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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 등록일
    2006/01/20 23:55
  • 수정일
    2006/01/20 23:55

"...... 입을 지졌을라나?"

 

 

목이 메이고, 울컥.

아주 오래 전에 책에서 읽었다.

한(恨)이란 - 이 반도 사람들의 특이한 정서인 - 단어는 외국어로 쉽게 번역이 되지 않는다지.

종놈으로, 천출로 평생 살아 온 한이 느껴져 눈시울이 뜨거워졌는지도 모를 일.

그런 가슴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게 나의 원동력일지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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