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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난다, 짜증나.

  • 등록일
    2009/03/31 13:05
  • 수정일
    2009/03/31 13:05

7일 동안 충청, 전라 곳곳을 쏘다니며 함께 했던 내 자전거는,

어디 있는지 모른단다. 이사하면서 없어진 듯.

돈으로 주겠단다.

 

직접 캐나다와 연락을 해서 알아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건지,

아니면 철저히 독점적인 권리를 행사해서 중간에 알아서 컷트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나도 짜증난다. 나도 지우련다.

푼돈이 아쉬운 입장이니 그거 받고 닦아 치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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