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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가 투쟁한다는 것은

  • 등록일
    2005/08/04 00:30
  • 수정일
    2005/08/04 00:30

스스로를 노동자로서 자각한다는 것 뿐만은 아니다.

여자로서 강요받던 차별적 시선과 억압적 굴레를 깨고 당당하게 나선다는 것.

그래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이야말로 여성해방의 기초가 아닐지

감히 생각해 본다.

 

아래 사진은 장기투쟁사업장 연대문화제에서 경찰청 고용직 공무원 노조 율동패 "반란"동지들의 모습. 지방에서 시부모가 올라와 투쟁 그만두고 내려가자고 종용해도 버티면서 많이 울었다던 동지들의 발언이 생각난다...

 


 

 

 

기타 몇몇 사진 추가...

 

 


무대 배경. 경찰청 고용직/ 하이텍RCD/ 시설관리노조/ 흥국생명노조/ 철도매점 동지들의 장기투쟁 사업장 연대투쟁 문화제.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발언할 때의 액션이 항상 이채롭다.

 

 


 


학생문선패 공연

 

 


 

장기투쟁사업장 대표들. 왼쪽부터 15일째 단식투쟁 전개중인 철도매점 동지, 흥국생명, 시설관리, 경찰청고용직, 하이텍RCD 동지들.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산재인정을 요구하면서 50일째 농성을 하고 있는 하이텍 부지회장 동지의 생일이었다. 학생들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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