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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의 상담의 진단과 치료방법
그의 상담진단해석은 심령의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과 인간의 영성이해에 기초하고 있다.
그와같이 박스터는 전문가들은 이성적이고
심리적인 치료에만 만족하지말아야 할 것은
왜냐하면, 좋은 설교나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병적인 상태에서 혹은 상한 심령들이
자신들의 정신적인 병적인 상태를 치료하는데,
다른 육체의 질병처럼 영적인 변화가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질병이 영적인 문제라고 여긴다면,
거기에는 사단의 공격이나, 혹은 고백하지 죄,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일시적인 영적인 유기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단에 의해 미혹(사단은 사람에게 자신을 따르도록
거짓것을 믿게 하거나, 기만전술로 다가온다)에 걸리면,
나중에 그의 소유가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마음의 걱정과 불안은 사람의 살아가는 정해진 습관(대개 어릴때의 부모의 부정적인 사고습관:
죽고 싶다. 혹은 어떻게 해, 걱정이야등)에 의해 이루어 진다.
두려움이나, 걱정의 말등은 마음의 지속적인 기질을 좌절케 한다.
걱정이 많으면 마음의 병이나, 약함그리고 몸의 질병을 일으키며,
어떤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영혼의 상태가 된다.
인간의 걱정에 대해서 생각할때에
사람을 죄있는 상태에서만 그렇다고 여기지 말고,
생활에서 얻은 영향들로 인해,
그런 사고습관은 좋든 나쁜든 마음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마음의 걱정은 어떤 크고 자은 고질적인 죄의 죄책감을 일으킨다.
걱정에 휩싸인 인간의 양심은 다만 지각하는 것에 머물고
그런 상태를 벗어나지 않을때에
어떤 외부의 변화의 도전에 대해 반응을 잘하지 못해
(복음을 듣는 인간의 마음의 상태를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씨뿌리는 비유중에
세상의 염려에 대한 언급을 한 가시떨기가 있는 마음의 밭)
자신의 영혼이 거듭나지 않으며,
죄를 사랑하고 아직도 두려움에 빠져 있게 되는 것이다.
박스터의 마음과 영혼의 병에 대한 이해
굳어진 마음의 재앙은 죄로 인하여 우리의 양심을 무감각하게 하며
혹은 우리의 죄책의 영혼은
위대하고 영원한 것들에 대한 관심을 위험하고, 불행하게 한다.
굳어진 마음은 멜랑코니(일종의 우울증)와
불신자의 불행을 가져오며,
부드럽고 순전한 마음은 복음을 받아들여,그리스도의 새로운 성품을 닮게 한다.
멜랑코니의 병은 사람의 몸안에 있는 마음에 자연적(심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며,
어느 것은 예외일수 있지만, 그것을 다룰수 있고 고칠수 있다고 말한다.
개종(마음을 복음으로 변화시켜, 마음의 진정한 신앙고백을 통한 자기변화)
의 사역하에서 영혼들을 일깨움을 받으며,
그들이 슬픔에 결코 빠지지 않으며,
마음의 굳어짐의 위험에 놓이지도 않으며, 지나친 슬픔에 휩싸이지도 않는다.
비록 죄의 영향이 있지만, 두려움이나 슬픔에 대한 위험도 없으며,
크나큰 실수라 할수 있는 불안한 불만을 토로하는 일도 없다.
슬픔(이 슬픔은 일반적인 의미의 슬픔보다는 병적인 슬픔의 상태)
이 지나치면, 상처를 입기쉽고, 마음이 극도로 나약해져,
몸의 건강이나 정신적인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
슬픔과 마음의 걱정은 건강한 이성의 활동을 억압한다.
그리고 마음의 판단을 왜곡시켜 사람을 타락되게 하고 ,
신뢰할 만한 하지 못하게 하며,
결국 들끓는 분노에 마음의 더 큰 걱정에 싸이게 한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마치 자신의 일에 대해
과장된 열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내게 한다.
과도한 슬픔에 빠지게 하는 사람의 생각들이나,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생각들은 사람을 죄스럽고,
걱정적인 상태(병적인 불안감)로 만들어 버리며,
믿음을 방해하고 삼킬정도로 엄습한다.
지나치게 열정적인 슬픔은
믿음을 방해하여 복음의 은혜와 약속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고로 필요한 평안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슬퍼하는 상태를 거부하고
슬픔, 분노를 누그러뜨리게 하여야 할 것이다.
세가지 질병들이 지나친 슬픔을 일으킨다.
이세가지는 자연적인 힘으로 참을수 없는 격렬한 고통과
본성적인 나역함, 무기력하게 하는 요인과,
그리고 두뇌의 생각의 능력과 상상력이 무너져 기능마비로 인하여,
멜랑코니의 상태의 병이 되어버린다.
이런 경우는 고치기가 쉽지않다.
지나친 걱정과 병적인 슬픔의 본성적인 기질은
사람을 항상 수치심과, 불안감과 두려움에 빠져,
자신에 대한 불만족이나 슬픔을 지속하게 한다,
그런 상태가 결국에는 자신을 미쳐버린 상태와 멜라코리의 상태로 발전시켜,
결국 그 병적인 상태가 자신의 본성적인 기질화하여,
그 마음의 병은 그 사람에게 자신에게 생활의 재난을 키운다.
쉽게 안달하며 조급해하는 습관은 정신적인 질병에 원인이 되기 쉽다.
세상을 무절제하게 사랑하는 것을 이기기 위해
보다 자신을 신앙으로 절제하는 일에 부지런하도록 하여야 한다.
죄가 얼마나 지대한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며,
자신안에 있는 인생의 지혜와 의지를 키우고,
하나님의 섭리대해에 거스리는 불만족스런 상태에서
올바른 자신의 의지와 바람(기대)들을 세우며,
우리가 하나님의 역활을 하는 대신에
우리의 의지를 내세우는 것(자신을 절대시하는 태도)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병적인 슬픔이나 죄를 짓는 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당황하게 하며(혼란스러울 정도로 마음이 복잡한 상태:
이런 상탠은 병적으로 바꾸어 지기가 쉽다),
종교에 대해 혹은 영혼의 상태에 대해 무관심하며,
과거에 지은 죄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나,
자신의 신실함(신앙을 가진)이나 구원에 대해 의심하는 일등은
자신을 망치는 재난을 가져올 만한 상태가 되어
자신에게 비난을 받을 만한 요인이 된다.
만족과 지복의 극치로서
하나님, 그리스도, 하늘에 대한 교리적인 이해 대해 만족함이 없다면,
더 그것을 연구하며 그 진리에 대해
바른 이해와 깨달음을 가지면 자기확신에 이를 것이다.
영혼과 몸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축복의 구주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자신들의 인생의 의미에 대한 확신과 가치 추구임을 깊이 음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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