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히1:1-6
1.옛날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없이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삼으시고 또 아들을 통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3.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4.그래서 천사들보다 더 뛰어난 이름을 받으시고
그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위대한 분이 되셨습니다.
5.하나님께서는 어느 천사에게도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말씀하시거나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6.그러나 하나님께서 맏아들을 세상에 보내실때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여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계시를 통해 자신을 알리신다.
하나님의 자기알림은 역사를 통해 발전되어 왔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사람들의 역사에 개입하셔서
자신의 사역을 통해 자신을 알려오신 분이다.
감추어진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열린 문을 통해 알려지는 것이 계시의 의미이다.
비밀의 뜻을 푸는 것은 그것을 푸는 해결(이해의 안목)의 열쇠를 얻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계시를 점진적으로 알리신 것처럼
각 개인에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도 또한 일생의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알려진다.
이성의 세계에서 즉 기록된 말씀안에 알려지신 지식의 내용을 아는 단계에서
알려진 그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인생의 삶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경험의 세계에서 그분의 감추어진 부분들을 계시로 알아야 할 것이다.
인류의 역사의 시작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메신저들을 보내셔서
자신의 성품과 사역을 알리셨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계시를 알리셨는데,
그 방법들 중에는 하늘의 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개입의 기적적인 현상으로,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사람을 선택하셔서, 사람과 동행하심으로,
국가의 흥망성쇠의 과정을 통하여,
그리고 지도자들을, 사사들을, 예언자들을 통하여,
개인적인 관계와 교제를 통하여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셨다.
특히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다.
그분의 의로움에 대해,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해,
그분의 정확한 약속성취를 통해,
그리고 인간의 잘못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을 알리셨다.
그분의 알린 계신 중에 단연 가장 큰 계시의 중심에는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시는 것이었다.
보내실 메시야에 대한 계시는 가장 긴 역사의 단일한 주제로
끊임없이 하나님은 인간사회에 말씀하셨다.
인류의 세초에서 부터,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으로, 그의 예수 그리스도의 임하심이 었다.
하나님이 역사의 중심에 오시는 사역이었다.
하나님의 계시의 정점은 독생자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시는 사역으로
그 계시의 완성을 이루신다.
그가 이루시는 계시는 그분의 아들 독생자를 통해
다시 인류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계시로 알려지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통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그의 통치아래에 두시고,
모든 것의 주인으로 세우시고,
모든 만물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는 통치자로 그의 이름을 높이신다.
모든만물이 다 독생자 예수의 발아래에 있으며, 그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가진 독생자는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 지배권, 통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행사하신다.
이제는 독생자가 이땅에 오셔서 알려주신 종말계시의
단계적인 성취실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으로 인류역사속에서,
그 통치의 점진적인 과정을 통하여,
그 독생자의 통치하심이 온전하게 완성되는
어느 정점을 향하여 인류의 역사는 진행이 되고 있다.
만물의 주인이 인류역사속에 계시의 주체자로 사역하심과 같이
각개인의 인생의 삶의 현장안에서도 그분의 통치의 영역이며,
그분은 모든 그를 구주로 인정하고,
자신들의 인생가운데에 그분을 자신들의 주인으로
영접한 인간들 속에서 온전하게 다스리시는 주님으로 드러나기를 기대하신다.
인간들안에 알려진 독생자의 계시는 하나님자신의 모든 것을
그 독생자의 중보의 역활을 통해 알려지고 알게 되어진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앎은 그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분은 인간속에 오신 알려지신 하나님으로 인간들의 인생을 친히 경험하여,
그 인생들과 동화된 그분의 성품과 사역을 통한 아들의 계시의 역사는
각개인에게 지금도 재창조(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듯
지금은 인류각자에게 새로운 인생의 성품을 만들어가시는 사역)의 사역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독생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중심이며, 그 독생자는 인류에게 알려지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을 통해 인간들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모습을 본다.
그분안에는 하나님이신 본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 본성중에 가장 분명한 계시된 성품은 인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성이다.
그분은 온몸으로 인류를 사랑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여,
인생들에게 생명과 인간본연의 영광된 위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
그분은 영원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 그분은 만물의 원리의 중심에서
만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해 지금도 보존하시며 통치하신다.
인류가 하나님의 통치와 사역을 이해하려면 그분의 통치의 차원으로 들어가야 알수 있다.
그것은 인간의 일차적인(육체의 감각으로 이해하는) 혹은
이차적인 차원(생각이나 명상)이 아니라 삼차원(영적인 세계: 영물들의 사역하는 차원)을 지나
하나님의 고유한 통치의 영역안(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와
교제안에서의 믿음과 창조의 차원)에서 이해와 경험을 할수 있게 된다.
오늘도 독생자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그의 만물의 통치의 주인으로 다스리신다.
그리고 인생들을 새롭게 하시는 일에 관여하며,
그분이 이땅에서 흘리신 피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지는
인류를 깨끗이 죄에서 씻어내는 일을 하신다.
그분의 보혈은 인류를 죄와 죽음의 세력에서 자유하게 하는 유일한 구원의 길이며,
죄를 속하는 속죄의 방법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로소 하나님앞에서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갖출수 있다.
왜냐하면, 인류는 역사의 시초에 범한 죄로 인하여 변질된 상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독생자는 유일한 하나님의 광채이다.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본다.
그분은 하나님안에서 나온 분으로 다른 하나님의 창조물인 영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다른 영물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들로 지음받고 세움을 입었으나.
그분 독생자는 모든 영물들의 사역의 봉사를 받으시는 분이다.
그분은 모든 만물들이 돌리는 하나님의 영광이며,
그 영광중에 찬미를 받으시는 분이다.
왜냐하면 그 독생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인생들이 믿고 따르는 독생자는 하나님이기에 인생의 존재는
모든 만물의 존재들중에 뛰어난 존재의 위치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타락하여, 자신의 위치에서 떨어졌으나.
인생들은 그분안에서 얻을 영광을 바라보는 존재로 다가올
그분의 때에 그분의 영광받으신 것처럼
그분안에 있는 인생들은 영광을 함께 누린다.
하나님은 그분 독생자와 더불어 영광과 존귀와 찬양받으심을 공유하며,
만물의 통치에서 공유하시며,
하나님의 모든 세계의 영역안에서 주님으로서 공유하신다.
그리고 그 독생자의 피의 공로로 구원얻은 각개인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와 영광받으심을 공유하신다.
구원얻은 인생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그리고
아들로 모실 한분의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하심을 받는다.
독생자의 세상에 오실때에 수만만의 천군과 천사들이 함께 하늘에서 영광이며,
땅에서는 하나님과의 인류의 화해를 나타내는 평화의 사도로 독생자가 임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영물들은 그분의 탄생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그분에게 돌아갈 영광을 돌리며,
그영물들의 영광돌림과 찬양속에 독생자는 이세상에 오셨다.
그분의 사역은 하늘에는 영광이며,
이땅에는 진정한 하나님의 평화의 은총을 가지고 오셨다.
그분안에서 인류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품안에 안길수 있으며,
인류는 하나님을 자상한 어머니(자녀사랑의 화신)같은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통치아래로 다시 자신들의 잃어버린 명예와 영광을 회복한다.
그 독생자의 영광안에 인류의 영광과 축복이 담겨있다.
그분의 영광의 통치안에서 인류는 평안과 안식과
그리고 썩지 아니할 영광의 축복을 얻는다.
고로 독생자 예수님은 만물중에 으뜸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역사를 통해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셨지만,
나중에는 그 독생자 아들로 말씀하셨다.
그 아들은 알려지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조성이 되었고 인류가 구원과 영광의 길을 찾았고,
그분 독생자를 모신 인생들이 그분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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