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혜롭고 유익한 인생

잠언 3:1-6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사람에게 주님의 법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자녀에게 부모의 가르침은 인생을 유익하게 살아가게 한다. 스승의 가르침은 제자들에게 유익을 준다. 진리가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생명의 길을 걷게 한다. 인생의 뜻을 바르게 세우는 길은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길이다. 법을 준수하면 그 테두리안에서 자유를 얻고, 자신의 권리를 찾으며, 자기의 권한을 유지한다. 법을 지키는 것은 그 법을 마음에 새기며, 그법을 준수하려는 정신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옳은 길을 살아가는 진리의 법을 마음에 새기기를 원하신다.

그 법을 지키면, 자신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온다. 인생의 경주에는 코스를 따라서 가야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다. 코스를 이탈해서는 정상적으로 경주를 진행할수 없을 것이다. 인생의 보편적인 법은 자녀가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며,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을 터득해야 할 것이다. 육체도 바르게 사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며, 영혼도 진리를 먹으며 살아가면 생명을 얻고,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살아간다. 인생에서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아래에서 심는 일을 열심히 하면 거둘 때에 많은 열매를 거둘수 있다. 불의의 씨를 뿌리면 불의의 열매를 거두고 선한 의의 열매를 위해 힘쓰면 존귀와 영광의 열매를 거둔다.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여 살면 인생의 장수를 하며, 그 날들이 형통과 평강의 날들로 채워진다.

인생에는 정의로움과 자비로움을 함께 품으며 살면 자신의 삶이 풍성하게 이루어 진다. 타인에게 관용하며 자비를 베풀며 사는 사람에게 자신의 삶에도 하늘과 타인으로 부터 자비를 얻을수 있으며, 인생의 넉넉한 풍부함이 주어진다. 하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인생들에게 복을 내려 주신다. 스스로 도울 힘이 없는 고아와 과부는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다. 이웃중에 고아와 과부의 처지에 있는 인생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에게 상을 쌓는 것이다.

진실한 삶의 길에는 은총과 영광이 있으며 인생을 영위하는 정책중에 정직이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게 한다. 삶의 진리는 인생을 바르게 살게하며 자신을 방황하게 헛된 것들로부터 참된 자유를 얻게 한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는 진리의 원천이시다.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면 그가 명하신 길을 따라 가면, 옳은 길을 걸어갈수 있다.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앞에서나 사람들앞에서 인정을 받으며, 모든 일에 있어 제대로 쓰임을 받으며, 결국 그런 사람은 여러 사람들중에 높임을 받는다. 사람들중에 명예를 얻은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존경을 얻었으며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을 인정받게 하였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면 인생은 자신중심의 지혜를 좇아가기 보다는 선인들의 앞선 삶에서 배우며 옛사람들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 그들의 인생의 길들을 배우는 중에 그들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끼쳤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길을 자신들을 창조하신 하늘의 뜻을 쫓아, 그 창조주로부터 인생의 지혜를 배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아시며, 그 길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신다. 인생의 지혜는 하나님의 길을 배우며 그분을 섬기는데서 부터 사람들이 삶의 지혜를 배운다. 하나님은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다 아시고 그들의 종국에 도달할 목적지를 알고 계신다.

하나님앞에서 겸허하게 살아가려면 모든 일에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의 명하신 일들을 명심하여 자신의 하는 일에 모든 일에 적용하여, 그 명령을 따를 것이다. 모든 일에 그분을 인정하는 것은 항상 어느 일에 든지 그분이 원하시는 것인지 아닌지를 물으며, 그일을 추진하는 시기가 적당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생의 삶의 모든 일에는 각기 적당한 시기와 때가 있는 것이다. 지금해야 할 것인지 나중에 해야 할 것인지를 물어 보며, 일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하나님에게 여쭈어 먼저 해야 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나가는 것이다.

사람이 계획하는 일은 실수가 있고, 실패할 경우가 많으나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하고 인정한 일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실패하지 않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그 일을 하나님에게 맡기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혜나 능력을 그분으로부터 구하여 그 일을 하면 훨씬 쉽게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다.

자가당착이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일에 자신이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이다. 자기 착각에 쉽게 빠지는 것은 자기 스스로 과대히 지혜롭게 여기는 것이다. 사람이 어리석어 지는 것은 겸손한 자가 아니라 자기의 지혜나 능력을 과대히 평가하여 자기신념에 몰입하다보면, 스스로 실수를 하며, 어리석게도 남에게 해를 끼치기 까지 한다. 고로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지혜, 지식, 재물, 권력, 재능)으로 교만하게 자신을 생각하면 자신의 삶을 실패하기 쉽다.

오직 인생의 길을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인생을 창조하며 인생의 길들을 정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경배하는데에 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의와 진리의 원천이며, 온우주의 원칙의 순서를 세우셨다. 누구든지 그분을 무시하고서 참된 선을 이루어 갈수 없으며, 도리어 악을 범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제시하는 길을 버리는 것이 인생을 악으로 빠지게 한다. 악한 인생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길들을 따르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걷다가 인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 십상이다.

과도한 자기지혜에 몰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살아가면 그것이 인생의 길을 건강하게 한다. 자신의 몸도 마음도 건전하며 자신의 삶이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에게서 지혜를 구하고 살면 인생의 하는 모든 일들에 그일에서 의미와 가치와 성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삶이 굳건한 반석위에 세워져, 많은 풍상(고난, 고통, 저주, 헛된 운수지향주의)이나 자신의 삶을 흔들게 하는 일들( 실수, 교만, 사건, 사고, 헛됨, 갈등, 범죄)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인생이 이 세상에 살도록 세우시기전에 먼저 이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놓으셨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이 살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채워주심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이 마련하신 것들을 누리며 그리고 혹은 즐기며 살아간다. 비록 수고의 땀을 흘려야 하는 고된 인생의 환경이지만, 그가운데에서 그분이 주시는 삶의 안식이나 즐김과 능력공급을 받고 살아갈수 있다. 고로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것들로 하늘의 뜻에 거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의도에 자신이 얻은 것들을 쓰며 혹은 더 나아가 이웃들에게 나누는 삶을 살아가면 보다 삶이 풍요로우며, 유익한 인생의 열매를 거둘수 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늘의 뜻에 따라 자신의 노력한 것들을 바르게 심어가면, 그 결과에 유익한 것들을 거두게 된다. 그래서 그 소산물로 자신이 즐기며, 가족을 부양하며, 그리고 그것을 이웃에게 나누며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필요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은 우리 인생의 필요에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이나 자기이익에 몰입하는 일은 그 인생을 어리석게 만드는 헛된 수고를 하게 한다. 자기주의로 재물을 모으고 지식이나 권력이나 재능을 키우고 일들도 결국 인생의 결산의 길에서 남는 장사가 아닌 밑진 장사에 불과하다. 자신이 수고한 것들을 함께 이웃들과 나누며, 하늘의 뜻에 거역하지 않고 옳은 일에 쓰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면 자신이 모은 재물이 썩지 않고, 요긴한 때에 써야 할 일이나 사람에게 적절하게 쓰여져 많은 선함과 유익한 열매를 모으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이름이 아름다운 명예를 얻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놓은 재물이나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지혜나 지식이나 자신이 개발하여 발전시킨 재능등이 유익하게 사용되어, 더 값진 것들을 낳게 된다. 그는 이제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서있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정하신 새로운 세계에서도 그의 이름이 빛나게 될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