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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쁨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 기쁨이 너희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케하라고 하셨다.
그것은 그가 제자들이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을 순종하는 가운데에서
맛보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인격속에서 자신의 영혼의 경험하는 만족한 상태를 가르치고 있다.

신앙인들은 때로는 믿음을 세상을 탈출하기 위하한 도구로 생각하여,
자신의 불안과 답답함을 해소하려 한다.
그러나 정작 신앙인들은 교회의 신앙적 가르침안에서 더 중한 종교적인 짐을 지고,
영적인 부담감안에서 허우적 거릴때가 종종 있다.

주 예수님은 사람들이 내게로 오는 것은 삶의 무거운 짐에서 해방을 얻고,
쉴수 없는 영혼의 답답함에서 자유를 얻어 진정한 평안을 맛보며 살기를 원하신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런데 신앙인들은 쉼보다는 얽매임을 더 가질 경우가 있다.
세상의 짐을 지는 것위에 종교적인 짐까지 올려놓는 부담감이 있다면
영혼의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할 자신이 도리어 영적인 스트레스에 더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신앙인들에게는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
신앙을 갖기 전에는 알고 느끼지 못했던 죄의 중압감이나 영혼의 부담감은
신앙안에서 더 자신을 억누르며, 영적인 우울증에 내몰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할 때에 신앙인은 진정한 거듭난 영혼의 평안과
구원받고 은혜받은 심령으로서의 영적인 자유와 희열을 얻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영적인 자유와 기쁨은 먼저 자신의 영혼의 만족한 상태에 있을 때에 경험하게 된다.
신앙인의 자유와 기쁨은 주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아버지의 가르침에 대한 순종의 테두리안에서
진정한 마음의 자유와 영혼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세상에서 흔히 주장하는 자유를 통한 자유가 아니다.
그런 자유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보장(자기의 독립성이나 주관성)하는 것같으나,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는 원칙없는 자유를 통해 자신
(인간의 무는함과 무지함 그리고 선하지 못함 으로 인한 건강치 못한 자아)을
방종하게 하는데로 빠지게 하여, 죄와 그로 인한 좌절과 절망의 나락으로 헤매이게 한다.

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그는 진리를 모르는 인생들이 모든 미망에서 갇혀
결국에는 죄의 속박을 받아 죽음의 세계에서 방황하게 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진리가 인간을 자유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주님은 인생을 자유케 하는 진리로 오셔서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생들을 자유하게 하신다.
그가 죄에 대하여 죽으심으로
그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죄의 속박에서 풀어 주셨다.

신앙인들은 죄의 무거운 짐을 해결하는 데에서부터
진정한 영혼과 마음의 자유를 맛보게 된다.
신앙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용서받은 자신으로 하나님앞에 용납받으며,
하나님의 의가 주는 혜택을 받아, 영혼의 만족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 영혼의 만족함 속에서 나오는 충만한 상태의 기쁨은
자신의 심령에서 노래(깨달음과 감사함에서 나오는)가 쉴새없이 흘러 나오게 된다.
그것은 결국 신앙인들이 영혼의 기쁨을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하늘의 신비의 경험으로 자신의 생애에 축복의 잔을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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