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찬양의 기적과 구원의 역사

행전 16: 16-34)
본문 분해
1. 점하는 여종의 치료16-21
귀신들림의 현상인 점괘와 악령들의 영향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 지역에 일어나는 보편적인 현상)
바울의 축사와 점치는 여종을 고침
(귀신들의 정체를 알리고 복음 증거를 방해함, 바울의 축사 사역)
주인들의 반발과 반 유대적인 환경 (노예를 부리는 기득권자들의 이익 추구의 영향)

2. 감옥에서의 찬양의 기적과 죄수들의 자유 22-26
바울과 실라가 태장을 맞고 지하 감옥에 갇힘 (복음전도자들의 고난의 현장)
감옥에서의 기도와 찬양 (영적인 부흥의 현장은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 일으킨다)
기적의 현장(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흔들림, 옥문이 열림, 수갑이 풀어짐)

3. 간수의 구원받은 역사 27-34
간수가 당하는 처지(죄수들의 탈옥하는 현장에 대한 책임감에 자결하려고 함)
도움을 구하는 간수 (간수의 간절한 소원: 자신의 절실한 문제해결을 호소함)
간수장에게 복음을 전함(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 복음에 있음을 보여줌)
간수와 가족들이 구원받음 (개인 구원은 곧 가족 구원으로 발전함을 보여줌)
세례와 간증의 역사(구원받음의 증거는 세례와 같은 공식적인 신앙 고백과 그리고 간증의 응답)

본문 배경 이해
빌립보 지역에 대해
로마의 식민지로, 군대의 주둔지였다. 거기에 있는 유대인인구는 소수였다.
원래 유대인 남자가 10인이면 회당이 있는데, 거기에는 회당이 없고, 기도처가 있었다.
기도처는 열린 공간이며, 작은 건물이었다.
그 지역은 반 유대적인 분위기가 있었다.
이 지역의 교회는 어려운 가운데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루디아 같은 여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으나,
그녀는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였다.
유럽은 아시아와 달리 더 로마적이며, 로마의 통치가 더 영향이 미치는 곳이었다.
로마인들은 자기 풍습이나 지역 내의 관습을 존중해주었고,
당시에 전 로마적으로는 희랍적인 종교 풍습과 문화적인 환경이 만연해 있었다.
그리이스의 신들을 숭배하는 일들을 통해
지역 내에 있는 신, 여신들을 숭배하는 일들이 보편적인 현상이다.

빌립보에는 보통 다른 지역과 같이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당시 세계에는 우상숭배에 영향을 받고 빠져있는 이방인들이 있었고,
유대교를 지키는 유대인들이 있으며,
유대의 종교와 풍습을 좇아 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이 있었다.

어떤 학자는 사도행전의 기자 의사 누가가 빌립보에서 자랐으며
거기에 있는 의술 학교에 다닌 것 같다고 한다.
로마의 식민지에 두 리더가 다스린다.
보통 행정관, 치안관등이 식민지에서 법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다.
식민지는 군대의 주둔과 로마의 군사기지로 활용되었다.

점치는 여종의 치료 및 구원(16: 16-18)
그녀는 귀신의 들린 상태에서 귀신의 힘을 빌어,
사람들의 미래를 예언하고, 점치는 일을 하였다.
악령, 혼령에 의해, 델피신전의 아폴로 신이 악령의 뱀으로 장식되었다고 믿었다.
델피의 원래의 여사제들은 그 악령에 의해 미래를 예언하는 일,
귀신들은 악령 숭배자들에게 그런 능력을 준다. 예언하는 일등이다.
미국의 텔레비전의 한 프로에서 한 여샤만이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언하고 점을 치는 일을 방영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 여종은 여청년으로 바울 일행을 만나,
계속하여 여러 날을 소리지르며,
그녀를 통해 귀신이 그들의 정체를 밝힌다.
그녀의 말이 맞지만, 그런 일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방해를 일으킨다.
그래서 바울은 축사를 하였다. 그 악령에게 직접 그 여종에게서 나오라고 하였다.
주님의 권세를 믿고 그의 권한을 위임 받은 주님의 일꾼들에게는
귀신을 제압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간수장의 개종 ( 16: 19-34)
여종의 주인들이 여종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던 같다.
그 주인들이 여종의 치료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이 끊어지는 것을 보고,
바울 일행을 고소하여 바울과 실라가 유대인으로 잡히게 되었고,
누가(이방인)와 디모데(반 이방인)는 이방인으로 잡히지 않았다.
이런 일은 로마의 황제 클라디우스가 유대인을
로마에서 추방하라는 일이 생기기 전에 일어난 일로
당시에 반 유대적인 경향이 농후하였다.
바울과 실라는 도시소란죄라는 죄목이 첨가 되었다.

16:22 바울과 실라의 고난의 현장
관원들이 채찍질하여 고후 11:25에 세 번의 태장을 맞았다는 내용처럼,
여기에서도 채찍질 당하는 고통을 받았으며, 나중에는 감옥에 들어갔다.
전도자들은 당시의 금지된 복음 전파로 인하여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수모를 당하고,
고통을 받으며, 마치 죄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하였다.
바울과 실라는 발을 착고에 채워, 지하 감옥에 가두게 되었다.
당시에도 복음을 전하다, 목숨을 빼앗기는 일,
심한 매질을 당하는 일, 자기의 속한 가문이나 지역사회에서 축출되는 일,
지위와 직업을 박탈당하는 일등이다.

오늘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고난 당하는 현장은
지금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모슬렘 지역에서는 출가나, 사회에서 매장되며,
공개적으로 전도하지 못하는 민족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대표적인 복음 전파뿐 아니라,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지역은
인디아(힌두교), 인도네시아(모슬렘), 콜럼비아, 터어키(모슬렘)
이디오피아, 미얀마 등이며, 복음 전파를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 외의 모슬렘 지역, 중국, 북한 등이다.

16: 23-24 철야 기도와 찬송이 주는 의미
바울과 실라는 지하 감옥에서 찬송을 하며,
그 기도하며 찬송하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옥에 있는 죄수들에 까지 들려졌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기적으로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움직이며,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손을 채운 수갑 혹은 착고가 풀려졌다.
하나님을 높이는 일을 통해 사람들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과연 자기의 백성들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는 사건이다.
성도들의 찬송 중에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의 역사가 일어난다.

16: 25 부흥의 주제
바울과 실라는 사도행전의 주제라 할 수 있는
기쁨의 특별한 의미를 주는 기도와 찬송을 불렀다.
기도와 찬송이 어우러졌다는 것은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부흥적인 요소가 가미된 두 사람의 전도자로서의 간증을 담은 내용이다.
영적인 부흥은 주님의 말씀을 통한 부흥도 있지만
성도의 신앙 표현인 열정적인 기도와 뜨거운 감격적인 찬송으로도 나타난다.

16: 26 베드로와 바울의 비교
지진으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기적적인 구원의 역사는
베드로의 탈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5:18-20, 12:3-11)
사도행전을 읽는 독자들에게 베드로와 바울의 체험의 비교를 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도행전의 내용은 초대 교회를 대표하는 두 사도들의 행적이라 할 수 있다.
초기의 베드로와 후기의 바울의 전도 사역과 선교 사역의 역사는
두 사도의 초대 교회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다.
베드로의 탈옥에는 천사의 개입으로 기적적으로 풀려났고,
여기서는 바울과 실라가 초자연적인 기적으로 지진으로 인하여,
옥문이 열리고 옥터가 흔들리며, 그들을 채운 수갑이 풀려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본문에서 독자들에게 능력과 기적의 역사에 대한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16: 27-28 간수의 책임
그러한 기적적인 현상들이 일어났을 때에, 죄수들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 때에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간 줄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결을 하려 하였다.
당시의 간수들은 죄수의 탈출은 곧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책임이 주어졌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 책임에 대한 표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것이다.

16: 29-30 간수의 호소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간 줄로 알고, 떨며
그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지를 물었다.
여기에 그의 질문은 자기 목숨에 대한 문제이며,
그 사람의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걸린 간곡한 부탁의 물음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간절한 문제에 대해 진지한 반응을 한다.
본문은 복음은 인생 문제의 해답임을 알려준다.

16:31-32 핵심 구절31
32절은 핵심 구절로 주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의로워 지는 것으로,
간수가 무엇을 해야 자신이 구원받는지를 질문하였는데,
그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가를 문의 하였다.
바울은 한 말씀으로 복음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간수의 집안 사람들이 다 구원받을 사람을 받았다.

16: 33-34 물세례와 복음에 대한 간증
그들이 물세례를 받으므로 그들의 죄를 씻는 증거를 나타냈다.
간수가 바울과 실라의 상처난 부분을 씻기며, 죄수들을 먹이며,
그들 가족은 다 기쁨이 충만했다. 복음을 받고 나서 기쁨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승리하는 복음의 증거는 기쁨에 있다.
물세례는 믿음 고백과 동시에, 구원의 확신의 표로 나타나고 있다.
간수와 그의 가솔들은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표로 세례를 받았다.

신학적인 가르침
귀신들림과 그에 따르는 현상, 그리고 축사
불신 세계는 대부분 어둠의 영향 아래에 놓여있다.
어둠의 세력은 불신자들의 마음에 미혹된 마음과 무지와 어리석음과
거부하는 태도를 늘 심어 놓는다.
그 세력은 적극적으로 불신자들의 육체에 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타 종교나 그럴 듯 하지만
어리석은 영적인 가르침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심리적으로는 깊은 불안의 세계에 살게 하며,
목적이나 방향 감각이 없이 한없이 방황하며 인생의 의미나 가치를 무시하고 살게 한다.

귀신들림은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아주 경미한 상태로 있는 경우로 이성적으로는 괞찮으나,
모든 생각이나 사상에 어둠의 영향을 받는다.
조금 영향을 받는 상태는 육체적으로 불면이나,
혹은 심리적으로 걱정이나 불안 심리가 있는 경우이다.
그 다음 단계는 반복적인 오용이나 남용의 현상에
자신을 빠뜨리는 단계로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되거나, 어떤 일에 탐닉하는 현상이다.
그리고 심한 경우는 직접적인 귀신들의 영향 아래에 놓여서,
일상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기 장애가 나타난다.
그런 경우에는 정신적인 병, 발작적인 상태,
혹은 더 큰 상태로 인간의 정상적인 삶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귀신을 극복하는 길은 신앙 안에 서는 것과 건전한 사고방식과
그리고 일정한 사회생활에 있을 때에는 쉽게 그런 현상들을 극복할 수 있다.
축사하는 일은 주님이 믿는 자에게 주신 능력으로 믿는 자는
누구나 어둠의 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믿음과 영적이며, 상담 기법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내적 치유나, 자아 치유나, 기억치유나,
혹은 인간 관계 치유(용서, 재 연합등)를 통해 이루어 진다.
그리고 악령들은 사람들 속에 있는 상한 감정이나 상처의 쓰레기에 스며들기 쉽다.
고로 축사 사역자들은 먼저 피축사자들에게
그런 상한 감정이나 상처들을 해결하는 일이 먼저 필요하다.

성도들을 건강하게 세우는 일은 그런 귀신들림이나
영향을 받는 현상들이 일어나는 환경을 벗어나게 하며,
건전한 정신과 강건한 믿음을 견지하게 하는 일이다.

구원의 역사와 믿음의 의미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분명한 복음의 역사이다.
믿음을 따라 하나님의 구원과 기적의 응답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들의 믿음을 따라 역사하신다.
믿음과 구원은 씨앗과 열매의 관계가 같다.
믿음은 구원을 심는 사람 속에 있는 영혼의 장치이다.
믿음은 지성이나 감성이나 영성이 함께 어우러져 사람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한다.
구원을 얻게 하는 믿음은 어디서 오며 언제 시작되는 가는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담은 말씀에 있음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영적 부흥의 역사 (기도와 찬송의 관계)
진정한 영적인 부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부흥은 스가랴의 예언자처럼 하나님의 영을 통해 이루어 진다.
하나님의 성령이 자유롭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바의 질서나 조건이 이루어지면
성령은 마음껏 역사하셔서 사람들 속에 역사하신다.
성령께서 그가 역사하시는 조건만 맞으시면 마음의 부흥이나,
영적인 희열이나, 감격스런 영성의 발생이나 충만한 상태의 성령충만을 일으키신다.
기도와 찬송은 영적인 감흥이 일어나는 지름 길 일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여는 일이며,
기도를 통해 영적인 통로가 하나님께 열리고,
초대교회 성도등 신앙의 선조들은 하나님께 기도라는 무기를 통해
응답을 받고, 능력을 받고,
하나님의 구원과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내었다.
기도에 열정을 쏟은 만큼 성도들 사이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난다.
그리고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일은
그분의 성호를 높이는 성도들의 찬양에 있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이며,
능력의 성령님이 자유롭게 임재 하시는 환경을
가장 빨리 조성되는 길이 찬양에 몰입하는 일이다.
기도가 살고 찬양이 살면 영적인 부흥은 일어난다.

구원의 역사와 믿음의 표현
자신의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일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반드시 일어난다.
그 고백은 공중에서 침례 받음으로, 자기 구원에 대한 간증으로,
구원받은 자의 감격에서 나오는 전도에서 나오며,
혹은 자기 결단의 공개적인 고백이나 감사의 표현을 통해서 나온다.
그리고 개인의 은밀한 가운데에서도 사명으로의 발전적인 결단이나,
삶을 주님께 드리는 고백적인 결심으로 그리고 기타 등으로 일어난다.

성 경 공 부 안
*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계의 문제: 믿는 자 에게 적대적인 환경16-21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둠의 지배를 받는다.
고로 악령의 영향을 받는다(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또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무지하여 우상숭배에 빠져있다.
반면에 성도들은 복음에 대해 적대적인 환경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복음에 대해 철저한 무장이 필요하다.

1. 어둠의 세력의 영향을 받은 적(귀신들의 영향) 이 있습니까?
우상숭배의 죄에 대해 논의 해보세요.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사주팔자 신수를
본적인 있는지요. 점이나 손금을 보거나 사주 관상을 보는 일이
왜 해롭습니까?
2. 귀신을 물리친 일이나, 그 영향력들을 극복하는 일에 대해 논의 해보세요.
어떻게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까?
3. 자기의 생활 속에서 신앙 때문에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 영적 부흥의 현장: 감옥에서의 찬양의 기적과 구원의 역사 22-26
1.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는지요?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2.하나님의 기적이나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의 응답으로서의 기적과 믿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3.자신에게 경험이 되었던 영적인 부흥이나, 기적이나,
은혜의 경험들을 나누어 보세요

* 구원의 역사: 간수와 그의 가족의 구원 27-34
1.간수가 당한 인생의 문제는 무엇이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비교해서 논의 해보세요
2.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믿음으로 혹은 확신이나 체험으로
3.구원받은 표는 무엇인지요. 침례에 대한 신앙 고백은? 간증이 주는 의미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