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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6-28
하나님의 창조의 특징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음,
하나님과 관계의 독특성을 의미,
창조하시고, 말씀하시고, 축복하시며, 다스리게, 정복하게 하셨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인간의 창조의 의미는 남녀의 지음이다.
창2:15-25
하나님께서 남자를 택하사, 에덴동산에 살게 하심,
모든 나무의 열매는 자유로이 먹되,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의 지식의 열매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죽으리라.
하나님께서 남자의 홀로사는 것이 좋지 않으니,
여자를 돕는 배필로 만드심,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뼈와 살의 관계를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창3:1-7
뱀이 간교하여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더냐?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를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먹어도 죽지아니하리라, 먹는 날에는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리라,
여자가 먹음직한 좋은 것으로 여겨, 눈을 즐겁게하여,
자신을 지혜롭게 할 나무로 생각하였다.
그녀는 그열매를 취하여 먹고, 자신의 남편에게도 주어 그 남편도 먹으니,
둘이 자신들의 몸이 벗은 몸인줄알아, 무화과나누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최초의 가정이야기)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을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것은 하나님과 연결된 자신의 존재임을 알게하는 것이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부터 와서, 신의 생김새를 닮아, 창조의 사역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통치아래에서, 사람으로 자신의 본분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자신의 삶의 목적이다.
인생들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자신의 인생의 관리자로 살뿐 아니라,
자신의 주변의 세계에 까지 돌보는 책임을 받은 자로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만남이나, 가정이룸은 창조사역중의 중요한 사역으로 사람은 결혼을 통해,
자신이 속한 한 가정을 이루며, 그 가정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따라,
이세상에 대해, 정복하고 다스리는 통치의 역활등을 맡게 된다.
인간이 신으로부터 온 창조의 존재라는 사실은 인간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는 신을 향해 신과의 관계를 설정하며, 신과의 교류안에 사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사이에 관계가 시작할때에,
남자는 여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여자를 통해 자신의 몸의 한부분에 대해 향수를 느끼고,
여인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한다.
여인들은 자신의 남편을 통해 자신의 삶의 울타리를 세우고,
자신의 안전이 거처하는 곳으로 여겨,
그곳에 안주하며, 만족히 살려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품는 사람을 찾게 된다.
가정은 신비스러운 기관이다.
그것은 전혀 성이 다른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한지붕밑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 때문에,
서로가 질적으로나, 성적으로 아주 다른 사이인데도,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된다.
남편은 여자의 남자편에 있는 여자를 지키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의 안에 있는 남자의 허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안사람으로 존립한다.
그러므로 서로 안과 밖이 함께 어우려져 둘이 한 몸을 이루어 가는
결혼생활이 신비로울수 밖에 없다.
남들이 볼수 없고, 알수 없는 둘만의 은밀한 세계와
서로 다른 이질적인 자신들이 한몸을 만들어 가는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한 몸을 이루어 가는 명제는
평생을 한 지붕아래에 있는 가정에서 이루어 가는 삶이다.
작금의 가정은 너무 쉽게 이가정의 신비로운 면들을 깨뜨리려 하는 현상들이 있지만,
원래, 하나님이 의도하는 남녀의 가정, 결혼 생활은
서로를 서로에게 맞추어 가는 묘한 생활의 연장의 선상에 놓여 있다.
결혼생활을 통해 사람은 다른데서 배울수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인생의 깊은 만남과 지속되어가는 인간관계형성과
그로인한 자신의 성품이나, 자질의 개발이 이루어 지게 된다.
물론 부정적인 면으로 부족한 남편과 부족한 아내가
서로의 부족과 허물때문에 서로가 성격이 부딪치고,
상처를 입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자신들은 서로를 통해 만들어 가는 삶을 살아간다.
가정은 최초의 이세상에 신으로부터 오는 축복의 기관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정을 통해 인생의 분복을 누린다.
인간의 복의 기관인 최초의 가정의 출발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주어진 남녀 자신들의 사명의 명령안에서
신랑과 신부가 함께 한 공동체의 운명을 따라 살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은 가정을 이룬 사람들에게 생육하라 하셨다.
자녀를 생산하는 복을 주시며, 자녀의 출생을 통해
다음세대에 내려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라는 것이다.
땅에 있는 만물에 대해 관리자로 임명받은 인간들은
가정이나 결혼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의 영역들을 넓혀 가는 것이다.
직장을 통해, 인간관계를 통해, 사회생활안에 자신의 삶의 터전을 확장해 가라는 것이다.
땅을 정복하라함은 가정을통해,
외로움과 미움과 두려움이 있는 세상의 어두움을 정복하여,
사람들을 품어주는 좋은 인간관계형성과 사랑과 자신감의 사람들이
가정안에서 많이 나와
이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세상의 비참한 부분들을 향해, 소망과 빛남과 밝음과 맑음으로 나가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절망을 소망으로, 주변 사람들의 성격의 어두움을 빛으로,
주변 사람들의 성품의 흐릿함을 밝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흐림을 맑음으로 바꾸어가는 역활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결혼생활, 가정생활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검은 머리가 흰머리(파뿌리)가 될 때까지,
생활에서 오는 고민과 고생과, 그리고 고통스런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지만,
변함없이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 가정의 테두리를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뜻밖의 일로 격정을 겪으며,
서로에 대해 불신과 상처을 입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재정관계로, 혹은 자녀문제로, 아니면, 자녀교육문제로,
사소한 습관의 차이로, 혹은 몰이해나,
잘못된 의사소통의 문제로 여러가지 일들이 부부사이에 가정안에서 일어난다.
행복한 가정에 불의의 불청객인 뱀이 나타나 여인을 유혹한다.
그 가정에 신이 명령으로 내린 제한에 도전하는, 유혹받지 말았어야,
뱀의 유혹을 받아, 뱀이 충동하는대로,
그 열매를 바라보니, 보기도 아름답게 보이고,
자신을 지혜롭게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먹지 말아야 할 금단의 열매를 보고,
여인은 그것을 따 먹고 그녀의 남편까지 그 열매를 먹어버렸다.
인간의 죄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신이 인간에게 내린 명령을 어기고, 인간의 제한을 넘어섰을때에,
그들은 자신들 속에 있는 부조화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자신들이 벌거벗은 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모습은 사람이 자신안에서 자신에 대한 불안을 보며,
바로 가까운 부부사이에서 서로의 소외와 비난를 경험하며,
가정이 딛고 삶의 터전이 황량하게 변해가는 것을 경험하며,
평생 삶을 사는 과정이 땀과 고뇌가 섞인 생활을 살아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
지난 날에 그들은 신의 통치하에서 순종하며 살때에는,
그 부부 자신들의 가정생활이 행복하며, 즐거운 나날이었으나,
그 행복한 가정에 먹구름이 덮히게 되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행복한 가정에 여러가지 불미한 일중에 가장 치명적인 것은
부부사이의 순정을 깨는 결혼밖의 간음이나,
혹은 부부간의 부정한 행실로 인한 갈등과
그것의 결과인 별거, 그리고 이혼으로 발전하는 경우이다.
가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간의 죄와 연결이 되어있다.
남편의 부정이나 혹은 간음, 부인의 간음이나 혹은 부정
이런 것은 부부간의 정상적인 관계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가정을 파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작금에 메스콤을 타는 유행어중에,
혼외정사, 혹은 프리섹스 혹은 스와핑부부게임이니,
하는 비정상적인 위험한 부부간의 관계모임이 있다는 뉴스를 접하며,
타락한 사회의 도덕불감증에서 오는
아주 더러운 사람들의 악한 행태들이 주변에 있다.
섹스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소중한 선물이며,
사람들이 결혼과 정상적인 가정생활중에서 누릴수 있는
가장 깊은 단계의 인간의 접촉이며,
인간이 즐길수 있는 신비한 것이다(섹스를 통해 남녀는 서로가
자신들의 영혼들의 통합이 이루어 짐:soul tie,
그러므로 섹스를 할때에 정상적인 관계에서 해야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행위는 몸만을 섞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악행이란 것, 죄악이란 것은 신이 내린
좋은 도구나, 선물들을 악용이나 남용하여,
인간의 타락한 욕구나, 비정상적이고 비인간적인 행태로 나타낸다.
인간이 짓는 죄중에 가장 더럽고, 자신에게 심각한죄중에 하나가,
자신의 몸으로 짓은 성적인 죄들인 것이다.
이죄는 범죄한 인간이 자신의 몸에 짓는 죄로 자신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부정한 성적인 접촉이나, 관계에서오는 동성애로 인한
비정상적인 인간성의 변질과 그로인한 모순된 삶,
성도착적인 행태들, 매독이나 성병, 그리고 에이즈등은
신이 내린 소중한 선물인 섹스의 법칙을 어기는 데서 오는
자신의 몸에 받는 신의 엄중한 심판으로 이어진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섹스에 대한 이해와
거기에 대한 자신의 건전한 철학위에 세울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이나 건겅한 가정을
이룰수 있는 요인이 몇가지 더 되는 것은
혼전정조(남녀동일함)에 대한 자기순결을 지키는 것과
결혼후에는 혼외정사에 대한 유혹을 받는
(마치 이브가 자신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금단의 열매를 바라보고 따먹는 것처럼,
혼외정사의 유혹을 받기가 쉽다) 것을 이기는 것들이다.
최초의 가정이야기는 인류시조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혹은 남들의 이야기도 아니고,
바로 우리들 자신들의 이야기이며,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야 할 그리고 가정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가정에 대한 교훈, 인간성에 대한 교훈등을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 상한 가정, 병든가정,
그리고 깨어져 가는 가정등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길은
가정을 세운 신에게로 나아가 그의 지혜와 조언을 구하며,
그의 치유와 회복의 힘을 바라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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