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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현재와 종말에 대한 사회적역활

크리스챤 공동체는 하나님나라의 일원으로 살며,
동시에 또한 이사회의 소속된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있어 이세상에 대해 저세상을 알리며,
일시적인 것에 대해, 궁극적인 것을 알리는 역활을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죄와 세상의 종말에 대해 하나님의 자기계시를 표현하면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세상의 도덕적 차원을 위한 윤리적인 잣대역활을 할뿐 아니라,
더 나아가, 교회의 새로운 윤리를 제시하며,
인간으로 하여금 올바른 윤리상을 갖도록
그리고 크리스챤들이 모델역활을 할수 있도록 훈련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사회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그문제의 근본적인 원인를 분석하여,
인간이 갖고 있는본성안에 있는 원죄의 자범죄와 사회적인 범죄에 대해
교회는 사회에 보다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며,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죄의 일시성에 대해, 구원의 영원성을 알려주는 역활을 하여야 할 것이다.
죄는 인간을 악으로 몰아가며, 인간의 죄의 폐해가 인간사회를 어둡게 만들지만,
그 죄의 어둠의 영향력안에 있는 사회를 향해,
인간의 악과 죄에 대한 폐해에 대해 심판과 정의의 역활을 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죄과 악으로 인한 폐해등,
차별, 고통, 분쟁, 질병등에 대한 치유적인 역활도 보조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세상이 옳다고 여기는 악에 대해서 악이라고 말하지 않는 죄를 범할수 있다.
그러므로, 다수의 잘못이나, 사회적인 오류에 대해 교회는 바른 말을 해야 하며,
인간의 죄라도 사회적인 범죄로 취급되지 않는 것에 대해,
즉 일곱가지 죄악(교만, 시기, 분노, 게으름, 탐욕, 방종, 음란)들에 대해
언급하는 역활도 무시할수 없는 교회의 역활이다.
사회적인 법정에서 다루지 않는 실정법이 아닌
인간의 심성이나 본성에 대한 왜곡에 대해 잘못들을 지적하여 바른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다.
일반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에 있어서나,
혹은 편향된 사회적인현상에 대해,
가난한 자에 대한 책임이나,
다른 국가를 침입하는 전쟁을 일으키는 평화를 깨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바른 말을 해야 할 것이다.

부분적인 사회적인 현상인 알코올중독이나, 마약사용에 대해서,
교회는 인간양심에 경종을 울리는 제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다.
교회의 목소리는 근본적인 성경적인 가르침에 의존하여,
사회적인 이슈나, 관심에 대해 자신의 기준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을 제시하며,
그것의 윤리적인 잘못을 지적하며,
그리고 동시에 교회는 그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봉사를 촉구하는 일도 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 빛의 역활을 하며,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심는 역활도 해야 할 것이다.
종의 자세로 섬기며, 화해를 행하며,
사회를 변혁시킬만한 소망을 주는 역활도 해야 할 것이다.

평범한 사회적인 치유적인 과정과 화해에 대한 종교적예식은
진리를 찾고, 갈등을 해결하는 근원지로서 대화와 논쟁을 통해
교회는 자신의 역활을 감당하는 것이다.
교회의 소명은 자신의 정체감을 재발견하여,
세상에서 구별된 독립된 개체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갱신의 타당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의 변두리로서 세상에 대해 자신의 사명을 하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에 대한 위임의 책임 의식과
세상에 대해 구별된 의식으로 세상을 향한 미션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나라의 대행기관으로서,혹은 하나님나라의 실현의 공동체로서,
인간사회안에 믿음,소망, 사랑의 실현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교회의 사회적인 양심의 기능으로서, 사회의 모든 할동이나 행위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사회적인 행동에 대해 판단을 내려 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것이다.
교회는 또한 정상적인 윤리적인 믿음공동체로서,
윤리에 대한 소명을 갖고서,
교회는 사회에 대해 높은 도덕률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교회는 또한 사회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협조하여,
공공의 유익을 위한 사회의 목적론적인 성취를 바라보면서,
교회 자신의 사회적 협력행위를 강화하며,
시간의 역사적 의식과 현대적인 관련성에 대해 기독교의 역활를 강조하며,
기독교의 세속사회와의 교류와 영향력행사를 통해
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의 상호성을 증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는 것을 통해
그들이 살고 있는 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대안공동체로 사회에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일이나 이슈에 대한
해결의 대안이나 정책적 제안으로 교회가 속한 사회에 건전한 이상향을 제시한다.

교회는 일반사회에 대해서 국외자의 공동체로
사회문제에 조정하는 역활을 통해,
사회적인 사건들에 대한 비상식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에게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기대를 가져오는 약속된 근거를 제공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인간사회의 종말에 대한 교회의 격종을 울리는 역활을 한다.
종말에 대한 바른 지식과 예언의 노하우를 알고 있는 크리스챤들은 세상에 대해,
세계의 종말에 대한 경고를 통해,
인간세상의 제한과 종착에 대하여 세상이 준비할수 있도록 권면하며,
모든 인간활동에 대해, 종말의 시급성을 알리고,
그 할동들이 신의 다가올 심판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세계의 종말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을 하늘의 메시지에 연결될수 있도록
가교의 역활을 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종말의 준비하는 공동체로,
신의 약속이 실현이 되기를 기대하며,
현재와 종말사이를 이을 중간지대에 놓여있는 구심체로,
일시와 영원을 연결하는 역활이 요청된다.
일시는 그것이 사라짐을 통해, 허무함과 무익함을 알게 하고,
일상성에 오는 한계성을 극복할 대안의 메신저로
교회는 피안의 세계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이렇게 함므로써 세상에 대해 구원의 공동체로서 다리를 놓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세상이 하늘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문으로서의 역활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현재와 종말사이에 놓여있는 영원한 기관으로,
세상에 대해 하나님의 도구와 기관으로 제 역활을 하여야 할 것이다.
교회는 현재와 종말사이를 오가며,
세상의 일시성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그 심판의 다가옴을 무시하고 살아가는데에 대해, 심판의 시급성을 알리고,
다가올 심판에 대한 준비를 강조한다.

교회는 역사적인 공동체로 사회를 변화시킬 자신만의 거룩한 이야기와
영향력을 주는 대안을 가지고 있어,
현재의 올바른 역사를 만들어가며, 그 시대에 역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종말을 준비하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부패하고 어두워 진 사회를 맑게 하며
건강하게 하는 예언자적인 역활을 통해 사회를 갱신하며,
발전시키는 역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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