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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와 힘겨루기(Facing the giants)
이 영화는 그랜트 테일러 라는 고등학교 풋볼코치가 겪는 삶의 이야기이다.
그는 만 6년을 고등학교 풋볼코치로 재직하고 있었다.
매년 그의 실러 이글스팀은 매시즌 경기마다
승점을 가저 보지 못한 만년 골찌를 면할수없는 최악의 팀이다.
팀이 나가서 경기를 할때마다 지는 것이 선수들이 하는 일이다.
그 코치는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는 팀을 이끌어 간다.
결혼한지 4년이 지났지만, 그의 부인으로부터 임신에 대한 좋은 소식이 없다.
병원에 가서 임신테스트을 받기를 하지만, 번번히 불임의 소식만을 듣고 있다.
부인은 부인대로 병원에 가서 임신테스트를 할때마다 풀이 죽어 돌아오곤 하였다.
그는 자신이 혹시 불임의 원인이 아닌가도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가 타고 다니는 중고자동차인 그의 차는 번번히 밧데리가 문제되든지
아니면 다른 부분이 문제가 되어, 자동차가 멈춘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안되는 쪽으로 발달이 되어
그의 마음에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이번 시즌도 3경기를 치렀지만, 계속해서 지는 경기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사무실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학교의 한 사무실에서 몇몇 선수들의 아빠들이 자신을 놓고 왈가왈부하며,
풋볼 코치를 내보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급기야는 자신의 거취를 두고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만 깊은 낙심에 빠져, 집으로 돌아가 부인에게 그 이야기를 하지만,
더욱 마음이 무거워 진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의 마음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자신에 대해 “나는 무엇이든지 해도 안된다” 라는
자신은 실패하는 인생이라는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사무실에 어느 크리스챤이 그에게 와서
자신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하며,
성경을 내어 놓고, 읽는 구절중에 두려워 하지 말라는 구절이 성경에 365번이 있다면서
결코 자신의 처지를 두고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말며,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라고 권면을 하고 가는 길로
다시 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다짐을 하였다.
평소 하나님을 믿고 사는 그였지만, 그의 권면에 용기를 얻어
그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밤이고 낮이고 시간이 있는대로 성경을 펴고 읽으며,
말씀을 묵상을 하며, 조용히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중에 하나님 왜 나는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습니까? 하나님께 물으며,
그는 하나님께 해답을 얻기 위해 그의 영혼이 울부짖고 있었다.
그는 몇일을 고민하며, 밤마다 몰래 일어나서,
하나님앞에 나가 기도를 드린다.
성경을 읽으며, 자신의 문제를 안고 씨름을 안다.
그는 하나님을 통해 다시 자신의 삶의 목적으로 다시 정립하며,
자신의 하는 모든 일을 점검하기 시작하여,
하나님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집에서 부인과 함께 더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자신의 생활에 대해 다시 하나님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을 점검하기 시작하였다.
학교에 가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풋볼팀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새로 정립하여,
선수들에게 자신들이 승리하려는 목적의식에 대해,
단순히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활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를 물었다.
풋볼팀에 대해 새로운 지침을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그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팀이 되자고
일일이 선수들에게 믿음을 집어 주면서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연습을 하게 하였다.
하루는 대표적인 한 선수에게 힘에 부딪치도록 연습을 설득하여 시키며,
그 선수가 최선으로 연습을 하는 모습에 모든 선수들이 감동을 받았다.
모두 선수가 최선을 다하여 육체적인 훈련과 팀훈련을 집중적으로 하였다.
테일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상의하여, 지혜를 얻고 팀을 이끌었다.
새로운 선수 한명이 풋볼팀에 들어온다.
그 학생은 원래 축구 선수였는데,
그의 아빠는 두다리가 마비가 되어, 휠체워를 타고 다닌다.
그 아빠는 아들을 풋볼 코치에 데리고 와서는 자신의 아들을 받아 달라고 한다.
그 학생은 전문적인 키커로 풋볼선수중에 훈련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의 킥은 거의 풋볼 골대펜스를 넘지를 못하였으나,
집중적으로 계속하여 연습하였다.
나중에 경기에서 그 학생의 킥은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선수중에 또 한 아이가 있었다.
그 학생은 그의 아빠가 데리러 올때마다,
아빠에게 대들고, 아빠를 무시하는 말투를 한다.
그 코치는 그선수에게 아버지에게 공손할 것을 부탁하며
성경말씀으로 부모에게 공경할 것을 주문하니
그선수가 코치의 말을 듣고나서, 새사람이 되어, 아빠에게 착한 아이로 변하였다.
나중에 이 두 부자는 코치의 고장나는 중고차를 몰래 가져가고
새로운 지프트럭을 선물로 아무도 모르게 가져나 놓았다.
그것을 받고서 코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선물한 것을 생각하며
감격해져서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를 드린다.
이후에 코치는 더욱 열심히 팀을 이끌어
나중에 팀이 나가 경기를 하는데,
경기할때마다 팀이 승리하기시작하였다.
선수들은 코치팀과 한 마음이 되어 모두가 열심히 하여,
그해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가, 최종승부를 짓는 게임을 하게 되였다.
마지막 매년 우승하다 싶이 한 상대팀인 자이언트팀과 최종결승전을 치른다.
그 팀은 선수들이 모두가 건장하고 게임을 잘하는 선수들으로 이루어 졌다.
경기는 시작이 되어 먼저 자이언트 팀이 승점을 얻고 이기기 시작하였다.
나중에 그의 실러 이글스팀도 따라 붙여 점수를 얻었지만,
자이언트팀이 이기는 가운데에 전반전이 끝났다.
이런 와중에 전반전후 휴식시간에 코치는 선수들에게 독려를 하며
최선을 하자고 설득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다함께 기도한다.
그 실러 이글스팀은 화이팅을 외치며, 선수들이 단합하여,
후반전부터 힘으로 밀어 붙이며, 자이언트 팀을 바짝추격하여
거의 동률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거의 끝날무렵에 불가능에 가까운 50야드 킥을 킥선수에게 주문하여,
팀은 마지막으로 점수를 얻어,
그 자이언트 팀을 이기고 그해 챔피언 팀이 되었다.
팀이 이기고 돌아와 집으로 왔는데 부인으로부터,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테일러는 기뻐하였다.
그는 이제, 실패하는 자가 아니라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인생임을 알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나중에 그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셔서 기뻐하는 모습을
크로스업이 되면서 영화가 마치게 된다.
이 영화는 한 교회와 그 교회에서 운영하는 크리스챤 학교의 관여된
아마추어 배우들이 대역을 맡아, 영화한 것인데
흥행에 성공하여, 많은 크리스챤들이 보고 즐기는 영화이다.
2006년도 가을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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