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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시다.
그분이 나를 알고 내가 그분을 아는 것이
구원의 관계에서 그분이 나의 구원을 이루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고통당하며,
땅의 저주받음과 삶의 고뇌에서 애통해하는 자신을
받아주실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과 더불어 사는 은총을 입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세상에 사셨던 사람이며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이세상에 나와 같이 사셨던 분이다.
그분은 나처럼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으로 사셨다.
그는 인간으로서 겪는 모든 과정을 다 겪으셨다.
보통 사람들이 겪는 것보다도 더 많은 질고와 고통을 당하셨다.
그래서 그는 우리의 고난과 고통을 아신다.
주 예수의 영은 자신안에 거하시는 주님이다.
우리 자신안에 오신 예수님은 자신을 주관하며
내가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다.
그분안에 있는 자에게 자기정죄나, 죄책감이나,
자기허탈에 빠지지 않으며, 자신의 새롭게 됨을 경험할수 있다.
새롭게 된 자신이 그분안에서 얻을 축복을 생각하며,
자신안에 계신 그분을 구하라.
그분에게 능력을 구하지 말고, 그분을 구하라.
그분안에 능력이 있으며, 그의 능력안에서 그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였으며,
그의 능력은 부활로 죽음을 이기셨으며,
그의 능력은 하나님의 우편위에 보좌를 펴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며, 능력으로 따르는 무리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치유하는 일을 하며, 모든 정사와 능력이 그의 손안에 있다.
힘없는 자, 무능한 자에게 힘주시고 능력을 부어주시는 그분을 사모하여야 할 것이다.
그는 전능자이며, 무한한 권능아래에 계시는 분이다.
그분 안에 모든 능력과 권력이 나오며, 모든 세상권세가 그분의 통치아래에 놓여있다.
그분에게 지혜를 구하지 말고, 그분을 구하라
그분은 지혜의 근본이시다. 그는 지혜로 세상을 펴시고,
지혜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지혜의 충만 그자체이시다.
지혜는 온 우주에 가득한 그분의 솜씨를 드러내며,
인생이 감히 찾을수 없는 깊은 지혜의 보고를 가지고 계신다.
지혜없는 자는 그분에게 가서 지혜를 구하며,
그분과 사귐을 가지면서, 그분으로 부터 지혜를 얻게 된다.
지혜는 내가 소유하기 보다는 내가 그 지혜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지혜에 나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지혜는 자신의 소유로 갖고 있기보다는 지혜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그 지혜의 소명에 응답하며,
그 지혜의 길을 좇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분에게 부요를 구하지 말고 그분을 구하라
모든 만물은 창조주의 솜씨로 넉넉하게 만물이 조성이 되어,
보시기에 좋은 우주로 세워졌다.
모든 만물이 그분의 숨결에 살아 생동하며, 생육하며,
충만한 그의 복아래에서 생존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곳곳에 궁핍과 곤란과 부족의 현상을 겪고 있다.
그것은 모든 부요의 원천이신 그분을 외면하면서
그렇게 우리 자신들에게 부요보다는 궁핍함이 가까이 있다.
부요하기를 원하면, 그분을 가까이 하여야 할 것이다.
그분의 부요는 곤핍한 중에도 그것을 극복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분에게 축복을 구하지 말고 그분을 구하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은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그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주장하며, 세울자를 세우고, 버릴자를 버리며,
인간의 운명의 미래에 대하여 주장하신다.
인생의 날들이 형통의 날이 있는 가하면, 고난의 날들도 있다.
선인과 악인의 삶이 매일반듯, 그들의 생이 비슷하게 끝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길을 인도하신다.
그분을 찾는 것이 인생에게 있어, 만족과 기쁨의 시작이며,
자신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합당한 해답을 얻는다.
어려운 날들의 미스테리나, 알수 없는 고민의 생각들이 그의 가르침안에서 해결받는다.
그분에게 물질을 구하지 말고 그분을 구하라
만물은 무에서 유를 이루어 내었다. 모든 만물의 근원이 그에게서 나온다.
그는 천상에서 하지까지 모든 곳에 편만하시며, 모든 물질을 주장하신다.
그에게서 풍부와 부요함이 있으며, 넉넉한 자원이 존재한다.
만물의 자원이 물질에 있지만, 물질은 하나님의 손안에서 생겨났다.
고로 그분안에 물질의 모든 풍부와 넉넉함이 있다.
그분 예수님안에 모든 부요와 풍부함이 있다.
그분안에 절박함에서 오는 궁핍을 해결할수 있으며,
사막에서 물길을 내시는 손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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