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기
섭리의 신비는 성경적원리들과 역사로부터 엮어진 내용을 포함하며,
추가되는 인용과 실제적인 적용을 통해 알게 된다.
우리가 섭리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직접행하신 것을 무시하는 것이며,
우리안에 있는 믿음에서 주는 유익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는 것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퓨리탄의 플레블은 4가지 원리를 제안하고 있다.
먼저 자신에게 향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기억하며 그것을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 일생을 통해 그분의 행하신 발자취를 알아가는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주신 축복들을 세워보면서,
물위에 떠있는 오리와 같이 물안에 있지만, 물속에 빠지지 않으며,
수영을 하는 것처럼, 섭리의 바다에서 우리는 그분의 행적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타이밍을 탐구하며,
때때로 정상적이지 아니지만,
이상한 방법으로, 혹은 친구같지 않으며 이방인처럼다가오는
그분의 손길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할때에 로마서 8:28의 믿는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자들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해
그것들(섭리들)을 촉진하는 친우처럼 행하시는 행하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섭리와 기도사이에 있는 관계들을 살펴보고,
섭리가 어떻게 당신의 기도들에 인준되어 응답하는 것으로 나타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당신의 인생안에서의 하나님의 섭리와
그의 약속하신 말씀들사이의 연결됨을 추적해보라.
이것은 성경에 대한 신뢰성을 우리의 주어진 환경안에서
채택되어진 하나님의 행동의 과정들을 확증할수 있게한다.
크리스챤의 생활은 성경안에 알려진 하나님의 뜻에 기초하고 있지,
그의 섭리안에 있는 비밀스런 뜻에 근거를 두지 않는다.
섭리안에서 나타나는 그의 뜻은 하나님이
항상 신실하게 그의 약속을 이루시는 사실을 발견하게 한다.
하나님자신을 인생의 주관자와 제공자로
하나님의 섭리안에 일어나는 사건들이나 환경들을 넘어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성품들과 그의 행하시는 방법들을 생각해는데,
그의 사랑,지혜, 은혜,정중함, 목적들,선함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안에서 그의 속성들을 통해
섭리가 이루어지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련받음을 통해
그의 목적들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대해 전능하시며, 은혜로우시고,
지혜로우시며, 신실하시며,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변개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디에 계시는 지를
우리가 곤란의 힘든 시절들을 당할때에 알 필요가 있다.
합당한 자세로 하나님의 각 섭리의 사건들에 반응할 필요가 있다.
비록 그 반응이 슬플지라도, 크리스챤들이 위로와 기쁨의 요소들을 경험할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의 어떤 요소도 우리를 대적하는 의미로 실행되어지지 않는다.
엄격한 섭리의 때일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
크리스챤들은 섭리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안에서
주님이 가까이 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의 약속하신 바와 부합하지 않을때에,
우리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이나?
섭리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거부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를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행하실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는 축복을 맛보려는 갈망이 증대되어질 지라도,
우리가 조급하게 요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무엇을 해야만 할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이 크나큰 축복을
즉 하나님과 그의 선한 즐거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열려있는 자세로 다가가
그 축복들을 가져다 줄 분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다 소멸될때에
그가 우리에게 기꺼이 다가오신다.
더우기, 우리가 아지 축복받을 준비가 되지않았지만 말이다.
만일 하나님의 모든 자비가 은혜로 주어지며,
우리는 그것을 받을 자격이 없지마는, 우리는 그것들을 기다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충분하게 이해한다고 상상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길들과 목적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섭리의 사역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그것들은 우리를 겸허하게 그리고 정중히 하나님을 공경하게 만든다.
즉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사람이 쉽게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시편73편에서 아삽은 하나님의 길들의 모든 복잡함을 이해하려고 힘쓰다가
그의 우울증이 늘어나게 된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는 감각
즉 어두운 영의 상태로 키워, 우리자신들이 하려고 하는 유혹에 걸려 넘어지게 한다.
그러나 그런 태도들은 섭리를 불신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거부하려는 위험에 빠지게 한다.
하나님의 섭리의 방법에 대해 묵상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하나님과의 소통으로 인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섭리로 그의 백성들중에 자신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그의 속성들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성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추구하게 하는 크리스챤 생활의 주요한 기쁨이 된다.
그런 묵상들은 또한 당신의 마음에 일어나는 영향력있는
무신론을 제압하게 한다.
그 자연적인으로 일어나는 무신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해하기를,
즉 어떤 진실한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현존에 대한 의심으로 고통받는 것을 알고 있는
플레블은 참으로 지혜로운 목회자였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묵상들은
우리의 생애속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돌봄과
그의 전능한 능력의 길들을 추구하는 것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요새와 같다.
이런 방법으로 과거에 보여진 섭리의 것들을 이해함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강화해준다.
예를들어, 젊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때에
그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섭리에 기억으로 그의 힘의 근원을 삼았던 것이다.
그와같이 찬양의정신은
우리의 생애에 달콤한 멜로디로 호흡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애에서 더 중요한 존재로 여기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비의 모든 손길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의 태도들은 불안정한 세상에서
우리의 내면의 마음들을 강화시키며,
거룩함에 증가하는 헌신을 강화하게 한다.
우리가 다음과 같이 죽음에 직면하게 한다.
즉 플레블가 인식하는 것은
때때로 인간의 상당한 내면의 소동과
사단으로 부터 오는 특이한 유혹들로 인하여 죽음에 직면하게 한다.
믿음의 두가지의 어려운 행위들은,
즉 먼저는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자신이 죽음에 직면하였을때에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어가는 크리스챤들은
그 혹은 그녀의 생에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섭리의 축복들을 회상하므로
그들이 죽어갈때라도,하나님의 평화를 확실히 간직할 수 있다.
Sinclair G. Ferguson 의 The Mystery of Providence by John Flavel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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