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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세상, 그리고 사람

요한복음 1:1-9

성육신의 비밀은 하나님의 사람의 등장에 있다.
1.우주가 존재하기전에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2.그리스도는 맨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모든 것은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으며 그분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4.그리스도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인류의 빛이었다.
5.이 빛이 어두움속에 빛나고 있었으나 어두움이 이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
6.하나님이 보내신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7.그는 이빛에 대해서 증거하여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믿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8.그는 이빛이 아니었으며 다만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것뿐이었다.
9.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있었다.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주님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가운데 계시면서, 존재하신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되신 예수님은 원래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신 분으로 그의 근본은 영원가운데에 있다.
인간예수에게서 하나님을 찾을수 있는 것은 원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성을 통해 알수 없는 우주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오직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알수 있다.

주님은 말씀이시다.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심은 말씀이 세상의 근본임을 보여준다.
그 말씀은 우주의 원리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이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에게서 유래하기 때문이다.
그 말씀을 통해 모든 만물이 생성되었으며, 존재하고, 유지되어간다.
그 말씀은 세상을 구원하며, 세상을 심판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가운데에 계셨다.
하나님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가 만물의 창조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셨다.
맨 처음이라는 말은 시초부터라는 말로
그가 모든 만물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인생사에 대하 모든일을 관장한다는 말이다.
맨처음의 그분이란 모든 만물의 생존의 시작의 원인자가 되시는 것을 의미한다.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심은
그 말씀이 모든 만물의 시작의 근원에 근거를 두는 존재이다.
구원받을 인생 자신의 시작은 그분안에 있었던 태초에 계획이 되어졌으며,
그분안에서 인생들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생존의 시작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함께 하시므로 영원가운데에 존재하시는 분으로
모든 만물의 창조의 이전에 만물의 존재의 근원이 되셨다.
우리 자신들의 존재가 그분의 영원의 존재안에 있는 그분의 계획안에 있었다.

모든 만물은 그분의 계획을 따라, 그분의 방법으로 그분을 통해 생겨났다.
아무것도 없었던 “무”였던 이세계가 그분을 통해 만물이 생겨 나고 조성되었다.
그분을 통과하지않고는 어느 피조물도 생성될수 없었다.
즉 모든 만물은 그분의 손안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그 분은 처음에 빛을 만드심으로 세상을 창조하기 시작하셨다.
만물은 창조의 질서를 따라, 만물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빛으로 시작된 이세상에 어둠이 깃들어 있게 된 것은
그의 창조물중에 반역자인 영물들(사단과 그의 하수인들인 귀신들)로 인하여,
이세상에 어둠이 또한 시작이 되었다.

그 분, 만물의 창조를 조성하신 그 말씀안에 인류를 향한 생명이 있었으니 ,
그 생명은 인류에게 비쳐주는 생명의 빛이며, 소망이며, 구원이 되는 근거가 되었다.
그 생명은 하나님안에 있는 영생의 생명이며, 죽을 인생들에게
소망을 가져다 주는 죽음을 이기는 생명이 었다.
빛으로 시작된 창조의 세계는 어둠이 함께 깃들이므로
죽음이라는 현실이 다가온 것이다.

빛과 공존하는 어둠의 영향으로 인하여
인생들이 어둠의 영향을 받아, 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에게 죄를 범하고, 그 죄의 결과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운명이 인류모두에게 드리워 졌다.
이 죽음이라는 운명에 처한 인생들의 삶은 어둠으로 물들기 시작하며,
어둠에서 헤매이는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그 어둠에 처한 인류에게 구원의 빛이 비쳐주고 있었으니,
그 빛은 바로 인류를 죽음에서 구출하는 생명의 빛이었다.

빛과 어둠사이에 머뭇되는 인생들에게
그 빛은 더욱 밝은 빛을 발하여,
그 빛은 인간세상에 태어나는 성육신의 빛이 되어,
어둠에 처한 인생들에게 비추어 졌다.
그렇지만, 어둠의 영향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빛을 깨닫지 못하고 그빛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이세상에 있는 인생들은
그 빛으로 나오지 않으며, 어둠에서 갈길을 못찾아 방황하고 있다.
어둠에 처한 영혼들이 하소연하듯 탄식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안에 있는 영혼의 소리에 귀를 닫고 있어서,
그 빛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빛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빛을 이땅에 보내시므로
인류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다.
그런 중에 주님은 준비된 사람들을 보내,
이 빛을 예언하엿으며, 그예언을 따라 빛이 세상에 임하시기전에,
마지막 예언자인 광야의 소리로
하늘의 소리를 대변하는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세상에 먼저 와서 그 빛을 증거하고 있다.
진리는 증거되어야 하며, 진리의 소리는 들여져야 한다.
빛은 비추어져야 어둠이 물러간다.
인생들의 눈을 가리워 있는 무지와 혼돈의 상태를 벗겨내어,
그 빛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 빛의 증거자들로 인하여, 인생들은 그 생명의 빛을 본다.

빛을 반사하는 사명이 요한에게 있었으니,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안내하는 사명의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오늘도 다시 오실 만왕의 왕으로 오실 그분을 전할 선파자들이 있다.
그 빛의 비침을 받고, 그 생명의 빛을 깨달은 자마다,
이빛을 전하므로 자신에게 투영된 그 빛을 드러낸다.

세례요한은 그 빛을 증거하였다. 세상의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며,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온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이심을 알려주었다.
이스라엘지역에 사는 이들마다 세례요한에게로 나왔다.
수백년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예언자가 오지않았으며,
하늘의 소리가 들려지지 않았는데,
요한이 광야에서 하늘의 메시지를 대변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를 추구하는 인생마다, 그에게로 나아와,
그의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는 일들이 일어났다.
오늘도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사람마다,
하늘의 들려주는 생명의 전파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들이 생명을 얻을 살길을 찾는다.

그의 증거는 모든 듣는이마다 자신을 통해 구세주를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자신의 증거의 메시지나 삶의 증거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빛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그 증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을 믿도록 한다.
믿음은 들음으로 오며,
생명의 메시지는 마음의 들음을 통해 뭇 영혼의 심령 깊숙이 들려진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메시야 구세주가 아니라,
그는 자신을 구세주에게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 사명을 다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이었다.
그는 흥하고, 나는 약해지며,
그는 높여지고 나는 낮아지는 겸손의 자세로 그는 구세주를 전하였다.

진정한 사람됨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겸손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자신의 생애를 통해 그분 하나님을 높이며,
자신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올바르게 하기위해 그들의 그릇됨을 지적하고 깨우쳐주신다.
부모가 자녀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훈계하며,
징계하듯이 하나님은 사랑으로 인생들을 향하여 진리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이 진리의 빛으로 나아오며,
이 빛안에서 하나님을 찾고 만난다. 그리고 변화되어 구원을 얻는다.

온 세상사람들이 와서 보아야 할 참 빛이 오셨으니,
온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죽은 듯한 인간들의 영혼들의 잠을 깨우며,
다가올 심판의 날에 모든 인생들이 구원을 얻도록 세상에 오신 그빛은
인간들의 모든 죄와 질고와 그들이 당해야 할 땅의 저주와
그리고 죽음의 심판까지 친히 담당하여 누구나,
그분을 통해, 저주와 죽음의 땅에서 살고 있는 인생들은
그 분에게 오면 축복과 생명을 얻는 길을 발견한다.

그 빛은 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다.
그 빛은 영원하며, 무한한다.
그분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창조한 생명의 빛이며, 구원자의 광명이다.
그분은 하나님이며, 세상에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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