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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7
1.이것은 다윗의 아들인 이스라엘왕 솔로몬의 금언이다.
2.이것을 쓴 목적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하고 깊은 뜻을 지닌 말을 깨닫게 하며
3.모든 일을 지혜롭고 의롭게, 공정하고 정직하게 행하게 하고
4.어리석은 자에게 슬기를 주며 젊은 이들에게 지식과 분별력을 주기 위함이다.
5.이미 지혜있는 자라도 들으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분별력이 있는 자도 좋은 교훈을 얻어
6.금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사람들의 말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의 참 뜻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이 얻는 지식이나 지혜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주시는 교훈과
삶의 경험으로부터 얻는 교훈으로 부터 온다.
인생은 삶의 경험을 통해 지식를 얻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인생의 지혜를 받는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지혜를 구한 사람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이스라엘의 역대왕들중에 가장 국가가 융성할때에 왕위에 등극하였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스리는 리더가 되기 위해, 하늘이 베풀어준 지혜가 필요하였다.
솔로몬은 지혜를 얻기 위한 정성어린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그 지혜를 얻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뿐 아니라, 부귀와 영화까지 얻혀 주셨다.
인생이 지혜를 얻으면, 그의 인생의 삶이 보이며,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을 배운다.
지혜를 얻은 솔로몬은 많은 지식을 논할줄 알았다.
그 지혜의 힘이 그로 하여금 지식을 습득하는 법을 깨닫고,
지식을 축적하는 법을 알기 시작하였다.
지혜는 인간이 지식의 축적으로 얻어지는 것이아니라,
인간의 두뇌와 그 모든 지능은 천문학적인 숫자인1000억개의 신경두뇌세포와
100조개의 신경회로네트워크(시냅스)에 의해 개발되어지는 두뇌의 활용은
신의 영역에 속하여, 그길을 열어보여주어야만, 그 능력을 십분발휘할수 있다.
솔로몬이 지혜를 논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당대에 가장 뛰어난 현자가 되었다.
그의 소문은 멀리 남방에 살고 있는 여왕의 귀에 까지 전하여 졌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배우고 싶어 그 먼 여행길을 마다않고,
많은 금은 보화의 선물을 가지고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러 왔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지혜의 선생이 되었다.
제자는 스승에게서 지혜를 활용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으로 부터 왔으나,
지혜를 받은 솔로몬은 지혜를 주신 하나님보다 자신이 받은 지혜에 몰입하다,
자신의 지혜의 한계에 다다르게 된 것이어서,
가장 지혜로운 자의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이 스스로 그 지혜를 소유하고 활용하기에는
인생의 타락함과 어리석음이 있기 때문에,
지혜가 아무리 출중하여도,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의도를 무시하고서는 지혜를 바르게 사용할수 없다.
선각자는 먼저 깨달은 자로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하는 세계너머에 있는 것이나,
현재의 것을 넘어가는 미래의 세계에 대한 사건이나 개념들을 깨달아 알아
그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므로 유익을 준다.
또한 어려운 이치나, 복잡한 원리들을 이해하는 자는 지혜가 뛰어난 자이다.
항상 인간이 속해있는 사회나 문화는
그들 선각자들이나 지혜자들에 의해 움직여 지며, 인도되어진다.
고로 지혜에 대해 앞선 사람들이 일반사회에 속한 사람들을 리더한다.
당대의 석학의 지혜는 학문을 통해 인생의 이치를 터득한 사람의 지혜이다.
학문의 습득을 통해, 인생의 진리에 이르는 자는 많지 않으나,
그것 또 하나님의 지혜의 도움으로 가능하다.
석학은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자신의 알수 있는 지식의 체계에서
얻을 수 있는 전반적인 지식의 보고안에서
인생에게 유익을 줄수 있는 지혜를 캐내어 그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을 한다.
창조적아이디어는 인간에게 필요한 생각을 주며
인간사회에 유용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가져다 준다.
그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평소에 논리나 지혜에 대해 궁구하며,
자신의 생각하는 영역가운데에, 떠오르는 새로운 생각이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생겨난다.
인간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비판적인 정신이 필요하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한 현재의 이론에 대해 비판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나간다.
발명의 왕, 천재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발견하여
여러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
그들의 그 지혜는 그들의 열정과 함께 빛을 발한다.
모든 발명의 천재들은 연구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고로 인간의 지혜는 인간의 노력을 통해 가꾸어진다.
하나님은 태초에 지혜의 천사를 만들어 세웠다.
그런데 그 지혜의 천사가 스스로 높아져 교만이 극치에 달해
결국 가장 수치스러운 사단이 되었다.
그 사단은 거짓 지혜로 인간들을 오도하며, 그릇된 길로 빠뜨린다.
어둠안에 어둠의 모략이 있다.
그 어둠의 지혜는 사람을 악하게 하며, 타락시키는 데 사용이 된다.
그 지혜에는 교활함이 있어 사람들을 오만과 교만함과 멸망함으로 인도하는 죽음의 지혜이다.
또한 그 지혜는 인간을 그릇되게 하는 사기, 속임, 술수, 거짓등은 어둠의 지혜이다.
그 지혜는 인간의 눈을 흐리게 하여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생각을 혼란케하여 옳고 그릇된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반면에 지혜는 빛의 지혜가 있다. 그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그 지혜는 의의 지혜이며, 생명을 얻게하는 지혜이다.
그 지혜는 겸손함에서 배울수 있으며, 온유한 자에게 주어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생명을 얻게하는 생명의 지혜이다.
그는 또한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그는 죄없으신 분이나, 죄있는 자들의 죄값을 담당하여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의에 이르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분 안에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지혜가 있다.
그분이 인간의 죄를 담당하고 죽으신 십자가안에
사람을 죽음에서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지혜가 있다.
그것이 또한 사람을 옳고 바르게 하는 의의 지혜이다.
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데 능하게 하는 것은 지혜와 의의 특성외에 공정성과 정직성이 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그 말은 하나님은 의에대해 공정하시고, 죄에 대하여 엄하게 정의로우신 분이다.
하나님이 세운 의는 영원하다. 그의 의는 그의 원칙을 지켜가신다.
그는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놓으심으로 인간의 불의를 해결하고
자신의 의를 지키신 분이다.
따라서 그의 심판 또한 공정하게 모든 인류에게 적용이 되어질 것이다.
이세상이나 오는 세상에서 모두가 공정하게 그의 판단을 받을 것이다.
의롭고 바르신 하나님의 지혜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공평하고 정의롭게 인도하신다.
그래서 때로는 그의 자녀들도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게 하며, 시련과 역경가운데에 있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성품이 강직하시고 정직하시다.
하나님은 인생들을 정직하게 창조하셨으나,
인생들은 사단의 유혹으로 그에게 범죄하므로,
인간의 문제는 복잡하게 되었고, 모든 하나님의 질서안에서 사람들 자신들이 왜곡되게 되었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정직은 마음을 바르게 하며,
그마음의 힘을 강하게 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여,
결국 어느 때에도 떳떳이 자신이 하는 일을 내세우게 한다.
마음의 정직은 태도의 당당함을 제공한다.
정직의 태도는 바른 자세의 확고한 인생철학을 갖게 하여,
결국 그 자세로 자신이 하는 일을 강화시켜준다.
어리석어지는 것등은 어린자들이 가지기 쉬운 자질이다.
왜냐하면 인생이 어린 생명으로 태어나지만,
순수무구할지라도 인생이 타락한 인류의 후손이기에
태어난 인생들은 끊임없이 교육의 힘으로 깨우침을 받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지혜의 길을 얻고, 지혜로와지는 것이다.
지혜의 시작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인생에 이르게 된다.
젊은이들은 학문이 필요하며, 지식의 습득을 통해,
판단력이나 분별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잠언의 지혜는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구체적인 삶의 적용과 지혜의 원리들을 제공한다.
젊은이들이 잠언속에 있는 지혜를 배우므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다.
거기에는 대신과 대인관계의 처세와 부와 영화와 물질사용의 올바른 태도와
인간의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인생철학과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일정한 바른 자세와
그 안에서 자신이 행복하게 되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지혜있는 자에게 지식의 힘으로 그 지혜를 빛나게 하여,
그가 가진 지식을 현명한 것으로 바꾸어 활용한다.
학문이 있는 자가 학문을 하는 것을 알고,
그 학문을 연마하므로 더 높은 지식에 이르며,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지혜로와 질수도 있다.
인생은 배우는 것 만큼 성장하며, 성숙해진다.
평생을 배우는 자의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있는 인생의 태도이다.
지혜로운 자가 옳고 그릇 것을 판단하고,
일의 가치나, 우선순위의 가치기준을 바로 정해, 옳은 일을 해나간다.
좋은 교훈은 지혜자에게서 나온다.
금언은 금과 같이 인생들에게 귀중한 교훈이 되는 가르침이다.
그런 금언은 역사와 과거의 사람들로부터 배울수 있다.
그 가치는 그들의 살아온 과거의 행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유는 감추어진 것으로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
우리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의 세계로 진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교훈들을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평범한 생활의 이야기의 비유로 풀어 설명하셨다.
지혜있는 사람들의 말은 지혜있는 자가 알아 듣는다.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그분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 위해서는
그분으로부터 지혜의 영을 받아야 그 말씀의 뜻을 깨달을수 있다.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 하늘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데
그것은 주님을 경외하는 자세를 통해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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