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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쿳시의 2003년 작품. 기존에 국내에 소개된 『야만인을 기다리며』『철의 시대』『마이클 K』와 같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안고 있는 문제, 즉 흑백 갈등을 그 모티브로 삼고 있는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그의 작품의 중심 배경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했다. 또한 작품은 기존의 작품과는 전혀 다른 형식이다. 즉, ‘여덟 가지 강연’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여덟 가지 주제를 담은 강연 내용이 큰 기둥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비록 형식과 내용에서 어떤 변화가 있든지 간에, 여전히 강렬한 이미지의 표상과 노련한 글솜씨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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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목차>
Lesson 1. 리얼리즘
Lesson 2. 아프리카에서의 소설
Lesson 3. 동물들의 삶 I - 철학자들과 동물들
Lesson 4. 동물들의 삶 II - 시인들과 동물들
Lesson 5. 아프리카에서의 인문학
Lesson 6. 악의 문제
Lesson 7. 에로스
Lesson 8. 문에서
후기 - 레이디 찬도스, 엘리자베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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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핑하다가 궁금해진 질문.
" 사람들은 왜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을 알면서도 이타적인 행동을 할까. "
이에 대한 생각을 써놨다길래,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책 읽을 여유도 없고-책 읽으러 갈 시간이 없고, 책 사볼 돈도 없다 ㅠ.ㅠ-
읽고 싶은 책만 쌓여간다.
8월부터는 좀 가능해지려나? ㅜ.ㅜ
철학과 관련된 내용이라 대단히 관념적일 것 같긴 한데,
언제 시간내서 읽어볼 예정
댓글 목록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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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8월부터 가능할까? 더 심들어 지지 않을까?지금 읽어 놓으333ㅎㅎㅎ
난 정보처리박사가 되기 위해 미친듯이 컴터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네...완전 뭔말인지...T,.T 다음 시험을 기약해야 할듯..
운동을 3일째 하고 있는데...
흠...허벅지 신경이 놀라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있오.
어제 합정까지 갔다온 것이 화근이었다네...
이제 강변을 가볼까 하네...
당신도 시간이 된다면 강변에서 만나도 좋으련만...
시간이 생긴다면 연락주시게...강변에서 츄리닝 바람으로 만나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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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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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답들이 있을 것 같은걸~가장 저급한 이유로는 Give & Take 의 심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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