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안동으로 출장.
돌아오는 길에 예천 회룡포를 잠시 들렀다.
예전에 안동에 유배되어 있을때, 자전거로 한번 왔던적이 있었다.
전망대에 올라 보니 굽이치는 물줄기가 멋지다.
안동실험센터에는 이제 기숙사겸 게스트 하우스까지 지어서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감이 높아졌다.
처음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서 칼바람 모래바람 부는 곳에
근무하던 생각을 하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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