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박정철을 따라 미국엘 갔다.
디트로이트로 가서 카나다로 올라갔고, 친구 류왕두를 만나 하룻밤 신세를 졌다.
15년간 고생하며 자리 잡아 사는 걸 보니, 눈물겹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다시 미국으로 넘어 와서 뉴욕, 필라델피아,,,,,, 여러곳을 거쳐서
앨라배마까지 갔다.
이동 거리만 5300km. 힘든 여정이었다.
그래도 여기저기 들러서 친구의 일을 거들고, 구경하는 것도 괜찮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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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라왔군요. 사진 보고 싶었는데...근데, 사진에 설명좀 붙여 주셨으면 좋을걸...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