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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사이의 블로그에서 퍼왔슴다..^^
알흠다운 그의 노래..ㅋㅋ 관심있는 사람들은* 20세기 소년 사이 첫 앨범 아방가르드! 발매
* (아는 사람만 알던) 기존의 명곡들과 새로운 곡들까지
모두 열 일곱 곡 수록
* 작사, 작곡, 노래, 연주, 녹음, 제작, 판매까지 지 혼자 말아먹음
* 각종 올해의 앨범들에게 시비걸기 위해 12월 발매
* 앨범 발매 기념 공연
12월 15일: 조르바 붓다 저녘 10시(부산 경성대 앞)
12월 22일: 싸롱 바다비 저녁 8시(서울 홍대 앞)
- 공연 일정이 바뀔 경우 블로그와 바다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격은 만원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불법 복제를 이용하시길)
* 입금은 우체국 610659-02-088673 박필성 아니면 사이한테 직접 전달
* 주분은 사이 블로그(http://blog.naver.com/be2in) 메모 게시판에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아니면 메일 be2in@naver.com
* 여러가지 욕설과 의견도 대환영
* 이상 복돌이 레코드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몇일동안 시끌시끌한 집..
친구들이 이어이어 오고.. 어제서야 집안이 좀 조용해졌다..
근데 여느때와 다르게 동순이의 움직임과 표정이 영 아니다.
좀 시무룩해있는것 같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잘 안나오려하기도 하고
예전처럼 안기거나 하는것도 좀 줄었다. 사람들이 많아 신경을 못써서
그런가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 곧 출산을 할 것 같다.
날도 추운데 걱정이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는것 같은데
쪼만한 개가 새끼를 낳고 홀로 돌보고 할 생각을 하니 여간 안쓰러운게 아니다.
개집에 짚을 깔아줬더니 하루종일 집으로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요녀석이 좋아하는 천을 깔아주니 그제서야 들어간다.
여하튼 축 늘어져 있고, 슬픈표정을 짓고 있는 동순이가
많이 힘든 것 같다. 힘내라 동순.. 동순이와 동순이의 아기들이 마당가득 뛰어다닐
생각을 하면 은근히 미소가 그려지지만, 동순이가 추운 겨울 출산을 해야 하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게 많이 안쓰럽다..
동순아 아프지 말고, 너무 무서워 말고, 이시기를 잘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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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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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소식 남겼을까 싶어 들어왔는데.역시나 잘 지내고 계시군^^
여행 끝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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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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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200배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