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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슈] 5월1일 노동절 각설이가 나타났다

 

5월1일 노동절
각설이가 나타났다

 

인권문화행동팀, 한미FTA반대 ‘길거리 유랑단’이 길거리에 뜨다.

 

자... 세상 사람들아 다 죽기 전에 우리 말 좀 한번 들어보소...
5월 1일은 만국의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외치며 거리로 나온 날이라고 하는디..
세상이 디비졌다고 하지만 달력의 숫자만 바뀌었지 아직도 세상은 개떡 같은 게 많이 있당께...


파리 목숨과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고 전쟁기지확장한다고 소중한 보금자리와 농터를 빼앗긴 대추리 주민이 있고, 한미FTA 별난 협정으로 이제 거리로 다 내몰리게 생겼으~~
이렇게 다 죽게 생겼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고...지금은 우리만 그지 이지만 아마 조만간 다 쪽박차게 생겼네...
이런 미친 세상 누가 바꿀 수 있나? 당신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겠나...
자 준비됐으면 다 같이 들어가 보드라고...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클릭!클릭! [5월1일 노동절 각설이가 나타났다 포토슬라이드 보기]

  

한미 FTA를 막아내기위한 '각설이 타령'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자리는 못구해서 길거리로 내몰렸네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제 FTA 체결되어 많은 사람들 다 죽겠네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봄이지만 우리네 가슴에는 피멍든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람죽이는 FTA 허세욱 동지를 살려내라
오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오늘 오신 손님네야 힘찬 함성소리 질러보자
(아 어디에 있던 무얼하고 있던
다같이 힘찬함성 질러봅시다. 아~~)
육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유월(6)항쟁 뜻을 모아 한미 fta 폐기하자
칠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칠전팔기 투쟁이다 우리네 신명이면 할수 있네
팔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팔자려니 생각말고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보세
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구구절절 말필요없다 퍼주기 협상 막아내자
남었네 남었네 장자하나가 남었네 마음합해서 함께하세
십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십장생들 계좌번호 고통분담 강요하는 십장생들 (헤~)
다 뒤졌으~~
  (십시일반 힘을모아 전민중 투쟁으로 만들어보세)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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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무제 / Canon EOS 5D / 2007.05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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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슈] 4월 19일. '집회한다! 허가하지 마시라' 집시법 불복종행동

'集會한다, 허가하지 마시라!'

다시 거리에서 맞이하는 4.19 집시법 첫 번째 불복종행동

 

4월19일 목요일 오후2시 명동에서는 '集會한다, 허가하지 마시라! 다시 거리에서 맞이하는 4.19 집시법 첫 번째 불복종행동 '을 진행했다.
그녀/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요구안을 가지고, 거리에 모여서 참여자 모두가 주체적으로 발언했으며, 공권력의 집회시위에 대한 탄압에 대해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표현으로 저항했다. 또한 이곳에 모인 모든 참여자들은 집회시위 자유 확보를 위한 집시법 전면개정과 집회시위는 당연한 권리임을 요구하며 불복종행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인권활동가, 참여자들은 두번째,세번째,네번째... 집시법에 전면적으로 맞서는 불복종행동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클릭![“집회한다, 허가하지마시라!” 집시법 불복종행동 포토슬라이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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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끌다

눈길을 끌다 / Canon EOS 5D / 2007.04 / 명동

 

내 눈길을 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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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밀보관법 반대 기자회견 사진

1984님의 [통신비밀보호법 국회 기자회견 자료] 에 관련된 글.

통신비밀보관법 반대 기자회견 사진을

이제야 올리다니TT;

 

완전시간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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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와네모

세모와네모 / Canon EOS 5D / 2007.04 / 수원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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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2007년 4월 흔적담기

 

인권잡지 '사람' 2007년 4월 흔적담기

 

덕수궁이 포위되다

 

덕수궁이 포위되었다.
다른 때라면 제례의식을 해야할 덕수궁에
전경들의 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FTA와 관련한 모든 집회가 불법이란다.
헌법 상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는 한순간에 뭉개지고
어느덧 국가권력이 모든 집회시위를 통제한다.

따뜻한 봄날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쳐도, 온도가 떨어져도,
모든 집회시위를 통제해도,
왜 시민들은 집회를 하려 하는가?

국가권력은 왜 그녀/그들이 이런 상황에서도
집회를 하려 하는지 생각해보았는가?

덕수궁이 포위되었다.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도, 인권도,
공권력에, 국가권력에 의해 포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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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2007년 4월 인터뷰

 

인권잡지 '사람' 2007년 4월 인터뷰

 

“반성 없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베트남 레 탄동(Le Tahng Dong) 굿윌(Goodwill) 대표

 

많은 교감을 나누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던 인터뷰..
조금 어수선한 환경도 있었고...

대화부분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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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인권299호] 차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차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 선포식 가져

4월 5일 오후2시 수원역앞에서는 '2007년 경기지역 장애인차별 철폐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에서 진행한 선포식은 4월20일, 단 하루 시혜와 동정에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장애인의 인권을 쟁취하고, 장애인에게 가해지는 모든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선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420공투단은 수원역에서 선포식을 진행하고, 경기도청까지 행진 뒤, 경기도에 '장애인차별철폐 요구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담당자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클릭!클릭![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 선포식 포토슬라이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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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장애인차별을 철폐하기위한 /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의 요구안

하나, 경기도는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조례를 즉각 제정하라.

하나, 경기도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도입하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일반버스 대비 50% 확충하라.

하나, 경기도는      경기지역의 장애인들의 이동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라.

하나,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을 기만하는 자부담을 폐지하라.

하나, 경기도는      활동보조인서비스의 올바른 시행과 제도화를 위해 지금의 발전적 협의체를 상설위원회로써 인정하라.

하나, 경기도는      활동보조인의 모집, 홍보, 교육 등을 위해 지방정부의 책임하에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라.

하나, 경기도는      장애아동들에게 절실한 주․단기보호시설을 확충하라.

하나, 경기도는      장애인의 직업생활 보장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을 확대 설치하라.

하나, 경기도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의 밑거름이 되는 그룹홈을 체험홈, 자립홈, 영구홈 등 단계별로 확대 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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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구경 / Canon EOS 5D / 2007.04 / 경북궁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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