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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10/17
    심판
    TPR
  2. 2016/10/16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
    TPR
  3. 2016/10/15
    외무성 대변인성명
    TPR
  4. 2016/10/14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
    TPR
  5. 2016/10/14
    결사항전의 불길
    TPR
  6. 2016/10/13
    민화협 대변인
    TPR
  7. 2016/10/10
    공동결의문
    TPR
  8. 2016/10/08
    백서
    TPR
  9. 2016/10/07
    종교《성지》
    TPR
  10. 2016/10/06
    외무성 대변인담화
    TPR

심판

극악한 유인랍치범죄의 주범, 테로왕초인 박근혜역도는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전국련합근로단체 성명 -

우리의 자위적핵폭음과 눈부신 현실에 혼절하여 매일같이 반공화국광대극에 기를 뽑고있는 박근혜의 지랄발광증이 갈수록 말기증상을 보이고있어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박근혜가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다 못해 요즘에 와서 제년이 직접 나서서 우리에 대한 온갖 거짓나발들을 불어대며 대결기승을 부려대는 꼴이 말이 아니다.

최근 역도는 《국군의 날 기념식》이니, 《국무회의》니 하는데 매일같이 더러운 상통을 내밀고 《폭압정치》요, 《체제균렬》이요 하면서 마치 우리 내부에서 그 무슨 일이나 난것처럼 황당무계한 악설을 늘어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생계형탈북으로부터 이민형탈북》이니, 《엘리트층의 탈북》이니 뭐니 하면서 《탈북자》들이 무리로 남조선으로 쓸어들것처럼 수선을 떨고있다.

지어 망녕든 이 로파는 썩어빠진 남조선을 《자유의 터전》으로 묘사하면서 《꿈과 행복을 추구할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놓고 맞이할것》이라는 개나발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

박근혜년의 무지무도한 《탈북》선동질에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졸개들과 보수론객들은 《탈북촌건설계획》이니, 《사회통합형 탈북민정책방향》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있는가 하면 오래전에 우리에게 죄를 짓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역도의 나발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반공화국모략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으로서 강력한 핵보유국인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전략적렬세와 절망감으로부터 고안해낸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정계는 물론 사회각계가 《〈대통령〉이 탈북선동군이 되였다.》, 《암담한 개한민국에 오라는건가》, 《북주민들을 〈대한망국〉 끌고와 죽이겠다는 심보》라고 조소규탄하고있겠는가.

지금 우리 각계층 근로자들은 반공화국모략나발을 게걸스럽게 불어대고있는 박근혜년의 추한 꼬락서니에 구토감을 금치 못하면서 사람질 못할 닭년을 한시바삐 페사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성토하고있다.

력대 괴뢰보수집권자들치고 우리에 대한 모략망동을 부리지 않는자가 없지만 박근혜처럼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제년이 직접 거짓나발통이 되여 없는 사실을 억지로 꾸며내고 과장하며 《탈북》까지 선동질한 천하의 대결악녀는 없었다.

전국련합근로단체는 박근혜년의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을 우리 인민의 삶을 모독하고 우리의 따스한 요람인 사회주의대가정을 파괴하려는 반인륜적범죄로, 우리의 체제를 《전복》하고 허망한 《흡수통일》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정신병자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우리의 로동계급과 농민, 청년학생과 녀성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인간의 존엄과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인권이 깡그리 말살된 참담한 지옥이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1% 돈있는 자에게는 천국이지만 99% 돈없고 힘없는 자에게는 지옥인 세상, 자살자가 세계 1위이며 권력자들의 온갖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으로 시궁창이 된 남조선에서는 지금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투쟁이 매일같이 벌어져 역적패당을 전률케 하고있다.

언제 어디서 민심의 준엄한 철퇴가 정수리를 내려칠지 몰라 《북핵보다 더 위험한것이 국론분렬》이라고 고아대면서 파쑈폭압에 미쳐날뛰고있는 박근혜역도가 감히 그 누구의 《균렬》을 운운하고있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만이 혼연일체로 뭉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날에날마다 창조하며 무섭게 솟구쳐오르고 어디가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더 좋은 래일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과 위력을 박근혜역도가 제아무리 기를 쓰고 가리워보려고 발악해도 헛수고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예로부터 인륜에 도전하는자는 천벌을 받기 마련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박근혜역도가 공공연히 《탈북》을 선동한것은 이때까지 감행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치떨리는 유인랍치만행의 주범이 다름아닌 제년자신이라는것을 스스로 자인한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껏 《탈북》모략극의 휘장뒤에 흉측하게 숨어서 12명의 우리 처녀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를 직접 조종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반인륜적악행을 계속하겠다고 공공연히 뇌까린 박근혜년이야말로 하늘의 벼락맞을 천하무도한 깡패두목이 아니고 무엇인가.

박근혜년이 《국정원》깡패들과 《통일부》떨거지들을 《탈북》공작에 내몰면서 실적을 최대한 올리라고 닥달질하고있다는것도 공개된 비밀이다.

국제법상으로나 인륜도덕상으로나 특대형범죄로 되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유인랍치행위를 조종하는 랍치테로의 두목,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특급범죄자가 바로 박근혜년이다.

이러한 천하의 대결악녀가 사회주의무릉도원에서 인민사랑의 해발아래 꿈과 리상을 실현해가는 우리 인민들을 향해 사람못살 인간생지옥, 인권불모지에 오라고 너스레를 떨고있는것이야말로 뒤간의 쥐도 웃길 해괴한 추태이다.

남조선인민들의 꿈과 미래를 무참히 짓밟고 부패무능과 사리사욕으로 민심의 저주를 받고있는 박근혜가 썩은내가 진동하는 남조선을 그 무슨 《자유의 터전》이라고 요사를 떨고있지만 그러한 악취나는 곳에는 개도 더러워 가지 않을것이며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개보다 못한 추물들일것이다.

박근혜패당의 《탈북》선동질은 제년의 파쑈칼부림과 악정으로 하여 초래된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과 제놈들의 발악에도 끄떡없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가리워보려는 지랄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암담한 현실》이요, 《비참한 삶》이요 하며 동족에 대한 험담질에 목이 쉴 지경이 된 박근혜년을 우리 공화국에 개처럼 끌어다놓고 희한하게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어 그 썩은 눈알이 뒤집히고 심술로 가득찬 그 복통이 터져나게 하면 시원하겠다고 말하고있다.

친미에 미치고 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기가 질려 상전만 쳐다보고있는 박근혜가 미국내에서 흘러나오는 《선제타격》설에 실오리같은 희망을 걸고 《탈북》선동질까지 해대고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근로자들은 우리 천만의 운명을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서 감히 떼여놓으려고 발악하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을 달지 못해 지랄하는 극악무도한 원쑤 박근혜역도에게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분분초초 섬멸의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감히 그 무슨 《지휘부제거작전》을 운운하며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박근혜패당을 민족의 가장 극악한 원쑤로 락인하고 죄악의 소굴 청와대를 조준경안에 잡아둔 상태이며 우리의 심장을 노리는 불순한 징조가 꼬물만큼이라도 나타나기만 하면 무자비한 불벼락을 들씌워 씨도 없이 섬멸해버릴 만단의 태세에 있다.

우리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산혁명강군과 함께 괴뢰패당의 《제도통일》망상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기 위한 통일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설 멸적의 투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최후발악하는 박근혜가 미친증이 도수를 넘어 《흡수통일》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낸 이상 우리 근로대중은 썩어빠진 남조선의 반동적통치제도를 뒤집어엎고 역도의 명줄을 끊어놓기 위한 전인민적성전에 돌입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우리 로동계급과 농민, 청년들과 녀성들은 인간의 탈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되여 동족대결과 반인륜적악행에 환장한 박근혜역도에게 가장 준엄한 철추를 내릴것이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값을 가장 처참하게 치르게 하고야 말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주체105(2016)년 10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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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

남조선에서 우심해지는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치가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대답 -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5일 남조선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보편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괴뢰국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남조선에서 12살미만의 어린이 197명이 살해당한것을 비롯하여 어린이학대건수가 총 4만 999건에 달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그 수가 1만 1 715건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2011년에 6 058건이였던 어린이학대행위가 박근혜년이 집권한 이후 2배가까이 증가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그중에는 부모들이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자식을 때려죽이거나 약을 먹여 죽인 다음 산에 묻어버리는 끔찍한 살인범죄행위들도 있어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그런가하면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보육한다는 《어린이집》들에서 2013년부터 2015년사이에 일어난 각종 어린이학대행위가 1만 6 790여건으로서 2012년에 비해 매해 2~3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보육원들이 겨울철에 어린이들을 발가벗겨 밖에 내쫓거나 입에 손수건을 물려 방에 가두어놓다 못해 건물 3층에서 밖으로 내던지는 범죄행위들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남조선에서 빚어지는 세상에 둘도 없을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는 썩을대로 썩고 병들대로 병든 남조선의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뜨겁고 깨끗하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순결하다.

자식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려는것이 우리 어머니들의 심정이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황금만능과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낳은 온갖 부정의와 사회악이 판을 치고있어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더우기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 체험하지도 못한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서 《책임보육체계》니, 《무상보육확대》니 뭐니 하고 허튼 나발을 불어댔지만 오히려 어린이학대가 더욱더 우심해져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수백명의 나어린 학생들을 태운 려객선 《세월》호를 백주에 차디찬 바다물속에 처박아놓고도 구원을 애타게 웨치는 부모들의 처절한 절규마저 외면한채 7시간동안이나 색욕으로 딴전을 피운 박근혜년이고보면 어린이학대쯤은 약과로 생각할수밖에 없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박근혜년의 대갈통이 그렇게 돼먹었으니 남조선에서 어린이인권침해현상은 언제 가도 없어질수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 성행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의 처참한 인권실태는 덮어두고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어지러운데 구데기 낀다고 씻을수 없는 죄를 지은채 자기 조국마저 배반하고 기신기신 찾아간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악담하는 박근혜년이야말로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정신병자, 가소롭고 가련하기 짝이 없는 인간추물이 아닐수 없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탁아소와 유치원,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자라나고있다.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태여나면 애기궁전에서, 자라나면 소년궁전에서 국가적인 보살핌속에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공화국의 아이들과 가정적, 사회적학대속에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하고 시들어 죽어가는 남조선어린이들의 판이한 두 모습은 민족의 장래가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부모들과 사회의 사랑과 보호속에 있어야 할 어린이들이 폭행과 생죽음의 대상으로 되여야만 하는 인권불모지, 개같은 세상인 남조선에서 어린이학대를 막자면 악의 왕초인 박근혜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들어내야 한다.

남조선의 전체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모든 불행의 화근인 박근혜년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식들의 운명도 미래도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천하악녀를 지체없이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여 더러운 시궁창에 처박아넣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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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미국의 적대적언동이 도수를 넘다못해 이제는 자가당착에 이르렀다.

지난 12일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라쎌이라는자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우리가 핵공격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게 되는 바로 그때에 끝장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최고의 도전이며 우리에게 한 선전포고를 실행에 옮기는 적대행위이다.

그러나 이자의 극악무도한 악담은 완전히 거꾸로 된 역설이다.

현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덤벼드는 바로 그 순간에 백악관부터 없어지게 되여있다.

이자의 악담은 이제 곧 백악관에서 물러나야 할 오바마패의 대조선정책이 완전실패로 락인되고 우리를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떠밀어 미국본토의 안전이 통채로 뒤흔들리게 한 책임을 모면하여보려는 단말마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지난 20여년간 대조선정책에 관여해왔다는자가 이토록 우리에 대한 무지속에 헤매이고있으니 그런자들에게 국가의 안전을 내맡긴 미국의 백성들이 가련하기 그지없다.

미국은 자기가 원하면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는 과대망상에 빠져 세상을 보는 눈이 하도 어두워지다나니 우리가 저들이 원하는대로 주물러지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아직도 가려보지 못하고있다.

라쎌의 악담이 한마리 쥐새끼의 비명소리같지만 그것은 그뒤에 있는 오바마의 비명소리이다.

오바마의 발버둥질에 눈섭하나 까딱할 우리가 아니지만 최고수뇌부옹위를 제일사명으로 하고있는 고도화된 핵무력을 비롯한 우리 혁명무력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의 과녁을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오바마는 백악관을 떠나기전에 그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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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

온 겨레는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기자, 언론인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에 추종하여 터무니없는 모략여론들을 내돌리며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발악하는 괴뢰보수언론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련합뉴스》, 《KBS》방송,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은 동족대결에 미친 박근혜패당이 줴쳐대는 우리에 대한 악담과 궤변을 그대로 받아외우면서 있지도 않은 우리의 《인권문제》까지 날조하여 퍼뜨리다 못해 언론의 사명마저 다 저버리고 반공화국모략선전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보수언론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충실한 시녀가 되여 괴뢰정보원과 통일부것들이 던져주는 너절하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모략자료들을 그대로 류포시키고있는가 하면 민심을 기만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갖은 랑설과 날조로 동족대결선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러한 괴뢰보수언론들의 모략나발질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우리 천만군민에 대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날로 악랄하고 교활해지는 괴뢰보수언론들의 허튼 나발들은 우리의 일이 잘되고있는데 대해 배아파하고 날로 높아가는 우리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광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가소로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정의와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으로 적대세력들의 검질긴 제재와 봉쇄, 압살책동을 보란듯이 쳐내깔리며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로 질풍노도쳐 내달리고있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세계의 수많은 인사들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우리의 눈부신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러나 괴뢰《련합뉴스》, 《KBS》방송, 《동아일보》를 비롯한 어용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의 격동적인 현실에는 애써 눈을 감고 우리를 헐뜯는 날조자료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출처도, 실체도 없는 그 무슨 《현지소식통》이니, 《교민소식통》이니 하는것들을 내들고 모략여론류포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괴뢰보수언론들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친 박근혜년의 철저한 하수인, 사환군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보여줄뿐이다.

오죽하였으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까지도 《소문, 오보, 닉명》이라는 기사에서 《국정원은 한국언론의 대북관련보도에 닉명취재원으로 자주 등장한다.》, 《한국의 현 정부 특히 국정원은 국내여론에 영향을 끼치거나 정부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정치적중립성을 잃은 선별된 정보, 심지어 불완전하고 검증할수 없는 대북관련자료를 제공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고 비난하였겠는가.

괴뢰보수언론들이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객관성과 공정성을 다 줴버리고 청와대악년의 추악한 나팔수가 되여 황당하고 비렬한 모략자료들을 가지고 썩고 구린내나는 입방아질을 해댄다고 하여 그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북남관계가 오늘에 와서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이 극도에 이른데는 청와대 대결악녀의 장단에 춤을 추는 보수언론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부언하건대 6. 15시대에 북남언론협력사업을 위해 우리측에 들어와 그토록 격정과 환희에 넘쳐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웨치던 언론들이 권력의 시녀가 되여 놀아대는 꼴은 정말로 역겹기 그지없다.

《KBS》방송만 놓고보아도 6. 15시대에 북남언론사간의 협력사업에 발벗고 나섰고 그 과정에 혜택도 누려온 언론사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동족을 모해하고 그 누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떠들며 광기를 부리고있는 《KBS》방송의 비렬한 행동에 더더욱 분격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앞장서고있는 《련합뉴스》와 《KBS》방송, 《동아일보》 등 괴뢰언론사들에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지금의 험악한 정세속에서 박근혜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동족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있는 괴뢰보수언론사와 악질기자나부랭이들에게는 래일이 없으며 앞으로 반드시 계산되여 쓰디쓴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보수언론이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의 지조를 팔아 생존하는 수치스러운 길을 계속 걷는다면 그로부터 차례질것은 민심의 규탄과 배격이며 두고두고 지울수 없는 력사의 오명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언론은 정의와 진실의 대변자, 분렬된 우리 민족을 통일에로 선도하는 시대의 선각자가 되여야 한다.

남조선의 모든 언론인들은 력사와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허위와 날조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를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하며 이 땅에서 전쟁의 위험을 막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반박근혜투쟁에 용약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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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항전의 불길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결사항전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려  
박근혜살인《정권》을 력사의 무덤에 처넣어야 한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온 남조선땅이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역통치를 끝장내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으로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난 9월 22일 괴뢰패당의 성과년봉제도입을 반대하여 전국공공산업로동조합련맹이 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금융로동조합, 전국철도로동조합, 서울지하철도로동조합, 보건의료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산하의 100여개 로동조합과 수십만명의 로동자들이 박근혜역도의 로동악정에 항거하여 서울과 부산, 인천을 비롯한 남조선각지에서 대규모총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참가자들은 《단결-투쟁》이라는 글이 씌여진 붉은 띠를 머리에 두르고 《끝내자 재벌세상-나쁜정권》, 《중단하라 로동개악》, 《더이상 노예로 살수 없다》, 《박근혜살인정권 끝장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련일 투쟁기세를 올리고있으며 농업경영인련합회를 비롯한 농민운동단체들도 괴뢰당국에 쌀값보장을 요구하여 무기한 천막롱성에 들어갔다.

한편 9월 24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1만명 시민궐기대회가 개최된것을 비롯하여 《싸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등 수십개의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이 《싸드》의 최종배치지로 확정된 성주군과 그와 린접한 김천시는 물론 도처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특히 력사적인 10. 4선언발표일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기업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1 140여개의 《대북협력업체》들은 서울 《정부》청사앞에서 대규모집회를 열고 박근혜가 남북관계를 최악의 빈사상태에 빠뜨렸다, 남북경제협력이 재개되는 날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을 부릅뜨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겠다고 하면서 100일철야롱성투쟁에 진입하였다.

이러한 대중적투쟁은 백남기농민사망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연장을 위한 법개정 등에 대한 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속에 로동계, 학계, 종교계, 정계를 비롯한 사회전반으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 민생의 불모지로 만들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참화를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패당이 집권한 이래 남조선에서는 이전 리명박역도의 반역통치를 릉가하는 《유신》파쑈독재가 부활되여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깡그리 말살되고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는 참담한 현실이 펼쳐져 세인을 경악시키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은 사상최악을 기록하고있으며 심각한 경제위기와 더불어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움막 등 집아닌 집에서 살고있는가 하면 날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가렴잡세에 짓눌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절대빈곤층이 무려 570여만명에 이르고있다고 한다.

온갖 범죄와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더는 살래야 살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과 다른 나라에 가서 살겠다고 떠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전대미문의 반역통치로 남조선인민들을 파멸의 나락에로 떠밀고도 모자라 핵전쟁의 기폭제나 다름없는 《싸드》의 배치를 기도하는 박근혜패당의 발악적책동은 남조선은 물론 전 조선반도를 외세의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반민족적망동으로서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과 동북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쟁괴물인 《싸드》가 남조선에 배치되는 경우 인민들이 입게 될 인적, 경제적, 환경적피해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며 온 남조선땅이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더욱 전락되고 우리 민족이 참혹한 핵재난을 결코 면할수 없게 된다는것은 론할 여지도 없다.

천추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덧쌓으며 온 남녘땅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인권의 황량한 무덤,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락시킨 가장 추악한 반역의 무리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오죽하면 국제사회계까지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을 두고 《암흑시대, 칠흑같은 어둠이 남조선의 하늘을 뒤덮고있다. 숨쉬기조차 어려운 순간들이 계속된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겠는가.

《유신》파쑈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제 애비를 릉가하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 민권을 도탄속에 빠뜨린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오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고 우리 민족이 참혹한 재난을 피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년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책동, 극악한 동족대결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반대하여 투쟁에 궐기해나선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행적을 뒤돌아보고 스스로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설 대신 《내부혼란》이니, 《불법행위》니 뭐니 하면서 평화적시위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더욱 독을 쓰며 파쑈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민심의 저주와 항거속에 더욱더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의 필사적발악으로서 민주주의와 생존권, 자주와 통일을 갈망하는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용납 못할 도전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력대 독재자들을 무색케 하는 극악한 파쑈광, 희세의 역적무리들이며 남조선인민들에게 만가지재앙을 몰아오는 화근중의 화근,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들이다.

지금이야말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대중이 참다운 삶의 권리를 되찾고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용약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력사적경험과 교훈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반역의 무리들과는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있을수 없으며 오직 반동통치배들의 숨통이 끊어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투쟁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민심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정의로운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박근혜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할것이다.

박근혜패당은 대세와 민심의 요구를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파쑈탄압을 당장 중지하며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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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대변인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인 파쑈광란은 민심의 더 큰 분노와 항거만을 불러오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에 몰려 허덕이는 박근혜패당이 최후발악을 하며 파쑈탄압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리석기내란음모사건에 걸어 구속하였던 이전 통합진보당 대변인을 비롯한 핵심인물 3명에게 《북찬양고무죄》,《리적표현물소지죄》를 들씌워 징역형을 언도한데 이어 서울주재 미국대사에게 징벌의 칼세례를 안긴 김기종주민에게도 징역 12년이라는 중형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그런가하면 2008년 대학시절 《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상황에서 북에 표현의 자유가 없다느니,인권후진국이니 하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남북협력교류가 대북퍼주기인가,퍼받기인가》라는 내용으로 괴뢰당국을 비평하는 론문을 발표하였던 한 주민에게는 《리적단체가입》이니,《북의 사상을 학습,전파한 혐의》니 하는 터무니없는 죄를 마구 뒤집어씌워 징역형을 가하였다.

지어는 박근혜년이 직접 나서서 《싸드》배비를 반대하고 생존권을 요구해나선 각계층 시위자들에 대해 《사회불안조성세력》이니,《리기적》이니 하는 독설을 퍼부으며 폭압경찰을 내몰아 무고한 주민들을 강제련행하는 등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남조선의 진보애국세력을 비롯한 각계층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파쑈광기는 대내외정책파탄과 북남관계파국,임기말통치위기로 림종의 마지막숨을 몰아쉬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괴뢰패당의 야수적인 탄압소동을 각계층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존엄,생존권에 대한 극악무도한 말살행위로,동족대결을 고취하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적망동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반인민적악정에는 민심의 규탄과 반항이 따르기 마련이다.

박근혜역도의 《유신》독재부활과 친재벌정책,친미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살기어린 파쑈의 란무장,숨막히는 인간생지옥으로,대국들의 첨예한 각축전마당으로 전락되고있다.

여기에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를 드러내보여주는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터져나와 사회전반이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 화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이대로는 더 못살겠다.》,《박근혜정권을 갈아엎자》는 분노의 함성을 터치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인민적,반민족적인 만고죄악을 규탄하며 정의를 지향하고 생존권을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에 파쑈폭압의 칼날을 서슴없이 들이대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안중근과 같은 애국렬사로 떠받들리워야 할 김기종주민을 비롯한 의로운 사람들에게 터무니없이 중형을 들씌운것은 두고두고 천벌을 받을 반민족적악행이 아닐수 없다.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불의가 정의를 매도하는 중세기적암흑천지가 바로 청와대악녀에 의해 《유신》독재가 부활되는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이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의 파쑈탄압이 《종북세력,불순세력척결》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 역적패당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과 졸개들,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저들에게 반기를 드는 모든 세력들을 《종북》으로 몰아대며 미친개무리처럼 발광하고있다.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투쟁에 나선 성주군 주민들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는가 하면 박근혜역도를 비롯한 동족대결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발을 규탄하는 야당인물들에 대해서까지 《종북》딱지를 붙여 정치적으로 매장하려고 날뛰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이 《그야말로 전국민을 상대로 한 가슴 섬뜩한 종북선전포고》라고 강력히 반발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괴뢰패당이 이처럼 이미 그 기만적정체가 드러날대로 드러난 《종북》광란소동에 매달리는것은 더이상 출로가 없기때문이다.

진보애국세력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역적패당의 파쑈탄압광란이 저들에게 쏠린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그 교활한 속내가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박근혜년이 우병우를 비롯한 부정부패두목들을 한사코 겨드랑이에 끼고있는것도 다름아닌 그때문이다.

미친개도 죽을 때는 똥을 싸갈기고 죽는다고 역적패당의 꼬락서니가 바로 그 모양새이다.

박근혜패당이 단말마적인 파쑈광란에 매달릴수록 민심의 더 큰 분노와 항거만을 불러오게 될것이다.

미친개는 한시바삐 때려잡아야 후환이 없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극악한 파쑈무리,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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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결의문

공동결의문

오늘 북, 남, 해외 각계층 대표들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향한 민족의 리정표인 10. 4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에서 북, 남, 해외 각계층 대표들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나라의 평화와 통일실현의 원칙과 방도를 밝히고 6. 15통일시대를 이루어낸 민족통일의 대강령이며 력사적리정표로 된다는데 대해 확인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대표들은 한결같이 내외반통일세력의 대결책동에 의하여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각계의 접촉과 교류마저 중단되여 북남관계가 나날이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또한 북남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는 여기에 조성된 현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평화와 통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출로가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토론회에 참가한 북, 남, 해외 각계층 대표들은 전쟁의 위기를 막고 나라의 항구적인 평화실현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 온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고수하고 이를 리행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다.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마련되고 성실히 리행됨으로써 북남관계는 통일지향적인 관계로 확고히 전환되고 민족대단결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은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하게 되였다.

최악의 대결국면으로 치닫는 현 북남관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첫걸음은 무엇보다 쌍방사이에 마련된 귀중한 합의들인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리행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우리는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면서 그 리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모든 행위들을 단호히 반대하고 저지시켜나갈것이며 북남선언들이 낳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를 비롯한 6. 15시대의 소중한 모든 결실들을 되살려나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이다.

2. 북남선언들이 제시한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정신을 굳게 견지해나갈것이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자는것은 북남선언들의 기본정신이다.

우리는 북남선언들이 제시한 민족자주의 정신을 통일문제해결의 제1원칙으로 굳게 지켜나갈것이다.

또한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이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3. 조국강토에서 전쟁위기를 끝장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나갈것이다.

평화가 없이 통일이 없고 평화가 없이 민족의 미래도 없다.

우리는 전쟁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이다.

외세와의 각종 합동군사훈련과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을 비롯하여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모든 군사적대결책동을 반대하여 단호히 맞서싸울것이다.

4. 해내외 각계각층의 접촉과 래왕, 교류와 련대를 활성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나갈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각 정당, 단체, 인사들사이의 다양한 교류와 련대는 통일운동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녀성, 종교 등 각계각층 단체들사이의 련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다양한 공동행사와 통일회합을 추진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적극 추동해나갈것이다.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는것은 최악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운동을 적극 추동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는 그 어떤 장애와 난관이 가로막아도 북과 남, 해외의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실현시켜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조직되였거나 조직될 련석회의 준비위원회들의 역할을 높여 다음해에 련석회의를 소집하는데 모든 력량을 집중할것이다.

우리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정당들과 단체, 각계 인사들이 북남선언들의 정신을 지키고 그 실천에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하루빨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제2의 6. 15시대를 개척해나가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10. 4선언발표 9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

                          2016년 10월 7일                        
중국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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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극악한 악담질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는 희세의 매국역적 
박근혜의 만고죄상을 고발한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대문밖이 저승길인 박근혜역도가 자기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구린내나는 반공화국악담질로 여론을 계속 어지럽히며 최후발악하고있다.

지난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대결광기를 고취한 박근혜년의 무례무도한 추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는 역도년의 망발을 두고 《대단히 위험한 발상》, 《입밖에 없는 무지, 무능, 무책임한 화풀이》, 《반대세력에 대한 입막음용》 등 비난과 조소가 비발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추구하며 도발적인 악담을 내뱉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박근혜역도처럼 눈이 짜개지면 해종일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을 선동하는 악취나는 입방아질에 환장하여 돌아치는 천하의 악당은 일찌기 없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박근혜역도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 독을 내뿜듯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줴치며 대결과 전쟁의 화를 불러들이려고 미쳐날뛴 추악한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반역의 나발통

 

박근혜역도는 집권첫날부터 오늘까지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어리석은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터무니없는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조선반도에서 긴장과 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킨 천벌맞을 요물이다.

박근혜역도의 이러한 대결본색은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취임식》이라는데 나타나 《북이 민족의 생존과 미래를 위협하고있다.》느니, 《고립자초》니 뭐니 하면서 동족을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늘어놓은데서 낱낱이 드러났다.

역도는 2013년 3월 27일 괴뢰통일부와 외교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의 변화를 마냥 기다릴수 없다.》느니, 《북이 변화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만들어야 한다.》느니 하며 《북의 자발적변화를 유도하라》고 수하졸개들을 부추겨댔다. (《조선일보》 2013. 3. 27, 《뉴시스》 2013. 3. 27. )

박근혜역도는 지어 2015년 5월 26일 《국무회의》라는데서 《공포정치》니, 《주민들의 삶》이니 뭐니 하면서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망동을 부렸으며 6월 30일에는 취임후 처음으로 괴뢰정보원에 나타나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정보수집에 만전을 기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뉴스1》 2015. 5. 26, 《동아일보》 2015. 7. 13. )

박근혜역도가 얼마나 세상 웃기는 늙다리할미, 그 나이 처먹도록 제코도 씻을줄 모르는 미시리같은 년인가 하는것은 해외행각때마다 치마바람을 일구면서 외세에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고 동족을 미친개마냥 물어뜯으며 돌아친것을 통해 잘 알수 있다.

2014년 1월 20일 스위스대통령을 만난 역도는 《도끼로 100번까지 찍었는데 안넘어간 나무가 101번째에 드디여 쓰러지게 될 때 100번의 노력은 무의미한것이 아니다.》, 《101번째의 노력이 꼭 이루어질것으로 본다.》고 해괴한 말장난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였다. (《련합뉴스》 2014. 1. 24. )

특히 역도는 2014년 3월 도이췰란드를 행각하면서 《배울것이 많다.》느니, 《모범을 따르고싶다.》느니 하며 《도이췰란드식 통일》을 본딴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제창해나섰다. (《파이낸셜뉴스》 2014. 3. 27, 《조선일보》 2014. 3. 29. )

박근혜년은 2016년 6월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들과의 《통일대화》와 8월 24일 괴뢰전방부대에 대한 현장방문이라는데서 《완전한 고립과 자멸》이니, 《비상식적의사결정체제》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드는 구역질나는 악설을 마구 토해냈다. (《뉴스1》 2016. 6. 22, 《련합뉴스》 2016. 8. 24. )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대결광녀인 박근혜역도의 대갈통에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전도같은것이 안중에도 없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민족적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대결속통을 들여다본지 오래지만 같은 동족으로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일념에서 새해와 6. 15공동선언발표기념일을 비롯한 주요계기때마다 통이 큰 결단으로 중대제안들을 거듭 내놓았고 교전직전의 최악의 긴장상태가 조성되였던 지난해 8월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을 마련하고 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등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도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제안하였으며 그 성과적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통일대박》이니, 《한반도신뢰프로세스》니 하는 동족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였는가 하면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조치들을 《진정성》이니, 《대남선전공세》니, 《남남갈등을 노린 화전량면전술》이니 하고 중상모독하며 관계개선의 좋은 기회들을 매몰차게 차버렸다.

2014년 새해를 맞으며 우리가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장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을 때 박근혜역도는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 나타나 《중요한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고 진정성이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중대조치들을 무턱대고 부정하고 헐뜯어댔다. (《KBS》방송 2014. 1. 6. )

더우기 역도는 그해 1월 18일 해외행각중에 우리의 중대제안에 대해 《대남선전공세》니, 《위장평화공세》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남조선에서 북침전쟁소동에 지랄발광하는 수하졸개들에게 《북의 대남도발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부추겨댔다. (《뉴시스》 2014. 1. 18. )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려는 박근혜역도의 망동은 올해에 들어와 더욱 극도에 달하였다.

천하를 뒤흔든 우리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소식에 화들짝 놀란 박근혜역도는 2016년 1월 13일 《대국민담화》 및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대북확성기방송이 북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심리적수단이다.》고 하면서 방송재개를 공개적으로 지시하였으며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가 우주로 날아올랐을 때에는 더욱 발끈하여 《북을 더이상 대화상대로 여기기 어렵다.》고 지껄이며 《개성공단전면중단에 관한 정부성명》을 발표하여 6. 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리는 대결망동을 부리였다. (《이데일리》 2016. 1. 13, 《조선일보》 2016. 2. 13. )

우리가 제안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와 관련해서도 박근혜역도는 《북이 위선적인 통일전선공세로 남남갈등을 획책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불어대면서 한사코 가로막아나섰다. (《련합뉴스》 2016. 8. 22. )

온 겨레의 강렬한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게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직면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한사코 부정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린 박근혜역도의 매국배족행위와 극악한 악담이 초래한 필연적귀결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질겁한 미친년의 장송곡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에 핵무력고도화로 대응하는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러나 극악한 친미역적이며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는 2013년 2월 25일 《취임사》에서는 물론 같은 해 《3. 1절 기념사》라는데서 《북은 핵개발과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고 고립과 고통만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뇌까리면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뉴스1》 2013. 3. 1. )

지어 2013년 3월 19일 종교인사들과의 오찬에서는 《북의 핵위협은 얼렁뚱땅 넘어갈수 없는 문제이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수는 없다.》고 고아댔는가 하면 그해 6월 17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와의 전화통화에서는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게 되면 북이 핵무기를 더 고도화하는데 시간만 벌어줄뿐이다.》고 횡설수설하여 역도의 동족적대감이 미국상전을 찜쪄먹는다는 비난여론을 불러일으켰다. (《련합뉴스》 2013. 3. 19, 6. 17. )

또한 2014년 9월 제69차 유엔총회와 2015년 9월 제70차 유엔총회들에 추한 상통을 내밀고 《북이 21세기에 들어와 핵시험을 감행한 유일한 국가》라느니, 《북핵은 국제비확산체제의 보존과 핵무기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느니 하고 떠들며 지랄발광하였다. (《아시아경제》 2014. 9. 25, 《련합뉴스》 2015. 9. 29. )

《북핵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힌 박근혜년의 대결악담질은 우리의 핵위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될수록 더욱 극도에 달하였다.

새해 정초의 첫 수소탄시험성공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성공,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핵탄두폭발시험의 대성공을 비롯하여 올해에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모든 성과들은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리치는 정의의 핵마치의 위력을 과시한 특대사변들이였다.

이 특기할 대경사들에 얼혼이 빠지고 혼비백산한 박근혜역도는 구정물같은 대결악담을 토해내며 갖은 추태를 다 부렸다.

2016년 1월 6일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에 기겁한 박근혜역도는 청와대 지하방공호에서 그 무슨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위협》,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악을 썼는가 하면 《강력한 제재》를 부르짖으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댔다. (《한겨레》2016. 1. 6. )

지난 8월 우리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대성공하였을 때에는 미친 년처럼 치마바람을 일구며 괴뢰군 전방부대에 나타나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이 더이상 가상의 위협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하면서 《단호한 대응》을 줴쳐댔고 9월 9일 우리 핵탄두폭발시험에 기절초풍하여 해외행각중임에도 불구하고 미일상전들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이번 북의 핵시험이 강도 및 그 시기면에서 과거와 구별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앙탈을 부리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북의 핵포기를 더욱 압박》해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다 못해 예견되여있던 행각일정들마저 취소하고 꽁지가 빳빳해서 서울로 황급히 돌아오는 희비극을 연출하였다. (《련합뉴스》 2016. 8. 24, 《뉴시스》 2016. 9. 9. )

서울에 돌아와서는 보짐도 풀어놓기 전에 《안보상황점검회의》라는것을 긴급히 소집하고 《북이 우리와 국제사회를 로골적으로 위협하고있기때문에 이제 북의 핵위협은 우리에게 급박하게 닥친 현존하는 위협》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북핵대응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뉴시스》 2016. 9. 9. )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역도년의 히스테리적인 광증은 우리의 병진로선을 집요하게 시비중상하고있는데서도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며 민족의 존엄과 통일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애족의 기치이다.

그러나 동족에 대한 적대관념이 골수에 들어찬 박근혜역도는 집권하기 바쁘게 우리의 병진로선제시로 호된 불벼락을 맞게 되자 별의별 악담질을 다하며 돌아쳤다.

역도는 2013년 5월 6일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 미국 CBS방송과의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량립될수 없는 불가능한 목표》라느니,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며 시비중상하였다. (《이데일리》 2013. 5. 7, 《뉴시스》 2013. 5. 7. )

특히 2013년 5월 23일 미국의 그 무슨 전략문제연구소 소장일행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들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라는 새로운 《도박》을 시도하고있다고 하면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무엄한 험담질을 해댔다. (《련합뉴스》 2013. 5. 23, 《노컷뉴스》 2013. 5. 23. )

지어 역도년은 《이전 쏘련이 핵무기가 모자라서 무너진것이 아니다.》느니, 《무기만으로는 나라를 지킬수 없다.》느니 뭐니 하며 동에도 닿지 않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꺼리낌없이 내뱉아 《국가안위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도 없다.》는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였다. (《련합뉴스》 2013. 3. 8, 5. 15. )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도 모르고 우리가 왜 핵을 보유하게 되였는지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박근혜역도가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은 우리의 전략적지위를 훼손해보려고 갖은 악담질을 해대고있지만 그것은 죽어가는 정신병자의 잠꼬대같은 수작질로서 수치스러운 파멸만을 더욱 촉진하게 될뿐이다.

 

우리의 눈부신 현실에 얼나간 푸념질

 

날마다 세기적인 전변을 아로새기며 전설같은 기적을 창조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발구름소리는 온 누리를 격동시키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마식령스키장과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이 솟아올라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새 전설을 노래하는 속에 궁전같은 육아원, 애육원, 소년단야영소, 학생소년궁전들에서는 아이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찬연한 이 눈부신 현실에 뱁새눈이 희뜩 뒤집혀 어떻게 하나 먹칠을 해보려고 뒤웅박같은 청와대모략소굴에 틀어박혀 악담질로 날과 달을 이어가는 천하의 악귀가 다름아닌 박근혜역도이다.

박근혜역도의 뒤틀릴대로 뒤틀린 심사는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댄데서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2013년 7월 19일 역도년은 종교인사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북의 아기들이 배가 고파 울고 고통스러워 하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느니 뭐니 하며 해괴망측한 노죽을 부렸는가 하면 그해 《8. 15경축사》라는데서는 《한쪽에서 굶주림과 어려움에 시달리고있는 현실을 외면할수 없다.》고 모략나발을 불어댔다. (《련합뉴스》 2013. 7. 19, 8. 15. )

또한 2014년 5월 30일과 7월 9일 유엔의 탈바가지를 뒤집어 쓴 그 무슨 《조사위원회》것들과 국제법률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 《북인권조사위원회보고서가 발표되여 북인권문제해결을 위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였다.》느니, 《북인권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느니 뭐니 하고 청탁놀음을 벌리는 추태를 부리였다. (《련합뉴스》 2014. 5. 30, 7. 9. )

역도년은 2014년 12월 15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과 재미동포녀성 신은미가 서울에서 평양방문소감발표회를 가진데 대해 《몇번의 북방문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의 실상인양 외곡, 과장하고있다.》고 고아대면서 광란적인 《종북》소동으로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가리워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련합뉴스》 2014. 12. 15. )

지어 박근혜역도는 내외의 강력한 비난여론이 두려워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유엔무대에 들고나가기를 꺼려하였던 력대 집권자들의 뺨을 치는 격으로 2차례나 유엔총회에 나타나 《북인권문제는 국제사회가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있는 문제》라느니, 《북인권사무소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수 있다.》느니 하고 주둥이질을 해대였다. (《아시아경제》 2014. 9. 25, 《련합뉴스》2015. 9. 29. )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2015년 6월 끝끝내 유엔 《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서울에 끌어들인 반공화국모략광신자도 박근혜년이며 2016년 2월 《국무회의》와 《국회》연설에서 《북인권법》을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민족의 삶을 지킬 의사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것》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새누리당》패거리들을 내세워 10여년동안 《국회》에 처박혀있던 모략적인 《북인권법》을 끝끝내 날치기로 처리하는 망동을 부린 주범도 다름아닌 박근혜역도이다. (《뉴시스》 2016. 2. 2, 2. 16, 《조선일보》 2016. 3. 2. )

박근혜역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전례없이 기승을 부린것은 미국상전과 짝자꿍이를 하며 벌려놓은 군사적압박과 제재소동도 통하지 않게 되자 《인권》공세로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우리에 대한 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박근혜역도의 《인권》모략광대극의 도발적성격과 엄중성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는데 있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유인랍치행위는 그 집중적발로이다.

2013년 6월 3일 역도년은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자 앙앙불락하면서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느니, 《다시는 실수가 없도록 유인랍치한 북주민들을 모두 현지대사관으로 피신시키라》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으며 6월 4일에는 청와대 지하방공호의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다른 나라의 비밀거처에 은신시켜놓았던 우리 주민들을 괴뢰대사관으로 끌어가도록 직접 지휘하는 반인륜적만행을 저질렀다. (《아시아경제》 2013. 6. 3, 《동아일보》 2013. 6. 4. )

특히 2016년 4월 5일 괴뢰정보원 깡패들을 내몰아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녀성종업원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범죄를 감행한 박근혜역도는 4월 18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북식당종업원들의 집단탈북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상전과 함께 벌려놓은 유엔《제재》놀음의 《효과》가 있는듯이 악다구니질을 해댔다. (《련합뉴스》 2016. 4. 18. )

박근혜년이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된 남조선사회를 《자유의 터전》으로 미화하면서 《탈북》을 선동하는 나발까지 공공연히 불어댄것은 저들의 흉악한 기도가 풍지박산되여 골머리를 앓고있는 역도의 정신상태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

극악한 대결요귀이며 모략과 날조의 상습범인 박근혜역도가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게 되자 달보고 짖어대는 개모양을 해가지고 악에 받쳐 푸념질을 해대고있지만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백화로 만발하는 우리 조국의 실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대내외정책의 총체적실패를 가리워보려는 상투적궤변

 

통치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반공화국악담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사태를 모면하기 위해 발광하는것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

그 못된 버릇이 《유신》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애비의 권모술수를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역도의 통치하에서 극도에 달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피투성이 란투극이 벌어지고있던 2014년 4월 7일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발견된데 대해 법석 떠들어대면서 《북의 무인기가 전지역을 정찰한것으로 보인다.》느니,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에 대처하여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느니 하며 《북풍》조작으로 패배를 모면해보려고 날뛰였다. (《뉴스1》 2014. 4. 7. )

그뿐아니라 《세월》호침몰사고가 발생하여 온 남녘땅이 초상집으로 화하고 인민들의 저주와 울분이 《대통령탄핵》요구로까지 번져지자 역도는 우리의 그 무슨 무인기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발표놀음을 황급히 벌려놓고 《북소행》설로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발광하였다.

지난해 8월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쪽에 위치한 괴뢰헌병초소주변에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박근혜역도는 박두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각종 군내부부정부패를 감추어보려고 획책하였다.

역적패당은 《지뢰폭발》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대북억지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을 지속하겠다.》느니,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며 대결광기를 고취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넣었다. (《련합뉴스》 2015. 8. 11, 《뉴시스》 2015. 8. 15. )

최근 우리에 대한 박근혜의 악담질이 통제불능의 상태에 이른것도 안팎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한 막다른 처지에서 벗어나보려는데 교활한 속내가 있다.

사실상 박근혜역도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신세에 놓여있다.

박근혜역도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충견이 되여 핵전쟁살인장비인 《싸드》배치와 관련한 문서장에 맞도장을 찍었지만 남조선인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쳐 역도가 토설한것처럼 그야말로 속에 재가 타들어가 밤잠도 못자고있다.

설상가상으로 박근혜년이 련루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사건 등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이 련속 터져나오고있는가 하면 보수패당 내부에서도 서로 물고 뜯는 골받이싸움질이 계속되는 속에 《식물대통령》이 된 역도는 대내외정책의 총체적실패와 그로 인한 정치경제적파국과 혼란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언제 청와대에서 내쫓길지 모를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급해맞은 박근혜역도는 매일같이 《싸드》배치는 《고조되는 북의 핵, 미싸일위협으로부터 국가적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방어조치》라고 역설하면서 자기의 친미매국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악을 쓰고있는가 하면 남조선 각계의 《싸드》반대투쟁을 《남남갈등을 노린 북의 꾀임수》에 놀아나는 《종북》행위로 몰아 탄압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뉴스1》 2016. 9. 2, 《련합뉴스》2016. 9. 22. )

뿐만아니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와 같은 정치협잡배들을 한사코 끼고도는 역도를 단죄해나서고 제년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의 진상을 밝힐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야당들과 사회 각계층에 대하여 《내부분렬과 갈등을 부추기는 행동》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북핵위협으로 인한 안보위기를 극복해내겠다는 단합된 의지가 절실한 때》니 뭐니 하며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발버둥질치고있다. (《노컷뉴스》 2016. 8. 22. )

최근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줴쳐댄 박근혜년의 망발에 온 겨레가 치를 떨고있는 때에 청개구리공주와 같은 차림새를 하고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또다시 나타나 《북핵개발로 안보가 위태로워 걱정이 많을것》이라느니, 《힘을 모아 노력하면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댄것도 어떻게 하나 우리를 걸고 사태를 수습해보려는 역도의 발악적추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련합뉴스》 2016. 10. 5, 《머니투데이》 2016. 10. 5. )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박근혜패당이 철 지난 《안보장사》를 하고있다는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역도를 《암독사》, 《랭혈한》, 《발끈해》, 《치마두른 깡패》, 《녀자히틀러》라고 저주하면서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 ※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악담질로 세상을 경악시키는 만고역적 박근혜년의 추악상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동족에 대한 악담으로 어지러운 출발을 하고 력사에 전무후무한 악담을 토해내며 민족과 력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죄악을 덧쌓아온것이 지난 3년반에 걸치는 박근혜역도의 집권행적이다.

지금 이 시각도 박근혜역도는 동네방네를 분주히 싸다니며 구역질나는 대결망발로 민족과 력사를 어지럽히고있다.

친미매국과 동족대결로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라선 박근혜역도가 제아무리 세치 혀끝으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발버둥치고있지만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게 되여있다.

예로부터 화는 입으로부터 생긴다고 하였다.

박근혜의 입은 재앙을 몰아오는 문이요, 혀는 목을 베는 칼이 된지 오래다.

천하의 무지무능한 박근혜역도는 혀바닥을 나풀거리며 스스로 불러들인 화로 하여 가장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 105(2016)년 10월 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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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지》

신성한 종교《성지》를 침탈하려는 사악한 무리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년의 무모한 《싸드》배치광증이 이제는 신성한 종교《성지》에까지 그 마수를 뻗쳐 종교인들은 물론 온 겨레를 경악케 하고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각층의 항의와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끝내 원불교의 《성지》가 있는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최종결정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성주골프장 바로 옆에는 원불교 4대《성지》의 하나인 정산종사생가가 자리잡고있다.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성지》는 정신적지주로, 신성한 례배의 장소로서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화해와 일치, 평화의 상징인 원불교의 《성지》 에 생명을 해치는 핵전쟁장비를 끌어들이는것이야말로 아수라도 무색케 할 희세의 야만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악행의 극치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원불교의 《성지》에 대한 박근혜역적패당의 무모한 침탈망동을 원불교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후안무치한 종교말살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북반부 전체 불교도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알려진것처럼 《싸드》는 이 땅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올 전쟁괴물이다.

재앙덩어리, 살인장비가 성주골프장에 배치되면 원불교의 《성지》가 미군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히게 되고 유사시에 렬강들에 의해 핵전쟁의 첫째가는 타격대상으로 되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지금 박근혜년이 감행하고있는 무분별한 《싸드》배치행위는 《유신》독재를 찜쪄먹는 지랄발광으로서 종교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침해이고 더는 용납할수 없는 폭거이다.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서라면 가장 신성시되고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할 종교《성지》까지도 꺼리낌없이 미군사기지로 섬겨바치는 박근혜년이야말로 희세의 친미사대매국노, 극악무도한 패륜패덕한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천하악귀들의 《싸드》배치망동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불량자에 의해 오늘은 원불교의 《성지》가 날아나고 래일은 종교적신앙 그 자체마저 완전히 짓밟히게 되며 겨레의 삶의 터전인 삼천리조국강토가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핵전쟁마당으로 화하게 될것이다.

중생이 핵전쟁의 악몽에 시달리는 사바는 화택이나 다름없다.

지금이야말로 평화를 최우선과제로 삼고있는 우리 종교인들이 화택중생을 구제하고 화택삼계를 정토로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 다 바쳐 발원하고 실천할 때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원불교인들은 박근혜년의 악행은 원불교《성지》를 강제로 침탈하겠다는 선전포고와 같다고 하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의 정신으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원불교를 비롯한 남조선종교계가 시대악에 맞서 과감히 떨쳐나선것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해야 할 너무도 응당한 본분이고 자비행이다.

인과응보는 불법의 진리이다.

오늘 남조선종교인들의 《싸드》반대투쟁은 단지 《성지》수호만이 아니라 이땅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인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의 성전, 애국애족의 실천행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성지》수호를 위한 원불교인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내면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남조선의 모든 종교인들이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재앙거리인 박근혜미친년의 《싸드》배치를 결단코 막아내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신성한 종교《성지》를 모독하고 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사악한 무리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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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오바마패의 대조선제재압박소동이 극한점에 달하고있다.

임기가 다 된 오바마패는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대조선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제창한것으로 노벨평화상까지 타먹었으나 《미국본토에 대한 핵공격능력을 보유한 조선》을 다음기 행정부에 《집권유산》으로 넘겨주지 않으면 안되게 된 오바마의 가긍한 처지의 반영이다.

오바마가 한사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고 《전략적인내》를 표방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공갈과 군사적위협을 일삼고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고립압살을 추구하여온것이 우리를 핵무기고도화에로 떠밀어 최강의 핵공격능력을 갖춘 당당한 핵강국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도, 세계도, 지어는 오바마자신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대조선정책실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오바마패는 감히 우리의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전략자산들을 우리 코앞에 들이밀어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있으며 우리 체제의 《붕괴》를 꾀한다는것까지 숨기지 않고있다.

또한 주권국가들에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하든가 급을 낮추라고 강압적으로 내리먹이면서 우리를 고립압살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이것은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패한 패배자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주권국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보편화된 국제법적원칙도 무시하고 자기들에게 고분거리지 않는 나라들을 못살게 굴면서 이른바 《단독제재》, 《2차제재》 등 제재몽둥이를 휘두르는 오바마패야말로 불망나니들의 집단이다.

다른 나라에 자기 의사를 강요하기 위해 정치경제적강압조치를 취하거나 내정에 간섭하며 평화시기에 주권국가에 봉쇄형의 제재를 가하는 행위를 범죄로, 침략행위로 규제하고있는 국제법에 따르면 미국이야말로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되여야 할 첫째가는 대상이다.

미국은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활동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것이 없는 유엔헌장을 어기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활동을 금지하는 《결의》들을 조작해냄으로써 이미 국제법을 위반한 죄를 지은 상태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부 성원국들이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책동을 반대해나서고 유엔총회 제71차회의기간에 진행된 77개집단상회의에서 우리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를 반대배격하는 선언이 발표된것은 미국의 전횡에 대해 분개하는 국제사회의 응당한 반응이다.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을 가하다 못해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날강도무리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핵무장을 국가로선으로 정하고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억척같이 다져왔으며 이제는 고도의 핵공격능력을 갖춘 핵강국이 되였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부정하면서 우리를 없애버리기 위해 피를 물고 사납게 달려드는 미국과 같은 승냥이무리들은 오직 몽둥이맛을 보아야 정신을 차리게 되여있다.

미국은 가까운 앞날에 우리의 생명을 노린 저들의 창끝이 오히려 자기들의 숨통을 끊어놓게 되는 몸서리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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