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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4
    농근맹 중앙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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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7/24
    박옥별의 어머니 리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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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7/24
    대재앙을 몰아오는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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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24
    친미친일매국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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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7/24
    《신변안전》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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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7/24
    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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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7/23
    드러운 "보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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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7/23
    청와대에 《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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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7/23
    《탈남》만이 유일한 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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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7/18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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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근맹 중앙위 대변인

온 겨레는 침략자와 매국역적들을 신성한 강토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대중적투쟁이 련일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그 직접적피해자인 농민들이 더욱 결사적으로 항거해나서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성주의 농민들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삭발투쟁,서명운동 등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수천명의 성주군 주민들이 서울에서 대중적인 시위를 벌리면서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와 투쟁기세를 과시하였다.

성주군민들의 투쟁에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남조선각지의 농민단체들과 농민들이 적극 지지하고 합세해나서면서 《싸드》반대투쟁은 더욱더 확대되고있다.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농민들의 투쟁은 농민들의 생존권을 유린하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삶의 터전을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쟁기지로 서슴없이 내맡긴 박근혜패당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특등 친미매국역적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항거의 분출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농민들의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온 겨레에게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경상북도 성주의 근 5만명의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에 명줄을 걸고 살아가고있다.

성주에 《싸드》가 배치되게 되면 군주민의 절반이상이 밀집되여있는 읍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은 물론 이 지역 농민들의 생명안전과 생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 그로 인한 경제적손실도 막대하다.

기지주변 수㎞안의 농경지에서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고 농산물가격의 하락과 《싸드》레이다의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각종 유해물질루출 등으로 성주주민들이 입게 될 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이 《싸드》가 인체에 주는 영향이 없다느니,《국민안전과 생명을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괴뢰국방부관계자들을 련속 성주에 파견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지만 그것은 격노한 민심을 눅잦히고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70여년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 수많은 군사기지를 제공하고 강토를 황페화시킨것도 부족하여 또다시 성주까지 미군기지로 섬겨바친 괴뢰역적패당이 《외부세력개입》을 떠들면서 성주주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파쑈권력을 동원하여 탄압할 범죄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면서 분노한 민심을 달래는 한편 괴뢰경찰을 내세워 비렬한 수사놀음을 강행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서 날로 고조되는 《싸드》반대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외세에 추종하여 남조선전역을 조선반도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강요한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소중한 조국강토도 서슴없이 외세에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미매국노이며 온 겨레가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민족공동의 재앙덩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농민들이야 죽든 말든 오로지 외세에 빌붙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데 환장한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농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더욱더 커지게 될것이며 온 겨레가 핵전쟁의 재난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미국의 《싸드》를 기어이 끌어들여 성주를 미국의 군사기지로 서슴없이 내맡긴 박근혜패당이 이제 제2,제3의 성주를 또다시 섬겨바치며 친미매국의 명줄을 이어보려고 최후발악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농민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박근혜패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극악한 친미역적들을 력사의 무덤에 단호히 처박아야 하며 소중한 삶의 권리와 터전을 자기의 힘으로 쟁취하여야 한다.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생존의 권리를 지키고 미제침략군기지를 철페하기 위해 과감히 떨쳐나선 남조선농민들과 함께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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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별의 어머니 리춘옥

《귀순공작》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 피해자가족들은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랍치되여 사람 못살 남조선으로 끌려간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르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가 쪽잠에 들군한다. 그러다가도 꿈속에서 자식의 모습이 나타나면 이름을 부르면서 후닥닥 깨여나기도 한다.

하지만 귀한 자식들은 아직도 우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있다. 나 역시 내 딸 옥별이를 부르며 석달반이 넘은 오늘날까지 기다리고있다.

그런데 최근 괴뢰패당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의 진보단체들과 유엔인권기구가 집단랍치된 우리 딸들과의 면담을 요구한데 대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이니 뭐니 하며 거부한다니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지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자진탈북녀성》들을 공개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롭게 된다는 악담까지 줴치게 하고있으니 이런 모략과 날조가 또 어데 있는가.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우리 딸들은 결코 조국을 버리고 《자진탈북》할 그런 애들이 아니며 자식들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조치들은 우리 부모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우리 딸자식들이 나라에서 공부시켜주고 돈 한푼 안받고 재간둥이로 키워주었는데 뭐가 모자라 사람못살 남조선땅으로 간단말인가.

편지때마다 부모님이 그립고 동무들이 보고싶어 못견디겠다고, 언제나 돌아갈 날만 그리워한 애들이 자기의 부모들이 있고 정든 집과 다정한 동무들과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이 땅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겠는가. 절대로 그럴수 없다.

남조선괴뢰패당에게 말하건대 그렇게도 우리 부모들의 신변안전이 걱정된다면 쓸데없는 《귀순공작》놀음에 매달리지 말고 이제라도 우리 애들을 돌려보내라.

그것이 우리 딸들을 두고 눈물과 근심으로 날과 날을 보내고 아픔으로 몸부림치는 부모들의 가슴속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는 피가 흐르기 마련이다.

승냥이의 아가리에 물려 사경에 처한 자식을 그냥 두고만 볼 어머니는 이 세상에 없다.

부모와 자식을 생리별시키고 우리 공민들을 동족대결모략극의 희생물로 만들려는 괴뢰패당의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특대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죽어서도 저주받을 만고죄악의 후과가 두렵거든 괴뢰패당은 소중한 우리의 딸자식들에게 가하고있는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박해와 잔인한 《귀순공작》놀음을 걷어치우고 그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박옥별의 어머니 리 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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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을 몰아오는 마녀

남조선이 거대한 반미반박근혜투쟁마당으로 화하고있다.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이다.

그런데 이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온갖 기만술책으로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 하고있다. 특히는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해대면서 그를 동족대결에 악용해보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얄팍한 술책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내외가 일치하게 인정하는것처럼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 핵전쟁발원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남조선인민들이 막대한 인명 및 환경피해를 입게 되였으며 엄청난 경제적부담을 걸머지게 되였다. 괴뢰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짜내여 미제침략군에게 《싸드》부지와 시설물제공은 물론 건설비, 군수지원비, 운용비 등 천문학적액수를 들이밀어야 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더욱 타격을 받게 될것이 분명하다.

또한 문제로 되는것은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를 발생하는 《싸드》로 하여 이제 그 배치지와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당하게 되였으며 주위환경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되였다.

그야말로 《싸드》는 백해무익한 괴물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박근혜일당은 《피해는 없다.》느니, 《괴담류포》니 뭐니 하며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을 다 부려대고있다.

박근혜년이 21일 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 《북의 위협》이니, 《최선의 방도》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도, 《불순세력》을 운운하며 남조선 각계의 정의의 투쟁을 탄압할 흉악한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박근혜일당이 아무리 요사를 떨며 잔꾀를 부려도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치며 온 민족에게 일대 재앙을 가져올 《싸드》배치에 굴종한 그 죄악은 절대로 가려질수 없으며 반드시 그 대가를 값비싸게 치르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과 모든 해내외동포들은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투쟁으로 그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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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안전》타령

유인랍치범죄자의 정체를 더욱 드러내는 《신변안전》타령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집단적으로 강제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석달이 지났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의 신상공개를 집요하게 거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생사여부조차 확인할수가 없다.

얼마전에는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종업원가족들의 위임에 따라 해당한 절차를 밟아 《법원》에 제소하여 집단유인랍치된 우리 처녀들의 《법정출석》을 요구하였으나 괴뢰정보원은 부당한 구실을 대면서 끝내 내보내지 않았으며 재판을 파탄시켰다.

최근 괴뢰패당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면담요구도 거부하였다.

그 리유란 피해자가족들의 그 무슨 《신변안전》때문이라는것이다. 말하자면 《자진탈북녀성》들이 공개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로워지기때문에 절대로 그 어떤 면담도, 신상공개도 할수 없다는것이다.

동에 닿지도 않는 궤변이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억지주장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이 판문점을 통하여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할것을 괴뢰당국에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금도 피해자가족들은 괴뢰패당이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을 떠벌이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계속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식들과 대면하게 해줄것을 거듭 요청해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랍치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는것은 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 서푼짜리 모략나발, 유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괴뢰정보원의 유인랍치만행으로 남조선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물론 저 하나의 쾌락과 욕망만을 추구하면서 갖은 범죄와 악행을 다 저지르다가 월남도주한 악질《탈북자》놈들의 가족들도 차별없이 대해주고 안착되여 생활을 하도록 해주고있다.

반공화국모략군들의 광대극에 저저마다 출연하여 갖은 악담질을 다하면서 저들이 남쪽으로 나왔기때문에 《가족들이 몰살되였을것》이라느니, 《모진 박해로 죽지 못해 살고있다.》느니 뭐니 하던 인간쓰레기들의 가족들이 건재해있으며 은혜로운 사랑속에 남들과 꼭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는데 대해서는 인터네트홈페지 《우리 민족끼리》를 통하여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종업원가족들의 신변안전때문에 그들을 공개할수 없다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고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모략나발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그렇게도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걱정》한다는자들이 어째서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오자마자 《집단탈북》이니, 《귀순》이니 뭐니 하며 즉시에 언론들에 공개하고 무슨 큰일이나 되는것처럼 법석 고아댔는가.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강제랍치한것이 아니라면 10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 국제인권단체들의 비공개면담요구마저 거부하면서 그들을 공개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괴뢰정보원이 부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유엔인권기구의 요구를 밀막은것은 그렇게도 《인권옹호》니, 《인권존중》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던 저들의 입에 제스스로 자갈을 물리는 어리석은 망동으로 될뿐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강제유인랍치하고 외부와 격페시켜 부당하게 감금하고있는 저들의 비렬한 행위를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 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 오그랑수에 매달린다고 해도 국제테로범, 인권범죄집단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범죄적만행에 대해 온 민족과 세계앞에 밝히고 석고대죄해야 하며 유인랍치한 우리 종업원들을 가족들이 있는 공화국의 품으로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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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제도통일》꿈을 꾸며 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알려진것처럼 박근혜년은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라는데 얼굴을 들이밀었다.

거기에서 줴쳐댄것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족에 대한 악담질이였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중에는 통일은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니,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니 하는 궤변도 있다. 지어는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파멸의 운명에 처한 제 처지도 모르고 늘어놓은 악담질이라 하겠다.

지금 세계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으며 온 겨레도 그를 갈구하고있다.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계기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열자고 한 우리의 제안이 온 민족과 세계의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는것도 그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년은 겨레의 이 지향과 내외여론에 역행하여 외세와 함께 동족대결과 압살책동에만 광분하고있으니 왜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는가.

청와대뒤골방에 틀어박혀 《보톡스》주사나 맞으면서 어리석은 개꿈을 꾸고 밖에 나돌아치며 동족이 망하기만 고대하는 박근혜년, 하지만 대결악녀의 그 추태는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상에 혼절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잠겨 부려대는 마지막발악일뿐이다.

명백히 할것은 우리는 미국의 힘을 빌어 어리석은 《제도통일》을 꿈꾸는자들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특히 괴뢰패당이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우리 식의 통일을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년이 그 불길에 휩싸여 참혹한 파멸을 당하게 될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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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 "보신술"

천하추물 박근혜특유의 더러운 《보신술》의 내막을 까밝혀본다

최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신랭전》의 도가니속에 빠져들며 요동치고있다.

세계제패의 야망밑에 날강도 미국이 미본토를 벗어나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대국들이 밀집되여있는 전략적요충지인 조선반도에 배비하기로 하였기때문이다.

《싸드》배치결정은 세계에 커다란 의문을 던져주고있다.

그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무엇때문에 아직 군사적성능도 확인되지 않고 탐지기전자기파의 인체유해성과 환경피해 등으로 론난이 비할바없이 큰 막심한 재앙거리인 미국의 《싸드》체계를 남조선에 서둘러 배비하기로 하였는가 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가 청와대를 차지한 후 지난 3년반동안 형형색색의 특대형악재들이 감탕판에 온갖 벌레떼 성하듯 부지기수로 일어났지만 이번과 같이 남조선을 벗어나 동북아시아지역을 순식간에 패권다툼과 군비경쟁판으로 만들어놓은적은 없었다.

닥쳐올 위기와 초래할 참사에 소스라쳐 놀라 일떠선 남조선의 정계, 학계, 사회계, 재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단식, 혈서쓰기, 삭발, 초불시위 등을 벌리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박근혜는 《싸드》배치를 둘러싼 《불필요한 론쟁을 당장 중지시키라.》는 외마디소리를 내지르고는 해외행각에 나섰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제집안꼴에 랭소를 머금고 유유히 나들이를 떠나는 박근혜의 거동에 사람들이 무섭게 격노하고있다.

무려 24번이나 해외에 게바라나가는것으로 징벌의 황천길을 요리조리 피하며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있는 박근혜의 이러한 행태는 세인의 서리치는 눈초리를 받고있다.

박근혜특유의 생존수단으로 되고있는 추악한 《보신술》의 허울을 벗겨 그 내막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막는 방패-해외도피

 

박근혜특유의 《보신술》에서 첫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통치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남조선을 떠나는 해외도피수법이다.

민족사의 갈피에 악명높은 천하불망종으로 락인된 리명박역도가 력사의 락엽으로 사라진 다음 《차별화》를 떠들어대며 박근혜가 청와대문턱을 넘어선 이래 남조선에서는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사상초유의 특대형악재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누구나 죄를 범하면 족쇄를 차고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을 경악케 하는 만가지 악을 산생시킨 주범인 박근혜만은 그 어떤 처벌은 커녕 구속도, 재판도, 감옥행도 하지 않고 오또기 그대로 자빠지지 않고 무사태평히 있다.

그것은 박근혜에게 나름대로의 위기극복과 재난모면술이 있기때문이다.

그 비법인즉 앉아 스스로 화를 당하지 말고 그 자리를 멀리 떠나는것으로 화를 면해야 한다는것이다.

죄지은 후 찾는 살구멍이 박근혜에게는 다름아닌 해외도피이다.

그 첫 서막은 청와대에 기여든지 얼마 안되던 2013년 《국정원》패거리들의 로골적인 《대선》개입사건이 공개되면서 가까스로 뒤집어쓴 《대통령》감투가 위태롭게 되자 야밤중에 솔가도주하듯 비행기에 올라 뺑소니친것이다.

못된 버릇에 이골이 나면 재미든다더니 박근혜는 도피행각을 둘도 없는 위기탈출용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세계해난사에 특기할 최악의 《세월》호대참사가 발생했을 때 초보적인 재난구조대책은 커녕 하등의 관심도 돌리지 않아 애어린 학생들을 산채로 수장해버린 천인공노할 행위에 민심이 무섭게 폭발하자 급급히 해외로 뺑소니친것도 박근혜였으며 1년후에는 수장된 자식들의 시신조차 찾지 못한 유가족들의 피멍든 가슴을 란도질해대는 고약한 망발을 줴쳐대면서 즉시 해외행각에 오른것도 청와대악녀였다.

청와대를 밑뿌리채 뒤흔드는 대형사건이 남조선에서 일어날 때마다 박근혜의 해외행각도 병행되였다.

2014년 9월 황금만능의 약육강식과 양키식인간증오에 쩌든 괴뢰군안에서 《사병구타살해사건》이 일어나 온 남녘땅의 분노한 화살이 군통수권자인 박근혜에게로 비발치고있을 때에는 카나다에로, 2015년 4월 청와대 부정비리와 결탁된 《성완종자살사건》이 남조선각계를 끓어번지는 팥죽가마로 만들어놓았을 때에는 간특하게도 《엄정한 수사를 부탁한다.》고 뇌까려대고는 김포비행장으로 꼬리를 사리였다.

그리고 2015년 10월과 11월에는 《유신》독재와 동족대결을 노린 《국정교과서도입》과 관련하여 형세가 심상치 않게 번져지자 국제회의에 참가한답시고 해외에 나가 12일간이나 무료한 관광객마냥 빈둥거리며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수십만명이 반《정부》투쟁에 나선 민중총궐기대회의 심판대를 모면한바 있다.

박근혜는 강도가 범죄현장에서 시급히 탈출하는것이 상책이듯이 도피가 곧 잔명부지라고 여기고있다.

이번에 《싸드》배치지가 발표된 다음날로 제꺽 비행기에 오른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마치 들판에 나와 벼와 강냉이를 쏠아대다가 위협을 느끼면 황급히 제 굴로 뺑소니치는 생쥐를 련상케 하는것이 박근혜의 상습적인 해외도피행각이라고 할수 있다.

분단사에 지울수 없는 죄악을 남긴 리명박역적도 격노한 남조선 각계층이 초불바다를 펼쳐놓고 반《정부》시위에 떨쳐나섰을 때 북악산에 올라 가슴을 조이며 을씨년스러운 밤시간을 보내면 보냈지 해외로는 달아날념을 못했다.

하긴 산송장취급을 당하는 리명박역도까지 얼마전 박근혜를 거들면서 제놈보다 더 무능하고 한심한 《대통령》이라고 핀잔을 했을 정도이니 가히 짐작할만 하다.

예로부터 몰지각한 녀인이 나돌아치면 집안이 부산스럽고 몰렴치한 녀자가 치마바람을 일구면 동네방네가 혼란스럽다고 하였다.

천하에 둘도 없는 악녀로 공인된 박근혜의 경우에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다만 박근혜의 해외도피성체질에 대해서는 더 깊이 분석해보아야 한다.

박근혜의 해외도피는 《유신》독재자의 친미, 친일, 친외세유전자로 일관된 사대매국적인 기질을 선천적으로 유전받은데서 산생된 필연적귀결이다.

그가 누구든 박근혜라는 악명을 떠올리면 게바라간 나라들마다에서 괴이한 옷차림에 볼썽사나운 몰골을 해가지고 뜨내기외국말을 외워가며 마주한 대상이 새파랗든 늙다리든 개의치 않고 머리를 조아려댄 민족적오욕의 쓰디쓴 꼬락서니부터 상기될것이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남조선은 태줄을 묻은 고향이기에 앞서 신경과 짜증을 돋구어주는 《지겨운 타향》이였고 초보적인 생존권보장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은 《다루기 힘든 골치거리》들이였으며 민족적단합과 통일을 위하는 사람들은 《척결해야 할 종북세력》들이였다.

반대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정신적안식처》였으며 오바마일당은 청와대입장권을 쥐여준 《권력의 매파》로서 결초보은의 대상이였다.

박근혜의 상습적인 해외도피행각은 무지무능과 무례무도로 굳어진 고질적인 악습에 기인되기도 하다.

그것은 박근혜의 집권 3년반이 《총체적무능과 실패》로 락인되고 력대 괴뢰통치배들중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혹평이 쏟아져나온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저지르고있는 죄행이 덧쌓일수록 엄습하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그럴수록 그를 피하기 위한 방책은 오직 줄행랑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해외도피행각은 오늘 만사능통의 보신과 생존생리로 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절규하고있다.

《도대체 특대형악재들이 범람하는 이 땅에 과연 대통령이 있는가. 도피도주로 위기를 모면하지 말고 족쇄를 차고 민중의 준엄한 단두대에 목을 내대라.》

 

차례진 엄벌의 올가미를 피하는 상책-책임회피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두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남조선에서 온갖 사회적비리가 산생될 때마다 나 몰라라 하는 책임회피이다.

원래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상, 반인민적악정으로 유지되는 괴뢰권력층에서 세상을 경악케 하는 온갖 사회적비리가 산생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최근년간 남조선에서는 이루 헤아릴수 없는 특대형재난과 권력형부정부패사건, 불법비리가 폭발적으로 산생되여 세상의 쓰디쓴 조소거리가 되고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청와대안주인의 독선과 불통, 오만과 방종에 의한것이다.

집권 첫해 《불법대선사건》으로 막을 연 이래 《문고리 3인방》과 《7인회》의 권력람용, 《세월》호대참사, 《정윤회국정개입사건》, 《성완종자살사건》, 《메르스사태》 등 어마어마한 사건들만 해도 비일비재하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들과 직접 련관된 주범인 박근혜가 불거진 모든 사건들의 책임에서 마치 기름바른 도마뱀처럼 쏙쏙 빠져달아났다는데 있다.

그것은 박근혜가 《나 몰라》식, 《도마뱀꼬리자르기》식, 《차떼기》식의 책임회피술을 능란하게 적용하였기때문이다.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은 이후 박근혜는 형형색색의 권력형비리가 제기될 때마다 강도우에 날강도격으로 《엄정한 수사》, 《랭혹한 심판》을 떠들어대며 큰 일을 칠듯 야단법석해대다가 시간이 지나고 여론이 즘즘해지면 유야무야해버리거나 몇몇 송사리들에게만 오라를 지우는 수법으로 요리조리 책임을 회피해왔다.

《세월》호대참사만 놓고보아도 괴뢰해양경찰청에는 부과된 임무를 망각했다고 삿대질해대고 괴뢰안전행정부에는 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앙앙불락해대고 괴뢰해양수산부에는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도 나중에는 직접적인 처벌은 선장과 승무원, 청해진해운이 받아야 한다면서 여기저기에 책임을 넘겨씌우고는 황급히 꼬리를 사리였다.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기본원인이 제주도해군기지용건설자재를 과도하게 처싣게 한 괴뢰당국에 있다는 엄연한 사실이 공개되였을 때에도 박근혜의 낯가죽은 변하지 않았다.

눈앞의 올가미를 피해 빠져나가는 능력도 기가 막히지만 카멜레온마냥 부단히 색갈을 변화시키며 위험에서 벗어나는 박근혜의 책임회피술은 《보신술》의 기본수단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특유의 《보신술》인 책임회피의 리면에는 어떤 더러운것이 깔려있는가 하는것이다.

여기에는 추악한 잔명부지를 위해 최측근심복들도 가차없이 《정권》유지의 제물로 던져버린 《유신》독재자의 생존방식이 놓여있다.

지금까지 각종 불법사건들에 련루되여 옥살이를 하거나 정계에서 버림을 받고 내쫓긴자들을 보면 대체로 박근혜의 립신양명에 버팀목이 되고 권력지반의 토방돌이 되는 등 허나새나 《고역》을 함께 치른 공통점을 가지고있는자들이다.

일단 박근혜의 체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지게 하고 권력유지에 털끝만한 지장이라도 주는 기미를 보인다면 아무리 과거에 자기를 떠받들었다 해도 그 즉시 시퍼런 칼날을 휘둘러대는것이 박근혜의 기질이다.

이번에 해외로 도피한 박근혜를 대신하여 오물이 담긴 물병세례와 썩은 닭알벼락을 우산을 펴들고 막아대는 해괴한 광대극의 한 장면을 연출한 괴뢰국무총리나 국방부장관도 《싸드》문제가 더 크게 쟁점화되는 경우 기필코 박근혜의 《꼬리자르기》대상이 될것은 분명하다.

표리부동과 철면피로 일관된 책임회피의 리면에는 랭혈동물 박근혜의 소름끼치는 잔인성이 비껴있다.

편협과 편견, 편애가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는 독선과 독단, 독설로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에게 무조건적인 찬양과 찬성, 찬동을 보내지 않는 경우에는 그가 누구든 관계없이 온 상판이 그대로 독을 내뿜는 살모사가 되여 기광을 부리는 정신분렬증을 가지고있다.

괴뢰집권층은 물론 박근혜와 잠시잠간 대면해본 외국인들도 《눈과 귀는 막고 제 생각에 옴해있는 고집쟁이악녀》, 《언제 봐도 치째진 눈가로 독을 내뿜는 악인》, 《초보적인 현실인식도 부족한 저능아》라고 혀를 차고있는 정도이다.

박근혜의 책임회피는 온 남조선사회를 허위와 기만, 사기와 협잡이 살판치는 인간말세의 란장판으로 만들어놓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격노하고있다.

《온갖 거짓이 이남땅을 통채로 휩쓸고있다.》, 《불법으로 강탈한 대통령직이여서 불법만이 통하는 사회》, 《과연 박근혜의 언행에서 거짓과 진실은 어데서부터 어데까지인가.》, 《박근혜의 집권욕구를 충당할 제물이 이제 얼마나 더 필요한가.》

 

《유신》독재자의 추악한 퇴물림-동족대결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세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정권》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광기를 부려대는 동족대결이다.

위기가 닥쳐오면 무작정 달아나고 무작정 회피하는 박근혜이지만 유독 메돼지처럼 피하지도 주춤거리지도 않고 정면으로 미욱하게 돌진하는것이 있다.

그 무모한 광기가 유감없이 발휘되는것은 다름아닌 동족대결이다.

사실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위기극복방책》은 풍랑처럼 겹쳐드는 다난다사한 그 모든 위기상황들을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모면하려 하는것이다.

2012년 괴뢰대통령선거전야에 땅바닥에 곤두박히던 지지률을 《종북》이라는 강심제를 사용하여 반전시킨 류다른 경험을 가지고있는 박근혜여서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그 수법을 계속 활용해대는것이 버릇처럼 굳어져있다.

사람들이 박근혜의 집권 3년반기간 여론을 들볶아대던 형형색색의 크고작은 《북소행》들이 례외없이 역도의 집권위기가 극도에 달하였을 때 제기되였다는 사실들에 주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북도발》, 《북위협》, 《북소행》이 발생할 때마다 《어김없이 제철에 찾아온 〈북풍〉》, 《제집안일놓고 북 탓하는 만능〈정부〉》, 《건설장의 기중기도 대남포격 노리는 장거리포무기》, 《〈1번〉은 청와대권력유지의 1번》, 《〈북소행〉이라는 결과발표 예견했더니만 아닐세라》라는 말들이 신조어로 류행되고 《인제는 그만들 속고 삽시다. 답답합니다. 제발…》이라는 말이 인사말처럼 통용되였겠는가.

그렇다면 박근혜가 어떻게 되여 선임자들도 무색할 정도로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광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동족모해와 동족비방, 동족중상, 동족적대, 동족대결만이 박근혜의 권력유지를 담보케 하는 최상의 《보신술》로 되기때문이다.

박근혜가 일으킨 《북풍》에 대해 간단히 렬거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2013년 집권하자마자 《3. 20해킹공격사건》으로 인한 《사상초유의 전산망대란》으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정부》의 허술한 《보안》과 부실한 《책임》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무작정 《북소행》으로 몰아붙였다가 남조선각계의 비발치는 야유와 조소를 받은것이나 2014년 5월 다가올 《6. 4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모면하기 위해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날조하였다가 각계의 더 큰 비난을 자초한 사실, 2015년 6월 활성상태의 탄저균을 남조선에 비밀리에 들여온 사실이 공개되여 온 남조선땅이 쑤셔놓은 벌둥지처럼 되였을 때 생뚱같이 《북의 탄저균살포위협》설을 내돌렸다가 내외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실을 비롯하여 박근혜의 《북풍》조작책동은 실로 헤아릴수 없다.

무지무능한 통치력으로 발생하는 악재들에 《북도발》과 《북소행》이라는 간판을 붙여가지고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불신과 증오를 확산시키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대한 허무감을 극대화시켜보려는 박근혜와 그 패당의 책동은 실로 간악무도하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고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바라는 각계각층을 다짜고짜 《자유민주주의》에 반기를 든 《종북세력》으로 몰아대여 처형하는 현대판마녀사냥에 피를 물고 미쳐날뛰고 6. 15통일시대의 소중한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보루》로 공인된 개성공업지구마저 가차없이 짓뭉개버린것도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이였다.

지금 북남관계가 한줄기 의사소통수단도 없이 최악의 위기국면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박근혜의 동족대결책동때문이다.

원래 《반공》에 쩌들고 민족분렬과 북침전쟁책동을 본업으로 삼고있는 박근혜였기에 현정세를 타개해나가기 위한 우리의 그 어떤 발기도 《남남갈등을 노린 대남선전공세》라고 헐뜯어대고 민족공동의 의사가 반영된 통일방안도 《국제공조균렬을 노린 위장평화공세》라고 비방해나서고있는것이다.

《통일대박론》과 《드레즈덴선언》,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보기조차 낯설고 듣기조차 거북한 박근혜의 《통일방안》들은 그대로 분렬방안, 대결방안일따름이다.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것으로 살길을 찾아보려는 박근혜로 하여 초래된 위기는 더는 수습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저주에 차 울부짖고있다.

《박근혜는 무모한 도발과 파멸의 진원지》, 《국민은 치마두른 대결깡패 박근혜때문에 살아갈수가 없다.》, 《민족의 암적존재인 박근혜를 도려내자.》

상습적인 해외도피와 파렴치한 책임회피,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로 일관된 박근혜특유의 더러운 《보신술》은 한마디로 이미 불운에 비명횡사한 독재자의 전철을 답습하는 《유신》의 퇴물림이다.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한 박근혜의 《보신술》에 의해 온 남녘땅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 사람 못살 인간동토대, 패륜악덕의 란무장으로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해외도피, 책임회피, 동족대결로 특징지어지는 박근혜의 《보신술》은 더이상 통할수 없다.

흐르는 시간은 박근혜의 더러운 명줄이 어떻게 비참하게 끝나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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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싸드》를

최근 《싸드》배치문제로 하여 남조선각계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설정된 경상북도 성주군 인민들은 괴뢰당국이 주민들의 생명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이야말로 5만명의 군주민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이런 굴욕적이고 반인민적인 결정은 무조건 철회되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들은 《박근혜가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하지 말라.》, 《절대로 미국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혈서쓰기, 단식롱성, 삭발투쟁, 초불시위, 서명운동을 비롯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는가 하면 《싸드》배치지 선정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국무총리》 황교안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마을어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극렬한 항의를 들이댔다.

남조선인민들이 그처럼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그것이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갈등을 초래하게 되는것은 물론 인체와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때문이다. 《싸드》체계의 레이다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발전기소음, 랭각수 등으로 사람과 토지, 주변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것으로 하여 미국자신도 사막지대나 해안가에 《싸드》를 배치하였다.

이런 화근덩어리를 거리낌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이고도 그 무슨 《유용성》과 《당위성》을 떠들고 《큰 피해가 없다.》는 식으로 여론을 무마해보려 하고있으니 어찌 남조선인민들이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방도는 무엇인가.

여론으로 대신한다.

- 《청와대에 <싸드>를! 그게 최적지이고 정답이다.》

- 《<싸드>를 박근혜전용으로 집마당에 설치해라.》

- 《성주, 다시말하여 <싸드>배치지역 가장 가까운곳에 <국방부>, <새누리당>, 청와대가 이동하면 모두가 환영할것이다.》

《싸드》가 좋다고 끌어들인자들이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것이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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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만이 유일한 출로

《헬조선》, 《탈조선》이라는 오명이 붙은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라는 또 하나의 악재가 터져 민심의 분노를 끓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현 보수패당은 사회각계의 비난과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성주에 《싸드》를 배치한다고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성주군의 주민들이 들고일어나자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현 보수집권자는 지도까지 펴가며 《싸드》레이다전자파의 《무해함》을 강변하면서 더 이상의 론의를 《불필요한 정쟁》이라고 떠들었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집권자의 앙탈질에 힘을 얻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서로 뒤질세라 세치 혀끝으로 망언을 람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나중에는 《새누리당》의 하태경이라는자까지 나서서 《주민시위가 격렬해지는 리유는 그럴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주기때문》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쳐 민심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오늘 온 남조선땅이 현 보수집권자의 악정으로 실업대군이 넘쳐나는 《실업왕국》,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너도 나도 목숨을 끊는 《자살왕국》으로 화한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엄연한 현실이다.

남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초보적인 삶을 요구하여 거리를 메우며 항의시위에 떨쳐나서는것이 바로 그 실증으로 된다. 《싸드》가 배치되는 지역이 조선반도유사시 주변대국들의 1차타격대상이 될것이라는것은 이제는 비밀아닌 《비밀》로 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서 인간다운 삶을 빼앗아간것도 모자라 오늘은 그들의 생존까지 위협해나서는 현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민중의 고통을 락으로 여기는 인간악마들임이 분명하다.

이런 무리들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지금과 같은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헬조선>에서 살아남을 길은 오직  <탈남>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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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

박근혜가 해외행각길에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도발적악담질을 늘어놓아 내외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참가한 박근혜는 《유라시아대륙의 온전한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빠진 하나의 고리》라느니, 그 무슨 《고립된 섬》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다못해 나중에는 《북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는 개나발을 늘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 악의에 환장이 된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이고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지금 박근혜는 안팎으로 랭대와 배척을 받고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가련한 처지, 그야말로 개밥에 도토리신세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오만과 불통, 독선과 독주로 정치는 먹통으로, 경제는 깡통으로, 민생은 고통으로 만든 만고죄악으로 하여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새누리당》과 보수세력들, 지어 자기 측근들한테서까지 외면당하고 고립되여있다. 《새누리당》내에서도 박근혜와의 《차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친박》이요, 《진박》이요 뭐요 하며 으시대던자들도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며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각계 언론들이 《집권세력, 보수계층의 반항으로 청와대가 방황하고있다.》, 《조기<레임덕>에 빠진 <식물대통령>, 가긍하기 그지없는 고립무원한 처지》라고 야유, 조소하고있겠는가.

수족이 다 잘리운 게신세가 되여 극단한 통치위기에 허덕이고있는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대고 《고립》이니 뭐니 하며 혀바닥질인가.

박근혜가 우리가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뇌까린것도 파렴치한 넉두리이며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오늘 동방의 핵대국, 군사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바라보고있으며 우리와의 협력과 교류를 열렬히 희망하고있다. 우리는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금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을 가로막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일당이다.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물젖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모조리 말아먹었으며 무분별한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으면서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망쳐놓았다. 최근에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 민족과 주변나라들의 거센 항의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목하에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고 발악함으로써 지역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모든 협력, 교류사업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그 누가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력설하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도발이다.

박근혜의 이번 망발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성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는 너절한 모략적발상이며 동족대결과 압살야망에 환장이 된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의 집중적발로이다.  

다 파먹은 김치독신세가 되였으면 조용히 앉아서 제 뒤일이나 걱정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대결악담질을 일삼는것을 보니 박근혜야말로 시대감각도, 판별력도 없는 로망한 로파가 틀림없다.

사방 돌아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이런 대결미치광이는 한시바삐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박근혜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계속 대결악담질을 일삼다가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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