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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평화를 위하여

16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03/12
    민심은 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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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3/09
    《종북》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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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3/07
    소도 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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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3/07
    비굴한 추태,백년숙적들과의 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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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5
    주제도 모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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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3/05
    왜 서두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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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3/05
    멍텅구리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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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3/04
    버마재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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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04
    《반민특위》사건, 절대로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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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3/04
    봄하늘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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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괴뢰외교안보당국자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놈은 이른바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줴쳐대면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가 하면 미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상전들에게 매달려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련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력강화》를 간청하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강행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한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놈은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그 누구의 《핵, 미싸일》, 《인권》문제따위들을 걸고들다 못해 나중에는 《생화학무기위협설》까지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계속 구걸청탁하고있으며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고 별의별 악담질을 다하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 역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개성공단중단》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등 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적극 비호하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겠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꼭두각시노릇이나 해온 너절한 추물, 천하의 바보들이 아직도 낯짝을 들고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는것 자체가 가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년의 대결정책을 그대로 유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 이런자들이야말로 역도년과 함께 매장해버려야할 추악한 역적무리, 력사의 오물들이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김관진으로 말하면 리명박역도때부터 괴뢰국방부 장관을 해먹으면서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그 누구보다도 미쳐날뛴 특등호전광, 무지막지한 군사깡패이다. 이자는 박근혜년에 의하여 또다시 괴뢰국방부 장관에 류임되자 그에 감지덕지해하며 년이 추구하는 파쑈독재부활과 동족대결소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쩍하면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쏠가요 말가요 묻지 말고 선 조치, 후 보고》하라고 고아대면서 졸개들을 무분별한 군사적충돌에로 마구 내몰고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 지휘세력까지 타격》하겠다고 피대를 돋구며 반공화국도발에 기승을 부려 보기 드문 전쟁미치광이로 악명을 떨쳐온것이 바로 김관진역도이다.

한민구놈 역시 김관진역도에게 짝지지 않을 반역아로서 우리를 걸고들며 《응징》을 념불처럼 외워대는 대결광신자이다. 이자는 박근혜년의 동족대결책동과 사대매국행위에 적극 가담하여나섰을뿐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의 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고 남조선일본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며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공공연히 열어주고있는 역적중의 역적이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각계가 아직까지도 한민구를 두고 《한심하게 민할정도의 미친개》, 《한정없이 민하게 짖어대는 아가리》 등으로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윤병세놈 역시 반공화국압박구걸놀음에 혼신을 바치면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합의》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거리낌없이 팔아먹었는가 하면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도 선무당에 불과한 최순실년의 《북붕괴설》과 《통일대박론》을 설파해대고 박근혜년의 지시대로 북남관계의 마지막상징물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페쇄시키는데 맹활약한 극악한 대결광이다.

이렇듯 괴뢰외교안보당국자라는 놈들은 하나와 같이 박근혜년과 함께 이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매장되였어야 할 민족반역자, 동족대결광들이다.

이런자들이 아직까지도 박근혜년의 반역정책을 페기할대신 오히려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역도년이 다하지 못한 파쑈독재체제수립에 사활을 걸고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년의 정책은 여전히 페기되지 않고있다.》, 《지난 4년동안 박근혜정부의 외교와 안보의 총체적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은 시퍼렇게 살아서 제할짓을 다하고있다.》, 《윤병세와 김관진, 한민구, 홍용표 등이 뻐젓이 활개치고있는것을 보면 마치도 박근혜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 권력을 계속 누리는듯 싶다.》고 비난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에 역행하는자 파멸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수치이며 재앙단지인 박근혜와 그 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철퇴를 내리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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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소동

《종북》소동의 즙을 빨아먹어야 사는 력사의 페물들

준엄한 심판의 시각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청와대패거리들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과 작당하여 《종북》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며칠전에도 윤상현, 김진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과 《박사모》, 《탄기국》,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한국자유총련맹》을 비롯한 극우보수나부랭이들은 그 무슨 《태극기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각계층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을 《<종북>좌파가 주동한 집회》, 《<종북>좌빨들의 반란》으로 몰아댔다. 다음날에 있은 《태극기집회》에서도 극우보수패거리들은 홰불로 승화되여 더욱 거세게 타오른 박근혜탄핵심판의지에 질겁하여 《종북좌파에게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놓인 비상사태》라느니,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민이 <종북>좌파들에게 속고있다.》느니, 《<종북>좌파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3. 1운동에 동참해달라.》느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댔으며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고 하면서 《빨갱이사냥》이라는 해괴한 란동극까지 벌려놓았다.

한편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장성들의 친목모임인 《성우회》도 그 무슨 《성명서》라는것을 통하여 《북의 주장과 로선에 동조하는 <종북>좌익세력들이 반〈정부〉적인 선전선동으로 사회혼란을 야기하고있다.》고 하면서 《<종북>좌익세력척결》을 떠들어댔다.

나중에는 초불투쟁참가자들을 《종북세력》, 《빨갱이》로 몰아대다 못해 《특검도 빨갱이》라고 하면서 특검관계자들을 형상한 모형물을 목매달고 《좌경빨갱이무리들을 처단할것이다.》는 악의에 찬 글들을 인터네트에 무더기로 게시하면서 신변위협을 가하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특대형범죄집단, 시대와 력사의 페물들을 기어이 매장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대한 공공연한 모독이고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극악한 도전이다.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모략사건과 《종북》소동을 일으키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의 고질적이며 상투적인 악습으로서 이번 란동역시 철저히 《종북몰이》에 맛을 들인 박근혜역적패당이 저들의 살구멍을 찾기 위해 벌리는 또 하나의 치졸한 모략극이다.

초목도 치를 떨게 하였던 남조선강점 미군의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을 《미군장갑차교통사고》로 비호하고 리명박역도의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각계층의 초불집회도 온갖 막말로 비난한자들,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때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야당후보를 누르고 박근혜역도를 당선시키기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까지 거리낌없이 날조하여 공개하며 《종북》소동을 일으킨자들이 바로 박근혜일당을 포함한 반역보수정당들과 《성우회》를 비롯한 극우보수패거리들이다.

지금 청와대에 독사처럼 틀고앉아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박근혜보수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저주와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남조선각계층이 벌리는 대중적인 탄핵투쟁은 단순히 《정권》교체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친미친일사매대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연명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 만고역적 박근혜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투쟁이다.

그 무슨 《정권수호세력》으로 자처하는 깡패무리들은 이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친박》패거리들과 한줌도 못되는 《유신》독재자의 하수인들, 몇푼의 돈에 팔린 시정배들과 인간쓰레기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이 초불투쟁참가자들을 《용공분자》, 《종북세력》, 《빨갱이》 등으로 매도하면서 《계엄령선포》와 《류혈참극》을 줴쳐대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을 상대로 5. 18광주사태와 같은 폭거를 감행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더우기 미국의 성조기를 휘둘러 박근혜탄핵초불을 꺼보려는 극우보수망나니들의 란동은 그들이 민족을 등진 반역의 무리, 미국의 개라는것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낸 역겨운 추태이다.

박근혜일당의 지령밑에 벌어지는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은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도 박근혜탄핵심판을 막을수 없게 되자 또다시 더러운 악습을 살려 우리를 걸고들면서 《종북》란동을 일으켜 인민들의 박근혜심판투쟁에 《부정의의 모자》를 씌우고 탄압의 구실을 마련하는 한편 반공화국대결분위기, 《종북세력척결》소동으로 보수패당을 재결집하여 탄핵정국을 돌려세우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박근혜보수패당은 저들이 지은 대역죄로 하여 민심의 징벌을 스스로 초래하였으며 만고죄악의 무게에 눌리워 파멸의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들까지도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에 대해 《초불집회참가자들을 <종북좌파>로 매도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고있다고 주장하는것은 굉장히 서툰 술수이다.》, 《<빨갱이사냥>의 목적은 명백하다.》, 《철이 지난 <종북>몰이》, 《역겨운 색갈공세》 등으로 강하게 비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박근혜패당은 민심이 반영된 초불투쟁을 케케묵은 《종북》으로 몰아댐으로써 또 하나의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게 되였으며 그로 인해 범죄집단과 그 하수인들은 파멸의 시간만을 더욱 앞당기게 되였다.

박근혜와 극우보수세력들이 아무리 발광하여도 초불민심의 도도한 흐름은 절대로 막을수 없으며 반드시 비참한 종말을 고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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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웃을 일

갓끈에 매여달린 주제에 《국제관례》, 소도 웃을 일

《소녀상의 위치가 국제례양 및 관행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이 말은 지난 2월 14일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부산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뇌까린 말이다. 윤병세는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굴욕《합의》직후에도 일본공관의 《안녕》, 《위엄유지》를 위해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떠벌였었다.

한마디로 《외교관례》상 일본의 《위엄》을 지켜주어야 한다는것이, 따라서 일본반동들의 요구대로 《평화의 소녀상》위치를 옮겨야 한다는것이 윤병세의 주장인것이다.

물론 꼭뒤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극악한 사대매국창녀인 박근혜역도밑에서 외교부핫바지역을 맡아하면서 《구걸병세》, 《윤버새》라는 오명들을 다닥다닥 달고다니는 윤병세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튀여나올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을 두고 《국제관례》, 《위엄》을 운운하는 윤병세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

과거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은 조선민족의 존엄을 생각해서 20만명의 조선녀성들에게 세상에 없는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는가.또한 국제외교관례가 안중에 있어서 대포를 들이대고 주권국가의 황제를 위협하며 날강도적인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고 수십여년간 이 땅을 강점하였는가.

결코 아니다.

일제는 저들의 추악한 《대동아공영권》실현을 위해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침략자였고 40여년간 우리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고 민족멸살까지 꾀한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다.

이 철천지원쑤들의 군화발밑에서 민족의 존엄이 40여년간이나 무참히 짓밟혔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이 일제의 침략전쟁터로, 죽음의 고역장으로 끌려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조선민족의 피가 삼천리강토에 강물처럼 흘렀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조선사람 그 누구의 가슴인들 헤쳐보라.

그속에는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한 분노가 피가 되여 끓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오늘날 어떻게 놀아대고있는가.

조선민족앞에 지은 죄악에 대해 천백번 사죄하고 배상을 해도 모자랄판에 뻔뻔스럽게도 《평화의 소녀상》을 다른곳으로 옮기라고 친일사대매국노들에게 강요하고있다.

너절한 10억¥을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치유금》이라는 명목으로 박근혜사대매국노들에게 쥐여주고는 버젓이 《일본이 잃은것은 10억¥뿐이며 대신 소녀상이 철거될것이다.》고 고아대고있다. 일본의 수상이라는자는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사죄편지를 보내는 문제는 털끝만큼도 생각한적이 없다.》고 줴쳐대고있다.

오늘 세계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일본반동들처럼 저들의 과거죄악을 끝끝내 부정하다 못해 주객을 전도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 나라는 없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추태는 섬나라족속들의 체질적인 파렴치성으로부터 출발한데도 있지만 더우기는 이에 굴종하는 극악한 친일사대매국세력이 남조선에서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데 있다.

지난 세기에는 리완용과 같은 매국노들이 너절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나라도 팔아먹고 민족의 존엄도 팔아먹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정조를 유린당하며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했다면 오늘은 리완용을 찜쪄먹을 박근혜나 윤병세와 같은 현대판 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 한을 새긴 철천지원쑤들이 《소녀상을 옮겨라.》, 《독도는 일본땅이다.》고 고아대며 적반하장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는것이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짓밟혔던 존엄이 바로 일본을 쏘아보며 두주먹을 틀어쥐고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비껴있다.

그 존엄을 다시 찾지 못했기에 흐르는 세월도 차마 나이를 얹어주지 못하는 《평화의 소녀상》이다.

하긴 윤병세가 《평화의 소녀상》에 담겨진 이러한 의미, 아직도 되찾지 못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존엄에 대해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는자라면 감히 일본의 《위엄》, 《국제외교관례》를 뇌까리겠는가.

예로부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존엄은 그 피보다 진하다.

오늘 이 진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가르쳐준다.

일본반동들과는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고,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일본반동들에게 또다시 민족의 존엄을 팔아먹으려는 박근혜나 윤병세와 같은 사대매국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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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한 추태,백년숙적들과의 밀담

얼마전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라는데서 《북의 핵, 미싸일이 3국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있다.》느니,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박과 대응이 필요하다.》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며 상전들에게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해댔다.

이것은 다발적이고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와 위력에 기겁한 나머지 내지르는 비명소리, 비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그래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바로 조선반도전체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국이다.

미국은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것도 모자라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가해왔다. 그것은 결국 그에 대응한 우리의 핵보유를 이끌어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분명한것은 어제날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던 미국이 오늘날에는 저들의 본토에 대한 우리의 핵위협을 시시각각 받고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증대시키면 시킬수록 그에 대한 우리의 핵보복타격수준도 다계단으로 향상되게 되고 그 위력은 미국을 계속 압박하고있다.

이미전에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들을 등에 업고 핵보유국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고있는 우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불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주제넘고 푼수없는 놀음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미국의 수많은 핵타격수단들이 기여들어와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세계적으로 조선반도처럼 미국의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집결되여 핵전쟁발발의 위기에 직면해있는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자기 집에 칼을 들고 달려드는 강도를 그저 보고만 있을 주인은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기 위하여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쥐였으며 오늘날에는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까지 갖추게 되였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하여 떠들기전에 먼저 미국과 저들의 침략행위, 핵범죄행위에 대해서나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이번 남조선,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놀음은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백년숙적을 등에 업는것도 서슴지 않는 매국역적집단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천하의 쓸개빠진 무리들이라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었다.

제 집안꼴은 돌보지 않고 밖에 나가 동족압살구걸질에만 미쳐돌아가는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외세의 사타구니에 매달려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무엇때문에 백년숙적과의 입맞춤에만 매달리는지 리해할수 없다.》, 《북을 압살하고 변화시키겠다는것은 차돌을 닭알로 변화시키겠다는격의 어리석은 짓이다.》, 《그 어떤 성과도 보지 못하고 결과물도 없으며 지루하기 짝이 없는 6자회담, 차라리 경제협상이나 하는것이 낫지 않을가.》, 《<한국>은 이번에도 미국과 일본이 없으면 도저히 연명할수 없음을 스스로 자인했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패당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를 일삼을수록 온 겨레의 더 큰 저주와 규탄만을 받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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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 모르는 자

지난 1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3.1절기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이자는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상황과 관련하여 《헌법》이 어떻소, 《다양성》이 어떻소하며 《화합과 통합》에 대해 력설해댔는가 하면 저들이 북남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우리가 《핵능력강화에 몰두》하면서 《외면》하였고 《민생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고있다.》고 줴쳐댔다. 지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니,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 잘못된 셈법을 바꾸도록 하겠다.》느니, 《스스로 깨닫게 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무모하기짝이 없는 악담도 쏟아냈다.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이고 제 주제도 모르는 자의 푼수없는 입방아질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반역적책동으로 하여 대혼란에 빠져있는 제집안형편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면서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 황교안놈의 죄악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그래 황교안이 《화합과 통합》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가.

절대다수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명색이 그 무슨 권한대행이라면 민심의 요구를 받아들이는것이 옳은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이자는 특검이 청와대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책동을 놀다 못해 남조선각계의 특검수사연장요구까지 거부하였다.

박근혜년을 비호하는 황교안의 망동은 남조선사회를 무법천지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이 자기는 그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듯이 아닌보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이자가 북남관계문제를 입에 올린것은 더욱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한다.

올해에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고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있다.

그러나 황교안일당은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화해하고 단합하자는 우리의 진정을 《전형적인 통일전선공세》로, 《도발적인 주장과 협박》으로 매도해나섰고 《기존대북정책유지》에 대해 떠들어대며 박근혜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다 못해 또다시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역적패당이 약국의 감초처럼 들고나오는 《도발과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괴뢰패당에게나 적합한 소리이다.

1 000여기나 되는 미국의 핵무기를 그대로 둔채 미국상전의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는것도, 《맞춤형억제전략》과 《4D작전개념》, 《작전계획 5015》, 《참수작전》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각본들을 내흔들면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괴뢰보수패당이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새해벽두부터 《북비핵화》와 《북인권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판에 박힌 대결곡조를 되풀이하고 매일같이 《도발》과 《응징》에 대해 떠들어대며 도처에서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날뛴것이 바로 현 괴뢰당국이다. 더우기 괴뢰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그로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위기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도발에 도발을 일삼아온자들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가.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은 철두철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과 북침핵전쟁책동에 대처한 자위의 보검으로서 미제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데 철저히 복종된다.

만일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공갈이 계속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그것을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길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넘게 핵전쟁이 터졌을것이며 그것은 동북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핵참화속에 잠그었을런지도 모른다.

이런 민족의 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는 우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지언정 오히려 악의에 차서 헐뜯고 외세와 공조하여 없애버릴 기도를 로골화하고있으니 세상에 황교안과 같은 천치얼뜨기, 극악한 역적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황교안놈이 《기념사》라는것을 통해 반공화국악담질을 지저분하게 늘어놓은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를 마구 헐뜯고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안보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역적집단이 추구하고있는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또한 3.1절이라는 력사적인 날을 악용하여 사람들앞에 나서서 《연설》따위를 해댐으로써 땅바닥에 곤두박힌 제 몸값을 추켜세우는 한편 박근혜의 밑씻개로 맹활약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황교안탄핵》을 강력히 요구하는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보려는데 있다.

현실은 황교안과 같은 정치시정배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언제가도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가 보장될수 없고 북남관계개선은 커녕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만이 증대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박근혜년과 함께 황교안도 력사의 심판대에 세울것을 요구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파쑈로 악명을 떨치고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분별없이 날뛰던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다. 이제 머지 않아 박근혜와 함께 순장되게 될 황교안의 가련한 운명을 통해 다시금 확증될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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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두르는가

《싸드》배치, 왜 서두르는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싸드》배치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와 롯데그룹사이에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롯데그룹소유의 골프장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의 군용지를 교환한다는 《계약》이라는것이 체결되여 《싸드》배치부지가 정식 확정되였다. 이에 따라 괴뢰군부는 남조선미국《주둔군지위협정》에 의해 남조선강점 미군과 부지를 공유하며 4월까지 기지설계와 환경평가를 끝내고 착공하여 5~7월중에 배치를 완료할것이라고 한다. 특히 성주골프장은 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져있어 1~2개월안에 공사를 끝내고 4~5월중에 《싸드》를 배치할수 있으며 최대한 완료기일을 단축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미 《싸드》배치부지에로의 물자와 인원류동이 시작되였으며 괴뢰패당은 주민들의 반발을 제압하기 위해 1 000여명의 경찰들까지 동원하였다.

이것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내외여론과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핵화약고를 뻐젓이 들여오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주지하다싶이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대비》라는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와 그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전략적리익실현의 공간으로, 그 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김으로써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에 기초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싸드》는 그것의 배비가 초래할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과 주변나라들과의 심각한 마찰, 인체와 주위환경에 주는 막대한 피해와 후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주변국들까지도 강력히 반대, 배격하고있다.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괴뢰역적무리들은 그 누구의 《핵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요, 《주민안전과 건강보장을 위한 최적의 부지선정》이요, 《제3국을 침해하지 않는 방어목적》이요,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조치》요 뭐요 하는따위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 무슨 《효과성》과 《당위성》을 적극 여론화하던 나머지 《싸드》배치를 실천에 옮기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내외각계의 항의와 규탄을 무릅쓰고 《싸드》배치를 서두르는데는 보다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민심의 박근혜탄핵열기와 《싸드》배치에 대한 내외각계의 강력한 반발에 눌리워 《싸드》배치결정이 흐지부지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어떻게 하나 하루빨리 결속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괴뢰보수패당을 압박하여 부지공사가 끝나지 않더라도 《싸드》포대를 먼저 들여와 5월전에 배치를 완료하기로 락착지었다고 한다.

바로 괴뢰들은 상전의 요구를 제꺽 받아물고 서둘러 집행하는 《열성》을 보임으로써 미국의 눈밖에 난 저들의 체면을 세우며 상전의 지지와 환심을 사 눈앞에 직면한 탄핵위기와 지리멸렬의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는것이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태극기집회》라는데에 《성조기》를 등장시킨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여기에는 《싸드》배비가 그 누구의 《위협》에 시급히 대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조치》, 《국민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도》로 극구 여론화하여 《싸드》반대기운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려세워 저들의 만고죄악을 정당화, 합리화하자는 기도도 깔려있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두고 《국민적공론화과정을 거쳐 철저히 안보와 국익을 최우선 고려하여 다시 결정해야 한다.》, 《<싸드>배치는 미국, 일본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안보와 경제, 주민생존을 희생하는 백해무익한 일》,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하면서 괴뢰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주변국에서도 《단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은 제 스스로 죽음의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로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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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외교관

멍텅구리외교관의 《생화학무기위협》타령

흉한 벌레 밉다니까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놈은 지난 2월 28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군축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화학무기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는가 하면 나중에는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정신병자같은 망발까지 쏟아냈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중상모해이고 날조인 동시에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격의 황당한 수작질이다.

주지하다싶이 조선반도에서 생화학전을 꾀하고 우리에게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지난 조선전쟁때에 벌써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며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국의 일방적인 생화학전에 의해 수많은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처참한 죽음을 당했는가는 세계 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에 의하여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외에도 일본의 오끼나와에 있던 화학무기를 비밀리에 윁남전쟁에 들이밀어 사용함으로써 210만~480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 라오스인민들을 반대하는 무장간섭에 5만명이상의 병력과 1 500대의 비행기를 비롯한 무력을 동원하여 자린독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 등 미국의 생화학무기사용자료들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한편 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있는 남조선에 생화학전부대들을 수많이 편성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남조선에 저축된 생화학무기의 량도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미국이 《쥬피터계획》이라는것까지 세워놓고 남조선의 곳곳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연구소들에서 살상률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을 비롯한 세균무기시험들을 계속 진행해온것도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괴뢰들도 마찬가지이다. 력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생화학전에 적극 추종해온 공범자들이다.

벌써 지난 세기 60년대말에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군사분계선 155mile전역에 8만L에 달하는 고엽제를 대량살포하여 비무장지대를 극도로 오염시킨 사실, 남조선괴뢰들이 1976년에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주둔하고있던 미륙군세균무기연구소 406부대소속 미생물연구소 분견대를 끌어들여 인민들을 대상으로 치사률이 높은 악성전염병인 류행성출혈열세균무기실험을 공공연히 감행하게 한 사실 등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저주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더우기 남조선괴뢰패당은 미제의 부추김밑에 오래전부터 생화학무기개발을 정책화한데 기초하여 그 연구,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왔으며 미국으로부터 신형생화학무기들을 주기적으로, 대량적으로 끌어들이였다. 또한 비무장지대에서 생화학전쟁을 통일적으로 지휘할수 있는 《화생방방호사령부》라는것까지 창설해놓고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에서 빈번히 생화학전훈련을 벌려놓고있다.

현실은 생화학무기의 위협을 받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그런데도 윤병세놈이 뻔뻔스럽게도 그 누구의 《화학무기》에 의한 《위협》따위를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하기 그지 없다.

그 누구의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은 윤병세놈의 악담질은 분노에 앞서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는 추태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과 성원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그 주구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지역에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결시켜놓고 《키 리졸브》, 《독수리》라는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그래 조선반도와 그 주변, 나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이 과연 유엔상임리사국으로서의 자격이 있으며 또 상전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 사환군이 되여 미쳐돌아치는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의 한 《성원국》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만일 유엔을 정리하자면 이런 전쟁의 주범, 평화의 파괴자들부터 먼저 정리하고 철저히 숙청해야 하는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말같지 않은 말에는 귀가 없다고 했다. 윤병세놈이 토해낸 궤변과 악담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동족대결분자, 사대매국역도만이 줴칠수 있는 망발이고 상식도 리성도 없는 천치의 횡설수설외 다름아니다. 그것이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에 질겁한 나머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기어이 고립압살시키려는데 목적을 둔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대형추문사건의 공범자로 락인되여 교수대의 올가미를 들쓰게 될 날도 멀지 않은 지금에조차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윤병세의 몰골이 그야말로 역겹기 그지 없다.

현실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되고 사대매국에 쩌들대로 쩌든 윤병세놈을 가리켜 세상사람들이 《미친병세》, 《대결병세》, 《미국의 특등삽살개》라고 야유조소하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동족대결나발을 불어대며 외세에게 동족을 압살해달라고 구걸질하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온 민족이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문밖이 저승인 박근혜패당이 제아무리 윤병세따위를 내세워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여도 그것은 쪽박쓰고 벼락을 피해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며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의 운명도 머지 않아 처참하게 끝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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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재비들

수레를 막아나선 어리석은 버마재비들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을 앞둔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깡패들의 란동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있다.

박근혜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초기에는 기가 죽어 《박근혜가 억울하게 되였다.》는 비명이나 지르던 극우보수떨거지들이 최근에는 대가리를 쳐들고 초불투쟁세력을 《<정권>찬탈을 위한 반란세력》으로 매도하고 현사태를 《<정권>수호세력과 찬탈세력의 대결국면》으로 묘사하면서 보수세력《총궐기》를 기도하고있다.

이자들은 매주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의 대규모초불집회가 벌어질 때마다 돈을 뿌리며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 서울에서 맞불집회놀음을 벌리다 못해 각 지역으로 확대시키고 탄핵이 결정되면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한데 대한 《애국적<정권>수호세력》의 분노가 폭발되여 극심한 사회적혼란이 야기될것이라고 줴쳐대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특히 박근혜고용변호인단과 《자유한국당》것들은 재판정과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이 선고되는 순간 《시가전이 벌어지고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이며 《거대한 항의집회》가 열릴것이라고 매일과 같이 피대를 돋구고있다. 극우보수단체들과 보수언론들은 《피바다보다 더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 《초불과 태극기의 대충돌이 우려된다.》, 《시민 수만명이 내전으로 사망할것이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진보민주개혁세력들을 위협공갈하고있다.

늙다리극우깡패들은 《태극기》집회를 벌려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로 달려들어 《초불이냐, 태극기냐?》립장을 밝히라고 강박하면서 폭행까지 가하고 지어는 이를 제지하는 경찰들, 취재기자들한테까지 달려들어 란동을 부리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 《박사모》회장이라는놈은 박근혜년을 《사수》하기 위한 《총동원령》을 내리고 그 패당들을 공공연한 백색테로에로 부추기고있다. 여기에 말려든 정신병자들은 인터네트홈페지에 《헌법재판소》소장권한대행 리정미만 사라지면 탄핵이 기각된다고 하면서 《나라를 구원할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리정미를 죽여버려야 한다.》, 《탄핵은 역적행위이기때문에 군법으로 응징해야 한다.》, 《좌경빨갱이들에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 등의 악의에 찬 글들을 무더기로 게시하는가 하면 《암살단모집운동》, 《할복단모집운동》과 같은 광대놀음까지 벌려놓고있다. 지어는 《특검도 빨갱이》라고 하면서 특검관계자들을 형상한 모형물들을 매달고 가족들에게 신변위협을 가하는짓까지 서슴지 않고있으며 박근혜를 사수하기 위해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구호들까지 내들고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이에 합세하여 《태극기와 초불사이의 일촉즉발의 싸움》이니, 《탄핵찬반세력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고있다.》느니, 《량측의 갈등이 깊어진다.》느니 하면서 마치도 탄핵반대가 민심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이 모든것이 교수대의 올가미에 목을 들이밀게 된 판국에서도 청와대 뒤골방에 들어박혀 황교안을 비롯한 졸개들에게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탄핵심판을 막아야 한다는 지령을 주고 배후조종하고있는 박근혜년의 발악적책동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을 두고 리승만집권시기 진보세력탄압에서 악명을 떨친 《서북청년단》을 련상케 한다고 하고있다.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과 특검이 경찰에 공식 신변보호를 요청한것도 우연하지 않다고 볼수 있다.

리승만, 박정희, 전두환파쑈《정권》때와 같은 류혈사태, 폭력사태를 몰아와 온 남녘땅을 피로 잠그어서라도 저들의 《기득권》을 사수해보겠다는것, 이것이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극우보수깡패들의 책동에 깔린 위험한 흉심이다.

현재 남조선에서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결과들에서 80%이상이 박근혜탄핵에 찬성하는것으로 나타나고있는것만 보아도 거리바닥에서 란동을 부리는 극우보수깡패들은 불과 한줌밖에 안되는 사회의 기생충, 특권족속들이거나 그들의 유혹에 넘어간 몇몇 얼간이들, 정신병자들, 사이비종교광신도들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정의와 민심에 도전해나선 보수떨거지들의 망동은 버마재비가 수레를 버티겠다는 격으로만 될뿐이다.

그 어떤 발버둥질도, 그 어떤 파쑈적폭력으로도 민심을 등진 악마의 운명을 구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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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사건, 절대로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무릇 세월은 망각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하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는 아직도 1940년대말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강제해산사건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친일파숙청의 민족사적의무를 지니고 1949년 1월 출범한 《반민특위》는 조직되자마자 일제의 학정밑에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전체 조선민족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7 000여명의 혐의자를 조사해 221명을 기소하는 성과도 이룩하였다.

하지만 《반민특위》의 애국적활동에 불만을 품고 갖은 책동을 다한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리승만도당과 친일역적들이였다.

리승만역도는 친일파숙청을 반대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고 내무장관 신성모와 《법무장관》 리인에게 폭압지령을 내렸으며 두차례에 걸치는 《프락찌야사건》을 조작하여 17명의 《반민특위》위원, 《국회의원》들을 서대문형무소에 구속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리승만의 이런 추태에 힘을 얻고 《반민특위》에 가장 적대적으로 나온 세력은 당시 친일세력의 온상이였던 경찰과 친일분자 원용덕이 사령관으로 있던 헌병사령부였다.

역적들은 관제시위대를 동원해 《특위》사무실을 포위하고 란동을 부리였으며 그후 내무차관 장경근의 지시에 따라 《반민특위 특경대》를 끝내 무장해제시키였다.

이렇듯 리승만도당의 방해책동과 역적들의 란동으로 《반민특위》는 얼마 못가서 존재를 끝마치였다.

결과 기소된 친일파 221명중 재판이 종결된자는 불과 38명뿐이였고 그나마 전원이 《집행유예》등으로 풀려난것으로 하여 실제로 처벌받은 민족반역자는 단 한명도 없게 되였다.

그후 남조선에서는 독립투사를 체포하고 고문하던자들이 경찰로, 일제의 손때묻은 주구들이 장관과 《국회의원》으로, 《내선일체》를 부르짖으며 청년들을 죽음의 전쟁터로 내몰았던 자들이 《근대화의 기수》로, 《반공투사》로 변신하였다. 지어 우리 민족이 일제의 군화발밑에서 신음하던 전기간 해외에 나가 도피생활을 하고 미국이 던져주는 빵부스레기나 받아먹던 친미주구가 《대통령》이 되여 《독립유공자》에게 상을 주는 비극까지 연출되였다.

리승만역적패당의 책동을 분쇄하여 《반민특위》의 활동이 보장되였더라면 친일역적 박정희가 《유신》파쑈독재자로 군림하는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며 극악한 친일분자의 딸인 박근혜가 《대통령》벙거지를 쓰지 못할수도 있었을것이라고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주장하였다.

《반민특위》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 70년을 가까이하고있지만 그러한 현상이 오늘도 남조선에서 그대로 재현되고있다.

현재 남조선에서는 희대의 친미사대, 파쑈독재, 동족대결, 부정부패를 일삼은 특대형범죄집단-박근혜일당을 심판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특별검사팀이 조직되여 역도년을 탄핵시키고도 남을 많은 범죄자료들을 들추어냈으며 박근혜탄핵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최종심판도 박두한 상태이다.

하지만 박근혜일당은 민심에 도전하여 저들의 범죄행위들을 전면부정하고있으며 역도년의 밑씻개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제동을 걸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는 황교안놈은 남조선각계의 특검수사기간연장요구를 거부하고 끝끝내 박근혜일당의 특대형범죄를 수사하던 특검을 해산시켰는가 하면 박근혜 고용변호인단패거리들은 신성한 재판정에서 재판관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깡패적란동을 부려댔다. 또한 청와대의 사촉을 받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극우보수단체들이 《태극기》를 흔들어대며 《맞불집회》따위를 벌려놓고 《피바다를 펼쳐놓겠다.》느니, 《초불과 <태극기>의 대충돌이 예상된다.》느니, 《시민 수만명이 내전으로 사망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사회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지어 초불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종북세력》, 《빨갱이》로 몰아대고 집단폭행까지 가하고있으며 특검관계자들과 괴뢰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암살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범죄집단을 살려보려는 괴뢰보수패당, 수구보수집단의 망동은 점점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세기 40년대말 친일파청산을 진행하던 때와 지금 박근혜탄핵분위기에 역행하는 보수집단의 망동은 류사한것이 너무도 많다고 할수 있다.

마치도 박근혜는 리승만역도를, 특검을 해체시킨 황교안은 《특경대》를 무장해제시킨 내무차관 장경근을, 《태극기》집회에 련일 코를 들이밀고있는 김진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원용덕을 비롯한 당시의 친일경찰과 헌병사령부를, 극우보수단체들은 《반민특위》사무실을 포위하였던 관제시위대를 련상케 하고있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는것은 그를 통해 허위와 진실, 정의와 부정의를 정확히 평가하고 잘못된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1940년대말 《반민특위》를 지켜내지 못하고 리승만도당의 준동을 묵인한 결과가 남조선에서 반세기이상의 파쑈독재, 친일친미사대매국, 반인민적악정과 반통일의 력사로 이어졌듯이 오늘날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보수패당의 망동을 짓부시지 못하면 치욕의 력사를 영원히 끝장낼수 없다. 다시말하여 박근혜패당의 발악적망동을 철저히 분쇄하지 못하고 반역집단에 무릎꿇고 죄를 면해준다면 앞으로 박근혜탄핵투쟁에 떨쳐나섰던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특검, 《헌법재판소》 등이 《반민특위》의 전철을 밟아 청와대마녀의 먹이감, 탄압의 대상으로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말하자면 제2의 《반민특위》사건이 터질수 있다. 나아가 반역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은 더욱 공공연히, 살벌하게 강행될것이다.

결코 《반민특위》사건이 재현되여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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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늘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먹구름

지난 3월 1일부터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모험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조선전역과 그 주변 해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번 북침전쟁연습은 미해군 제7함대와 3함대소속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칼빈손》호 타격집단과 최첨단이라고 자랑하는 《F-35B》스텔스전투기는 물론 《핵까마귀》로 악명떨치는 《B-1B》, 《B-2》, 《B-52》핵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 남조선과 미국 본토 및 해외기지들에 전개되여있는 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이상과 남조선괴뢰군병력 30만명이상을 동원시켜 사상최대규모로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호전광들이 끝끝내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한것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다.

특히 박근혜탄핵사태로 벼랑끝에까지 몰렸던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정치적위기를 외세와의 침략적인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모면해보려고 음흉하고 교활하게 날뛰고있다.

호전광들이 10년이래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지게 되는 이번 핵전쟁연습이 탄핵정국을 맞는 남조선의 정치위기와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반발하는 주변 나라들의 규탄에도 《안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기도 하다.

남조선괴뢰들이 두척의 핵항공모함과 《F-35B》, 《B-1B》, 《B-2》, 《B-52》와 같은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마치도 절명의 순간에 도착한 구세주인양 야단법석을 떨고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상과 공중, 해상과 수중은 물론 그 어떤 령역과 공간에 최첨단핵타격수단을 끌어다놓아도 그것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악의 제국-미국과 그 식민지전쟁하수인인 남조선괴뢰들의 운명을 절대로 구원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자주와 정의, 평화가 구현된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지향에 도전하는 망동으로 락인되고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한시바삐 실현시켜주는 천금같은 기회로 될것이다.

이 세상에 가질것은 다 가지고있고 있어야 할것은 다 있는 우리 백두산혁명강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침략자들과는 반드시 피의 결산, 최후의 결산을 해야 한다는 멸적의 각오로 만장약된 무적필승의 강군과 맞설자 그 어디에도 없다.

호전광들이 무모한 광기를 부려댈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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