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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2/10
    슈퍼스타 감사용... (2)
    곰탱이

냥이가 날 보고 드디어 인사를 하다^^...

**

집에서 학교 가는 길에 동물 병원이 3개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에 늘 냥이 2녀석과 멍이 1녀석이 있다.

이 세 녀석을 학교 가는 길에 본 지가 벌써 1년도 더 되었다.

처음엔 멍이 녀석이 가끔 인사를 하더만,

냥이 녀석 둘이 인사를 안 하고 속칭 쌩까니까 덩달아 쌩까기 시작했다.

하여간 냥이 이 두 녀셕 햇볕 따땃이 내리는 창가에 둘이 앉아 햇볕을 쪼이며 조는 것이 일상다반사다.

지나갈 때마다  두 녀석에게 눈길을 주고 인사를 해 보지만,

이 두 녀석은 영 본체만체다. 

처음엔 아예 본체만체하더만, 

내가 계속 아는 체를 하니까, 

아예 아주 귀찮다는 듯이 고개를 돌려 버리더라... 

 

[쟨 왜 맨날 여기 지나다니면서 아는 체를 하는지 몰라...]

[그러게 말이야, 그냥 지 갈 길 가면 되지, 왜 자꾸 귀찮게 하는지...

아마도 우리를 스토커하는 거 같애...]

[얼짱, 몸짱 비스므리해도 눈길 한번 주겠구만, 영 볼품도 없는 것이... 으이구...!!]

뭐 이렇게 즈이들끼리 궁시렁대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

이런 거시기한...!! 

 

그러던 녀석들 중 언젠간 한 녀석이 안 보이더라.

그리고 한 녀석만 보이던데...

어제 그 녀석이 꼬리 바짝 치켜들고 냐옹 하면서 현관 앞에 서 있는 내쪽으로 오는 게 아닌가! 

어멋! 

아니 이것이 오늘 뭘 잘못, 아니 엄청 잘 먹었나... 

나에게 아는 체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다니... 

병원 현관문을 열고 꼭 안아주고 싶더만... 

그랬다간 냥이 훔쳐가는 사람으로 오해받을까 싶어 그러지는 못했고... 

하여간 어제 학교 올 때 기분이 째지더라^^ 

ㅋㅋㅋ... 

근데 멍이 녀석은 왜 덩달아 나한테 아는 체를 안했을까... 

그런 의문과 함께 좀 괘씸한 생각이 들더라^^... 

 

오늘은 1교시부터 수업이 있는 관계로 냥이와 멍이 녀석을 못봤다. 

내일 다시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녀석들을 보면 너무 기쁠 것 같다^^... 

그러면 병원으로 살짝 들어가서 병원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서 

그 녀석들을 한번씩 꼭 안아주어야지^^.... 

 

** 

이렇게 기분은 만점이었는데... 

지난 주부터 몸 상태가 술 엄청 먹고 난 다음날 상태 또는 물먹은 송덩이마냥 

축축 처지고, 눈알이 튀어나올라 하고, 정신이 멍하면서 엄청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울 애들이 쌤 얼굴이 거무튀튀해요 라고 하던데...

하여간 얼굴 피부가 술 엄청 먹고 난 다음날 열라 열꽃 피는 상태로 꺼끌꺼끌하다...

그래서 왜 그런지 곰곰이 따져 보니까...

아마도 오버트레이닝의 결과가 아닌 듯싶다.

몸이 올라온다고 몸 상태 안 좋아지기 한 2주간 계속 무리를 했더니만

그런 것 같다. 

어제 운동을 쉬고 있다. 

그랬더니 오늘 몸이 약간 좋아진 듯한데... 

그래도 여전히 몸 상태가 별로이다... 

오늘도 운동을 쉬려한다... 

그러고 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음 주 한 주는 한 30분 정도만, 

몸에 긴장감이 돌 정도만 운동하려 한다.

 

하여간 담주부터 다시 몸이 제 상태를 빨리 찾아 주면 좋겠다...

싸구려 영양제라도 하나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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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성의 에어컨 광고...

이 광고만 보면 자꾸 욕이 스멀스멀 목구멍으로 올라온다.

에어컨이 인간에게 이쁨을 받자고 자기 스펙(?)을 늘려간다는 광고 내용이다. 

 

돈성이 하는 광고는 아주 이데올로기적이고 교묘하다. 

저 광고를 노동자와 자본가에 대입시키면 아주 통탄할 현실이 된다. 

자본가가 나(노동자)를 겨울에 보자기로 뒤집어 씌우는 걸 보고,

다시 말해서 경기가 안 좋아져서 나(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돌려세우거나 

구조조정하는 걸 보고, 

나(노동자)는 주인(자본가)이 나(노동자)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내가 더 많은 스펙을 갖추라는 주인의 큰 사랑의 마음을 알았다.

그래서 나(노동자)는 주인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스펙(모양이 이뻐지거나 난방을 겸용하는 기능)을

쌓고자 한다.

 

주인이 원한다면 더 많은 경쟁을 하고 더 많은 스펙을 쌓고자 하는 에어컨...

어쩌면 이것이 우리 노동자의 현실의 모습이거나 예비 노동자인 대학 4학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슬퍼진다.

 

돈성은 이 광고를 통해 에어컨 네가(노동자가) 주인의 뜻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는...

그래서 주인의 뜻이 아닌 노동조합 설립 말고,

주인이 시키는대로 주인이 뜻하시는대로 아무 군소리 없이 따라야 한다는...

 

돈성이 우리 노동자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만 같은 이 광고...

정말 거시기하기 짝이 없다...

 

돈성이 공유화되는 그날은 꼭 오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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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만 철학하는 뎌러운 세상의 철학도의 철학 취향은..ㅋㅋ..

풀소리님의 [나의 철학 취향은] 에 관련된 글.

 

 

- 철학자만 철학하는 더러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사람의 성향은 어떤 것인지 보았더니...

ㅋㅋ...

재미 있다^^...

 

 

** 동양 철학의 성향 **

 

 



 

무위의 실천가
| 실천, 해탈, 공空, 무위
'무위'한다고 하여, '실천'과 등지라는 법은 없다. '무위' 자체가 실천이기도 하니 말이다. 이 타입의 사람들을 '무위의 실천가'라고 부를 수 있겠다. 세상을 관통하는 일관된 법칙은 없다. 세계는 변화무쌍, '변화' 자체가 천하의 도道이다. 그런 변화의 격랑을 마음대로 넘나들면서도 휩쓸리지 않는 지고한 자유인은 바로 이 타입의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모든 존재를 향해 자신을 개방하라! 세계 만물, 각각에 우주가 들어있나니!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싯다르타, 장자, 원효, 장재
『철학 vs 철학』에서는?
  2장 자아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아지타와 싯다르타
  4장 도란 미리 존재하는 것인가? 노자와 장자
15장 깨달은 자가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원효와 의상
18장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장재와 주희
싯타르타
고타마 싯다르타는 모두가 알다시피 불교의 창시자인 붓다, 즉 석가모니이다. 그를 철학자로 볼 수 있을까? 사상사의 맥락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실천가'였던가? 역시 그렇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불교 교리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싯다르타가 불교의 법을 설했던 이유도 중생들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랐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실천'에 관한 사상이 겨냥하는 것은 사실 모두 이것에서 비롯된다. 이 부류의 철학자들 중에서도 싯다르타만큼 이 분야에 있어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은 없다.
[관련된 책]
장자
장자와 관련된 일화는 너무나 많다. 『장자』 자체가 이야기들의 묶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알고 싶다면 장자를 직접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지만, 워낙 알쏭달쏭한 말들이 많아서 그 속에 담긴 결을 이해하려면 좋은 해설서도 한 권쯤 필요할 것이다. 장자의 정확한 생몰연대는 미상이다. 흔히 그의 사상을 '도피적'인 것으로 알고 있거나, '신선놀음'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데, 이것은 그에 대한 철저한 오해에 기인하는 것이다. 중국의 대동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등장한 무수한 이론들처럼 그 역시 실천적인 이유에서 그의 사상을 전개시켰다. 부, 명예, 권력 등 단일한 척도에 의해 좋은 것으로 취급되는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그것을 통해 무위의 삶, 자유롭게 벗어나고 재구성되는 삶을 말한 그의 철학은 삶의 적극적인 방식을 말한 것이지, 삶으로 부터의 도피를 말한 것이 아니었다. 싯다르타와 더불어 이 계열의 철학자들의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다.
[관련된 책]
원효
이렇게 이름 난 사람이, 신라왕실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었던 사람이 '무위의 실천가'일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사상사적인 맥락에 봤을 때 그의 사상은 충분히 그럴만 한다. 원효가 종국적으로 추구했던 것은 깊은 사유, 폭넓은 지식이 아니었다. 그는 '생각과 논의조차 필요없을 정도의 실천'을 추구했던 사람이다. 그 유명한 해골물 이야기는 직관적으로 알고, 생각하기 전에 그것을 실천하고야 하는 그의 사상과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늘 민중들과 함께 춤추고, 희노애락을 나눴던 그의 면모를 만나보자!
[관련된 책]
장재
장재는 주희보다 약간 앞선 연대의 사람으로, 송나라 시대에 성립된 신유학에 결정적인 기초를 제공한 사람이다. 그는 유학자로서, 향후 유학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지를 명확하게 주지하고 있었다. 당나라 시대를 거치면서 강력한 세력을 확장해온 불교와 민간에 널리 전파되어 있는 도가 사상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유학에 미래가 없다고 본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그러한 자신의 생각에 오래전부터 중국에 전해진 전통적인 자연관, 즉 기의 흐름을 통해 세계의 유, 무가 나뉜다고 보는 견해를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시대를 통찰하는 지혜와 정확한 판단력, 더불어 전통과 현대를 결합하는 상상력까지 ‘지성인’이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갖췄다고나 할까?
[관련된 책]

 

 

 

** 서양 철학의 성향 **

 



 

감성적인 문필가 타입
| 센스, 감성, 열정
동물적 감각+논리적 이성까지 겸비한 당신은 욕심쟁이, 후후훗! 감각과 동시에 ‘쓰임’까지 고려하는 섬세함을 가진 당신. 동물적 감각을 중시하지만, 이 감각은 명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나오는 것이다. 좋아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센스쟁이 타입에 속하는 철학자들은 동물적 감각과 함께 빛나는 통찰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어디 가서 미움 사기 십상인 타입+_+? 현대의 직업군에서 꼽자면 ‘디자이너’ 혹은 ‘설계자’에 가까운 이 부류의 철학자는? = 흄, 들뢰즈, 마르크스, 아감벤
『철학 vs 철학』에서는?
  8장 어느 경우에 인간은 윤리적일 수 있는가? 흄과 칸트
15장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헤겔과 맑스
26장 들리는 것과 보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할까? 데리다와 들뢰즈
28장 정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슈미트와 아감벤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동시에 유명한 회의주의자.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의외로 흄이 애덤 스미스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또 한 가지, 그가 '회의주의자'가 된 이유는 '시니컬'하거나 '허무주의자'였기 때문이 아니다. 어쩌면 그는 단순히 광대하게 펼쳐진 우주 앞에서 지적 겸손함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일 뿐이었을 수도 있다. 그가 살던 당대에는 초월적인 신 없이 평화와 행복을 상상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지만, 그는 아주 유쾌하고 평온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죽어 갔다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명성'에 꽤나 집착하는 태도를 보인 적도 있었는데, 결국엔 '이교도'라거나, '무신론자', '회의주의자'(이건 사실 꽤 모욕적인 표현이다)라는 악명을 얻었다. 하지만 후대에 칸트에 의해 정직한 사유가로 재평가되고, 들뢰즈에 의해 감각의 위대함을 보여 준 철학자로 높이 평가받았으니, 니체 말대로 "어떤 사람들은 죽은 후에야 다시 태어난다"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관련된 책]
맑스
20세기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 사상가를 딱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거의 99%는 이 사람을 꼽을 듯. 적을 구워 먹어 버릴 것 같은 열정으로 글을 써 댔던 이 사람은 '천재'였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정말 놀랄 만큼 면밀한 분석을 수행했으면서도 문학적인 감수성은 단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다. 맑스의 책들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 꼼꼼하고 정밀한 분석은 단순히 똑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테지만, 그걸 가지고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인류 역사 전체를 살펴도 손에 꼽을 정도다.
하지만 맑스의 일상은 가끔 '혼돈 그 자체'였다고 한다. 가장 수입이 적을 때조차 당대의 중산층에 상응하는 정도였는데, 지출의 무능력과 사치로 인해 먼저 죽은 딸의 관조차 장만할 수 없었다고 한다. 생활에서도 유능한 '천재'란 정말 없는 것인가?
[관련된 책]
들뢰즈
"그는 너무나 굳센 나머지 실망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이 허무주의적인 세기말에도 그는 긍정적이었다. 질병과 죽음에도 역시. 왜 나는 과거에 그에 대해서 떠벌렸던가? 그는 웃었다. 그는 웃고 있다. 그는 여기 있다. 슬퍼하는 건 너야, 멍청아. 그가 말한다." (들뢰즈의 죽음 이후 『르몽드』에 실린 리오타르의 추도문)
들뢰즈에 대해 그 자신의 발언을 제외하고, 이렇게나 그와 그의 사유를 잘 표현한 말이 있었던가? 긍정적 삶의 대가였던 들뢰즈는 그 어떤 '부정적인 것의 긍정성'도 용납하지 않았다. 부정적인 것은 그냥 부정적인 것일뿐 그로부터 긍정적인 무언가가 나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그는 우리가 좋아하는 '반성'을 엄청나게 경멸한다. 반성은 우리를 위축시킬 뿐이다!
들뢰즈는 '글쓰기' 그 자체에 관해서도 아주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보통의 철학자들과는 다른 형식의 글쓰기 실험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책은 '이해'할 수 없다.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낄 수'는 있다는 것이다! 깊은 밤 고원 위에서 별 밭을 우러르는 신비한 체험을 하고 싶을 때 그의 저서 중 아무 곳이나 펴 놓고 읽어 보길 바란다. 말들의 미로 속에서 오바이트하거나, 오만가지로 펼쳐지는 생각의 잔치를 볼 수 있으리라!
[관련된 책]
아감벤
'벌거벗은 사람들', 오직 생명 그 자체만 남은 사람들. 고대 그리스 철학의 개념들을 현대사회를 철학적으로 독해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똑똑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것은 하나의 사태를 다른 것들과 연결하는 통합적인 상상력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태생의 이 철학자는 그렇게 역사 속에 묻혀 있던 '호모 사케르'를 현대로 소환함으로써, 현재의 '호모 사케르'를 드러낸다.
방랑하는 사람들, 자격 없고 소속 없는 사람들을 통해 자유와 대안까지 그려 볼 수 있을까? 더 자세한 내용은 『철학vs철학』이나, 아감벤의 다른 저서를 보시길! 어쨌든 우리 삶에서 '정치'를 사고할 때 주목해야 할 철학자임에는 틀림없다는 사실!
[관련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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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2월5일..

1.

개점 휴업한 지, 즉 포스팅한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래도 이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께 

먼저 너무 고맙다는 말쌈을 먼저 올립니다... 

어제가 입춘이었는데, 

여길 찾아주신 모든 분들 大吉하시라!!! 

 

1. 

어제가 입춘이었다는데... 

이건 봄이 살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인데... 

못내 겨울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겨울철엔 사람도 길거리에 많이 안 다녀서 

다른 계절보다는 좀 한산해서 좋았는데, 

봄이 오면 또 길거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겠구나 생각하니

갑자기 답답해진다는 느낌이... 

얼마 전 여행한 곳엔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는데 

그곳이 자꾸 생각난다^^. 

사람들은 봄을 기다리는데,

봄이 새로운 희망을 준다고들 생각하는데,

난 봄이 그닥 반갑지만 않다.

아니, 봄 자체라기보다는 서울에서의 봄이 반갑지 않은 것이다.

서울이 조금씩 낯설어지는 걸 보니 늙는가부다.

또 이렇게 생각하니 참 거시기하고^^...

어쩌랴 먹는 나이 인정해야지^^...

 

1. 

살살 배가 고픈데, 

또 식당 내려가서 밥을 먹어야 하는가부다. 

근데 식당 내려가기 구찮다... 

날이 요렇게 좋은데, 

지난 주 놀러가서 먹고 마시고 하던 것이 자꾸 그립고나^^... 

또 언제 놀러갈꼬...^^

프랑스 사람들은 1년 일하고 돈 모아서 한 달간 뽀지게 놀러간다는데, 

나두 돈 좀 아껴 모아서 또 뽀지게 놀러가야겠다!!!^^ 

또 놀러갈 그 날을 아기다리고기다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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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이건 감비 님의 글(주례들)을 보고 생각이 나서 내 맘대로 주절주절대는 것이다.

 

난 평생 가야 주례 설 일이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싱글들에겐 주례 부탁이 안 들어오니까 말이다^^...

뭐 그렇다고 아쉬울 것은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왜 꼭 결혼한 남자만이 주례를 서야 하는 것이다.^^ 

왜 결혼한 여성들은 주례를 서지 못하는 것일까... 

나이 지긋하신 결혼한 여성들이 주례를 서시면 

뭔가 판에 박힌 듯한 주례 말고 재미 있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마구 전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거 우리 진보넷 블로거들부터 여성 주례를 모시면 어떨까...^^? 

뭔가 색다르고 잼날 거 같다... ㅋㅋ 

 

한번 해 봅시다, 이거^^... 

 

뭐,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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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펌글)

진보네님의 [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 에 관련된 글.

 

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 추천

1. 동영상 소스 복사해오기 

 

1-1 유투브

 

유트브 사이트에 가면 왼편이 영상이고 그 오른편에 올린 사람, 파일 주소 등 여러 정보가 있죠. 그 중


 

 

URL 말고 소스 부분의 <★object 로 시작하는 걸 클릭하고 복사하세요. (★은 편의상 넣었으니 없다고 생각하세요)
 

유투브 사이트가 아니라 블로그나 까페에서 본 동영상을 퍼올 땐

 

동그란 부분을 누르고 네모난 부분의 <★object 로 시작하는 걸 클릭하고 복사하세요.

 

보면 더 좋지만 안 봐도 지장없는 내용

진보불로그에는 브라우저에 따라 object로 된 영상은 안 보일 수 있어서, object 말고 embed로 퍼오는 게 더 좋아요. 복사한 내용 중 object가 두 번 나오는데요, 맨앞에 <★object height="344" width="425">(숫자는 다를 수 있음)  라고 써있는 부분과 맨뒤에 라고 써있는 부분을 삭제해 주세요. 이 때 반드시 꺽쇠(< , >)도 삭제하셔야 해요. 자신 없으시면 그냥 놔두시고...;

 

 

 

1-2. 다음 플레이어

 

퍼가기 -> EMBED -> 복사하기 하시면 됩니당.

 

1-3 기타 등등

 

대체로 퍼가기를 누르고, HTML형식의 소스를 복사해 오는 것은 동일해요. object로 시작되거나 embed로 시작되는 것을 퍼오는 거지요.

 

 

2. 블로그에 넣기



"쓰기"를 누르면 글쓰기창 위에 회색 편집기 부분 맨 처음에 "소스"라고 있죠. 소스를 한 번 클릭하시고요, 글쓰기창에 1번에서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으세요(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선택하거나 키보드에서 Ctrl+V).



3. 다시 소스를 누르면 영상이 올라간 게 보입니다.

가끔 영상 아래에 글을 쓰려는데 안 써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소스부분의 마지막 뒤에 " <★br />" 이라고 써주시면 돼요.(별은 빼고)
 

 


동영상 많이 많이 올리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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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

11월 한 달 내내 감기로 고생 중이다...

이렇게 감기와 오래 동거해 보기는 난생 처음이다.

감기가 걸려도 한 사나흘이면 됐는데,

신종 플루인지 뭔지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 오래 간다.

내일 안에 감기가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왔으면 좋겠다.

 

1.

11월 돈만 25,000원 내고 학교 안에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한 번도 가지 못했다.

10말에 야자한 후에 11월 1일부터 감기 걸린 후에 학교 체육관 내에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실 근처에도

못 가봤다.

내일 학교 가서 다시 25,000원 내고 12월 등록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지금까지는 상체 위주로 했는데, 하체 위주의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운동 시간을 줄이면서도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집에 와서는 밤에 텔레비전 보는 걸 왕창 줄이고 몸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내년 상반기까지 다리를 일자(180도)로 쫘악 찢는 게 목표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내년 11월에 아마추어 야구 심판 교육을 받고, 그 다음 해에 태권도를 다시 시작해서

꼬옥 사범 자격증을 따야겠다.

나중에 아이들 태권도 가르쳐 주면 참 좋겠다.

그리고 아마추어 심판 교육 잘 받으면 프로야구 심판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왜 프로야구 심판 되려구 하냐!^^

먹구 살 길이 일단 보장되지 않냐! ㅋㅋ...

그리구 그거 하면서 야구 철학 공부를 같이 할 수도 있을 테고^^...

꿈보다 해몽이네...쩝...

--- 이거 모냐! 신년 계획두 아니구 말이쥐...

 

1.

운동 못 가면서 애들이 등산 가자고 해서 11월에 두 번이나 등산(등산이라구 하긴 뭐 하구,

산보 수준 정도)을 갔다.

처음에는 아차산, 두 번째는 북한산...

코스는 능동(어린이 대공원 후문 쪽)의 영화사 쪽으로 올라가서, 구기 쪽으로 내려올까 하다가

무리했다간 감기가 더 심해질 거 같아서 사가정(면목동 근처) 쪽으로 내려왔다.

아차산은 어디가 아차산인지도 모르게 1시간 반 정도 올라가보니,

아차산 옆의 용마산이더라...

아차 하는 순간에 산을 넘어간다 해서 아차산인가.. ㅋㅋ...

하여간 등반을 끝내고 학교 반달집으로 와서 막걸리 한잔에다

두부 김치 먹으니 몸이 날아갈 듯 좋더라^^.

 

글구 북한산...

등반 시작이 2시 가까이 되었다.

코스는 구파발 쪽으로 올라가서 대성문을 정점으로 찍고 평창동 쪽으로 내려왔다.

5시쯤 노동영화제를 볼 요량으로...

어쨌거나 올라가기 전에 다들 배가 고프다구 해서,

칼국수 한 그릇씩 하고 오르는 시간이 1시 40분쯤 되었다.

대성문 코스로 올라가는데, 그 코스가 가장 험난한 코스라고

같이 갔던 울 애가 그러더라.

근데 뭐 그렇게 힘들지 않더만^^... 껌이더만^^ ㅋㅋ... 

그리고 대성문에서 평창동 시민공원 쪽으로 내려와서 

쨉싸게 김밥과 막걸리 한잔 하고 노동 영화제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평창동 부자 동네로 내려오게 되었네... 

내 머리털 나구 처음 보는 부자 동네인데, 

휘황찬란하더만... 

야, 역시 부자 동네는 다르더라... 

근데 평창동 부자 동네를 거쳐 차 다니는 도로 쪽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1시간... 

산 위쪽으로 갈수록 부자들이고, 산 아래 쪽으로 내려올수록 덜 부자인 것 같더라. 

집 생김새를 보니... 

이건 뭐 상식을 뒤집더만... 

우리는 보통 산위로 갈수록 달동네라고 못사는 사람들이 살고, 

산 아래로 내려올수록 좀 더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데... 

어쨌거나 각설하고... 

김밥이랑 귤이랑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시민공원은 어디에 처박혔는지 보이지도 않고... 

시간은 5시를 넘어가고 있었고... 

결국 김밥이랑 귤은 가방 속에서 편히 주무시고들 계시게 되었다. 

나중에 김밥은 쉬어버려 먹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 벌 받아서 감기 좀 나았다가 또 감기 걸린 거 같다. 

아까운 음식을 버렸으니... 

줸장! 

왜 하필 부자 동네로 내려 왔냐고! 

니가 무슨 부자라구 음식을 먹지두 않구 버리게 했냐구!!! 

노동 영화제를 6시 거의 다 돼 도착... 

영화가 막 시작되어서 보게 되었다.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현대 중공업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였는데... 

그거 30분 짜리였는데, 고것만 보고 나왔다. 

다들 배고프고 춥고 해서 

근처에서 저녁에다 막걸리 한잔 하려 했는데, 

먹을 데가 없더라. 

그래서 결국 학교로 가자고 해서 

학교앞 반달집 와서 막걸리에다  뜨끈한 두부김치 시켜 먹었다. 

그리고 헤어졌다. 

그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감기가 도졌다.

ㅠㅠ...

 

1.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자본주의를 넘어설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에 대해서

초안이라도 써 보자 했는데...

게으름과 감기로 인해서 결국 손도 못댔다.

12월에는 반드시 써 봐야겠다.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누가 당분간 내 게으름 좀 맡아 줄 사람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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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의 지시란다...

오늘 학교에 왔더니 웃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울지도 못할 일이 떡 하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학교 중앙 도서관에 있는 교수 개인 열람실을 한 달씩 끊어서 이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한 달 동안은 그 열람실이 나의 개인 연구실쯤 되는 셈이다.

그런데 열람실에 들어왔더니, 열람실 책상을 누가 자기 멋대로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책상 머리 앞에 정말로 아무렇게나 휘갈겨 쓴 메모 한 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내용인즉슨 다음과 같다.

 

"퇴실 시에는 자리를 항상 깨끗하게 정돈하여 주십시요.

윗분에게 지적 받았읍니다.

0층 담당

11/11(수) 000 차장"

 

참으로 예의 없는 글 하며...

글고 차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나한테 지적 받았다고 하는 소리나...

그리고 그 잘나신 높은 양반이 강사의 개인 열람실을 보구서 자기 맘에 안 들게 정리되었다고

와서 한마디 하신 거 보면, 참으로 할 일 없으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하도 어이가 없고 열도 받아서 그 메모 들고 내려가서 한마디 하고 싶더라만...

괜히 열 받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관뒀다.

치우는 건 내가 치우는 것도 아니고, 윗분에게 한소리 듣는 것도 내가 아니니까...

 

그런데 발상이 너무나 어이없다...

책상 정리가 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불러서 한소리를 하는 것도 그렇고,

책상정리까지 간섭한다는 것도 그렇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 옛날 박통 시절에 머리 길다고 경찰이 가위 들고 서서 머리를 싹둑 자르는 등의

그 무식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하여간 골때리는 일이다,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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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잘 작동 안 된다면, so... [펌글 기사]

“자본주의 잘 작동” 11%뿐… BBC, 주요 27개국 국민 여론조사

“규제·개혁으로 풀어야” 51%

경향신문 | 김향미기자 | 입력 2009.11.09 18:19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아 주요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방송이 주요 27개국 성인 2만9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19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하는 자본주의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시장경제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응답이 20%를 넘은 국가는 미국(25%)과 파키스탄(21%) 등 2개국뿐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51%는 현재 자본주의의 문제를 더 많은 규제와 개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23%는 자본주의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며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 같이 답변한 비율은 프랑스 43%, 멕시코 38%, 브라질 35%로 나타났다. 27개국 중 15개국에서 과반수의 응답자는 정부가 주요 산업을 소유하거나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옛 소련의 몰락에 대한 응답 비율은 국가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미국이 81%로 옛 소련의 몰락을 지지하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79%), 영국(76%) 등 서방국가에서 지지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잘못된 일'이라는 답변이 러시아에서는 61%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54%)에서도 다수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옛 소련의 해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옛 소련의 몰락을 지지하는 의견은 54%였다.

27개국 중 22개국의 67%가 정부가 부(富)를 좀 더 공평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시행한 영국 BBC 글로벌스캔 대표인 도그 밀러는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공산주의가 붕괴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년간 금융위기로 자본주의가 폭풍우를 맞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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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탕했다구 벌 받았나봐...ㅠ...

작년 거 재탕했다구 벌 받았나봐...ㅠ...

오늘 몸이 으슬으슬 춥다...

아침에 도서관 교수 열람실에 히터 안 틀어줘서 떨었더니만...

 

그래서 도서관 알바 학생한테 히터 좀 어떻게 안 되겠냐고 물었더니,

학교 담당자한테 전화하더니만, 연방 예, 예만 하더니 나에게 그쪽 얘기를 전한다...

- 오늘 시운전했는데, 시운전 끝나서 히터 못 넣어주고 낼부터 넣어준대요...

그 알바 학생 디게 미안해 하더라...

미안할 것까진 없는데...

학교 지들 오늘 한 번도 히터 넣어준 적 없으면서!!!

히터 시운전해서 넣었다는 투로 말하는 거 하고...

에이, 빌어먹을 놈의 학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뭐 이런 게 생각나더라...

 

안 그래도 추워서 떨리는데 차별이란 말을 쓰니 더욱 춥구나...

거시기하다...

 

지금은 생도에 있다.

여기는 학생회관에 있는 거라 히터를 틀어놓아서 그나마 따뜻하다...

중앙도서관에 있었으면 동태에다 혹시 신종 뭐시기까지....

 

사실 몸이 안 좋은 것은 지지난 주부터였다...

근데 지난 주에 <야자> 하면서 무리하게 달렸더니...

그만 탈이 나고 몸 상태가 더욱 안 좋아졌다...

지금 입꼬리에 염증이 생겨서 입을 벌릴 때마다 아프다...

사실 염증 생긴 건 한 일주일 된다...

 

지금 겨울 운동복 후드 모자 쓰고 있다...

덜덜 떨려서...

근데 집에 갈 일이 까마득하다...

자전거 가져왔는데...

왜 가져 왔을까 후회막급이다...

눈 딱 감구 타구 가야지 별 수 있나...

 

오늘은 집에 불 좀 넣고 12시간 정도 자야겠다...

한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참, 물 끓여서 뜨겁게 마셔야겠다...

 

살살 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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