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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이건 감비 님의 글(주례들)을 보고 생각이 나서 내 맘대로 주절주절대는 것이다.

 

난 평생 가야 주례 설 일이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싱글들에겐 주례 부탁이 안 들어오니까 말이다^^...

뭐 그렇다고 아쉬울 것은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왜 꼭 결혼한 남자만이 주례를 서야 하는 것이다.^^ 

왜 결혼한 여성들은 주례를 서지 못하는 것일까... 

나이 지긋하신 결혼한 여성들이 주례를 서시면 

뭔가 판에 박힌 듯한 주례 말고 재미 있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마구 전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거 우리 진보넷 블로거들부터 여성 주례를 모시면 어떨까...^^? 

뭔가 색다르고 잼날 거 같다... ㅋㅋ 

 

한번 해 봅시다, 이거^^... 

 

뭐,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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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펌글)

진보네님의 [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 에 관련된 글.

 

블로그에 유투브, 다음 등 동영상 넣기 추천

1. 동영상 소스 복사해오기 

 

1-1 유투브

 

유트브 사이트에 가면 왼편이 영상이고 그 오른편에 올린 사람, 파일 주소 등 여러 정보가 있죠. 그 중


 

 

URL 말고 소스 부분의 <★object 로 시작하는 걸 클릭하고 복사하세요. (★은 편의상 넣었으니 없다고 생각하세요)
 

유투브 사이트가 아니라 블로그나 까페에서 본 동영상을 퍼올 땐

 

동그란 부분을 누르고 네모난 부분의 <★object 로 시작하는 걸 클릭하고 복사하세요.

 

보면 더 좋지만 안 봐도 지장없는 내용

진보불로그에는 브라우저에 따라 object로 된 영상은 안 보일 수 있어서, object 말고 embed로 퍼오는 게 더 좋아요. 복사한 내용 중 object가 두 번 나오는데요, 맨앞에 <★object height="344" width="425">(숫자는 다를 수 있음)  라고 써있는 부분과 맨뒤에 라고 써있는 부분을 삭제해 주세요. 이 때 반드시 꺽쇠(< , >)도 삭제하셔야 해요. 자신 없으시면 그냥 놔두시고...;

 

 

 

1-2. 다음 플레이어

 

퍼가기 -> EMBED -> 복사하기 하시면 됩니당.

 

1-3 기타 등등

 

대체로 퍼가기를 누르고, HTML형식의 소스를 복사해 오는 것은 동일해요. object로 시작되거나 embed로 시작되는 것을 퍼오는 거지요.

 

 

2. 블로그에 넣기



"쓰기"를 누르면 글쓰기창 위에 회색 편집기 부분 맨 처음에 "소스"라고 있죠. 소스를 한 번 클릭하시고요, 글쓰기창에 1번에서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으세요(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선택하거나 키보드에서 Ctrl+V).



3. 다시 소스를 누르면 영상이 올라간 게 보입니다.

가끔 영상 아래에 글을 쓰려는데 안 써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소스부분의 마지막 뒤에 " <★br />" 이라고 써주시면 돼요.(별은 빼고)
 

 


동영상 많이 많이 올리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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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

11월 한 달 내내 감기로 고생 중이다...

이렇게 감기와 오래 동거해 보기는 난생 처음이다.

감기가 걸려도 한 사나흘이면 됐는데,

신종 플루인지 뭔지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 오래 간다.

내일 안에 감기가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왔으면 좋겠다.

 

1.

11월 돈만 25,000원 내고 학교 안에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한 번도 가지 못했다.

10말에 야자한 후에 11월 1일부터 감기 걸린 후에 학교 체육관 내에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실 근처에도

못 가봤다.

내일 학교 가서 다시 25,000원 내고 12월 등록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지금까지는 상체 위주로 했는데, 하체 위주의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운동 시간을 줄이면서도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집에 와서는 밤에 텔레비전 보는 걸 왕창 줄이고 몸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내년 상반기까지 다리를 일자(180도)로 쫘악 찢는 게 목표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내년 11월에 아마추어 야구 심판 교육을 받고, 그 다음 해에 태권도를 다시 시작해서

꼬옥 사범 자격증을 따야겠다.

나중에 아이들 태권도 가르쳐 주면 참 좋겠다.

그리고 아마추어 심판 교육 잘 받으면 프로야구 심판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왜 프로야구 심판 되려구 하냐!^^

먹구 살 길이 일단 보장되지 않냐! ㅋㅋ...

그리구 그거 하면서 야구 철학 공부를 같이 할 수도 있을 테고^^...

꿈보다 해몽이네...쩝...

--- 이거 모냐! 신년 계획두 아니구 말이쥐...

 

1.

운동 못 가면서 애들이 등산 가자고 해서 11월에 두 번이나 등산(등산이라구 하긴 뭐 하구,

산보 수준 정도)을 갔다.

처음에는 아차산, 두 번째는 북한산...

코스는 능동(어린이 대공원 후문 쪽)의 영화사 쪽으로 올라가서, 구기 쪽으로 내려올까 하다가

무리했다간 감기가 더 심해질 거 같아서 사가정(면목동 근처) 쪽으로 내려왔다.

아차산은 어디가 아차산인지도 모르게 1시간 반 정도 올라가보니,

아차산 옆의 용마산이더라...

아차 하는 순간에 산을 넘어간다 해서 아차산인가.. ㅋㅋ...

하여간 등반을 끝내고 학교 반달집으로 와서 막걸리 한잔에다

두부 김치 먹으니 몸이 날아갈 듯 좋더라^^.

 

글구 북한산...

등반 시작이 2시 가까이 되었다.

코스는 구파발 쪽으로 올라가서 대성문을 정점으로 찍고 평창동 쪽으로 내려왔다.

5시쯤 노동영화제를 볼 요량으로...

어쨌거나 올라가기 전에 다들 배가 고프다구 해서,

칼국수 한 그릇씩 하고 오르는 시간이 1시 40분쯤 되었다.

대성문 코스로 올라가는데, 그 코스가 가장 험난한 코스라고

같이 갔던 울 애가 그러더라.

근데 뭐 그렇게 힘들지 않더만^^... 껌이더만^^ ㅋㅋ... 

그리고 대성문에서 평창동 시민공원 쪽으로 내려와서 

쨉싸게 김밥과 막걸리 한잔 하고 노동 영화제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평창동 부자 동네로 내려오게 되었네... 

내 머리털 나구 처음 보는 부자 동네인데, 

휘황찬란하더만... 

야, 역시 부자 동네는 다르더라... 

근데 평창동 부자 동네를 거쳐 차 다니는 도로 쪽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1시간... 

산 위쪽으로 갈수록 부자들이고, 산 아래 쪽으로 내려올수록 덜 부자인 것 같더라. 

집 생김새를 보니... 

이건 뭐 상식을 뒤집더만... 

우리는 보통 산위로 갈수록 달동네라고 못사는 사람들이 살고, 

산 아래로 내려올수록 좀 더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데... 

어쨌거나 각설하고... 

김밥이랑 귤이랑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시민공원은 어디에 처박혔는지 보이지도 않고... 

시간은 5시를 넘어가고 있었고... 

결국 김밥이랑 귤은 가방 속에서 편히 주무시고들 계시게 되었다. 

나중에 김밥은 쉬어버려 먹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 벌 받아서 감기 좀 나았다가 또 감기 걸린 거 같다. 

아까운 음식을 버렸으니... 

줸장! 

왜 하필 부자 동네로 내려 왔냐고! 

니가 무슨 부자라구 음식을 먹지두 않구 버리게 했냐구!!! 

노동 영화제를 6시 거의 다 돼 도착... 

영화가 막 시작되어서 보게 되었다.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현대 중공업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였는데... 

그거 30분 짜리였는데, 고것만 보고 나왔다. 

다들 배고프고 춥고 해서 

근처에서 저녁에다 막걸리 한잔 하려 했는데, 

먹을 데가 없더라. 

그래서 결국 학교로 가자고 해서 

학교앞 반달집 와서 막걸리에다  뜨끈한 두부김치 시켜 먹었다. 

그리고 헤어졌다. 

그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감기가 도졌다.

ㅠㅠ...

 

1.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자본주의를 넘어설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에 대해서

초안이라도 써 보자 했는데...

게으름과 감기로 인해서 결국 손도 못댔다.

12월에는 반드시 써 봐야겠다.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누가 당분간 내 게으름 좀 맡아 줄 사람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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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의 지시란다...

오늘 학교에 왔더니 웃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울지도 못할 일이 떡 하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학교 중앙 도서관에 있는 교수 개인 열람실을 한 달씩 끊어서 이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한 달 동안은 그 열람실이 나의 개인 연구실쯤 되는 셈이다.

그런데 열람실에 들어왔더니, 열람실 책상을 누가 자기 멋대로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책상 머리 앞에 정말로 아무렇게나 휘갈겨 쓴 메모 한 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내용인즉슨 다음과 같다.

 

"퇴실 시에는 자리를 항상 깨끗하게 정돈하여 주십시요.

윗분에게 지적 받았읍니다.

0층 담당

11/11(수) 000 차장"

 

참으로 예의 없는 글 하며...

글고 차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나한테 지적 받았다고 하는 소리나...

그리고 그 잘나신 높은 양반이 강사의 개인 열람실을 보구서 자기 맘에 안 들게 정리되었다고

와서 한마디 하신 거 보면, 참으로 할 일 없으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하도 어이가 없고 열도 받아서 그 메모 들고 내려가서 한마디 하고 싶더라만...

괜히 열 받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관뒀다.

치우는 건 내가 치우는 것도 아니고, 윗분에게 한소리 듣는 것도 내가 아니니까...

 

그런데 발상이 너무나 어이없다...

책상 정리가 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불러서 한소리를 하는 것도 그렇고,

책상정리까지 간섭한다는 것도 그렇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 옛날 박통 시절에 머리 길다고 경찰이 가위 들고 서서 머리를 싹둑 자르는 등의

그 무식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하여간 골때리는 일이다,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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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잘 작동 안 된다면, so... [펌글 기사]

“자본주의 잘 작동” 11%뿐… BBC, 주요 27개국 국민 여론조사

“규제·개혁으로 풀어야” 51%

경향신문 | 김향미기자 | 입력 2009.11.09 18:19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아 주요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방송이 주요 27개국 성인 2만9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19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하는 자본주의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시장경제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응답이 20%를 넘은 국가는 미국(25%)과 파키스탄(21%) 등 2개국뿐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51%는 현재 자본주의의 문제를 더 많은 규제와 개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23%는 자본주의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며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 같이 답변한 비율은 프랑스 43%, 멕시코 38%, 브라질 35%로 나타났다. 27개국 중 15개국에서 과반수의 응답자는 정부가 주요 산업을 소유하거나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옛 소련의 몰락에 대한 응답 비율은 국가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미국이 81%로 옛 소련의 몰락을 지지하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79%), 영국(76%) 등 서방국가에서 지지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잘못된 일'이라는 답변이 러시아에서는 61%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54%)에서도 다수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옛 소련의 해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옛 소련의 몰락을 지지하는 의견은 54%였다.

27개국 중 22개국의 67%가 정부가 부(富)를 좀 더 공평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시행한 영국 BBC 글로벌스캔 대표인 도그 밀러는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공산주의가 붕괴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년간 금융위기로 자본주의가 폭풍우를 맞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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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탕했다구 벌 받았나봐...ㅠ...

작년 거 재탕했다구 벌 받았나봐...ㅠ...

오늘 몸이 으슬으슬 춥다...

아침에 도서관 교수 열람실에 히터 안 틀어줘서 떨었더니만...

 

그래서 도서관 알바 학생한테 히터 좀 어떻게 안 되겠냐고 물었더니,

학교 담당자한테 전화하더니만, 연방 예, 예만 하더니 나에게 그쪽 얘기를 전한다...

- 오늘 시운전했는데, 시운전 끝나서 히터 못 넣어주고 낼부터 넣어준대요...

그 알바 학생 디게 미안해 하더라...

미안할 것까진 없는데...

학교 지들 오늘 한 번도 히터 넣어준 적 없으면서!!!

히터 시운전해서 넣었다는 투로 말하는 거 하고...

에이, 빌어먹을 놈의 학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뭐 이런 게 생각나더라...

 

안 그래도 추워서 떨리는데 차별이란 말을 쓰니 더욱 춥구나...

거시기하다...

 

지금은 생도에 있다.

여기는 학생회관에 있는 거라 히터를 틀어놓아서 그나마 따뜻하다...

중앙도서관에 있었으면 동태에다 혹시 신종 뭐시기까지....

 

사실 몸이 안 좋은 것은 지지난 주부터였다...

근데 지난 주에 <야자> 하면서 무리하게 달렸더니...

그만 탈이 나고 몸 상태가 더욱 안 좋아졌다...

지금 입꼬리에 염증이 생겨서 입을 벌릴 때마다 아프다...

사실 염증 생긴 건 한 일주일 된다...

 

지금 겨울 운동복 후드 모자 쓰고 있다...

덜덜 떨려서...

근데 집에 갈 일이 까마득하다...

자전거 가져왔는데...

왜 가져 왔을까 후회막급이다...

눈 딱 감구 타구 가야지 별 수 있나...

 

오늘은 집에 불 좀 넣고 12시간 정도 자야겠다...

한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참, 물 끓여서 뜨겁게 마셔야겠다...

 

살살 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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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에...(재탕) ㅋㅋ...

10월의 마지막 밤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 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작년 이 날에 올렸던 걸 왜 올리느냐?!

이유가 없다^^ ㅋㅋㅋ

10월의 마지막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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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거시기한...

요즘 대학 4학년들은 죽을 맛이란다...

이런 게 어디 한두 해였냐마는...

올해는 작년보다 취직하기가 더 어렵단다...

이건 대학 4학년 남학생의 이야기이다.

잘 나간다는 경영학과 학생의...

 

그런데 그 남학생이 한마디 더 덧붙이기를,

 

-그래도 남학생은 어찌 어찌 비비면 되는데,

여학생들은 우리보다 더 심해요.

요즘 4학년 여학생들 사이에 이런 말이 나돈대요.

<최고의 스펙은 남자이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남자가 최고의 스펙이라니...

 

이런 참으로 거시기 거시기 같은!!!

 

엠비, 니가 대한민국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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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냥 간단히 저녁 한잔 하자는 거지요^^.

1차 저녁은 제가 때웁니다!

ㅋㅋㅋ...

시간은...

10월 22일 저녁 6시

장소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지상출구 앞

입니다.^^

 

시간되시면 놀러 오셔요^^.

놀러 오실 분은 밑에 덧글 달아 주셔요^^.

 

뱀다리> 만일 다음 주 수요일까지 덧글이 하나도 안 달려 있으면

기냥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시간, 장소 제 맘대로 정해서 죄송합니다^^... 

 

 

곰탱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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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벌써 만 3년이 지나다니...

진보넷 블로거 생활한 지도 말이다.

근데 3년 동안 뭐 한 게 별로 없는 거 같다^^.

씁쓸하구만...^^

 

어쩌랴!

이것이 내 수준인 걸^^

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하다보면 뭐 좀 한 게 있지 않을까?^^

없음 할 수 없구...

근데 미리부터 할 수 없단 말은 하지 말구...^^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보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소리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뱀다리> 요 동요 노래를 퍼 올 줄 몰라서 기냥 가사만 적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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