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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동료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우는 것 밖에 없는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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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의 서러운 눈물... 우린 일하고 싶습니다

** 수원청에서 공권력에 의해 끌려나오긴 전 88cc 경기보조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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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면 할수록 탄압은 거세지고....

유성임

 

제가 88cc에 입사한지도 어느덧 햇수로 3년째입니다.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도우미의 천국이라는 88cc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골프장에서 누리지 못한 것들을 88cc에서는 당당하게 누리는 선배님을 보고 그리고 체험하며 정말 88cc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무렵 저는 비노조였고 특별히 노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노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노조에 가입한 언니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낯설지는 않았지만 제3자로서 지켜보던 노조와 실제로 체험했던 노조는 정말 많이 틀렸습니다.

그렇게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하던 중 정권이 바뀌고 회사도 덩달아 점점 바뀌어갔습니다.

 

처음엔 그랬습니다. 노조에서 어느 정도 회사가 원하는 방향을 가주면 서로 좋아질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회사의 의견을 수용하면 할수록 회사는 더 많이 더 무리한 요구를 해왔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매일 일어났으며 그 일들이 뭣 때문인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을 때는 우리 앞에는 이미 노조 없애기‘라는 회사의 방침과 더불어 ’출장유보‘라는 어이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웠습니다.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힘듭니다! 이 현실에 반하고 싶을 때도 도망가 버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내 주위엔 나보다 더 힘들고 나보다 더 도망가 버리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그렇지만 그들은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함께 싸우고 있기에.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이 싸움이 언제까지 그리고 어떻게 될지...

그러나 나와 우리와 함께 싸우고 있는 동지들이 있는 한 꿋꿋하게 끝까지 버텨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할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험난해도 사랑과 정의 만은 언제나 승리할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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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당하며 차라리 죽이라고 소리치는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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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지방노동청 청장실 앞 연좌농성 88cc 경기보조원 15명 전원 경찰에 연행

 

수원청점거한 지 하루도 안돼

1인당 무려 6명의 전경에게 담요로 몸이 휘감겨져 들려 나오는

88cc 경기보조원의 동영상

연행하는 경찰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네....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1-28 4층 / 위원장 박남희

http://www.kwunion.or.kr E-mail kwtu@hanmail.net

담당: 변순희 총무국장(016-9988-1208), 김은숙 88cc분회장(011-242-0897)/ Tel. 02-336-6377 Fax.02-336-6246

 

<보도자료 / 3.16 / 총 5 장>

 

긴급> 수원지방노동청 청장실앞

연좌농성88cc경기보조원

15명 전원 경찰에 연행

 

 

1. 바른 언론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합니다.

2. 16일 오후 오전 10시 20분부터 수원지방노동청 3층 수원청장실에서 연좌농성을 하던 전국여성노동조합 88CC분회 조합원 15명 전원이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경기보조원 조합원 1명당 10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모포로 싸여 한명씩 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농성소식을 듣고 수원지방노동청 앞에서 모여 집회를 하고 있던 조합원들은 경찰이 에워싸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전국여성노동조합 88CC분회에서는 최근까지 58명의 조합원이 해고를 당했습니다. 2008년 9월 24일 1명 제명, 11월 5일에서 9일 사이에 36명 출장유보(일을 주지 않아 소득이 없어지므로 사실상의 해고임), 11월 26일 16명 출장유보, 2009년 1월 노조 간부 3명 제명, 3월 1일 추가 2명이 출장유보 되었습니다.

4. 게다가 지난 2월 28일에는 회사의 현장관리자가 ‘일하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차별근무배치와 관련한 이유’를 묻는 노동조합 간부를 폭행하고 비디오카메라를 던져 파손시켰으며 핸드폰과 카메라 등을 빼앗았습니다.

5. 전국여성노동조합 88CC분회는 지난 10년간 합법적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해 왔으며 이번 사건에 대하여 88관광개발(주)과의 면담을 통해 노사갈등을 해결하고자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사측의 완강한 거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88관광개발(주)은 노동조합이 불법이라서 해산시켜야 한다며 여전히 조합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6. 연좌농성에 들어간 후 88cc조합원들은 88관광개발(주)의 합법적인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조합원에 대한 해고 및 현장관리자의 폭행 등 도를 넘는 노사갈등에 대해 노동부가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수원지방노동청은 공권력 투입이라는 극단적인 처사를 자행한 것입니다.

7. 노동조합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생계을 이어가던 일터에서 쫒겨나고 부당한 대우를 받다못해 도와달라는 호소조차 거절당하고 공권력에 의해 억압당하는 여성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취재와 지원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더 많은 사진원본 다운

 

○첨부자료 - 1] 88CC분회 경과

                    2] 폭행 당시 상황

첨부자료1] 88CC분회 경과

 

<88CC분회 경과>

•전국여성노동조합 88cc분회는 1999년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후 3차례 단체협약을 갱신하면서 합법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해 왔습니다.

•88CC분회가 있는 회사는 88관광개발주식회사이고, 이 회사는 국가보훈처가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면 회사 임원진들이 교체됩니다. 그리고 88CC에서 번 수익금은 전액 국가보훈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작년에도 정권교체에 따라 6월 회사 임원진이 교체되었고 현장관리자(경기팀장)도 바뀌었습니다. 현장관리자는 부임하자마자 ‘이명박 정권이라 너희들 힘들다. 좌파에서 우파로 갔다. 이명박정부 어떻게 하는지 알지 않냐. 너희들 싸워도 힘들다. 좋은 시절 다 갔다’라는 말로 노동조합을 없애겠다는 암시를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분회장에게 ‘우선 출장이고 조합활동이고 이젠 없다. 너희들 좋은 데로 단협에 다 해놓고 이게 뭐냐, 푸닥거리 한 번 해야되겠다’라고 하며 노동조합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2008년 상황>

• 7/23 조합원 부당한 징계 -> 경기보조원 수칙상 경고조치에 해당하는 사안에 대해 한 달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림.

• 8/8 골프카 리모콘 서약서 건 -> 골프카 안전수칙을 이유로 골프카를 움직이는 리모콘을 회수하면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서약서를 강요함. 서약서의 내용에는 골프카 사고시 여하한의 조치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음. 조합원들은 10월 15일까지 서약서를 쓰지 않았으며 리모콘 없이 일을 해야 했음.

• 노동조합 탄압 의도 드러냄

-> 9/5 현장관리자는 점호시간에 전체 경기보조원을 모아놓은 상태에서 ‘나를 따라오는 사람만 데리고 일하겠다’ ‘지도자 잘못 만나서 다 같이 죽지 말고 선택 잘해라’라고 하여 노동조합 탄압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냄.

-> 9/19 20명 인원 충원하겠다고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발표. 인원충원 역시 노사협의를 관행으로 하여왔으나 전무와 면담 한 결과 ‘노조에서 말을 잘 들으면 신규채용 한 경기보조원들 투입시키지 않겠다’고 하여 노동조합 길들이기를 하겠다는 회사의 입장을 분명하게 함

• 9/22 경기보조원수칙도 무시한 징계

-> 손님이 현장관리자의 무례함에 대해 사장에게 항의한 사건이 발생하자 그 책임을 경기보조원 조합원에게 돌려 무기한 출장정지 시킴. 조합원들이 이에 항의하여 3시간의 피켓시위 및 국가보훈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출장정지 당한 조합원은 국가보훈처 앞에서 1인 시위를 함. 회사는 9월 24일 명예훼손 등의 이유를 들어 제명시킴.

• 10/9 88cc분회는 회사를 상대로 부당노동행위 고소.

• 10/10 공기업민영화 대상으로 88관광개발 확정 발표 됨.

• 10/13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88cc 현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 -> (김용태의원 : 서약서의 부당성 제기, 이정희 의원 : 노동조합 불법이라고 하는 사장에게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합법임을 알림, 박선숙의원 : 산재보험 가입하지 않는 것은 위법이며, 해고 조합원의 경우 부당한 해고임을 제기, 이진복의원 : 노조가 불법이냐고 질문, 이에 사장은 노조가 불법이어서 해산시키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함)

• 10/15 국감에서 사장이 서약서는 경기보조원 수칙에 근거한 것이라는 답변을 함으로 인해 전제조합원 서약서 서명함.

• 11/5~26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총 52명 조합원 무기한 출장유보 징계.

• 12/2 회사측에서 조합원 22명에 대해 업무방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법 위반 등으로 고소.

 

<2009년 상황>

• 1월 14일 노동조합 간부 3명 제명

• 1월 30일 현장관리자의 노동조합 간부 2명에 대한 폭행 및 핸드폰 파손 -> 검찰에서 약식 기소 처리됨

• 2월 12일 김용태 국회의원실에서 중재안을 내놓았고 회사는 국회의원에게는 중재를 받아들인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행하지 않음

• 2월 28일 - 조합원에 대한 차별적 근무배치에 대해 질문하는 노조간부 폭행

• 3월 1일 - 노조 간부 2명에 대해 무기한 출장유보

 

첨부자료2] 폭행 당시 상황

<폭행 당시 상황>

•경기보조원은 근무 배치 순번이 정해져 있고 그 순번에 따라 순서대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정해진 순번에 의하여 다음 날 첫 근무자와 예약팀 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2008년 8월부터 정해진 순번을 무시하고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차별 배치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2월부터는 차별배치가 심해 져서 조합원들이 새벽부터 대기했다가 오후에 근무 나가거나 심지어는 다음 날에야 근무를 나가는 상황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합원들의 수입이 감소하게 되고, 여측할 수 없는 시간동안 무작정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폭행이 일어난 2009년 2월 28일 상황>

•2/28 새벽부터 대기한 노동조합 간부가 오전에 근무하지 못하고 퇴근하는 상황이 발생 함.

•이 과정에서 노동조합 간부 2명이 차별배치에 대한 근거를 물으며 순번에 의한 배치를 요구 함.

•현장관리자인 경기팀장이 노동조합 간부에게 ‘나가라’며 언성을 높이며 밀쳐내는 과정이 발생.

•이 과정을 카메라로 촬영하자 카메라를 뺏기 위해 멱살을 잡아 끌어당기면서 폭행을 함.

•비명소리를 듣고 노동조합 간부 여러 명이 달려와 핸드폰과 다른 카메라로 촬영을 하자 현장관리자가 남자직원들에게 카메라와 핸드폰을 뺏도록 지시함.

•이 과정에서 조합간부 7명이 상해를 입었고, 비디오 카메라 1대가 파손되었으며 핸드폰과 디카를 빼앗김. 빼앗긴 핸드폰과 카메라는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음.

•노동조합 간부 2명 전치 3주(이 중 한 명은 손 깁스를 푼 후 수술여부를 판단하자는 의사 소견), 간부 5명 2주 진단을 받음.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던 사장과 전무에게 노동조합 간부가 당시 상황을 중단시킬 것과 빼앗아 간 물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사장은 현장관리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며 수수방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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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정말 정말 일하고 싶을 뿐이고....

맹부위원장이 만든 88cc 투쟁관련 u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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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농성 돌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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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부자인 우리들.... 힘들지만 꿋꿋하게..

     이복희조합원
2007년 3월 88cc에 처음 입사하면서 이제는 내 인생에서의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며 1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열심히 일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다들 개개인의 말 못할 사연들로 이곳을 선택해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다시 사회생활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인생이라는 게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더군요.
교육을 받으며 느꼈습니다. 타 골프장과는 다른 인간다운 삶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을 보고 설렘과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타 골프장에는 없는 출산휴가, 육아휴가 등 가정이 있는 저희에게는 너무도 잘 되어 있는 제도들을 보고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바라던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눈이 오는 추운 겨울도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여름도, 물론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일 해왔습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바뀐 올 초부터 저희 88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부당한 처벌이 가해지고 노조와 비조노의 분열을 유발하는 행위, 자치회라는 조직을 만드는가 하면 협약에 어긋나는 행동들로 저희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 건 물론이고 손님에게 무식하고 무례한 행동은 자기들이 해놓고는 모든 책임을 저희 동료한테 돌려 제명이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 억울한 징계의 주인공이 그 다음의 피해자는 내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징계 당한 동료의 억울함을 저희 88cc를 위탁하는 보훈처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52명이나 되는 명분에도 맞지 않는 출장유보가 내려졌습니다. 막연히 언제가 될지 모르는 ing라는 미래형만을 남긴 채 자기들이 요구하는 서약서에 서약하기 전까지는 일을 시킬 수 없다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동들로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하라는 데로 일한 것 밖에 없는데 우리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게 하는지 생계를 미끼삼아 장난질 치는 파렴치한 짓을 그만두시지요. 죄받습니다. 없는 약자라고 우습게보지 마십시오. 지금은 죽어서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죄 값을 치르고 간다고 합니다. 두렵지도 않습니까. 어찌 보면 다리 뻗고 자는, 마음이 부자인 우리보다는 마음이 가난한 당신들은 불쌍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면서 그리고 우리 자식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큰 가르침이 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신 관리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 또한 해봅니다.
우리는 어떠한 고통과 시련도 이겨낼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애 낳는 고통도 참아낸 우리는 강한 어머니이자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여성노동자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건드리지 마십시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듯 우리도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폭발하면 무섭단 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끝까지 믿고 따라갈 저희 후배들이 있으니 힘내십시오. 동료와 후배님들, 믿음직한 저희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나 자신 아니, 지금까지 또한 앞으로 끝까지 같이 할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워 이겨냅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끝까지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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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소송 비용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88cc 분회에서 

민사소송 및 변호사 비용 마련을 위해 일일주점 열어요~

 

 

 

 

 

 

일시 : 3. 27(금) 오후4시부터 늦은12시까지

 

장소 : 신갈오거리 '타임' 호프(신갈오거리 성남방향 도보 20M, 1층 카이스트 안경점 지하 '타임'호프)

 

문의 : 017-435-8887(이경미 문화부장) / 031-283-2092('타임'호프)

 

후원 : 신한은행 100-022-609561 전국여성노동조합(박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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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해보이는 골프장 - 속은 곪아터졌는데....

** 집회를 하면서 바라본 골프장은 참 평온해보였습니다. 집회 때문에 시끄럽다고 욕을 해대는 손님도 계시고 집회장소를 지나치며 승용차 안에서 '쟤들 뭐하는거야?' 하는 표정인 손님도 있고...  아, 제발... 일하게 해주세요.

 

 

 

 

** 반드시 복귀해서 지난 얘기하면서 웃을 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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