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진보블로그 다시그리기 현황

진보블로그 다시그리기 코너는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졌어요
현재까지의 참여현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참여자 분들 목록은 top에도 올렸구요.약 3일간 게시예정입니다 ^_^

참여해주신분들 멋쟁이~


미류, 붉은사랑, 레이, 젊은바다, 알엠, 무위, 스머프, 그리븐, 지니야, 돕헤드, 드리머, 마리신 보라돌 뻐꾸기 피오나, 단풍노이, 여우비, 일어나!!, 붉은늑대, 현근, 갈막, 썩은돼지, 뎡야핑, 가납사니, 동동이 , 해미, 감비, 얼음곤냥이, cvsbook 번역 항박일지, pantori~ , 나탈, azrael


바통을 받으셨는데 아직 응답이 없으신분들(뭐 강요는 아니에요 후후)

, alt6mm , kiki, ilggum , kumkum, hyunhyun, virus, 정양, 미갱, 고철, 마붑, 매닉, 수진감자, 미니, 초희, yskim, 너부리, 버스노동자, schua, 진철, 니캉내캉, 장상환, 리우스, 나탈, 우중산책, 레니, 플뢰르, climarx, pace, HBMIC, 토리툰, 하이에나, 산오리, 자일리톨, 네오스크럼, floss,


조만간 참여해주신분들의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진보네 블로그에 올릴 계획입니다. 늦더라도 심심한날 참여해보세요. 혹은 다른 분들의 글도 읽어보시구요.
꽤 재미있다구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블로그 다시 그리기

오픈 파티를 한지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났네요. -_-;;

욕심부려서 코너는 만들어 놓고 글을 채우지 못했어요.

늦었지만 많은 호응 부탁드려요.

진보블로그를 10월 중순쯤에 살짝 개편할까 합니다. 거창한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만큼 조금씩. 우선순위를 정해서 변신해보려구요 :)
여러분의 의견을 몇가지 질문을 통해서 모아 보려고 하는데요. 일종의 트랙백 놀이 처럼요. 대신 좀더 많은 블로거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해서 부담주는 =_= 다음에 글쓸사람 지목하기(트랙백 바통넘기기) 형식으로 부탁드려요. ^_^ 그마저 귀찮으신 분들은 따로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만들어 둔것도 있으니까 잠시만 시간 내셔서 참여해 주세요.

<참여한 블로거 목록>

<진보블로그 다시 그리기 10문 10답>

1. 블로그를 언제부터 알고 사용하게 되셨어요?


2. 그런데 왜 하필 진보블로그를 ^^ ?


3. 블로깅을 계속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4. 진보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5. 진보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서 보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혹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6. 진보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점은 무엇인가요?
- 메인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외에 개인블로그 관리화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말씀해주세요.

7. 진보블로그 외에도 다른 블로그에 많이 가시나요? 주로 어떤 블로그를 많이 찾게 되나요? (특정 블로그를이야기 해주셔도 좋고, 어떤 주제의 블로그라고 말하셔도 됩니다.)



8. 새로운 블로그, 마음에 맞는 블로그를 만나게 되는 계기나 방법이 있나요?

예) 진보블로그에서는 새로난 블로그를 눌러보다가 알게되고 , 그 밖에는 allblog.net같은 메타 블로그에서 제목이 마음에 드는곳에 간다. 또 원래 알던 블로그에 덧글이나 트랙백이 달린것을 따라가다가 알게된다.


9. 하루에 블로깅(쓰기 읽기 모두)에 쓰는 시간은 얼마나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블로그가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방문하나요?

예) 하루에 적어도 두시간은 블로깅을 하게된다. 보통은 RSS리더인 블로그라인즈를 통해서 방문한다.


10. 진보블로그는 블로거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실험적인 운영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이유로 초기에 블로그 홈에 추출되는 "자가증식 블로그진"을 블로거들의 참여를 통해서 구성해 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그것이 잘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로거 여러분을 모집해서 운영편집팀을 구성해 보려고 했으나 약간은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추천" 방식으로 블로거진을 구성해 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더 나은 방식이나 추가할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그냥 추천버ㅤㅌㅡㅇ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각 포스트에 점수를 나누어주는 방식.
- 예를 들어 블로거당 각각 10점이 충전되면 그것을 마음에 드는 포스트에 적당하게 배분
- 하루에 한번 충전 : 누적안됨 충전시작 시기-끝나는시기
- 로그인한 사람만 추천할수 있음
- 한번 탑에 올라간 글은 추천할 수 없음, 그외의 글은 얼마든지 추천 가능
- 여러번에 나누어서 점수를 줄수 있음
- 업데이트 주기 :1일
- 이전에 발행했던 블로거진을 쌓아두고 볼수 있는 페이지를 만듦
- 관리자가 업데된 글을 편집할 관리화면이 있음
- 점수를 점수라 부르지 않고 뭔가 다른 말로
- 탑에 오르지 못했지만 점수를 일정정도 얻은 글들을 모아서 볼수 있어야 한다?
(이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외국 사이트 슬래쉬닷/ 1-5등급으로 글을 나누어 5등급외의 글도 볼수 있다)


11. 이 질문에 대답할 블로거를 5명 지목한다면? 질문에 대한 답은 이 포스트로 트랙백 보내주세요.
(이건 예가 아닙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이에요 ^^ 짧게라도 부탁드려요.)

저는 시작점이니까 10분에게 바통을 넘겨 드리겠습니다. 답안하시면 미워할거에요 +ㅗ+
제가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자발적인 분들은 현근님처럼 다이렉트로 트랙백 날려주세요 :)

붉은 색은 글을 써주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화살표 다음에 나오는 분들은 각각 앞에 분이 바통을 넘기신 분들 입니다. 안써주신분 바통을 이어받아 주세요.



*미류-> 붉은사랑, , 레이, alt6mm , 젊은바다-->kiki

* 알엠-> muwe, ilggum , kumkum, hyunhyun, virus

* 스머프-> 그리븐, 노란리본(정양), 미갱, 지니야, 해미

* 감비 ->

* 돕헤드-> 고철, 마붑, 매닉, 수진감자, 미니, 레이, 초희

* Daybreak_(드리머) -> pan, 무위

* marishin -> yskim, 너부리, 버스노동자, schua

* 보라돌 -> 뻐꾸기 -> 진철, 니캉내캉, 장상환, 리우스 , 무위, 피오나

* 단풍노이 -> 나탈, 우중산책, 레니, 미갱 ,여우비->플뢰르, climarx , pace

* 일어나!! -> HBMICazrael, 토리툰, 하이에나, muwe, 드리머붉은늑대->neoscrum, floss


 


-----멋지다 자발적 참여자 ---------
* 현근 -> galmac -> rest(정양), dreamer, rivermi
-> batblue, azrael, sanori, xylitol

* 뎡야핑

* 가납사니

* 동동이 -> 정양레이 -> Tori~

* 얼음곤냥이

* cvsbook 번역 항박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 블로그 1주년 오프 후기

스머프님이 먼저 올려 주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진보블로그 1주년 기념 파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요일이고, 프로그램도 딱히 없고, 진보넷 사무실이라는 장소도 좀 어설프고 주최측도 어설퍼서 걱정이 많이 되었기때문에 무사히라고 표현했지만,,.,
그래도 광란의 파티 까지는 아니었지만 소박하게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___^

머프님이 이미 올리신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크기도 좀 줄이고, 포샵질도 좀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안올리면 머프님이 저를 용서치 않으실듯 ㅋㅋ)



진보넷의 장금이 윤장금의 도움으로 장을보고 주먹밥을 준비했는데, 만들기가 쉽지 않더군요.;; 참치마요네즈와 소고기 볶음 주먹밥이 었는데 인기가 좋았어요. 역시 윤장금의 손길.. 주먹밥을 쥐는 것에는 일찍 도착한 분들이 참여했는데 제일 솜씨가 좋았던 사람은 jineeya님이었죠!  저는 4개중 3개는 손에서 주먹밥이 떨어지지 않는 바람에 허둥지둥하다 실패해서 먹어버렸어요. 미갱언니도 손재주라면 지지 않는다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역시 자신만만할 법 하시더군요 :)



위는 상을 다 차려서 준비한 모습인데, 미역냉국과 감자샐러드 보이시나요?
스머프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 것들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서 각자 음식을 조금씩 준비해 오자고 했는데 준비해오신 분은 머프님뿐이었네요. 역시 머프님이에요.
머프님은 오프추진위원장을 추대 되어서 저보다 훨씬많이 오프를 고민해 주셨어요.
정작 저는 장보는 정도 밖에 못했죠. 머프님이 샴페인과 케익 그리고 파티장분위기 데코를 요청하셨는데.-_- 죄송하게도 한가지도 실행치 못했습니다;;

4시에 맞춰 오신 분은 가납사니님과 jineeya님 스머프님 미갱님 뿐이었고 다들 천천히 마실 오듯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많았어요. 준비한 만찬도 진보넷 사무실에 있던 진보넷 식구들이 블로거를 빙자해 메뚜기떼 처럼 휩슬고 지나가 버리고...-_- ;;


조금 뒤에 미류, 자일리톨, 뎡야핑, 알엠가족, 완전 헤메다 온 dreamer_, 언더그라운드, 현근, 레니 순으로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죠.  



본격적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각자 인사를 조금씩 하고, 초코파이 케익과 양초를 차려두고 나름 노래도 불렀어요. "블로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첫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비록지금 우리들은~ 가진것은 없어도~ ..."

그리고 나서 진보블로그 개편에 대한 의견을 좀 받아보려고 했는데요. 역시나 사람 많고 약간 서먹한 사이에서 그런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것은 좀 어려웠나봐요. 일단 블로그진의 편집 방식을 블로거들이 참여해서 공동 편집하는 시스템을 이번에는 꼭 실현시키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주 잠깐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추천버튼 정도를 누르는 것 이상의 참여는 조금 부담이지 않겠냐는 입장이 주도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자리에 오신 분들만이라도 적극적 참여를 약속해 주시면 뭔가 진행을 시켜봐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간단한 참여 방식을 고민해야 하나 싶어졌어요.

 



이후에 회의실이 너무 더워서 2차를 기술국 방으로 가서 바닥에 둘러앉아 술먹고 안주먹고 술먹고 안주먹고 하면서 오프는 계속되었습니다.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것도 잊으신듯 다들 열심히 마셨던거 같아요. 3차가 되자 ineeya,뎡야핑, 머프님이 집으로 향하시고 저랑 미류님 그리고 레니가 남아서 진보넷 사무실 문밖 테이블에서 4차까지 간담에 늦게 오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파티 준비물로 각자 집에서 쓰던 물건을 선물로 들고 오시라고 했는데, 정작 선물을 무엇에 쓸지는 정해놓지 못한 탓에 제손에 선물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미류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진보네가 이벤트를 열어서 이벤트 상품으로 선물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선물을 기증해준 블로거 여러분 감사합니다 ^__^
선물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할께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주년 오프 공지 최종 정리 -약도& 연락처

오늘 4시에 진보넷 사무실에서 오프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미리 장소랑 연락처를 알려 드려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 전화 : 02)7744-551 /019-251-8672 (달군)
  • 찾아오는 방법
    1. 1호선이나 4호선 서울역에서 내려 뒤쪽 서부역으로 돌아(서울역 백화점 콩코스CONCOS로 가로질러 나오면 편합니다) 약도대로 찾아온다 (약10분 소요)
    2. 53,54,57,124번 버스를 타고 "청파동" 정류장에서 내려 약도대로 찾아온다

오늘 참여자 :
알엠, molot,머프, 달군, 미류, 뎡야, dreamer_,jineeya, 동동이,플뢰르, 자일리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 블로그, 1주년


    진보 블로그가 07월 27일로 1주년이 되었습니다.
    1주년 기념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여러분과 함께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4개의 코너를 마련했고, 그것 마다 각각 트랙백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면 좋겠지만, 무리라면 한가지씩이라도 참여하셔서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아래는 간단한 메뉴 설명 입니다.


    *그땐그랬지

    간단하게 진보블로그가 지나온길을 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1년간의 블로깅은 어땠나요? 트랙백으로 관련글을 보내주세요
    같이 읽으면서 회상에 젖어보자구요


    * 진보블로그 다시그리기

    이제부턴 이렇게 달라질꺼에요.라고 말하기 보다는 이제 정말 같이 만들어보아요.
    전부터 운영에 있어서의 실험이네 어쩌네 말만 많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실험 해보기로 하죠. 일단 앞으로 진보블로그 개발 기획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개발과 기획에 필요한 설문을 간략하게 받아보려고 해요. 이건 반강제로라도 꼭 트랙백 받아내고 말겠습니다 :)


    * 잘났다 ! 이 블로그

    아직 기획이 확정이 안되었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1주년 기념 오프 추진위

    한살이나 먹었는데 돌잔치 해야 겠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프모임을 할지 기획을 해보아요. 진보블로그 오프마니아들 꼭 적극 참여 해주시압!!!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주년 기념 오프 추진위

    우리 만나야죠?

    1주년 기념 파티해요!!

    일일 호프를 하는 단체가 있다면 후원도 할겸 모두 함께 가면 좋을텐데, 그런 일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오프의 여왕 스머프님과 잠시 접선해본 결과, 스머프님의 오프를 성사 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기 때문에. 오프 추진위원장으로 스머프님을 추천합니다 !!  스머프님 도와줘요~~

    일단 제 짧은 생각에서 나온 가안은 이렇습니다.

    1. 언제 할까요?
    다음 주말 어때요?
    7월 30일 토요일 | 7월 31일 일요일

    7월 26일에 덧붙여 씀:

    더이상 일정 잡는것을 미룰수는 없고 7월 30일은 노동영화제 정기상영과 반딧불이 있다고 해서 같이 해볼까 했으나, 따로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7월 31일에 하기로 합니다. 4시쯤 만나서 놀고 9-10시쯤 파장하는 것이 어떨까요?

    2. 어디서 만날까요?
    일일호프가 있다면 거기서, 아무래도 장소물색이 어렵다면 진보넷 사무실에서 어떻게든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적은 인원이라면 맛있는거 싸와서 같이 먹어도 좋겠지요?

    7월 26일에 덧붙여 씀:
    오프 참여자를 확실히 알면 좋겠는데, 일단 만만한 진보넷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해요.
    현재 에어컨이 고장나서 더울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더우면 근처 호프 집으로 이동하죠.


    3. 무엇을 하면서 놀까요?
    앞으로 블로그의 미래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를 해봅시다.-_-;
    각자 선물을 준비해와서 교환하는것은 어때요? 쓰지 않지만 그냥 묵혀두기는 아까운것들 말이에요. 책이라든지 음반 기타 등등


    좋은 기획보내주세요. 오프 참여 의사를 덧글로 달아주시면 바로 추진위에 등록됩니다.
    자발적으로 조직해서 멋진 파티를 만들어 봐요!! 덧글과 트랙백으로 의견이 모아 지는대로 이 포스트를 수정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주시하세요.

    동지가 블로그 오프의 주체다!!


    http://www.mozilla.org/party/1999/의 그림을 이용했습니다


    지금까지 의견 정리

    1. 곳 : 진보네사무실 (서울역과 숙대입구 사이-청파동)

    2. 때 : 7월 31일 일요일 4시 (조정가능)

    3. 준비물 : 
    같이 먹을 약간의 음식,
    그리고 집에 있는것중에 블로거에게 주고 싶은 선물 (사온것 무효)

    4. 오프 참여자 (현재 덧글 단 사람 모두-_-):
    달군, 머프, 알엠, 미류, 뎡야, molot, 산오리, Dreamer_



    오프 참석의사를 덧글로 꼭 밝혀 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잘났다! 이 블로그

    이 코너는 아직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그땐그랬지

    진보블로그가 2005년 7월 27일로 첫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블로거도 블로그 개발자도, 기획자도 길잡이 진보네도 모두 어리버리 했었는데(실례인가요?) 벌써 1년이라니.

    진보블로그 1년을 잠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진보블로그와 함께 블로깅 1년을 맞게 되신 여러분들도 한번 정리해보세요. 자신의 글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꼽아 회상해 보는것도 기념이 되겠지요?

    * 이글에는 기억해야할 날들만큼 링크가 엄청 많습니다. 모두 현재창에서 열리는데 새창으로 보시려면 Shift+클릭하시면 됩니다.

    2004. 07 .08  데모판 오픈 (베타버전 오픈)

    원래는 베타 버전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겠지만, 데모라는 말이 갖는 다른 뜻때문에 데모판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시험이용자들을 데모꾼이라고 부르면서 과격한 팝업광고로 진보네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 꽃병때문에 진보네트워크 사무실에서도 말이 많았었죠. 우리도 도토리든 밤톨이든 모으면 꽃병을 팔자는둥 -ㅗ-;;  팝업 전체 모습은 여기서 보실수 있어요.

    당시 데모꾼을 모집한것은 블로그 베타 테스터로서가 아니라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이동네-_-; 에서 블로그를 그냥 오픈하는것 보다는 블로거 들을 미리 잘 키워서 확산효과를 노린다는 꿍꿍이 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름하야 데모꾼 십만 양병설...;;
    믿거나 말거나지만, 데모꾼들에게는 X의 지령이 보내지곤 했었다죠.

    아무튼 데모꾼 60여명을 동원해서 시작한 데모판은 우여 곡절이 많았지요. 데모꾼 모집당시에도 블로그를 언제 오픈하게 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몇날 며칠을 밤을 새운 끝에 데모판을 오픈하고 데모꾼 여러분들의 버그신고 등등으로  짧은 시험 기간을 마치고 블로그 오픈에 이르게됩니다.


    2004. 07 .27  정식 오픈

    일년전 7월 27일  베타 버전 정리를 하고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데모기간에 미처 대모꾼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이 애가 타서 블로그 정식오픈은 언제하느냐고 문의가 쇄도 했다죠? 심지어 전화를 주신 여자분도 있어서 정말 감동받았었습니다.


    1) 약간은 자가 증식 했던 자가 증식 블로거진

    진보블로그만의 작은 잡지 "자가 증식 블로거진" 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트랙백과 덧글로 점수를 환산해서 반응이 많은 글을 블로그 top에 노출시키는 방식이었죠. 그리고 블로그의 글들을 비평/투쟁일지/신변잡기 등등의 글 형식으로 분류를 지정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분류별로 글을 추출했었습니다.
     


    ▲ 블로거진은 자가증식중


     

    2) 불발로 그친 불뿜는 토론방

      많은 분들이 아예 모르시겠지만, 불뿜는 토론방 이라는 기능이 작년 9월경까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기획당시 개발자며, 기획자며 트랙백에대해서 잘 몰랐기때문에 나왔던 기획이었죠. 현재 트랙팩과 거의 동일한 기능인데, 트랙백을 활용하지 않아서 내부에서만 토론이 가능하다는 한계때문에 폐기 된 코너 입니다.

    2004. 09  트랙백과 RSS를 이해하라

    블로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생소해하고 어려워 하시던 개념이 트랙백과 RSS였습니다. 트랙백을 싸이월드나 네이버의 "스크랩" 기능인줄 알고 트랙백을 했는데,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푸념을 하시는 블로거 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진보네 최고 히트 매뉴얼 "미워도 다시한번" 시리즈 가 나오기에 이르렀죠.
      * 트랙백 :미워도 다시한번

      * RSS: 미워도 다시한번

    이 포스트 때문에 트랙백을 이해하게된 블로거들이 성공담을 늘어놓는 일들도 진보 블로그만의 소박한 낭만 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진보 블로그 끼리는 쉽게 트랙백을 보낼수 있는 버튼이 생겼을때는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원성(<--이글의 덧글확인)을 불러오는 기현상을 초래하기도 했었습니다.

    2004. 09. 22  자가증식 블로거진 자가증식 중단과 운영진 회의 공개

    자가증식 블로거진이 트랙백점수와 덧글점수에 의해서 글을 자동추출하는것에 한계를 인정하고, 현재 시스템인 진보네 1인 독재 편집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덧글이나 트랙백이 많이 걸린글이 꼭 좋은글이 아니고, 트랙백이나 덧글이 없어도 혼자보기 아까운 글들이 있기 때문에 수동으로 진보네가 블로그의 모든글을 다 읽고 편집해서 top에 올리게 된것이죠.

    그리고 진보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블로거 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참여 모델을 실험하기 위한 고민들이 시작됩니다. 첫걸음을 운영진회의 공개와 블로거들의 회의 참여기회를 여는 것으로 떼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흐지 부지 되었습니다.
    이제 반성하고 다시 그 고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운영시스템의 실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2004. 09. 17  진보블로그 최초 오프

    아마도 molot 님이 진보블로그에서는 최초 방문자 이벤트를 시작한 분이 아닐까 싶은데. 제기억이 맞다면 9월 17일 진보넷 사무실에서 최초의 오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진보 블로그 오프의 여왕 스머프님도 이날 참석하셨었죠.
    molot, 자일리톨, 달군, 스머프가 조촐히 오프모임을 가진이후 오프 이벤트는 줄을 잇게 되죠.

    여기서 다 기억하기는 힘들고, 가장 크고 성황이었던 오프라면 역시 알엠님 주최의 보육노조 일일호프때의 오프였겠죠? (후기 보기)


    2004. 10. 20  자가증식 블로거진 RSS 피딩시작

    매일 편집되는 자가 증식 블로거진을 RSS를 통해 구독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4. 11. 05  트랙-팩 시작
    트랙-팩 은 트랙백+패키지로 만든 이상한 조어죠. 성매매 특별법 시행 즈음에 진보블로거 여러분들이 성매매관련 글들 많이 쓰셨고, 논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글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고민을 더욱 깊게 해보자는 뜻에서 트랙-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6개의 트랙-팩이 만들어 졌네요.
    (앞으로는 누구나 트랙-팩을 개설할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트랙-팩보기

    2004. 12. 19  진보블로그 중간 개편

    작년 12월 19일 또 한번의 큰 개편이 있었습니다. 진보 블로그가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스킨이 디자인이 다양하지 못하고, 아름답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았죠. 그래서 드디어 스킨을 마음대로 편집할수 있도록 개편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무수한 기능이 생겼는데, 너무 많은 기능이 한꺼번에 추가 되어 아직도 많은분들이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다죠. T^T

    새로추가된 기능 목록보기


    2005. 02. 17 블로그에 정보공유라이선스 배너를 달다


    공식적인 기능으로 블로그 관리화면에서 정보공유라이선스를 채택할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정보공유라이선스라이선스를 채택하지 않거나 copyright를 선택한 블로그의 경우 DB에 'r-u-bill'로 체크 된다던데... 무슨 뜻일까요? :p


    2005. 04. 11 진보블로그 1000개 시대를 열다

    -_-;; 다른 포털 블로그들의 규모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진보블로그가 1000개 넘개 개설이 되었습니다. 1000명의 블로그 모두 활발하게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천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아, 그리고 진보네가 1000개 기념 이벤트로 트랙백을 보내주신 분들께 스킨을 만들어 드린다는 사기를 치는 만행을 저질렀었죠? -_-; 사기가 안되도록 꼭 스킨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ㅡㅜ


    2005. 04. 26  민중언론 참세상에 트랙백 보내기

    민중언론 참세상 이 진보넷에서 독립해서 창간을 하면서 기사에 트랙백을 할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진보 블로거들뿐 아니라 어떤 블로그에서도 기사에 트랙백을 걸수 있도록 되었죠. 트랙백 보낸 글들은 참세상 메인화면의 참트랙백 코너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또 민중언론 참세상에 자신의 블로그의 글 전체를 바로 투고 할수 있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2005. 07. 27 진보블로그 1주년
    이런저런 날들을 지나오면서 이제 첫돌을 맞게 되었답니다. ^_^

    이상으로 간추린 진보 블로그 역사를 줄입니다.


    * 부록  : 진보네 매뉴얼 명작 시리즈 -_-);;

    트랙백 :미워도 다시한번

    RSS: 미워도 다시한번
    컨츄롤씨를 잊지 말아요 
    글쓰다 날려도 로그인만 다시하세요 :)
    트랙백 삭제: 트랙백 삭제의 주의할 점


    *덧붙임 :진보블로그는 처음에 자원활동가 두분의 개발자의 수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모두 박수 한번씩!!! ^__^ 

    * 여러분의 "그땐 그랬지"를 써주세요. 트랙백을 받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