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그림'에 해당되는 글 5건

  1. 그대는 냉장고 2007/09/03
  2. 다시 한번 풀로그 (11) 2007/05/23
  3. 월경페스티벌 (17) 2005/09/28
  4. 작업하는것의 일부분 (9) 2005/09/03
  5. 행진하는 여성들 (18) 2005/06/17

그대는 냉장고

from 그림독백 2007/09/03 17:44



 

 


 


 눈뜨고코베인 - 그대는 냉장고 

 

 

 

 

아우, 왠지 난 냉장고가 이상형인거 같아.

오싹오싹한게... 너무 귀엽겠다.

밝은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나는 색칠이 왜이렇게 어려울까.
처음에 연필로 그린게 훨나았다고 (믿거나 말거나)

 

그러니까 코딩중입니다.

오랜만의 무내용의 포스팅의 행렬의 근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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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7:44 2007/09/03 17:44
다시한번 풀로그 광고.

풀로그 오픈

자자. 진보넷에서 드디어 메타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야  풀로그. (풀로그란?)
아직 버그도 많고, 완성되지 않은 기능도 많지만 많이 많이 가입해 주세요.
아직 너무 글이 없어서 썰렁해요 ^^

버스라는 기능은 우리의 자랑인데, 사실 뭐 대단한건 아니고
주제별로 작은 메타 블로그를 만들수 있는 기능이에요. 블로그 커뮤니티랄까?
(조금있으면 외부 사이트에도 붙일수 있는 API를 만들어 내놓을 생각~~)

그리고 자기들 블로그에 광고좀 해주삼.
우리가 비빌언덕이 그대들 밖에 없어요 (알랑알랑)
당신의 시시한 일상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는다면

거침없이 풀로그

심심해서 한 곡 -_-; 아무 관련도 의미도 없지만,
걍 오늘은 이노래가 좋아서


산울림 - 쉬운일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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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4:26 2007/05/23 14:26

월경페스티벌

from 그림독백 2005/09/28 21:59

지난번에 그림을 올려서 눈치 빠른 이는 이미 짐작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월경페스티벌 포스터디자인 하게 되었다.  월경페스티벌이 7회째나 되었고, 이제는 좀더 다른 이야기를 해볼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또 그 자리에와서 즐거워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고 나도 월페를 통해 즐거움을 공유한적이 있었기때문에 아직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지 계속 변화하고 문제를 일으키면서 나아가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의식들을 말하는 다양한 행사가 생기면 더욱 좋겠고.

기획단에 참여하는게 아니고, 단지 거의 외주를 받아서 하는 식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실제 기획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의도하는 바를 표현할수가 없었다. 당연히. 그냥 내가 할수 있는 만큼 다른 그림들 처럼 그렸고. 식상하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역시나. 그리고 제대로된 인쇄 포스터를 해본일이 없었으니 욕심도 생기고.



이 그림으로 홈페이지랑 , 포스터, 배너, 웹자보, 엽서 , 티셔츠 까지 만든다.
실은 역시 내가 그린 그림이라 그런가 포스터 배너 웹자보, 엽서, 티셔츠 도안도 내가 직접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긴하더라.

그러다 결국 어제 티셔츠 도안이 원본그림으로는 안되고 AI(일러스트레이터 파일)파일 형식으로된게 필요하다고 해서 어찌어찌 하게 되었는데...
음 이것도 경험이 없고 시간이 하루밖에 없어서 마음에는 썩들지 않고 실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기대되는것은 사실이다. (티셔츠 도안은 좀더 단순하게 하고 싶었는데. 내맘대로 그럴수도 없는일이고) 자꾸 해보고 실패가 쌓이면 노하우가 생기겠지?

 



▲ 결국 만들어진 포스터 (윽 다시봐도 마음에 안든다-_-)

내가 작업을 하게 되긴했는데. 인쇄소 넘기기 몇시간전이라서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냥 윤고딕을 처바르고.. 인쇄하면 내 그림이 작아서 깨질수 있다고 해서 걱정하고. 애초에 생각했던 모양과는 다르게 만들어서 넘기게 되었다.


▲ 티셔츠 도안

단순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아이디어 낼 시간이 없었다. 저 산만한 그림이 티셔츠에 제대로 박힐까. 기획단 측에서 검정에 빨강을 정했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난 녹색이 마음에 드는데 히히

아무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제 7회 월경페스티벌 사이트 (디자인은 다른분이)
 




덧.

나중에 생각한건데, 그림에 다양한 여성의 표정을 그리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작업하면서 다시 보니까 다 어린 얼굴이고 몸매도 비슷하다. 그리고 비장애인의 모습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깨달았다고해도 어떻게 표현할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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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21:59 2005/09/28 21:59

요즘 작업하는것의 일부
난 즐거운 그림이라고 생각하는데 호러스럽다는 평이 많다-_-;








변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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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16:23 2005/09/03 16:23

행진하는 여성들

from 그림독백 2005/06/17 18:05
세계여성행진과 관련해서 그림을 그릴 일이 생겼었다.
자세한 내용은 없고. 그림을 혹은 만화를 그려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거절하기도 뭣하고 조금은 하고 싶고 해서 그려보았음 ;;;

관련 사이트 : http://womenmarch.jinbo.net
관련 기사 :세계여성행진, 7월 3일 한국 도착 -참세상

언젠가 이후로 발전없는 컨셉이지만.
일단 스캔한것 (포삽에서 콘트라스트 조절)
지우개가 없어서 될대로 되라.






결국 원본이 너무 더러워서 덧대고 포토샵에서 다시 그렸다.
그리고 색칠공부. ㅋㅋ 그러나 결국 신문형 유인물에 들어가는 거라 흑백으로 ,,
알고 있었는데 이 썰렁함을 어떻게 할수 없어서 색칠로 무마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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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7 18:05 2005/06/1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