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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요즘 우분투에 맛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소문은 익히 들었으나 데비안에 오래 길들여진 탓에, 그리고 시간을 낼 맘의 여유가 없는 탓에 못 써봤습니다. 연초에 CD 45장을 신청해 받아 놓고 노조 설명회나 이럴때 잔뜩 뿌리면서도 정작 전 며칠 전에야 깔아봤어요.
아... 정말 좋군요. 하드웨어 다 완벽하게 잡아내고, 프린터 설정이나 기타 세세한 설정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냥 깔아 쓰기만 하면 되네요. 그럼 옛날의 그 삽질은 .. 추르륵 ㅡㅜ

이 참에 새 버전 몇종류를 다운받아 CD로 구웠습니다. 이야... 계속 놀라게 되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다시 리눅스 설치하는 재미에 빠지겠네요.
위의 그림은 http://art.ubuntu.com/backgrounds/ubuntu/ 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아... 너무 와닿는 그림 아닌가요?
답답한 마음인데 저 그림을 보고 그냥 다 바꿔버렸삼 키득.

너무 우울한 것 같으니



넘 이쁘군요!  위의 두개는 http://art.gnome.org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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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1:08 2006/08/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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