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불로그에 이런 게 되면..

잡기장
1. 아직 생각이 정리 안됐으나 잊을까봐, 혹은 혼자 자료 모으고 말 만들고 하는게 귀찮고 힘들어서 그냥 기획없이 대부분의 메모를 올리는 나로서는,(성실성 문제로 치부하지는 말아주세요)
"이 글은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만들어 가는 중"  "나무라 주세요"  (^^) 등, "오픈 소스 모델"을 따르고자 한다는 표식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잘 던지면 트랙백이 걸리겠지만 -_-
부담 없이 쓴 것이니 부담 없는 트랙백과 덧글을 바란다.. 는 표현이랄까.
뭐 하긴 글 속에 이런 말을 넣어도 되겠긴 하지만 -_- 혹 이런 종류의 글들을 따로 모아 활용할 수도 있을 테니.

2. 부작용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단견이긴 하지만, 가끔 이 글을 "인터넷의 모든 사람"보다는 한 두 사람, 혹은 몇몇 사람하고만 공유하고 싶을때가 있다. 적어도 몇번 왔다갔다하며 논의가 방향을 잡고 탄력이 생길 때까지는. 글을 쓸때 이 글을 읽게 하고 싶은 사람을 지정해 놀 수 있으면 어떨까? 대신 기간을 정해서. 그동안 수정은 가능하지만 삭제는 못하거나 제한을 둔다.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그리고 읽을 사람도 수신거부? 그런게 가능하게 하고. 그러면 아예 "읽을 사람"으로 자신을 지정 못하게 하는 거.
- 이것도 역시 멜링 리스트등을 쓰면 되긴 하지만 -_-
- 로그인 하면 "내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글" 목록이 뜬다던지...

왜냐면, 말 잘 못하는 사람, 자신의 말을 자신이 이해 못하는 사람도 거침 없이 공적인 의견을 내는데 조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_-; (사실은 제가 필요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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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체조하고 왔더니 좀 정리된 말이 떠오릅니다(늘 이런식 -_-)
- 부분 공개된 "드래프트"
- 꼭 읽히고 싶은 사람에게 알리기 : 공개 여부 무관하게 - 별로 정리된 말이 아닌 것 같자나
 ━━ " ━━
    ヘ     ㆀ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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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11:25 2006/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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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2006/07/31 14:32 URL EDIT REPLY
허~억! 이게 왜 블럭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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