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BBC 기사.
Big Brother is watching us all
The US and UK governments are developing increasingly sophisticated gadgets to keep individuals under their surveillance. When it comes to technology, the US is determined to stay ahead of the game.
영국과 미국의 정부가 개개인을 감시하기 위한 불순한 것들을 점점 만들고 있다? 번역은 잘 못하지만 대강 그런 뜻인 것 같아요. 한번 기사 원문을 보고 누가 번역해주면 좋겠다. 내 해석이 틀린 부분 있으면 잡아주고.
Maryland University와 Darpa (인터넷을 처음으로 만든 미국방부 연구기관) 를 인터뷰한 기사임.
내가 대충 해석해본건,
* 일초만에 사람의 얼굴을 완전히 식별하고, 걸음걸이 DNA (걷는패턴인듯) 와 키, 몸무게등을 조합해서 사람이 많아도 정확히 식별해 낼 수 있는듯.
* 9/11 이후, 미사일보다는 개인을 추적하는데 초점을. 자살폭탄테러범을 찾기 위해.
* 지금 바그다드에는, 통역 비행기가 떠 있다. (-_-?? 정말)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 비행기가 5년간 떠 있을 수 있는데, 계속 이곳, 저곳을 보고 있다. (이게 말이돼? -_-)
* 모든 사람의 개인 프로필이 작성되어 있다. (미국)
*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 를 이용해서, 벽 너머의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다음 문장은 직접 보삼. "But it will also show whether someone inside a house is looking to harm you, because if they are, their heart rate will be raised. And 10 years from now, the technology will be much smarter. We'll scan a person with one of these things and tell what they're actually thinking."
내가 제대로 해석했다면, 이건 영락없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