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잡기장
빌렸던 카메라를 돌려줄겸 동넷에 왔다.
점심 먹고 쫌 있으니 체리가 왠 건강검진 통보서를 준다. 옹? 동넷에 있을때 건강 검진 받은 건 고양이 담배피던 시절 같은데. 그만 둔지 벌써 1년이 넘었고.

검진일: 2006.12.29
판정일: 2007. 1. 13
통보일: 2008. 5.21

-_-;;
"판정 - 정상A : 건강에 이상없음. "
이래서 알리지 않고 늑장부리다 체리가 달라 달라 하니까 겨우 끊어줬구나. 라고 이해.
근데 그 뒷부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건강을 유지하기 바람."

췟. 그래 나 술 많이 먹고 일하던 놀던 툭하면 밤 새고 요즘엔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았다.
아.. 오늘 농담처럼 얘기했지만 이게 다 자전거를 안타서 그렇다. 설사는 계속된다.

요즘 평소보다 십만배 소심해진 지각생. 앞으로 하루 한번씩 블로그라도 써야지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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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23:04 2008/07/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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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23:07 URL EDIT REPLY
두달째설사군요
지각생 2008/07/17 02:38 URL EDIT REPLY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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