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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5월

  • 등록일
    2006/05/31 23:49
  • 수정일
    2006/05/31 23:49

5월의 키워드

 

순천

술자리

설화(舌禍)

크레인

용접

모니터

군대

자전거

백서

연애시대

만남

감기

..

 

상당히 많은 인쇄소가 문을 열었더라. 인터넷 신문에선 출근해야 해서 투표 못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와 있었다. 그것 때문에 더욱 씁쓸했다.

아무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안 하는 것은 내키지 않았다.

누구 탓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실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이제 5월도 달력 속으로 넘어간다.

지리했던 고민의 시간들아-

안녕-

 

 

p.s : 오늘, '개dog'가 되었다. 5월 28일부터 감기 증세가 시작되었고, 목감기가 기침감기로 성장전화하였으며 내일까지도 나을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젠장. 근데 그 오뉴월은 음력 얘기하는 거 아니야? 억울해!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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