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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10/05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0/05
    마하, 아인슈타인 그리고 레닌
    나은
  2. 2004/10/05
    삼국지(三國誌), 후한말의 계급투쟁 (2)
    나은
  3. 2004/10/05
    잡다한 스크랩들
    나은
  4. 2004/10/05
    끙. 생산의 압박...(2)
    나은

마하, 아인슈타인 그리고 레닌

  • 등록일
    2004/10/05 11:14
  • 수정일
    2004/10/05 11:14

http://blog.jinbo.net/onikawa/?pid=39

 

막상 읽고 나니 여러가지 질문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혁명을 하고자 한다면...

이라고 말을 꺼내려 했으나 막상 자신이 없어졌다.

혁명이냐? 개량이냐?를 물어 온다면 어쩌지?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를 동급 취급하는 것에 혹은 레닌주의가 스탈린주의의 맹아였다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쓰고 싶은데 마냥 소심해지고 있다. 쩝.

 

그리고 무오류성은 나도 결코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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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誌), 후한말의 계급투쟁 (2)

  • 등록일
    2004/10/05 11:01
  • 수정일
    2004/10/05 11:01

http://blog.jinbo.net/tol/?pid=9

 

환관원인론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정말 마음에 든다.

거기에도 마초적인 음모가 있었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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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스크랩들

  • 등록일
    2004/10/05 10:59
  • 수정일
    2004/10/05 10:59
되도록 직접링크. 남을 위한이 아닌, 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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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생산의 압박...

  • 등록일
    2004/10/05 01:30
  • 수정일
    2004/10/05 01:30

처음엔 별 생각없이 블로그를 개설했다가, 매일같이 진보넷 블로그에 들어와 보면서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 지가 머리속에 자리잡았다. 개인적인 공간임과 더불어서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 그게 바로 블로그의 묘미고 매력인 것 같다. 그 때문에 특히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이들에게는 자기의 실천과 생각을 퍼뜨리는데 얼마나 용이하겠는가. 요즘은 틈만 나면 주변 동지들에게 블로그 좀 만들어 보라고 권하고 다닌다.

 

한편, 매일 자가증식 블로거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생명력있는 블로그는 필히 자가 생산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짤막한 감정의 나열, 혹은 퍼옴과 스크랩 위주로는 좀 곤란하다는 것이지. 특히 나에게는. 내가 온라인을 활용하는 스타일 자체가 어떤 시기에는 온라인 글쓰기에 굉장히 열중하지만 어떤 때는 그저 내버려두기도 하고, 이게 반복되는 형상이다. 그리고 사실 요즘이 글쓰기에 좀 소홀한 시점인 것 같다. 그래서 웬지 모르게 밀려오는 듯한 생산의 압박... 과거에 다음 까페도 만들어 봤고, 이른바 싸이질도 해 봤지만 모두 오래 가지 못하고 버려졌다. 블로그도 은근슬쩍 그렇게 된다면 참 끔찍하다.

 

내일부턴 맘 잡고 뭔가 좀 써 봐야겠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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