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행 - 2005/01/02 22:30

음... 정말 어쩌다 여행이었죠. 너무 가기 싫었고, 오가는 길에 멀미 엄청 했으며, 해돋이 말고는 별 일정이 없어 연신 먹기만 한 이상한 여행...

그래도 해돋이 만큼은 잘 본 것 같아요.


 

소원을 비는 나무예요.

 

공연도 했었는데 딴 건 별로 재미없었고, 이 북 공연은 아주 재미있던데요.

 

오랜만에 보는 폭죽놀이도 멋졌고...



 

 

그러나 메인이벤트는 역시 해돋이였죠.




 

해 뜨기전 무리가 지고 있답니다.

 

 


반쯤 뜬 해

 

구름에 살짝 걸친 해

 

이제 다 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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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2 22:30 2005/01/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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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 2005/01/02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해의 기운이... 불끈불끈 마구마구 쏟아져 들어오는군요... 아아... 힘이 솟는돠아~~~!!!!!

  2. jineeya 2005/01/03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그러게요. 해는 참 오묘하더군여. ^^

  3. 슈아 2005/01/0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해돋이 한번 보고 무척 놀란 적이 있어요. 그렇게 해가 빨리 뜨다니....

  4. ㅠㅁㅅ 2005/01/03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보는거 말고 먹기만 했다니. 그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 어디 있단말입니까. 해도 안보고 먹기만 했다면 더 즐거웠을 수도. ^^

  5. rivermi 2005/01/0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에너지틱하다!
    사진만 봐서는 멋진 새해를 맞이한거같아~ 조타~ 김작가! ㅎㅎ

  6. jineeya 2005/01/0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화화~~! 다들 태양발 받고 행복 대박 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