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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통치하심이 의미하는 것

시편97

주님이 통치하시니 땅이 즐거워 합니다. 

온세계에 퍼져있는 모든 섬들이 주님을 기뻐합니다. 

주님이 계시니, 세계가 든든하게 서있습니다. 

내일에 세상에 종말이 와도,주님이 계시니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지구가 뒤틀리고 천체가 흔들려도 우리는 요동치 않습니다. 

온우주를 창조하신 이가 계시니 혼이 빠질일이 생겨나도

나가 떨어져 자빠지지 않습니다. 

 

땅에 어두움이가득하고, 악이 횡횡하고,

정의가 땅에 떨어져 얼굴들고 살수없을정도가되더라도,

세상은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계신주변은 마치 흑암에 둘러 쌓인 것처럼,

흔적도 없이 펑뚤린 하늘처럼 아무도 없는 적막한 하늘의 창공에서도,

주님이 보이지 않으신 것같으나, 거기에 주님의 보좌가 놓여 있으니,

그가 공평과 정의로 세상을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그의 보좌 앞에 불이 나서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듯이

주님의 불꽃들이 적들에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발하는 빛은 전광석화와 같이 땅에 비치며,  빛에 환히드러나고,

그의 앞에서, 두려워 떠닙니다. 

옛적에 예수님 믿는 예수장이들을 잡으러 가는 길거리에서 살기등등한

바울에게 비쳐진 빛처럼, 주님의 빛은 인간의 어두움을 속속 들이 비쳐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휘황찬 빛앞에 벌거숭이가 되어 드러납니다.

 

높은 산들이 자신들의 높음을 자랑하고, 온갖 것들로 장식하며, 방어하며,

자신을 치장을 하여도, 산들을 지으신의 눈아래에서,

자신들의 높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치 그것은 다음과 같은 현상입니다. 

세계의 높은 산들처럼, 온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인들도, 세력인들도, 권력인들도,

유력인들도 주님앞에 나약한 존재로 드러나며,

그의 심판하시는 역사앞에 촛밀 녹듯이 그들의 간장이 녹아내리듯

그들의 마음이 떨립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임재하심은 그들의 마음을 녹입니다. 

다만 육신의눈만을 가진 인간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주님의 존재는

온만물가운데에 충만히 계십니다. 

미물도,미생물도 주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을 찬양하고 흠숭합니다. 

 

하늘은 주님의 (옮고 바름) 선포합니다.

우리가 푸르고 맑은 하늘을 쳐다볼때에 우리는 당신의 마음을 보는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하늘의 푸른 창공처럼 투명하며,

밝음이 드러나듯이 옮음으로 가득차 계십니다. 

모든 인생들이 가운데에서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의가 그분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그분의 의앞에 인간의 불합리도, 억울함도, 강압적임도, 인간적인 모순도

봄눈 녹듯 녹아집니다.

 

이런 놀라운 주님을 어리석은 인생들은 한갖 깍아만듯 나무토막이나,

석돌같은 존재로 만들어 그것들을 바라보고 자신들의 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자랑하는 인간의 무지가 모든 신들을 섬기면서도,

정작 자신들을 지으신 창조주는 섬기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들위에 가장 으뜸이신 주님은 우상섬김들을 통해

인간들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을 창조하신 신앞에 갔을때에 그들은 놀라운 어리석음에

자신들을 가눌길 없을 것입니다. 

정작 자신들을 있게 하신 창조주를 몰라보고,

평생을 어리석게 억울하게 자신의 인생을 두고 후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조주를 찾아, 발견하고, 만나서, 그를 알아보았던 사람들은 즐거워 합니다. 

주님이 계신 땅에서 주님을 만나,

그분을 통해 자신이 건짐받은 인생들은 기뻐좋아합니다. 

인생들이 겪어가는 무지, 가난, 곤란, 미망, 허망, 억울함, 황당한 고통, 몸서리치는 고통,절망, 패배,좌절, 죽음을 통해 건짐받은 인생들이 주님을 향해,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땅의 보호받아야 인생들이 사람들의 딸들처럼

그들은 자신들이 나약한자라고 여기고

주님의 보호와 보장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지혜롭고,

다행한 일이 었는지를 주님이 온세상을 심판하는 그날에 가서야 알게 될 것을

바라보고 기뻐 좋아합니다. 

 

주님은 세상의 모든 높은 곳보다 높이 계신 분입니다. 

주님은 모든 신들가운데 높임을 받으십니다.  인간의 가장 높은 곳에서,

주님은 가장 높임을 받습니다.

인간이 다하는 온갖 정성과 찬양이 담긴 곳에서 주님은 높임을 받습니다. 

주님은 인간의 고귀하고 순수한 사랑에서 나오는 흠송안에서

주님은 높임을 받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인생들을 주님은 보존하십니다. 

그는 주님을사랑하는 무리들의 영혼들을 영원까지 보존하시며,

그들을 괴롭히는 온갖 적들로 부터 보호하시며,

마지막에 죽음과 지옥의 저주에서 까지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주님의 빛은 의의 빛이라, 빛을 받는 이마다, 마음이 의로 가득차게 됩니다. 

주님을 기뻐합니다. 의로운 인생들은 주님의 구별되고 거룩한 이름을 두고 감사합니다.  그분의 이름은 그분을 의미합니다. 

그는 인생들을 만드신 하나님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함께 하시는 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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