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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성과 자신속에 있는 죄의 문제

2007/02/06 오후 11:26 | 영성과 묵상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두워 져 있는 가를 잘 보지를 못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안목으로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바라볼수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사람은 자신이 의롭다고 여기기고 싶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기기가 쉬운 것으로 인해,
자신의 전반적인 성품이나 본성에서 자신의 허물이나 자신의 죄의 처리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부주의하여 자신의 영성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눈을 뜨게 되면,
자신의 영성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왜곡되어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이 주님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게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정말,자신에게 많은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문제나
영적인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처리하고자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지난 날 하나님을 섬기고, 영적으로 기도를 드리지만,
자신에게 변화가 없고 여전히 자신안에 있는 모순이나,
불합리한 내면의 불순물이 있음을 부인하는 자세는
결코 하나님앞에 있는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적으로 바른 상태나 혹은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나 교제가 이루어지기전에는
자신의 영적생활이나 기도의 생활에 전진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앙에 도움이 되지못한다.
그리고 영적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으로 부터 응답받는 일에 대해서
효과가 없을시에는 진지하게 내면의 모습의 자신의 태도나
사고시스템이나 자신의 영성을 살펴볼 일이다.

자신의 영적 생활을 통해 자신의 영성훈련이나 습관들을 통해
자신의 영성이나 신앙진보에 도움에 효과가 많지않다고 느낄때에
그것은 자신을 대하는 하나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처리하지 못한 더러운 자신의 죄나
그릇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습성이 있어서 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의 그릇된 습관이나 왜곡되고 굳어진 사고 시스템이 문제라면,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해, 마음아파하지 않았으며,
그 죄를 처리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이 아닌가를 반문해 필요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죄가 얼마나 주님과 나사이에 영향을 주며,
영적인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해 왔는가?를 살펴볼 필요도 있다.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에 대해 무지하며,
자신의 자기열림에 대한 희미한 상태에서, 기도를 많이 해본들, 역사는 없는 것이다.
이문제를 반드시 처리하고 싶다고 다짐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영적상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왜 그럴까? 그동안 자신이 드린 많은 영적인 시간이나 기도의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효과적인응답은 적은 것이다.

혹 하나님에게 대한 불신과 어두움의 영향아래에서
자신의 영적인 방향성이 하나님의 방향에 빗나가 있기 때문이며,
자신안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심과 자신의 영의 희미함등은
해결되지 않은 죄로 인한 영적인 상태의 문제가 아닌가?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앞에 자신의 영을 밝히는 일은
먼저 하나님앞에서 처리해야 할 구체적인 것등 즉 회개치 않은 것들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마음으로 지었던 죄: 불신,반역, 방종, 욕망, 정욕, 영적인 소홀등
입술로 지었던 죄: 적극적인 대응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
소극적인 대응으로 자신을 정죄하고, 저주하는 말, 미워하는 말등,
생각으로 지은 죄: 부정적인 시스템, 불신, 교만이나 방종적인 태도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런 죄들외에, 하나님의 영을 거스리는 육체(영과 반대되는)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그릇되게 성적인 죄를 범하거나 상상으로 성적으로짓는 죄,
포르노를 보는 것, 생각으로 부정하고 원망하는 죄등
수많은 죄의 영향들이 자신의 영혼에 미치고 있다.

또한 영적으로 긍정적인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죄,
해야 할일을 하지않은 것: 전도하지 않은 죄, 기도하지 않은 죄,
이런 죄들을 주님의 십자가앞에 나아가, 나의 시커먼 죄의 먼지를 털어내고,
주님의 피로 말끔히 씻어내는 기도를 드리자.
그리고 나서 자신의 영성생활을 재출발해야 할 것이다.
(크리스챤의 보다 나은 영적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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