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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7편1-2
신의 진리와 자비는 인간들의 찬양의 주제이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높이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생활하면서 신의 혜택을 받고 있으므로,
그들은 자신들이 신의 보호의 테두리안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 올바름을 알려주며,
정의와 진실과 성실로 신은 인간사회에 영향을 준다.
인생들이 바른 길을 걸아가는 것이 신의 바라는 의도이며,
세상에 진리가 결국 승리할 것을 예정해놓은 것도 신의 작정하신 바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자녀에게 바른 길을 살아가도록 원하는 것처럼
신이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인생들을 대하며
그들에게 진리를 따르도록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신의 속성에 속해 있으며, 변하지 않는 그의 절대성에 근거한 원칙이다.
그 원칙으로 세상은 창조되었고, 움직여 지며 일정기간 신이 정한 시점까지 보존되어 간다.
신으로 부터 나온 진리의 언어는 세상을 이룬 근간이 되며,
세상을 창조한 그의 능력의 표시이다.
그의 언어에서 나오는 진리는 영원성과 절대성을 소유하고 있다.
신의 절대적인 진리앞에 상대적인 인간은 신의 진리를 붙들고 살아갈때에,
인간이 겪는 혼돈이나 한계를 넘어서게 된다.
신은 인생들에게 진리를 선포하며,
진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를 원한다.
그의 진리는 그의 언어를 통해 나타난 그의 자기표현에 의해 인간들에게 알려진다.
신의 진리는 인간사회에 변하지 않는 원칙으로 자연세계의 원리에 영향을 주며,
인간세상의 생노병사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또한 신의 진리는 인간세상을 향한 그의 심판을 통해 나타나는데,
그는 인간의 행위나 삶의 결과에 대해 평가하며,
단 한번의 기회를 좇아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를 요구한다.
사람들이 신의 진리를 따르면,
그 사람들과 그들이 사회는 정의와 배려가 있는 세상이 되어,
조화를 이루어 그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이루어 간다.
신의 자비는 그의 속성의 또 다른 면이다.
그의 자비는 인간을 향한 신의 사랑의 표현이다.
그의 자비는 인간을 용납하며, 인간의 허물을 용서하는 데에 근간이 된다.
그러므로 신은 언제나 한없는 사랑으로 인간에게 다가온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도 신의 사랑의 기반위에 세워져 있다.
모든 인간의 사랑의 표현은 신의 사랑의 반영의 여러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신은 인간을 만남과 관계들을 통해 사랑을 서로 나누며 살도록 하였다.
인간세상에 언제나 사랑하는 만남이나 관계가 인간들의 관심사이며,
그 사랑이 언제나 인생의 삶의 큰 주제라고 할수 있다.
늘 인생문제를 안고사는 인간 삶의 현장에 신은 그의 사랑을 나타내 보인다.
그의 사랑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그가 자신의 외아들을 이세상의 살고 있는 인생들을 위해 세상에 보내어
그가 사람들의 모든 죄의 짐들을 지고 죄인으로 죽게 만들어
그의 사랑을 인간들에게 보여주었다.
삶에 지쳐있는 인생들은 자신들이 지는 무거운 짐들을
이미 오래전에 신의 아들에 의해 처리되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혜택을 받으며 살면,
모든 인생의 짐들이나 역경을 극복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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