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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2)

사람은 어느 환경이나 삶의 조건들이나 사건가운데에
같은 반응을 하지 않는다.

각기 다른 응답을 하며,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자신의 느끼고 생각한다.
똑같은 환경에서도 어느 사람에게는 우울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어느 사람은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것은 자신이 가진 성향에 의해 차이가 난다.
그것은 타고난 자신의 기질의 영향(내성적이고 자기 연민에 쉽게 빠지는 경우)이나
자신의 성품(부정적이며 비관적인 태도)이며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우울증도 여러가지 자신이 사는 환경안에서 반응을 통하여
자신의 우울증증세가 심각하게 발전하든지
혹은 우울에 빠지는 경험을 자주 겪는것이든지 아니면
그 우울증의 증세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주든 지 아니면
전혀 그렇지 않을 사소한 일에도 우울이라는 것을 새로 겪기 시작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분 나쁜 일이 일어나도 자신이 좋은 반응을 하든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겪었을 때에,
자신의 마음이 우울하게 되는 길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몇일 전에 일어났던 유명가수의 자살도 우울증으로 인한 것이란다. 그녀는 인터넷상에서 받은 자신을 험담하는 네티즌의 평가에 (악필로 인한 인간경멸에 대해) 대해 지나친 반응을 나타내,
우울증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을 주체할수 없는 상태로 발전하여, 자살하기에 이르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더 해준다.

우울증이 특히 안면수치심에 쉽게 노출되어,
자아상의 내면에 대해 강한 상처를 입는 아시안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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