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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영혼을 회복하는 사역

예수 그리스도는 꺼져가는 심지를 끊지 않으신다.
그것은 아무리 약한 자라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생명을 얻고,
영혼이 회복이 되는 사역을 행하신다.

주님의 사역은 적게 시작할지라도 하늘에서 오며,
그의 영이 상한 심령속에서 그 연약한 영을
그의 사랑의 불꽃을 점화하므로
그의 자비의 사역이 시작이 되며,
또 그 완성을 이루어낸다.

그 사역은 그의 자녀들에게 능력의 은혜의 영광으로 다가와
어두움가운데에서 타락한 상태에 있는 심령들에게 빛을 발한다.
고로, 그의 사소한 은혜의 역사도
절절한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심령속에서는 귀한 것이다.

이사역이 귀한 것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은혜로,
절망스런 삶을 살아가는 심령속에
마치 온 덩어리에 퍼지는 누룩과 같이 역사한다.
자신의 영혼이 깊은 속에서 매말라가는 가운데에
영적으로 기갈이며, 절망스런 상태에 있지만,
그런 심령에 다가오는 주님의 사역은
병들고 상한 영혼들을 회복케하는 귀한 사역을 행하신다.

그러므로 그런 인생들의 약한 것을 지원하는 것이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이다.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과 인간의 불순한 성품이 서로 상치된다.
그의 성품은 인간성의 온전함과 신의 성품안에서, 그의 비쳐주는 생명의 빛은
약한 인간의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상태의 영혼에 불을 붙여,
병든 영혼들을 소생케 하는 예수님은 그런 인간의 비참함 가운데에서 시작하신다.

젊은 시작한 크리스챤들이 적은 일부터 시작되지만,
근본적인 가르침안에서 보다 점점 탁월한 방법으로 훈련을 받는다.
처음에 그들을 신임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허물을 감추거나,
어떤 실패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겪는 멍에를 잘 감당하여
그들이 얻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봉사에 도달하기를
격려하고 채찍질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 중에 약한자들은 무시당하지 않아야 하며,
그들이 만족할 만한 격려를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약한자들에게 대해 그의 은혜로우신 능력으로 임하신다.
그는 겸손히 상한 심령들을 이해하며,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살피시고,
그들을 치료하고 회복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극대화하여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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