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사야 46:8-10
8. 너희 죄인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라.
9. 너희는 오래전에 있었던 옛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고 나와같은 자도 없다.
10. 나는 처음부터 일의 결과를 말하였으며
오래전에 벌써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였고
내 계획이 실패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생들이 아무리 선한척하고,
선한생각에 휩싸여 살아간다해도
그들은 자신들이 죄안에서 태어나 죄를 행하며
살아가는 삶의 현실을 벗어날수 없다.
인생은 자신의 현주소가 어디에 속한지를 알아야 하며,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를 살펴야 한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자신의 하는 일을 생각하여 그를 찾으며,
그에게 나오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살리는 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의 속성과 자신의 하는 일을 알린다.
인간이 그것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그것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자신의 신분을 알고,
자신의 인생의 걸어가야할 목적과 방향을 알고,
자신이 겪는 모든 삶의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하는 의식속에 뿐 아니라,
느끼고 깨닫는 감정과 의지안에서 자신의 뜻을 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자신의 이미지를 새기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의 상태의 깊은 곳까지 살피는 분이다.
그가 인간을 자신의 파트너로 정하였지만,
인간들을 각기 하나님앞에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
각각 제각기 제가 원하는 곳을 가다가, 방황하여, 길을 잃어버렸다.
이제는 하나님이 보낸 영을 받아들여,
그 영을 통해 알려지는 그의 음성을 접하고,
그음성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고 정한
이치와 법도를 마음에 새겨 살아야 할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인간에게 일어났던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소생으로 지었다는 것과
자신의 이메지(상)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은
동시에 인간이 가진 하나님을 닮은 성품이 변질되어,
자신안에 자신도 모르는 빛인 하나님과 다른 어둠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내면은 끊임없이 빛과 어둠의 충돌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인간의 내면에 자신도 모르는 세력이 판을 치고,
어리석은 인생들은 그 어둠이 유혹하고,
미혹하는 대로 끌려 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다. 그만이 인간에게 생명과 구원을 비쳐주는 생명의 빛이다.
이 생명의 빛이 이땅에 오므로 모든 것이(특히 어둠의 일들이) 드러났다.
그 빛을 보고 빛을 향해 가는 자는 진리를 발견하고,
생명을 얻으며, 인생의 바른 길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의 상태와 처지와 운명에 대해 말씀하여 왔다.
사람이 범한 잘못으로 인한 결과는 인생이 겪는
모든 불행한(죄의 응보로 인한 역경, 저주,고난, 고통, 죽음) 문제들의 원인이 제공되었다.
세계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해오고 있으며,
그 장래의 위기(다가오는 인간의 종말과 세상의 종말)에서
인간이 구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이 시작될때부터 계획을(잃어버린 하나님의 소생인
사람들을 다시 되찾아,
그들이 있어야 할 그 신분과 위치를 회복케하는 일) 가지고 있었다.
그가 모든 인생들을 향해 그 계획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모든 인생들에게 영향을 줄것이다.
그 계획을 실행하였고 지금도 실행하며, 앞으로도 실행할 하나님은
그분자신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 깊숙이 와서,
인생이 겪는 일(문제들: 저주,고난, 고통,죽음)들을 맛보며,
인생의 당하는 어려움을 친히 경험하였다.
그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도록 활동하는 하나님이 존재하는 한
그 일들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인생들이 살아가는 삶의 마당안에서 행하는
하나님의 숨결과 손길은 지금도 여러 인생들 주변에서 역사하고 있다.
그가 원하는 것, 그것은 사람들이 본래의 신분(자녀의 신분)과
위치(하나님이 머무는 자리)와 권한
(자녀의 권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죄의 모든 속박에서의 자유와
하나님이 허락하는 모든 자녀의 영광)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파트너로 다가올 세상의 주역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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