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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소년


 

도둑소년 / The Little Thief

 

부산국제영화제, 35분짜리 단편영화.

욕망하는 것조차, 꿈꾸는 것조차, 안정적인 삶, 부모님이 있는 삶을 바라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가난하며, 쇼킹한 방식으로 현실을 부정하는 소년의 이야기.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가슴이 쓰렸다. 영화음악도 아주 어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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