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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
두 남자와 결혼해 버린 발칙한 아내! -네이버
-----------------------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책소개를 하는 것을 보면서 찾아 봄. 엊그제인가 선배 블로그의 글을 우연히 읽다가 생각한 내용이 떠올랐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선배의 대답은 기억이 안나고. ㅡ.ㅡa
내 대답은 '소유욕'
결혼제도이든 연애관계이든 사람과 사람사이의 알량한 소유욕과 힘의 관계가 작용해 여러가지 요인과 함께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저런 내용들을 과연 이책에서 끌어낼 수 있을까란 생각과 과연 재미있을까란 생각에 궁금해짐. 에이...서점에 가야 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당분간 보류. |
댓글 목록
le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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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유욕'와 '힘의 관계'라면 사랑은 혹시 갖고시푼 무신 물건...? 그럼 사랑허는 사람덜언 서로 물건이라는 뜻....? 대략 무섭다... 나는 물건되기 싫은디 검 나는 사랑 못허겄네.... 아 참 그려서 내가 사랑을 못허고 있구나... 저 책은 흥미롭다...부가 정보
우울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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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 책 잼나겠는걸.. 냉큼 빌려볼라고 중도에 접속했더니만 대출중(예약한도초과) 이 상태임.. 풀이하자면, 앞으로 1년안에는 못 빌린다는 뜻이라고 ㅋㅋ부가 정보
여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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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leeus/ '사랑'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보이는 힘의 완력관계나 소유욕은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물건은 아닌 것 같아요. 대단히 추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개념 같아서 모호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어요. 사랑은 무섭긴 무서운 일인것 같단 생각도요. 그래서 전 인간관계가 참 무섭고 힘들단 생각을 가끔 해요.우울선배/ 과연 재미있을까요? 흠... 오늘 이외수와 성석제의 책을 추천받아서 그것부터 읽어보려구요.
부가 정보
우울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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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과연 재밌을것 같은데.. 다른 루트를 뚫어서 오늘 받아보기로 했음 읽고 말해줄께여...저건 이럴수도 있다~ 가 아닌 이미 현실이라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