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가 친구들과 동대문 시장에 옷사러 간다고 다녀와서는
티셔츠 두개 사 왔다고 보여 준 것이
푸마를 패러디한 '피나'와
빈폴을 패러디한 '빈곤'이었는데,
그걸 보고서는 혼자 넘 재밋다고 웃었는데,
그런 기발한 셔츠가 넘 많네요.
얼마전에 신문에 서 봤는데, 중국에서 이런 종류의
짝퉁이 오히려 본래의 상표를 능가할 정도로 팔린다고 하던데...
누구는 마지막에
oppa 가 압권이라고도 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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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트랙백을 연습하다.
Tracked from 2004/08/04 09:02 delete오빠의 둘째 딸래미 유경이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바라만 봐도 즐겁다. 큰 조카 수경. 어? 사진이 이상하게 되었는걸?
우아~~~진짜루 끝내줍니당..마자요. 요새 저런 짝퉁 유행이죠..근데 사진은 어케 찾아서 올렸어요? 아님, 디카로 찍으셨나?? 요새 산오리님 블로그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용..(헉~이뿌다는 넘 심핸나?? 히히.)
야심한 밤에 술 취한 사람을 웃기다니!!
나빠.. ^^;;;
스머프 / 제가 무슨 재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까걸려 있길래 퍼 왔죠...
바다소녀 / 야심한 밤에 술마시다 산오리는 열받았는데, 그래도 웃었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