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 나면 누구도 못말린다고 했던가?
느지막히 아들 하나 얻더니 그 좋아하는 꼴이라니...
나도 아들 둘이나 키웠지만, 그렇게 좋아하지 못했던 거 같다.
너무 좋아하는 꼴이 오히려 샘나게 만든다.
그 아들놈은 아빠도 엄마도 별로 안닮은 거 같다
(산오리의 닮음 구별은 너무 약해서 부모와 닮은 꼴을 찾아내지 못하고
누구 자식을 봐도 이웃집 아저씨나 아줌마를 떠올린다..ㅋㅋ)
그녀석 미소는 정말 백만불짜리다...
어떻든 자식사랑은 보기좋다.
트랙백인지, 뭔지 테스트도 함 해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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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도 진보넷블로그에서만 되는 건가?
아니면 잘못해서인가?
하튼 제대로되는 게 없네...
사진의 주인은...
http://blog.naver.com/ecopkc
음마.. 고놈 진짜 이쁘게 웃네!!! 뽈때기에 뽀뽀해 봤음 좋것다..
요즘 자꾸 애들이 이뻐 보이는것이 심상치 않다..-.-;;
나무님, 정말 심상치 않음을 간과하지 마시길..ㅋ 존일있나바요~ 히히.
존일있음 제게만이라두 살짝~ ㅋ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설에서 더위먹은 스머프가 끄적입니다용..^^*)
그람....산오리님....하나 더 낳아봐요.
어디가서든^^
이제 아들놈은 싫고, 딸만 낳을수 있다면
무조건 하나 더 만들자 했는데...
딸만들 자신이 영 없어서 포기...
우리 동명이 어릴 적 사진이라도 함 찾아 봐야게따..
그때도 꽤 귀여웠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