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구가 떠난지도 25년째. 4월 28일

나무 한그루 심어 놓은 것은 햇빛 받기 어려워

위로만 커 가고 있었다.

입구 계곡에는 사람들의 출입이 없어서 깨끗해 졌고,

비 온 덕분에 물도 많았다.

25년 전에 이 친구는 어떤 모습인지도 이제는 가물가물..

그래도 해마다 함께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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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36 2012/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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