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동서가 와서는,
"형님 휴대폰 바꿀때가 된거 같은데, 하나 하실래요?" 하길래,
"싼걸로 하나 해줘" 했더니,
며칠 있다 휴대폰을 당장 가져다 줬다.
회사에서 나오는 싼게 있다나 어쨌다나..
그래도 받는 김에 엠피쓰리 되는거 달라고 했더니,
되는 걸 주긴 했는데, 엄청 크고 무거운 거다..
휴대폰 바꾸었더니,
문자 보내는 자판이 달라서 꽤나 고생하고 있다.
적응이 잘 안되어서..
문자를 보냈더니,
문자에 무슨 그림이 따라 간다고 그게 뭐냐고 묻는데,
나는 그게 뭔지 모른다.
이 인간들이 또 무슨 부가 서비스 하고 있는 것인지도...
그림 좀 보여줄라 했더니, 이런거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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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새 휴대폰 사면 한달은 무료로 히는 서비스래요. 문자 뒤에 여러 그림들 따라나오고 컬러링 계속 바뀌고..한달 지나면 그기가 다 돈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