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틈새에
겨우 주저앉아
해 나오고,
인간들 발에 치여
수많은 낮과 밤을
기다기고 기다리다
비 내린 날
고개 내밀어 보니
세상은 살만한 곳
....
.....
......
이었을까?
계속 볼만한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은 있음...
배고픔이 시로 승화?? 멋진오리 산오리~짱
소나기/배고픔 점차 완화되어 가고 있어여..ㅎ 얘기하니까 또 배고파 지네여..오후 4시 8분...
무슨 일 있으세요?
저 풀들은 사는 걸까요, 살아 내는 걸까요? 저들도 저 속에서 자기들 끼리 희노애락을 느끼고 나눌까요? 그렇지 않고 그냥 저 속에서 각기 혼자일 뿐이라면 저들에게 과연 세상은 살만한 곳일까요? 우리는 저들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위안을 위하여 너무 낭만적으로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은하철도/비가 마구 오더니, 다시 더워진 일이 있네요..ㅎ 뻘쭘e/글쎄요.. 넘 어렵군요..
계속 사진 보다보니 어지러운걸요..ㅋㅋ
azrael/날도 더운데, 정신도 어지러워 진 것이요..ㅎㅎ
: secret 진보블로그 메인에 공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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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이 시로 승화?? 멋진오리 산오리~짱
소나기/배고픔 점차 완화되어 가고 있어여..ㅎ 얘기하니까 또 배고파 지네여..오후 4시 8분...
무슨 일 있으세요?
저 풀들은 사는 걸까요, 살아 내는 걸까요? 저들도 저 속에서 자기들 끼리 희노애락을 느끼고 나눌까요? 그렇지 않고 그냥 저 속에서 각기 혼자일 뿐이라면 저들에게 과연 세상은 살만한 곳일까요? 우리는 저들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위안을 위하여 너무 낭만적으로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은하철도/비가 마구 오더니, 다시 더워진 일이 있네요..ㅎ
뻘쭘e/글쎄요.. 넘 어렵군요..
계속 사진 보다보니 어지러운걸요..ㅋㅋ
azrael/날도 더운데, 정신도 어지러워 진 것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