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 놀러 다니느라 다써 버리는 바람에
이번 삽시도는 토욜과 일욜 일박이일밖에 가지 못했다.
날씨가 좀 도와주지 않아서 낚시는 별로였지만,
짧은 시간동안 맛 조개 잡는 재미도 있었다.
물론 먹고 마시고.....
배타고 40분 정도 되는 섬에 놀러간 건 첨인가..
제주도는 비행기로 갔고, 석모도나 용유도 등은
5분이나 10분 배타면 건너 갔으니...
돌아 오는날 선착장 부근의 방파제에서 섬쪽을 바라본 모습
저렇게 방파제에서 낚시 했는데,,, 쬐끄만 우럭과 놀래미 몇마리 잡았고,
낚시바늘 두개는 끊어 먹었다..ㅎ
해가 질 즈음이라, 대천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본 석양이 일품이었다.
대천항에 들어와서
Tag //
제가 찍은 석양 사진보다 더 멋있어요~~
담 낚시가실땐 소내기도 쫌 끼워주삼~
감비/ 사진 구경좀 시켜 주세여..ㅎ
소나기/낚시도 일가견이 있으신가요? ㅋ
와~~~ 대천 석양 정말로 멋쪄요^^
연부/ㅋㅋ 크게 인화 한장 해서 걸어 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