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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03
    외교정책의 실패
    TPR
  2. 2016/08/03
    공개 질의서
    TPR
  3. 2016/08/03
    조평통 대변인담화 
    TPR
  4. 2016/08/03
    엇갈린 발표
    TPR
  5. 2016/08/02
    반통일 역행
    TPR
  6. 2016/08/02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TPR
  7. 2016/08/02
    "사드" 배치가 중요원인인듯
    TPR
  8. 2016/08/02
    친일매국노
    TPR
  9. 2016/08/02
    대국민선전포고
    TPR
  10. 2016/08/01
    이 나라가 망해가는 이유
    TPR

외교정책의 실패

"사드" 배치는 박근혜정부 외교정책의 실패

인민넷:

한국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은 근일 신화사 취재를 받을 때 한국은 미국의 압력하에 “사드”체계 배치의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박근혜정부 외교정책의 실패를 체현했다고 지적했다.


정세현은 전에 김대중과 로무현 정부시기 통일부 장관을 담임했었다. 그는 박근혜대통령이 취임전 “반도신뢰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 보기에 화려한 외교전략을 제출했지만 현재로 놓고 보면 이런것들은 진심에서 나온것이 아니였음을 알수 있다. 한국정부의 조선에 대한 정책은 날따라 강력해지고 결과적으로 미국 동남아전략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정세현은 “사드”배치는 한국 자체의 수요에서 온것이 아니라 미국의 수요, 미국의 리익에서 출발한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가 “사드”배치를 수도권지역이 아닌 경상북도지역에 설치하기로 결정한것은 바로 “사드”배치의 목적이 조선의 핵과 미싸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이 동남아지역의 패권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채택한 군사적, 기술적인 조치임을 보아낼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사드”배치가 조선핵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핵문제의 근본은 여전히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무턱대고 봉쇄와 고압 정책을 실시하는것은 조선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게 할수 없다면서 중국측이 제출한 반도비핵화와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담판의 평행추진 해결방법외에 기타 방법은 없다고 인정했다. 

현재 한국 국내에서는 “사드”배치에 대한 쟁의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있는바 정부와 여론은 “사드” 에 대한 의견이 시종 통일되지 못하고있으며 심지어 집정당인 새누리당 내부에도 질의가 존재한다. 박근혜는 8월 2일 국무회의를 소집해 “사드”배치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지방 행정장관을 접견해 민의를 청취할것이지만 “사드”배치 추진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세현은 “사드”배치의 결정은 되돌리지 못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만약 야당에서 지속적인 비판을 하고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강렬해지면 “사드”는 배치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전환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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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질의서

성주투쟁위, 미 대선 후보·새누리당 대표 후보에 ‘사드 공개질의서’ 보내

‘한국 사드배치에 관한 입장’과 ‘사드배치 철회 의사’ 질문

경북 성주 주민들이 지난 1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대표 후보자들에게 성주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사드배치 철회 성주 투쟁위원회(이하 사드 투쟁위)는 이날 이메일을 통해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한국 사드배치에 관한 입장’과 ‘사드배치의 철회를 위해 노력할 의향’ 등을 물었다.

사드 투쟁위는 지난달 13일 성주 사드 배치 결정 발표에 대해 “해당지역 지방자치단체와도 지역 주민들과 전혀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 통보였다”면서 “지역주민들은 이에 반발해 매일 수천명이 촛불을 들고 사드배치 반대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5만명 지역민과 한국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면서 “여기에는 동맹국 미국에 대한 불신도 분명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드 투쟁위는 “우리는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위하여 한국에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 일본,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6자회담을 통하여 한반도 평화가 유지되길 강력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사드 투쟁위는 8.9 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이주영·이정현·한선교·정병국·주호영 후보에게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며, 성주군이 사드배치 최적지란 국방부의 발표를 어떻게 생각하며, 새누리당 당대표가 된다면 사드배치철회와 국회비준동의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상 3사 주최, 제4차 TV대표후보자 합동토론회 공동중계 시 공개질의 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성실히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사드 투쟁위는 성주의 사드 배치 발표와 관련 “미합중국령 괌기지, 일본 교가미사키 기지는 사전 환경영향평가, 안전성검사, 현장답사 등 수년 수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현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했으나 성주군의 경우는 사드배치 예정지 앞, 1.5km 거리에 2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기본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집권여당과 대통령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있다고 본다”며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 한 가정에 어느날 느닷없이 강도가 들어 생명과 재산을 빼앗으려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어야 정당방위인가를 전 국민에게 묻고 싶다”고 정부를 규탄했다.

또 “정당하게 방어한 것을 님비현상이니, 지역이기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편협한 언어도단이 아닌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작금의 상황은 비단 5만 성주군민의 생존권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며, 이는 동맹국 미합중국에 대한 불신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드 투쟁위는 “야 3당은 국회 비준안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 후보에게 국회비준동의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바라며, 국회비준안에 대한 우리의 의지가 대한민국 국민의 뜻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우리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8.9 전당대회 시, 성주를 비롯한 대구·경북 7만5천여명 선거인단 전체는 투표를 거부할 것이며, 더불어 새누리당 당적을 포기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앞서 성주군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군민 총궐기 대회, 국방부 항의 방문, 미합중국대사 면담요청, 박근혜 대통령 면담 등 대화를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이들은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백악관 청원사이트인 위더 피플 사이트에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 10만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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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담화 

식민지특등주구인 박근혜는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친미매국죄악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최근 내외에서는 박근혜패당의 시대착오적인 《싸드》배치망동을 결사반대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갈수록 무섭게 터져나오는 규탄열기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미국의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한 저들의 추악한 친미사대행위가 마치 우리때문인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2일 그 무슨 《국무회의》라는데 나타난 박근혜는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면서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은 현실화되는데 싸드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여 속이 타들어간다.》느니, 《정치권은 북이 원하는 내부분렬과 갈등을 막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청을 돋구었다.

지어 낯뜨거운줄도 모르고 비명횡사한 제년의 애비에미까지 거들면서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것》이 《유일한 소명》이니 뭐니 하고 구역질나는 노죽을 부렸는가 하면 《북의 핵과 미싸일포기》를 위해 전세계국가들을 상대로 《설득》과 《긴밀한 공조》를 하고있다고 요설을 늘어놓았다.

빈대도 코등이 있다는데 제년이 싸질러놓은 매국적망동으로 죽가마끓듯 하는 남조선민심과 국제여론앞에서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이처럼 뻔뻔스러운 수작을 늘어놓은 역도의 추태에 내외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것은 《싸드》배치망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과 세계의 비난과 규탄의 화살을 우리에게 돌리고 제년의 천인공노할 범죄를 합리화하여 어떻게 하나 사면초가의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갈수록 일파만파로 번져지는 《싸드》사태는 박근혜가 무작정 우리를 걸고넘어진다고 하여 가라앉거나 그 범죄적기도가 가리워질 단순한 성격의 문제가 결코 아니다.

철두철미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패권전략에 복종되는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엄중히 위협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는 신랭전의 화근으로 되고있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주장이다.

《싸드》라는 괴물이 틀고앉게 되면 온 남녘땅이 주변렬강들의 치렬한 핵대결장으로 화하고 남조선인민들은 국적불명의 핵탄이 언제 어디서 날아들지 모르는 최악의 불안과 공포속에 가슴조이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다.

대대로 농사지으며 살아오던 삶의 보금자리를 하루아침에 빼앗기고 죽음의 나락으로 내몰리게 된 성주군 주민들과 남조선 각계층이 자신들의 운명을 시시각각 위협할 《싸드》배치를 사생결단하고 반대해나서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8월의 폭염보다 더 뜨겁게 분출하는 남조선민심의 반대투쟁열기를 《내부분렬과 갈등》으로 매도하며 《속이 타들어간다.》느니 뭐니 하고 궤변을 늘어놓고있으니 이처럼 간특한 요괴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남조선사회의 혼란과 파국의 장본인으로 말하면 다름아닌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에 미쳐날뛰면서 상전과 작당하여 《싸드》사태를 초래한 박근혜자신이며 제말대로 속이 타든다면 친미특등노복으로서 미국의 엄명을 제때에 집행하지 못할수 있다는 극도의 불안과 초조감때문일것이다.

박근혜가 그 누구의 《안전을 지키는것이 유일한 소명》이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남조선인민들은 외세의 강도적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족의 삶의 터전, 온 겨레의 운명을 깡그리 희생시키려는것이 천하악귀인 박근혜의 독심이라고 치솟는 저주와 분노의 함성을 터뜨리고있다.

사태가 이러할진대 박근혜가 제아무리 《북핵과 미싸일위협》을 목터지게 광고해댄들 그 누구에게 통할수 있겠는가.

민족의 존엄이고 자랑인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감히 저들의 추악한 친미매국행위를 정당화하는데 악용하려는 박근혜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우리가 미국의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따위나 상대하자고 자위적핵과 최첨단타격수단들을 보유한것이 아니라는것쯤은 알고 주둥이질을 해도 해야 한다.

거듭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핵무력이 상대로 삼는 진짜 《적》은 핵전쟁 그자체이고 우리의 최첨단전략타격수단들이 겨냥하고있는것은 반공화국압살에 미쳐 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지 무고한 우리 겨레, 우리 민족이 아니며 평화로운 세계는 더욱 아니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 자주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념원에 도전해나서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칠성판에 올려놓은 박근혜패당의 극악무도한 죄악은 절대로 가리울수도, 용서받을수도 없다.

군사란 아무것도 모르는 알짜 무식쟁이로파가 친미에 환장하여 제몸에 기름을 끼얹어대며 지펴놓은 재앙의 불길이 남조선전역에 만회할수 없는 파국적후과를 가져오게 되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시간이 흐를수록 온갖 재난과 불행만을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의 정체를 똑바로 보고 더 큰 화를 당하기전에 친미매국의 무리들을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하며 자신들의 생존과 평화가 달려있고 온 세계가 지켜보는 정의로운 《싸드》배치반대투쟁을 끝장을 볼때까지 더욱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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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발표

한미 당국, 북한 미사일 발사에 완전히 ‘엇갈린 발표’

미사일 발사 추정지역도 크게 달라... 정보 공유 안 되거나 의도적 은폐 의혹

북한이 3일 강행한 노동미사일 발사를 놓고 한미 당국의 발표가 완전히 엇갈려 한미 간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직후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이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1,000㎞ 내외"라고만 밝혔다. 각종 외신들도 합참의 발표를 인용해 속보로 보도했다.

하지만 얼마 후 북한 미사일 감시 등을 총괄하는 미 전략사령부(STRATCOM)는 발표를 통해 "오전 7시 53분에 두 발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탐지했다"며 "노동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두 발의 동시 발사는 (황해북도) 황주 부근에서 실시됐으며, 한 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다른 한 발은 북한 영토를 넘어 일본 영해로 날아갔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발사된 미사일이 한 발이라고 했지만, 미국 측은 두 발이라고 명확히 한 것이다. AP통신 등 외신들도 미국 측의 발표에 "단지 한 발이 아니라(not just one), 미 전략사령부는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두 발의 미사일이 동시에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기사를 수정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발사 추정 지역도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합참은 황해남도 '은율'군을 지목했지만, 미 전략사령부는 이와는 한참 떨어진 북한의 미사일 기지가 있는 황해북도 '황주' 부근을 발사 장소로 지목했다.

한미 간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24시간 철통같이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미사일 동태를 감시하고 있다는 한미 당국의 발언을 무색하게 하는 대목이다. 뒤늦게 합참 등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노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나 1발은 발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폭발했다"고 부연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월 2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신형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 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월 2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신형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 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TV캡처

한미 간 정보공유 ‘허점’, 사드 관련 정보공유도 ‘의문’

이 같은 한미 당국의 엇박자를 놓고 두 가지 추측이 일고 있다. 우선 최근 미국의 사드(THAAD) 성주 배치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합참이 의도적으로 북한의 첫 번째 미사일 발사 실패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북한이 첫 번째 미사일은 고각 발사 실험 등을 하다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합참이 굳이 이를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기자가 합동참모본부의 입장을 듣고자 전화로 문의했지만, 관계자 부재 등의 이유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한미 당국 간에 실시간 정보 교류가 원천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다. 합참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레이더 등을 통한 자체 정보를 취합해 발표하기에 급했고, 이 과정에서 첨단 군사 첩보위성 정보를 가진 미국 측이 실시간으로 바로 폭발한 한 개의 미사일 정보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사일이 솟아오르지 못하고 발사 단계에서 폭발했다면, 이는 레이더가 아니라 첨단 군사 첩보위성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 측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한국 측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결국,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한미 당국의 정보 공유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 전문가는 이에 관해 "북한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에서도 완전히 엇박자를 내는 한미 당국이 과연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서는 얼마만큼 제대로 정보를 공유했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역에 관해서도 서로 전혀 다른 정보로 발표를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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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 역행

겨레의 열망에 한사코 역행하는 행위

지난 6월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에게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것을 제의하였다. 

우리의 이 제안이 나가자마자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인민들은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열렬히 환영한다.》, 《70여년의 분단사를 끝장내려는 공명정대한 제안이다.》, 《조선민족의 힘을 세계만방에 떨치는 련석회의》,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이 반영된 애국애족의 제안》이라고 하면서 이번 련석회의가 성과적으로 개최되여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장이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온 겨레의 지지와 찬동의 목소리와는 상반되는 황당무계한 궤변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다. 《남남갈등을 노린 통일전선》이니, 《진정성이 없다.》느니, 《전형적인 통일공세》니, 《위장평화공세》니, 《비핵화의지를 보이는것이 먼저》이니 하면서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에 찬물을 끼얹었다. 

박근혜패당의 이러한 망발을 놓고 지금 온 겨레가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물론이다.

조선사람의 피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마땅히 겨레의 지향과 민심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고 이를 위하여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것이 마땅할것이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오늘까지도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에는 귀를 막고 외세의 뒤꽁무니만 따라다니며 동족대결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에는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이 어떻게 되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심히 위협을 당하든 말든 상관없이 미국의 살인장비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쌍손을 들고 찬성해놓고 민심의 분노가 두려워 해외로 도주하여가서는 그 누구에 대한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고 동족을 헐뜯으면서 도저히 실현할수 없는 《대북압박공조》구걸에 미쳐돌아쳤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련석회의가 열리는 8월에 미국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는것을 공공연히 공표하는 추태까지 부려댄것이다.

민족분렬의 70여년사를 돌이켜보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해나갈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민족반역의 무리, 반통일무리들의 책동으로 북남관계는 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불신의 악화일로만 걸어왔다.

이제 또다시 박근혜패당이 민족의 의사를 거역하고 전쟁연습소동으로 민족대회합에 장애를 조성한다면 온 겨레는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이 계속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단합의 손길을 뿌리치고 그를 부정하는 악담을 늘어놓을수록 그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날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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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백서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는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반민족적인 망동을 일삼아온 만고죄악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

날로 높아가는 박근혜년에 대한 국제적비난은 집권기간 감행한 친미사대매국행위와 극악한 파쑈독재통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귀결이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고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의 량심을 그대로 대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 주제에 걸핏하면 해외를 싸다니며 《선진사회 진입》이니, 《국제사회의 지지》니 뭐니 하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박근혜의 추태야말로 민심의 배격과 세상의 버림을 받은 현대판 돈 끼호떼, 망녕이 든 늙다리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민심과 대세에 역행하면서 반역의 길로 줄달음쳐온 박근혜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더욱 발가놓기 위하여 외국언론들의 비난여론을 그대로 담은 이 백서를 발표한다.

박근혜의 집권은 국제사회의 수치

4년전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섰을 때 남조선 각계층은 그에 강하게 반발해나섰다.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역도로 말하면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하고 무려 18년동안 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유신》독재자, 희세의 군사깡패이다.

그런데 천추에 씻지 못할 애비의 죄악을 속죄하면서 평생 숨어살아도 시원치 않을 박근혜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겠다고 나서자 그 뻔뻔스러움에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국제적여론의 초점은 어떻게 되여 이전 독재자의 딸이 감히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보겠다고 나섰는가 하는것이였다.

미국의 VOA방송과 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AP통신, 영국의 BBC방송과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프랑스의 AFP통신을 비롯한 서방의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18대 괴뢰대통령선거(대선)에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선데 대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직을 추구한다.》, 《독재자의 딸 대선 출마》 등으로 부각시켜 보도하면서 우려와 불안을 표시하였다.

이에 당황한 괴뢰보수패당이 박정희역도를 독재자로 부르지 말아줄것을 청탁하는 편지를 각국 언론사들에 보내는 구차한 놀음까지 벌렸지만 언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독재자의 후예가 대통령이 된다는것은 오늘의 세계에서 비정상》이며 《국제사회의 수치》라고 비평하여 박근혜패거리들을 아연케 만들었다.

괴뢰대통령선거가 박두하면서 외신들은 1960년대-1970년대 남조선을 통치한 군부독재자의 딸인 박근혜가 집권하면 《유신》독재가 부활될수 있다고 거듭 경고하였다.

박근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은 괴뢰패당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에서까지 연방 터져나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잡지 《타임》(인터네트판)은 2012년 12월 7일 박근혜의 사진과 함께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는데 대해 소개하는 《The Strongman's daughter》(권력자의 딸)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기사가 나가자 당황한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아전인수격으로 《Strongman》(권력자)을 《강력한 지도자》로 외곡번역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가 《타임》이 그날로 《Strongman》이라는 영문표현을 독재자라는 뜻을 담은 전형적인 단어인 《Dictator》로 바꾸고 그밑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지만 부친이 남긴 독재의 과거를 넘어설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는 문장까지 더 붙여 보도하는 바람에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였다.

박근혜년이 《대통령》벙거지를 썼을 때에는 미국의 AP통신, 블룸버그통신, 신문들인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이 《암살로 막을 내린 박정희의 독재정권종말 30여년만에 청와대로 돌아온 박근혜》, 《최장기집권독재자의 딸 당선》, 《예상을 뒤집는 결과》라고 보도하면서 그에 대해 거부감과 우려를 더욱 강하게 표시하였다.

프랑스의 AFP통신과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중국의 신화통신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도 《남조선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출》, 《독재자의 딸에서 대통령으로》, 《독재자의 딸 치렬한 경쟁끝에 당선》 등으로 기사제목마다 《독재자의 딸》이라는 표현을 특별히 부각하여 보도하였다.

박근혜는 집권 첫해부터 해외에 싸다니여 세계의 비난거리가 되였는데 년이 프랑스를 행각하였을 때 그 나라는 물론 유럽의 많은 언론들에서 남조선 《대통령》이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고 내놓고 보도하여 국제적인 망신만 크게 당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에서는 《프랑스언론의 평가는 박근혜가 민주주의를 이끌어갈수 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의 딸에 불과하다는 뜻》, 《독재를 휘두르는 녀왕 박근혜의 존재는 사회를 몇십년전의 <유신>시대에로 후퇴시킬것》이라는 탄식이 터져나왔다.

동서고금에 어느 나라 집권자도 박근혜처럼 《독재자의 딸》과 같은 치욕스러운 오명을 달고 국제사회의 비발치는 규탄을 받은 례는 일찌기 없었다.

부정협잡으로 당선된 《불법대통령》

박근혜가 권모술수로 《대통령》자리를 가로챈 《불법대통령》이라는것은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다.

《대선》후 박근혜가 정보원을 동원하여 여론조작의 방법으로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내막이 드러나자 남조선 각계가 들고일어나고 온 세계의 비난의 초점이 되였다.

미국신문들인 《뉴욕 타임스》와 《워싱톤 포스트》, 프랑스신문 《몽드》와 AFP통신,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를 비롯한 세계의 수십개 언론들은 일제히 《정보원과 싸이버사령부 등이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2 400만건이상의 트위터글을 류포시켰다.》, 《결국 정보원의 비밀요원들이 독재자의 딸을 당선시켰다.》, 《박근혜가 48%의 지지를 받은 야당후보와의 경쟁에서 간신히 이긴것도 이러한 비밀공작때문이였다.》고 대대적으로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3년 4월 19일부는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은 남조선의 정보원이 권력의 시녀라는것을 보여준다. 남조선의 야당들은 이번 선거결과를 쿠데타에 비유하면서 정보원의 대선개입사건은 심각한 헌법유린이며 민주국가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박근혜가 사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탄핵대상이다.》고 꼬집었다.

미국 인터네트신문 《글로벌 포스트》는 2013년 7월 18일 《독재자인 박정희는 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를 투표조작 등 어두운 일에 광범히 동원하였다. 이번에 남조선의 정보원 직원들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를 지지하는 수많은 게시물들을 작성했다. 야당후보를 지지하는데 대해서는 북에 동조하는 공산주의선동세력이라고 비방했다. 그러나 그러한 공작은 얼마 못가 발각되고 말았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제 애비처럼 관권을 악용하여 《대통령》감투를 가로챈 사기협잡군이라고 폭로규탄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도 《불법선거, 남조선대통령이 정보원의 트위터선거개입을 허락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보원의 활동목표는 명백한바 인터네트에서 선거자들을 상대로 여론을 조작하는것이였다. 정보원 비밀요원들은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가정주부, 회사원, 학생 등으로 위장해 120만건이상의 지지선동글을 트위터에 올리는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을 구체적으로 파헤치며 괴뢰패당의 불법, 무법행위를 단죄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불법선거개입사건의 내막에 대한 규탄여론이 날로 높아가는데 당황하여 북남수뇌상봉대화록을 공개하는 망동을 부리자 미국의 《워싱톤 타임스》지와 영국의 로이터통신, 일본의 《아사히신붕》 등은 일제히 《박근혜정부가 특급기밀문서인 남북수뇌상봉대화록을 공개한것은 불법선거에 쏠린 여론의 이목을 돌려놓으려는 정략적시도이다.》, 《대화록공개는 정치적중립의무를 위반한 불법이며 정치개입이다.》라고 까밝혔다.

프랑스신문 《몽드》 2013년 7월 18일부는 《박근혜는 지난 대선에서 정보원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한편 새누리당 지지층을 동원하여 이를 덮느라 고생하고있다.》고 괴뢰패당의 추태를 야유조소하였다.

당시 외신들은 《남조선에서 이미 수개월전부터 박근혜의 하야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초불시위가 련일 벌어지고있다.》, 《최악의 경우 박근혜가 탄핵을 당할수도 있다.》고 평하면서 역도의 파렴치한 권력찬탈행위를 규탄하였다.

권력욕이 골수에 사무치고 사기협잡에 이골이 난 애비의 모략적기질과 철면피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년이 세계여론의 강력한 규탄대상이 된것은 필연적이다.

《유신》시대를 부활시킨 파쑈독재광

박근혜의 특이한 경력의 하나는 에미가 비명횡사한 다음 5년동안 《령부인》자격으로 청와대에 있으면서 세상에 악명을 떨친 애비의 파쑈독재적기질을 고스란히 물려받은것이다.

이러한 박근혜이기에 정치판에 나설 때부터 집권목적이 제 애비의 《명예》회복에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댔으며 남조선에서 진보통일세력을 깡그리 말살하고 《유신》독재를 부활시켜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박근혜패당이 통합진보당을 강제로 해산하고 리석기내란음모사건 조작으로 남조선에 전례없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을 때 외국언론들은 한결같이 《박정희는 국회와 정치단체를 해산하고 야당을 탄압하기 위해 때없이 정당의 활동을 금지시켰다.》, 《박근혜의 통치방식은 독재자 박정희와 너무도 흡사하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4년 2월 17일부는 《남조선의 야당 국회의원인 리석기는 내란음모혐의의 희생물로 되였다.》, 《리석기에 대한 판결은 남조선에서 어떤것이 내란모의가 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고 비평하였으며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도 《리석기의 체포는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될 때 제기되였다. 여론의 주의를 분산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박근혜패당의 비렬한 탄압소동의 내막을 까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AP통신,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의 BBC방송, 이딸리아의 인터네트통신 아시아뉴스 등은 박근혜패당의 통합진보당강제해산폭거에 대해 《남조선에서 합법정당이 해산된것은 수십년만에 처음이다.》, 《박근혜정부가 국민의 정치적권리를 축소하고 정치적반대파탄압을 위해 <보안법>을 마구 휘두르고있다.》, 《정부의 탄압으로 남조선은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이다.》,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개탄하였다.

미국 마사츄세쯔공과대학 명예교수 촘스키를 비롯한 미국과 카나다 등의 명망있는 학자들과 인권, 평화운동단체 활동가 57명은 규탄성명을 통해 《남조선에서 거대한 매카시즘선풍이 불고있다.》, 《박정희시대의 독재권력이 재현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보안법》을 당장 철페하고 정보원의 정치개입 및 민간인사찰을 즉시 금지할것을 박근혜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얼마전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는 《박근혜집권 3년동안 남조선이 군사파쑈독재시기로 회귀하였다.》, 《남조선에서는 조금만 진보성향이면 종북으로 공격받고있다.》고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로조탄압, 언론탄압도 국제사회의 커다란 비난과 규탄대상으로 되고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국제로동기구 사무총장들은 련명으로 된 공개서한에서 박근혜의 로동운동탄압책동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박근혜정부는 력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박근혜가 로조활동의 합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국제적인 압력을 가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였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성원국들은 남조선을 당장 기구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들고일어났다.

유럽과 아프리카 철도로조들의 련합체인 《국경없는 철도네트워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을 모두 포괄하는 로조단체인 《국제로조련대투쟁 네트워크》는 박근혜패당의 야만적인 로조탄압만행을 고발하면서 남조선 철도로동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성명까지 발표하였다.

프랑스의 최대로동조합조직인 프랑스로동총동맹은 박근혜의 로동운동탄압에 맞서 싸우는 남조선 로동자들의 투쟁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박근혜정부의 로조탄압은 민주사회에서 상상하기 어려운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박근혜의 언론탄압만행은 외국언론들로부터 《유신》시대를 방불케 한다는 거센 항의와 비난을 받고있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영국잡지 《에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남조선에서 수난당하는 언론의 자유》, 《<유신>독재부활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주의핵심가치가 위험에 처했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보도로 저들기자가 박근혜패당의 보복을 당한데 대해 일본언론계는 박근혜를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 《어린아이》, 《바보》로 조롱하면서 풍자만화까지 내돌렸다.

국제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는 박근혜의 집권이후 남조선언론의 자유지수가 최악이라고 고발하였다.

오늘의 문명시대에 중세의 암흑시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박근혜와 같은 극악한 독재광이 분별없이 날치는것은 현대사회의 가장 큰 수치이며 비극이라는것이 세계민심과 국제여론의 일치한 우려이고 규탄의 목소리이다.

천하에 무지무능한 통치자

박근혜는 천성적인 무지와 무능에다 바르지 못한 속통과 신경질적인 독선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머리통은 텅텅 비고 정치에 전혀 문외한이다나니 집권기간 내내 남이 써준 글을 졸졸 받아외우는 《수첩공주》로 락인되고 집권공약은 어느 한가지도 실행된것이 없어 《정치협잡군》, 《말공부쟁이》로 비난받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이런 천치, 미물같은 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재난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2014년 《세월》호침몰사건과 지난해에 일어난 메르스사태는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준 특대형참사였다.

그것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재해가 아니라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무능이 빚어낸 인재, 세계가 경악하는 반인륜적범죄이다.

당시 프랑스신문 《몽드》, 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을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사고수습의 결정적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감추었던 사실, 괴뢰당국것들이 늦장을 부리며 구조를 태공한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완벽한 인재이며 최악의 참사이다.》, 《박근혜가 <세월>호 선장에게 책임을 넘겨씌우는것은 정부에 대한 비난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2014년 4월 21일부는 《박근혜는 자기가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론난을 피하기 위해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을 공개석상에서 몰아대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정부가 한게 뭐가 있는가? 선장은 물론 사고를 일으켰다치고 정부의 대응은 매우 어설펐다.》고 박근혜의 비렬한 처사를 강하게 꼬집었다.

특히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은 《박근혜는 살인자이다.》, 《서방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국가적비극에 제대로 대응 못할 경우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무책임한 태도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희생자유가족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무례하고 파렴치한 탄압행위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경악하고 격분하였는가 하는것은 외국언론들이 《살아있는 시신들의 날》이라는 제목의 기록편집물을 인터네트를 통해 광범히 류포시킨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서 메르스사태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 초기부터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이 무서운 전염병이 급속히 확대되는것을 막지 못했고 남조선을 《세계 2위의 메르스전파국》으로 전락시켰으며 예산이 없어 공공장소들에 열감지기를 설치하지 못하겠다고 해놓고는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 몰래 설치해놓아 내외여론의 강력한 배격을 받았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 일본 교도통신을 비롯한 외국언론들은 《남조선의 메르스집단발병사태는 세계적인 문제거리》, 《메르스사태는 박근혜정부의 위기대응능력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명을 경시하는 정부의 미숙하고 때늦은 대응때문에 초래된 인재》 등으로 박근혜를 조소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5년 6월 12일부는 《<세월>호참사로 곤경을 치른 박근혜가 1년이 지난 지금 메르스사태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의 미흡으로 또다시 곤경에 몰려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있다. 많은 정치분석가들이 박근혜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나서야 방비책마련에 나서고도 자기에 대한 반발여론을 눅잦히는데만 치중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가운데서 가장 느리고 페쇄적이며 국민을 회피하는 대통령이 박근혜이다.》라고 무지무능한 박근혜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은 력사의 필연

민심은 천심이며 그에 역행하는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박근혜는 집권 3년반동안 력대 그 어느 집권자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였던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지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박근혜년의 집권초기 불법선거진상규명투쟁으로부터 시작하여 철도 및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쌀시장개방반대투쟁, 북침전쟁연습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에서 어느 하루도 반박근혜, 반《정부》투쟁이 벌어지지 않은 날이 없었다.

외국언론들은 이러한 투쟁들을 보도하면서 남조선을 세계 최악의 인간생지옥, 민주와 인권의 불모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더욱더 전락시킨 박근혜와 그 패당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희세의 파쑈독재광이며 살인마, 인간추물인 청와대악녀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조소는 올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계기로 집중적으로 터져나왔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일본의 NHK방송, 영국의 BBC방송, 신문 《가디언》, 중국의 《환구시보》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데 대해 《박근혜의 강권통치에 대한 선거자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강했다.》, 《이번 선거결과는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다.》고 보도하였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한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반발로 역도년은 최대의 궁지에 몰려있다.

중국과 로씨야 등 주변나라들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정부당국자들까지 나서서 《보복은 불가피하다.》, 《전략적패권다툼이 벌어지면 첫번째 피해자는 남조선이 될것이다.》, 《박근혜정부는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고 로골적으로 압박하고있으며 남조선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싸드배비로 먼저 요격을 당한것은 박근혜정부》, 《굴욕외교가 초래한 참담한 비극》이라는 개탄이 터져나오고있다.

이 모든 자료들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여론가운데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국제관계와 외국언론들의 특성상 다른 나라 집권자들에 대한 비평은 될수록 삼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으며 그 상대가 녀성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박근혜는 기성관례와 상식을 넘어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 지어 상전으로 섬기는 미국으로부터까지 비난을 받는 가련한 존재가 되여 더러운 잔명을 간신히 부지해가고있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야말로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화근, 력사의 오물이라는것을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주체105(2016)년 8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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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가 중요원인인듯

박근혜 지지률 지속적으로 저조

인민넷:

한국 여론조사기구 REALMETER회사가 8월 1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7월 4주간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지속적으로 지지률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는데 31.6%의 취재자들만 박근혜의 시정능력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지난 한주동안에 비해 지지률이 3.8%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60.7%의 취재자들은 박근혜의 시정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조사중 지지률 하락폭이 제일 뚜렷한것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으로 지난한주의 7.8%포인트 하락하면서 35.8%에 이르렀는데 이는 박근혜가 대통령 임직이래 최저 지지률을 기록했다.

분석인사들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은 박근혜의 정치고향으로 지지률이 시종 제일 높았던 지역이지만 이런 지역 지지률이 급격히 하락한것은 현지민중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민심에 귀기울이지 않고 독단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 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분석했다. 

7월 13일, 한국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 두측은 “사드”를 한국 동남부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할것을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이 결정은 성주군 민중들의 강렬한 항의를 일으켰고 당일 수천명의 민중들은 집회를 열어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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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노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지원재단》설립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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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박근혜패당이 《위안부지원재단》이라는것을 설립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행위를 저질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온 겨레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행된 《위안부지원재단》설립놀음은 괴뢰보수패당의 친일굴종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은 《10억¥은 필요없다》, 《<위안부재단>설립을 반대한다》, 《<한일합의>를 페기하라》, 《일본정부의 공식 배상, 사죄 촉구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국가적인 성노예범죄에 대하여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굴복하여 일방적으로 《위안부지원재단》설립을 강행한 박근혜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망동은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위안부지원재단》설립놀음을 벌린데는 미국의 사촉밑에 일본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과 남조선을 돌격대로 내몰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할것을 노리고있는 미국에 있어서 지난 시기 골치거리로 되여온것은 과거사문제를 둘러싼 두 주구사이의 어성버성한 관계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군사협조와 관계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떠들면서 괴뢰들에게 과거사문제를 덮어버리라고 압력을 가해왔다.

그래서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지난해말 남조선과 일본이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에서 그 무슨 《합의》를 조작해내였으며 이후 박근혜패당은 이전 《정권》들에서 해결하지 못하던 큰 문제가 해결된듯이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공공연히 나섰던것이다.

괴뢰군부가 지난 1월 미국, 일본과의 실시간 정보공유체계를 올해안에 구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하였고 이어 해외에서 미제침략군과 일본《자위대》의 참가하에 진행되는 어느 한 군사연습에 저들의 함선과 장갑차 등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과 인원들을 파견한 사실, 지난 2월 미국이 주관하는 모의전쟁연습을 통해 일본《자위대》와의 정보공유 및 공격작전 등을 숙달하는 놀음을 벌린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3월에는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과 5년만에 처음으로 마주앉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공조에 대해 모의한 사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벌어지고있는 남조선당국과 일본반동들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관계는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박근혜패당의 추악상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준다.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인 처사로 하여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일본반동들이 이번 《재단》설립놀음에 대해 《환영》이니, 《성실히 노력한 결과》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일본군성노예《합의》를 통해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도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는 저들의 주장을 은근히 암시해나서고있는 형편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실은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재단》설립이요 뭐요 하며 일본반동들의 환심을 사고 그들과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청산해버려야 할 매국반역의 무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제 아무리 발악해도 과거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는 백년, 천년이 흐른다해도 절대로 묻어버릴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추악한 친일친미사대무리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을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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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선전포고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현 집권자가 여름휴가를 갔다와서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를 류임시킬 결심이라고 발표하였다 한다.

이를 놓고 온 남조선땅이 벌둥지 쑤셔놓은 꼴이 되고말았다.

야당을 비롯한 각계는 《도대체 박근혜는 국민을 무얼로 알고 덤비는가. 정말로 개, 돼지로 보는것이 틀림없다.》, 《박근혜의 이번 결정은 명백히 <대국민선전포고>》,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은 박근혜의 노복이 아니다.》 등으로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다. 

하다면 왜 남조선각계가 우병우라는자의 류임문제를 두고 한결같이 박근혜에 대한 분노와 저주를 표시하는가 하는것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우병우는 《실세중의 실세》, 《박근혜 다음가는 최고실세》, 《수많은 수석비서관들중 박근혜와 직접 대면보고를 하는것은 우병우뿐》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박근혜의 최측근졸개이다.

우병우는 권력기관들에 대한 인사권과 사정권을 틀어쥐고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자리에 앉아있으면서 검찰과 사법계통의 최고위직인물들에 대한 인사권을 직접 주관하였으며 남조선정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손아귀에 틀어쥐고 박근혜에게 보고하였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청와대수석비서관들을 틀어쥐고있는 비서실장까지 제 부하인 우병우를 보면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해야 할 정도로 허울만 남았다는 소문이 나돌겠는가.

우병우는 이러한 권력의 정점에 틀고앉아있으면서 제놈에게 붙어 알랑거리는 졸개들을 검사장과 같은 권력의 노란자위들에 올려앉혔는가 하면 처가집까지 동원해 수천억원에 달하는 부동산거래도 비법적으로 하여 제 돈주머니를 불구었다.

우병우놈의 이런 독판치기에 괴뢰집권층내부의 불만세력들이 이자의 부정부패사건들을 언론에 전격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이번 《우병우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 터지게 되였던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야당은 물론 여당세력들까지 《터질것이 터졌다.》, 《갈데까지 다 갔다.》고 하면서 박근혜에게 우병우놈을 당장 사퇴시키고 검찰에 넘기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직접 《대국민사과》를 하라고 강하게 들이댔다.

그런데 박근혜는 여러 계기를 통하여 《비난에 주접이 들지 말고 떳떳하게 마지막까지 자기 소임을 다해달라.》느니, 《주위의 비방중상이 거세다는것은 자기가 옳게 간다는 증거》이라느니 뭐니 하는 나발질로 우병우놈을 두둔해나섰으며 종당에는 우병우놈을 제 자리에 그대로 앉혀놓는것으로 공공연히 민심에 도전해나섰다. 물론 이것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적인 사고방식을 가져 《독선과 독단, 독주의 달인》으로 알려진 박근혜에게서 달리는 될수 없는 행위이다.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밖에 보지 않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민심의 분노같은것은 애초에 안중에도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여야당이 분노하겠으면 분노하고 저주를 퍼붓겠으면 퍼붓고 일체 모른척 하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그리고는 《나 몰라.》하고 머리를 돌리는것을 상책으로 여긴다. 

 그래서 이번에도 뻔뻔스럽게 《대국민선전포고》를 해댄것이다.

하지만 이번엔 절대로 안될것이다.

활화산처럼 들끓는 남조선민심은 지금 폭발과 분출의 분화구를 찾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의 《대국민선전포고》에 맞서 박근혜축출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고 떨쳐나섰다.

남조선민심은 끓어번지는 증오와 분노를 총폭발시켜 세상천하에 둘도 없는 악녀중의 악녀인 박근혜를 지옥의 불가마속에 처넣을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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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망해가는 이유

최근 중국정부가 우버와 같은 온라인 차량 예약서비스를 합법화하는 법규를 발표했다. 한편 서울시는 심야콜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생활 십수년 동안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대중교통서비스 이용이었다. 특히 택시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도시에서는 미터기를 조작하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불쾌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문제를 지적해도 배 째라는 식이었다. 특히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바가지 요금을 낼 각오를 해야 했다. 그래서 상세히 흥정을 먼저 하고 택시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같은 불편함은 과거완료형의 일이 됐다. 우버와 같은 온라인 차량 예약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불합리한 비용과 운전경로 등이 일시에 해결됐다. 이제는 실내에서 차를 부를 수 있고 차량의 위치, 운전경로, 비용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 이같은 서비스는 동남아의 주요 도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기존의 택시요금보다 저렴하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서비스 되지 않는다. 대신 심야콜버스와 같은 이상한 서비스가 생겨났다. 이는 백 퍼센트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이다. 시장의 변화와 사용자의 요구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관치(官治)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맞지 않아서 시재정의 보조로 겨우 운영되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에서도 우버와 같은 서비스를 허용하면 택시 승차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 그런데 안 한다. 실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거다. 이유는 한국인이면 누구든 훤히 아는 이유이다.

더 나은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뻔히 실패할 서비스, 공적 재정 지원에 의해서만 가능한 서비스를 알면서도 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현주소이다.

더 좋은 방안을 뻔히 알고도 실패할 방안을 그럴 듯 하게 실행하는 나라. 더 좋은 방안을 알고도 실행할 수 없는 나라. 침몰하는 배 위의 갑판에서 자리 싸움만 하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연변대학 교수가 15년 전에 공산당을 "공짜 좋아하고 공돈을 자기 것처럼 생각하는" 부패한 정당이라고 말했다. 우리 나라가 그렇게 되었다. 온 국민이 국가재정에 눈독을 들인다. 그럴 듯한 계획을 세우고 속된 말로 '빼먹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 어느 듯 중국보다 '관시'가 더 강조되는 사회가 됐다. 과거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망한 그대로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정치가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관계를 조절하고 선진적 방안을 추진해서 지속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그래서 정치지도자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치인이라는 자들이 '저질'이다. 대의민주주의는 저마다의 이해를 관철시킬 싸움꾼들만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이대로 가면 결국은 일반적 국민만 고통스러운 상황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지각이 바로 선 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은 의식과 정치적 구조와 방향만 바로 잡으면 승승장구할 수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이 나라는 여전히 개발도상국의 나라이다. 정치인, 국민의식 수준이 개도국 수준이다. 한국인으로서의 국수적 환상을 깨고 이제야 한국사회를 직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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