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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3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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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7/23
    악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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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7/23
    드러운 "보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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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23
    청와대에 《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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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7/23
    《탈남》만이 유일한 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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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7/22
    외무성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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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7/22
    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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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7/22
    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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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7/22
    오만, 독선, 전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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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7/22
    황당무계한 수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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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박근혜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외세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섬겨바치고 온 겨레에게 참혹한 핵재난을 들씌우는 극악한 매국배족적망동으로 단죄하면서 련일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범죄적인 《싸드》배비책동을 합리화하고 《폭력시위》를 떠들며 파쑈폭압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더욱 비렬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지만 격노한 민심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는 미국의 추악한 전쟁사환군이 되여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끌어들이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는 천하의 역적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싸드》배비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로부터 우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시종일관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박근혜역적패당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력사의 새 출발을 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으로 대답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다 못해 오늘은 미국상전과 사대매국의 흥정판을 벌려놓고 침략적인 《싸드》배비결정을 강행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괴뢰패당의 《싸드》배비놀음은 동북아시아전역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군사적패권을 장악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추종하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터로 내맡기는 쓸개빠진 매국배족적행위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에게는 《싸드》배비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생태환경이 무참히 파괴되는것은 물론 그들이 핵참화의 희생물이 되는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흡수통일》개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밖에 없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치고 친미를 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년처럼 꼭뒤부터 발꿈치까지 친미창녀가 되여 민족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돌아친 극악한 매국역적은 없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자신들의 생존권과 미래를 위해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배격하여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폭도》니, 《외부세력개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비반대투쟁을 파쑈폭압으로 탄압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21일 박근혜가 또다시 안전보장회의라는데 나타나 《싸드배치 재검토는 북이 원하는것》이라느니, 《불순세력가담》이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을것》이니 하고 력설한것은 박근혜야말로 친미사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한 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폭력으로 말살하는데 이골이 난 파쑈광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박근혜와 같은 역적배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은 더욱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핵전쟁의 불행과 재난을 피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짓부셔버리는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족의 미래를 지키고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하는 거족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핵재난을 몰아오는 매국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괴뢰패당은 친미사대의 결정판인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비놀음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할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며 그 추악한 오명은 두고두고 온 겨레와 후손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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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

악성종양은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박근혜의 입이야말로 온갖 대결악담과 모략나발을 구정물처럼 쏟아내는 하수도구멍이며 그의 해외행각이 사방 돌아치면서 남을 걸고드는 추녀의 망동이라는데 대해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러나 미친개는 죽을 때까지 지랄발광한다고 또다시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비굴하게 놀아댄 박근혜이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참가를 명목으로 몽골에 날아간 박근혜는 회의발언들과 여러 나라들과의 《정상회담》이라는데서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북의 비핵화와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대북제재의 철저한 리행》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며 비렬한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청탁놈음에 매달렸다. 그런가하면 《통일은 북주민들의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고 핵무기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라고 고아대면서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골수에 배인 대결악녀라는것을 다시금 스스로 드러내보인 망동이다.

박근혜의 해외행각목적이 우리 공화국을 마구 헐뜯어대면서 저들의 추악한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반공화국《압살공조》구걸에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여러 나라들에 추파를 던지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우리에 대한 구역질나는 험담을 늘어놓으며 역스러운 추태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행각과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가 온갖 요사를 떨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비럭질하였지만 가는 곳마다에서 랭대와 배척을 받고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만을 들썼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동족을 압살할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박근혜는 이번에 선행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함으로써 온 남녘땅을 외세의 핵전쟁마당으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랭전위기를 초래하는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질렀다.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침략정책수행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그 희생물로 섬겨바쳤으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적인 긴장상태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이다. 그로 하여 민심은 박근혜일당에 대한 분노로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박근혜년은 이를 모면해보려고 또다시 해외로 피신했다.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해외에로의 도피행각에 올랐으면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입다물고 가만 있어야 할것이였다. 그런데 남조선을 일대 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지역정세를 심각한 마찰과 군사적대결이 일어날수 있는 첨예한 상황에로 몰아넣은 주제에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앵무새노릇을 하면서 동족을 해쳐달라고 악청을 돋구어댔으니 이런 대결지랄병자, 정신병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박근혜가 행각 전기간 미국의 특등주구로 몰리워 무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하고 단체기념사진촬영에서까지 따돌림을 당한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고립무원한 처지에 빠지고 제 측근들한테서까지 배척을 받으며 비참한 파멸의 운명에 처한 박근혜가 제 처지도 모르고 《흡수통일》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운명직전의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산송장따위가 감히 천하제일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넘겨다보며 개꿈을 꾸는것이야말로 로망한 늙다리로파의 망녕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의 이번 해외행각망발은 병적인 대결광증의 발로로서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파탄위기에 처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체제를 어떻게 하나 부지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내외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필사적발악이다. 더우기 해외에까지 나가 《흡수통일》기도를 드러낸 박근혜의 망동은 날로 더욱 승승장구하며 세상사람들의 경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추악한 대결악녀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

현실은 제집안을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돌아치는 박근혜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우환거리이며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종처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듯이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은 사정보지 말고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박근혜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서 가장 비참한 운명을 고할 날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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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 "보신술"

천하추물 박근혜특유의 더러운 《보신술》의 내막을 까밝혀본다

최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신랭전》의 도가니속에 빠져들며 요동치고있다.

세계제패의 야망밑에 날강도 미국이 미본토를 벗어나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대국들이 밀집되여있는 전략적요충지인 조선반도에 배비하기로 하였기때문이다.

《싸드》배치결정은 세계에 커다란 의문을 던져주고있다.

그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무엇때문에 아직 군사적성능도 확인되지 않고 탐지기전자기파의 인체유해성과 환경피해 등으로 론난이 비할바없이 큰 막심한 재앙거리인 미국의 《싸드》체계를 남조선에 서둘러 배비하기로 하였는가 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가 청와대를 차지한 후 지난 3년반동안 형형색색의 특대형악재들이 감탕판에 온갖 벌레떼 성하듯 부지기수로 일어났지만 이번과 같이 남조선을 벗어나 동북아시아지역을 순식간에 패권다툼과 군비경쟁판으로 만들어놓은적은 없었다.

닥쳐올 위기와 초래할 참사에 소스라쳐 놀라 일떠선 남조선의 정계, 학계, 사회계, 재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단식, 혈서쓰기, 삭발, 초불시위 등을 벌리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박근혜는 《싸드》배치를 둘러싼 《불필요한 론쟁을 당장 중지시키라.》는 외마디소리를 내지르고는 해외행각에 나섰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제집안꼴에 랭소를 머금고 유유히 나들이를 떠나는 박근혜의 거동에 사람들이 무섭게 격노하고있다.

무려 24번이나 해외에 게바라나가는것으로 징벌의 황천길을 요리조리 피하며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있는 박근혜의 이러한 행태는 세인의 서리치는 눈초리를 받고있다.

박근혜특유의 생존수단으로 되고있는 추악한 《보신술》의 허울을 벗겨 그 내막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막는 방패-해외도피

 

박근혜특유의 《보신술》에서 첫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통치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남조선을 떠나는 해외도피수법이다.

민족사의 갈피에 악명높은 천하불망종으로 락인된 리명박역도가 력사의 락엽으로 사라진 다음 《차별화》를 떠들어대며 박근혜가 청와대문턱을 넘어선 이래 남조선에서는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사상초유의 특대형악재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누구나 죄를 범하면 족쇄를 차고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을 경악케 하는 만가지 악을 산생시킨 주범인 박근혜만은 그 어떤 처벌은 커녕 구속도, 재판도, 감옥행도 하지 않고 오또기 그대로 자빠지지 않고 무사태평히 있다.

그것은 박근혜에게 나름대로의 위기극복과 재난모면술이 있기때문이다.

그 비법인즉 앉아 스스로 화를 당하지 말고 그 자리를 멀리 떠나는것으로 화를 면해야 한다는것이다.

죄지은 후 찾는 살구멍이 박근혜에게는 다름아닌 해외도피이다.

그 첫 서막은 청와대에 기여든지 얼마 안되던 2013년 《국정원》패거리들의 로골적인 《대선》개입사건이 공개되면서 가까스로 뒤집어쓴 《대통령》감투가 위태롭게 되자 야밤중에 솔가도주하듯 비행기에 올라 뺑소니친것이다.

못된 버릇에 이골이 나면 재미든다더니 박근혜는 도피행각을 둘도 없는 위기탈출용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세계해난사에 특기할 최악의 《세월》호대참사가 발생했을 때 초보적인 재난구조대책은 커녕 하등의 관심도 돌리지 않아 애어린 학생들을 산채로 수장해버린 천인공노할 행위에 민심이 무섭게 폭발하자 급급히 해외로 뺑소니친것도 박근혜였으며 1년후에는 수장된 자식들의 시신조차 찾지 못한 유가족들의 피멍든 가슴을 란도질해대는 고약한 망발을 줴쳐대면서 즉시 해외행각에 오른것도 청와대악녀였다.

청와대를 밑뿌리채 뒤흔드는 대형사건이 남조선에서 일어날 때마다 박근혜의 해외행각도 병행되였다.

2014년 9월 황금만능의 약육강식과 양키식인간증오에 쩌든 괴뢰군안에서 《사병구타살해사건》이 일어나 온 남녘땅의 분노한 화살이 군통수권자인 박근혜에게로 비발치고있을 때에는 카나다에로, 2015년 4월 청와대 부정비리와 결탁된 《성완종자살사건》이 남조선각계를 끓어번지는 팥죽가마로 만들어놓았을 때에는 간특하게도 《엄정한 수사를 부탁한다.》고 뇌까려대고는 김포비행장으로 꼬리를 사리였다.

그리고 2015년 10월과 11월에는 《유신》독재와 동족대결을 노린 《국정교과서도입》과 관련하여 형세가 심상치 않게 번져지자 국제회의에 참가한답시고 해외에 나가 12일간이나 무료한 관광객마냥 빈둥거리며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수십만명이 반《정부》투쟁에 나선 민중총궐기대회의 심판대를 모면한바 있다.

박근혜는 강도가 범죄현장에서 시급히 탈출하는것이 상책이듯이 도피가 곧 잔명부지라고 여기고있다.

이번에 《싸드》배치지가 발표된 다음날로 제꺽 비행기에 오른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마치 들판에 나와 벼와 강냉이를 쏠아대다가 위협을 느끼면 황급히 제 굴로 뺑소니치는 생쥐를 련상케 하는것이 박근혜의 상습적인 해외도피행각이라고 할수 있다.

분단사에 지울수 없는 죄악을 남긴 리명박역적도 격노한 남조선 각계층이 초불바다를 펼쳐놓고 반《정부》시위에 떨쳐나섰을 때 북악산에 올라 가슴을 조이며 을씨년스러운 밤시간을 보내면 보냈지 해외로는 달아날념을 못했다.

하긴 산송장취급을 당하는 리명박역도까지 얼마전 박근혜를 거들면서 제놈보다 더 무능하고 한심한 《대통령》이라고 핀잔을 했을 정도이니 가히 짐작할만 하다.

예로부터 몰지각한 녀인이 나돌아치면 집안이 부산스럽고 몰렴치한 녀자가 치마바람을 일구면 동네방네가 혼란스럽다고 하였다.

천하에 둘도 없는 악녀로 공인된 박근혜의 경우에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다만 박근혜의 해외도피성체질에 대해서는 더 깊이 분석해보아야 한다.

박근혜의 해외도피는 《유신》독재자의 친미, 친일, 친외세유전자로 일관된 사대매국적인 기질을 선천적으로 유전받은데서 산생된 필연적귀결이다.

그가 누구든 박근혜라는 악명을 떠올리면 게바라간 나라들마다에서 괴이한 옷차림에 볼썽사나운 몰골을 해가지고 뜨내기외국말을 외워가며 마주한 대상이 새파랗든 늙다리든 개의치 않고 머리를 조아려댄 민족적오욕의 쓰디쓴 꼬락서니부터 상기될것이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남조선은 태줄을 묻은 고향이기에 앞서 신경과 짜증을 돋구어주는 《지겨운 타향》이였고 초보적인 생존권보장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은 《다루기 힘든 골치거리》들이였으며 민족적단합과 통일을 위하는 사람들은 《척결해야 할 종북세력》들이였다.

반대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정신적안식처》였으며 오바마일당은 청와대입장권을 쥐여준 《권력의 매파》로서 결초보은의 대상이였다.

박근혜의 상습적인 해외도피행각은 무지무능과 무례무도로 굳어진 고질적인 악습에 기인되기도 하다.

그것은 박근혜의 집권 3년반이 《총체적무능과 실패》로 락인되고 력대 괴뢰통치배들중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혹평이 쏟아져나온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저지르고있는 죄행이 덧쌓일수록 엄습하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그럴수록 그를 피하기 위한 방책은 오직 줄행랑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해외도피행각은 오늘 만사능통의 보신과 생존생리로 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절규하고있다.

《도대체 특대형악재들이 범람하는 이 땅에 과연 대통령이 있는가. 도피도주로 위기를 모면하지 말고 족쇄를 차고 민중의 준엄한 단두대에 목을 내대라.》

 

차례진 엄벌의 올가미를 피하는 상책-책임회피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두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남조선에서 온갖 사회적비리가 산생될 때마다 나 몰라라 하는 책임회피이다.

원래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상, 반인민적악정으로 유지되는 괴뢰권력층에서 세상을 경악케 하는 온갖 사회적비리가 산생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최근년간 남조선에서는 이루 헤아릴수 없는 특대형재난과 권력형부정부패사건, 불법비리가 폭발적으로 산생되여 세상의 쓰디쓴 조소거리가 되고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청와대안주인의 독선과 불통, 오만과 방종에 의한것이다.

집권 첫해 《불법대선사건》으로 막을 연 이래 《문고리 3인방》과 《7인회》의 권력람용, 《세월》호대참사, 《정윤회국정개입사건》, 《성완종자살사건》, 《메르스사태》 등 어마어마한 사건들만 해도 비일비재하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들과 직접 련관된 주범인 박근혜가 불거진 모든 사건들의 책임에서 마치 기름바른 도마뱀처럼 쏙쏙 빠져달아났다는데 있다.

그것은 박근혜가 《나 몰라》식, 《도마뱀꼬리자르기》식, 《차떼기》식의 책임회피술을 능란하게 적용하였기때문이다.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은 이후 박근혜는 형형색색의 권력형비리가 제기될 때마다 강도우에 날강도격으로 《엄정한 수사》, 《랭혹한 심판》을 떠들어대며 큰 일을 칠듯 야단법석해대다가 시간이 지나고 여론이 즘즘해지면 유야무야해버리거나 몇몇 송사리들에게만 오라를 지우는 수법으로 요리조리 책임을 회피해왔다.

《세월》호대참사만 놓고보아도 괴뢰해양경찰청에는 부과된 임무를 망각했다고 삿대질해대고 괴뢰안전행정부에는 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앙앙불락해대고 괴뢰해양수산부에는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도 나중에는 직접적인 처벌은 선장과 승무원, 청해진해운이 받아야 한다면서 여기저기에 책임을 넘겨씌우고는 황급히 꼬리를 사리였다.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기본원인이 제주도해군기지용건설자재를 과도하게 처싣게 한 괴뢰당국에 있다는 엄연한 사실이 공개되였을 때에도 박근혜의 낯가죽은 변하지 않았다.

눈앞의 올가미를 피해 빠져나가는 능력도 기가 막히지만 카멜레온마냥 부단히 색갈을 변화시키며 위험에서 벗어나는 박근혜의 책임회피술은 《보신술》의 기본수단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특유의 《보신술》인 책임회피의 리면에는 어떤 더러운것이 깔려있는가 하는것이다.

여기에는 추악한 잔명부지를 위해 최측근심복들도 가차없이 《정권》유지의 제물로 던져버린 《유신》독재자의 생존방식이 놓여있다.

지금까지 각종 불법사건들에 련루되여 옥살이를 하거나 정계에서 버림을 받고 내쫓긴자들을 보면 대체로 박근혜의 립신양명에 버팀목이 되고 권력지반의 토방돌이 되는 등 허나새나 《고역》을 함께 치른 공통점을 가지고있는자들이다.

일단 박근혜의 체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지게 하고 권력유지에 털끝만한 지장이라도 주는 기미를 보인다면 아무리 과거에 자기를 떠받들었다 해도 그 즉시 시퍼런 칼날을 휘둘러대는것이 박근혜의 기질이다.

이번에 해외로 도피한 박근혜를 대신하여 오물이 담긴 물병세례와 썩은 닭알벼락을 우산을 펴들고 막아대는 해괴한 광대극의 한 장면을 연출한 괴뢰국무총리나 국방부장관도 《싸드》문제가 더 크게 쟁점화되는 경우 기필코 박근혜의 《꼬리자르기》대상이 될것은 분명하다.

표리부동과 철면피로 일관된 책임회피의 리면에는 랭혈동물 박근혜의 소름끼치는 잔인성이 비껴있다.

편협과 편견, 편애가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는 독선과 독단, 독설로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에게 무조건적인 찬양과 찬성, 찬동을 보내지 않는 경우에는 그가 누구든 관계없이 온 상판이 그대로 독을 내뿜는 살모사가 되여 기광을 부리는 정신분렬증을 가지고있다.

괴뢰집권층은 물론 박근혜와 잠시잠간 대면해본 외국인들도 《눈과 귀는 막고 제 생각에 옴해있는 고집쟁이악녀》, 《언제 봐도 치째진 눈가로 독을 내뿜는 악인》, 《초보적인 현실인식도 부족한 저능아》라고 혀를 차고있는 정도이다.

박근혜의 책임회피는 온 남조선사회를 허위와 기만, 사기와 협잡이 살판치는 인간말세의 란장판으로 만들어놓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격노하고있다.

《온갖 거짓이 이남땅을 통채로 휩쓸고있다.》, 《불법으로 강탈한 대통령직이여서 불법만이 통하는 사회》, 《과연 박근혜의 언행에서 거짓과 진실은 어데서부터 어데까지인가.》, 《박근혜의 집권욕구를 충당할 제물이 이제 얼마나 더 필요한가.》

 

《유신》독재자의 추악한 퇴물림-동족대결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세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은 《정권》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광기를 부려대는 동족대결이다.

위기가 닥쳐오면 무작정 달아나고 무작정 회피하는 박근혜이지만 유독 메돼지처럼 피하지도 주춤거리지도 않고 정면으로 미욱하게 돌진하는것이 있다.

그 무모한 광기가 유감없이 발휘되는것은 다름아닌 동족대결이다.

사실 박근혜의 《보신술》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위기극복방책》은 풍랑처럼 겹쳐드는 다난다사한 그 모든 위기상황들을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모면하려 하는것이다.

2012년 괴뢰대통령선거전야에 땅바닥에 곤두박히던 지지률을 《종북》이라는 강심제를 사용하여 반전시킨 류다른 경험을 가지고있는 박근혜여서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그 수법을 계속 활용해대는것이 버릇처럼 굳어져있다.

사람들이 박근혜의 집권 3년반기간 여론을 들볶아대던 형형색색의 크고작은 《북소행》들이 례외없이 역도의 집권위기가 극도에 달하였을 때 제기되였다는 사실들에 주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북도발》, 《북위협》, 《북소행》이 발생할 때마다 《어김없이 제철에 찾아온 〈북풍〉》, 《제집안일놓고 북 탓하는 만능〈정부〉》, 《건설장의 기중기도 대남포격 노리는 장거리포무기》, 《〈1번〉은 청와대권력유지의 1번》, 《〈북소행〉이라는 결과발표 예견했더니만 아닐세라》라는 말들이 신조어로 류행되고 《인제는 그만들 속고 삽시다. 답답합니다. 제발…》이라는 말이 인사말처럼 통용되였겠는가.

그렇다면 박근혜가 어떻게 되여 선임자들도 무색할 정도로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광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동족모해와 동족비방, 동족중상, 동족적대, 동족대결만이 박근혜의 권력유지를 담보케 하는 최상의 《보신술》로 되기때문이다.

박근혜가 일으킨 《북풍》에 대해 간단히 렬거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2013년 집권하자마자 《3. 20해킹공격사건》으로 인한 《사상초유의 전산망대란》으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정부》의 허술한 《보안》과 부실한 《책임》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무작정 《북소행》으로 몰아붙였다가 남조선각계의 비발치는 야유와 조소를 받은것이나 2014년 5월 다가올 《6. 4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모면하기 위해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날조하였다가 각계의 더 큰 비난을 자초한 사실, 2015년 6월 활성상태의 탄저균을 남조선에 비밀리에 들여온 사실이 공개되여 온 남조선땅이 쑤셔놓은 벌둥지처럼 되였을 때 생뚱같이 《북의 탄저균살포위협》설을 내돌렸다가 내외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실을 비롯하여 박근혜의 《북풍》조작책동은 실로 헤아릴수 없다.

무지무능한 통치력으로 발생하는 악재들에 《북도발》과 《북소행》이라는 간판을 붙여가지고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불신과 증오를 확산시키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대한 허무감을 극대화시켜보려는 박근혜와 그 패당의 책동은 실로 간악무도하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고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바라는 각계각층을 다짜고짜 《자유민주주의》에 반기를 든 《종북세력》으로 몰아대여 처형하는 현대판마녀사냥에 피를 물고 미쳐날뛰고 6. 15통일시대의 소중한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보루》로 공인된 개성공업지구마저 가차없이 짓뭉개버린것도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이였다.

지금 북남관계가 한줄기 의사소통수단도 없이 최악의 위기국면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박근혜의 동족대결책동때문이다.

원래 《반공》에 쩌들고 민족분렬과 북침전쟁책동을 본업으로 삼고있는 박근혜였기에 현정세를 타개해나가기 위한 우리의 그 어떤 발기도 《남남갈등을 노린 대남선전공세》라고 헐뜯어대고 민족공동의 의사가 반영된 통일방안도 《국제공조균렬을 노린 위장평화공세》라고 비방해나서고있는것이다.

《통일대박론》과 《드레즈덴선언》,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보기조차 낯설고 듣기조차 거북한 박근혜의 《통일방안》들은 그대로 분렬방안, 대결방안일따름이다.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것으로 살길을 찾아보려는 박근혜로 하여 초래된 위기는 더는 수습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저주에 차 울부짖고있다.

《박근혜는 무모한 도발과 파멸의 진원지》, 《국민은 치마두른 대결깡패 박근혜때문에 살아갈수가 없다.》, 《민족의 암적존재인 박근혜를 도려내자.》

상습적인 해외도피와 파렴치한 책임회피,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로 일관된 박근혜특유의 더러운 《보신술》은 한마디로 이미 불운에 비명횡사한 독재자의 전철을 답습하는 《유신》의 퇴물림이다.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한 박근혜의 《보신술》에 의해 온 남녘땅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 사람 못살 인간동토대, 패륜악덕의 란무장으로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해외도피, 책임회피, 동족대결로 특징지어지는 박근혜의 《보신술》은 더이상 통할수 없다.

흐르는 시간은 박근혜의 더러운 명줄이 어떻게 비참하게 끝나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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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싸드》를

최근 《싸드》배치문제로 하여 남조선각계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설정된 경상북도 성주군 인민들은 괴뢰당국이 주민들의 생명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이야말로 5만명의 군주민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이런 굴욕적이고 반인민적인 결정은 무조건 철회되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들은 《박근혜가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하지 말라.》, 《절대로 미국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혈서쓰기, 단식롱성, 삭발투쟁, 초불시위, 서명운동을 비롯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는가 하면 《싸드》배치지 선정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국무총리》 황교안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마을어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극렬한 항의를 들이댔다.

남조선인민들이 그처럼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그것이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갈등을 초래하게 되는것은 물론 인체와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때문이다. 《싸드》체계의 레이다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발전기소음, 랭각수 등으로 사람과 토지, 주변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것으로 하여 미국자신도 사막지대나 해안가에 《싸드》를 배치하였다.

이런 화근덩어리를 거리낌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이고도 그 무슨 《유용성》과 《당위성》을 떠들고 《큰 피해가 없다.》는 식으로 여론을 무마해보려 하고있으니 어찌 남조선인민들이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방도는 무엇인가.

여론으로 대신한다.

- 《청와대에 <싸드>를! 그게 최적지이고 정답이다.》

- 《<싸드>를 박근혜전용으로 집마당에 설치해라.》

- 《성주, 다시말하여 <싸드>배치지역 가장 가까운곳에 <국방부>, <새누리당>, 청와대가 이동하면 모두가 환영할것이다.》

《싸드》가 좋다고 끌어들인자들이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것이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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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만이 유일한 출로

《헬조선》, 《탈조선》이라는 오명이 붙은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라는 또 하나의 악재가 터져 민심의 분노를 끓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현 보수패당은 사회각계의 비난과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성주에 《싸드》를 배치한다고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성주군의 주민들이 들고일어나자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현 보수집권자는 지도까지 펴가며 《싸드》레이다전자파의 《무해함》을 강변하면서 더 이상의 론의를 《불필요한 정쟁》이라고 떠들었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집권자의 앙탈질에 힘을 얻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서로 뒤질세라 세치 혀끝으로 망언을 람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나중에는 《새누리당》의 하태경이라는자까지 나서서 《주민시위가 격렬해지는 리유는 그럴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주기때문》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쳐 민심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오늘 온 남조선땅이 현 보수집권자의 악정으로 실업대군이 넘쳐나는 《실업왕국》,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너도 나도 목숨을 끊는 《자살왕국》으로 화한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엄연한 현실이다.

남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초보적인 삶을 요구하여 거리를 메우며 항의시위에 떨쳐나서는것이 바로 그 실증으로 된다. 《싸드》가 배치되는 지역이 조선반도유사시 주변대국들의 1차타격대상이 될것이라는것은 이제는 비밀아닌 《비밀》로 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서 인간다운 삶을 빼앗아간것도 모자라 오늘은 그들의 생존까지 위협해나서는 현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민중의 고통을 락으로 여기는 인간악마들임이 분명하다.

이런 무리들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지금과 같은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헬조선>에서 살아남을 길은 오직  <탈남>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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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진행한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놓고 미국에서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의 공식인물들이 나서서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니, 《도발》이니 하는 나발들을 늘어놓고있다.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드는 미국의 행위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기 전에 각종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핵으로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먼저 돌이켜보아야 한다.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진짜위협이며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먼저 주인에게 삿대질을 해대는 격으로 미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대응조치에 대한 비난놀음을 벌리고있는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로 된다.

미국은 오는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지속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벌려놓으려는 불놀이가 핵전쟁의 도화선으로 타들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에 대처하여 지금 우리 군대는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불장난을 하려든다면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섬멸적핵세례를 받게 될것이다.

미국에 편승하려는 일부 나라들도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알고 공정한 립장을 취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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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온 겨레는 거족적투쟁으로 박근혜역적패당의 매국배족적인 《싸드》배치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남조선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대재앙을 몰아오는 망동》, 《미국의 리익만을 절대시한 매국결정》 등으로 련일 성토하면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는 박근혜를 《제2의 을사오적》으로 락인하고 그 배치를 결사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군의 주민들은 성주에 나타난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면서 7시간동안이나 견결히 투쟁하였으며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삭발과 초불집회, 서울롱성투쟁 등 련일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미국과 작당하여 괌도의 《싸드》기지를 공개하는 놀음을 벌리는 등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싸드》배치반대투쟁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 매국배족에 환장하여 삼천리강토와 온 민족을 날강도 미제의 핵전쟁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기고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는것처럼 괴뢰패당이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배치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에 추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서슴없이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매국역적행위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패당은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 흉악한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쟁발원지, 참혹한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친 박근혜패당의 친미사대적망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행위로 락인하고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망동으로 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 핵전쟁발원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위기는 더욱 현실적인 위험으로 눈앞에 박두하였다.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로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될 엄중한 인명 및 환경피해와 막대한 경제적부담 또한 이루 헤아릴수 없다.

남조선은 미제침략군에게 《싸드》부지와 시설물제공은 물론 건설비, 군수지원비, 운용비용 등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혈세를 섬겨바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부담은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이 들쓰게 되였다.

군사적실용성은 물론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하여 미국내에서조차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있는 《싸드》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에 위험을 조성하고 주위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백해무익한 괴물로 배척당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싸드》배치로 인한 《피해는 없다.》느니, 《괴담류포》니 하며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어떻게 하나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철면피한 광대놀음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박근혜역도는 21일에도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열고 《북의 위협》이니, 《최선의 방도》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저들의 《싸드》배치를 합리화하고 《불순세력》을 운운하며 남조선 각계의 정의의 투쟁을 탄압할 흉악한 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북과 남을 가림없이 온 겨레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앙만을 몰아오는 천하의 역적무리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암적존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도가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친 대가로 파멸에 처한 운명에서 벗어나고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온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종국적멸망을 면할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싸드》와 같은 고철덩어리로 우리의 정의의 불소나기를 조금이라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막고 미제의 침략적인 살인장비들과 기지들을 철페하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은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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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싸드》배치를 통해보는 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지금 날이 갈수록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부적절하며 매우 위험하다는 소리가 내외에서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무슨 《괴담》이라는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면서 어떻게 해서나 남조선에 미국의 살인장비를 배치하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이 반대하고 실지 유사시에는 무용지물인것을 왜 기어코 배치하려 하는것인가.

세계는 박근혜의 이 망녕된 짓을 보면서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노복, 상전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희생을 포함한 그 무엇도 주저하지 않는 사대매국창녀의 몰골을 똑똑히 확인하고있다.  

돌아보면 집권후 현재까지 외세에 빌붙어 놀아댄 박근혜의 비굴하고 추악한 행적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가 없다.  

박근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온 겨레를 핵재난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지 못해 몸살을 앓는 희세의 매국노이다.외세의 핵은 반가운 서방이나 되는듯이 속치마까지 쳐들고 아양을 떨며 끌어들이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동족의 자위적핵보검은 제거해버리지 못해 온갖 못된짓을 다 해대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첫 해외행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혈맹관계》니, 《핵심축》이니 하고 갖은 아양을 다 떨고 권력의 요직들에 미국의 특등앞잡이들을 들여앉힌것만 보아도 체질화된 친미굴종적본색을 잘 알수 있다.

미제침략군에 의해 수십년동안이나 치욕을 당한것도 모자라 남조선강점 미군을 절대로 다른 곳으로 빼돌리지 말아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전시작전통제권》도 미국상전의 손탁에 기약없이 내맡기고있는것이 박근혜이고 노예적굴종의식에 물젖어 민족내부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불순한 《공조》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이나 수치를 모르는 정치창녀이다보니 이번에는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는데 쌍수를 들고나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이고 얼빠진 친미사대매국행위에 울분을 토로하면서 《지구상 그 어디에도 이런 곳은 없을것》, 《박근혜가 미국의 특등식민지노복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길것이다.》라고 조소하고있다.

안으로는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밖으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암은 절대로 저절로 치유되지 않으며 그 뿌리를 제거해야만 고칠수 있다.

권력유지와 치부를 위해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박근혜반역집단이야말로 반드시 들어내야 할 악성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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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독선, 전횡

썩은 정치는 망하기 마련이다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끝난지도 퍼그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기간 박근혜를 등에 업고 벌린 추악한 정치내막이 련일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새누리당》의 《친박》핵심들인 최경환과 윤상현이 《국회》의원《선거》기간  공천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이번에 모두 드러났다. 공천개입과 관련하여 무관하다고 수염을 내리쓸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것까지도 들통났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친박>패권주의세력이 청와대권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사유화하고있음을 반증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막장공천의 몸통은 따로 있음이 확인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 몸통이 누구인가 하는것은 묻지 않아도 뻔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새누리당》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빨간색옷까지 떨쳐입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분주탕을 피운것이 과연 누구이며 《선거》에 직접 개입한것이 누구인가.

그러나 그 어떤 비렬한 술책과 간교한 회유기만, 압박도 민심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새누리당》의 《선거》패배는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을 종국적으로 몰아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선택이였고 력사의 엄정한 판결이였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아직도 민심에 도전하여 부정부패와 전횡을 일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반역적악정으로 근로인민들의 존엄과 자주적권리가 깡그리 유린말살되는속에 오늘 더더욱 만연되는것은 보수패당의 어지러운 부정부패행위와 인민에 대한 억압과 천대이다.

얼마전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당시 저지른 부정부패사건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의 《선거》선전업무를 맡아본 전 《홍보본부장》을 비롯한 이 반역당패거리들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선전을 한다고 하면서 엄청난 부정부패행위를 저질렀다.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저 하나의 향락을 추구하고 권력욕만 실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근로대중을 짐승처럼 여기면서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짓밟는 패륜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뢰물행위로 괴뢰검찰의 현역 검사장이라는자가 구속되고 청와대 핵심세력인 민정수석이라는자가 부동산거래비리에 깊숙이 개입한것이 드러났으며 괴뢰교육부 정책기획관이라는자가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 등 가뜩이나 악취풍기는 부패의 소굴인 《새누리당》내에서는 련이어 부정부패행위들이 드러나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

《색누리당》, 《차떼기당》,  《성추행당》 등 각종 오명을 어제도 오늘도 상표마냥 등에 붙이고다니며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도맡아 저지르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가 틀고앉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다.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주는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중소기업들이 련이어 파산, 몰락하고 실업률은 력대 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으며 경제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는속에 빈부격차는 하늘땅차이로 커가고있다. 

더우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사대매국과 파쑈폭압,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여온 박근혜패당이 최근에는 위험천만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결정함으로써 인민들의 생존권은 더욱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되였다.

그러니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어찌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지금 《싸드》배치지역으로 공표된 경상북도 성주를 비롯하여 남조선 전지역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각계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에게 더욱 치명적인 타격으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이 멸망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하고있지만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의 파멸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오만과 독선, 전횡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으며 낡고 부패한 보수패당의 통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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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한 수작질

위기에 처할 때마다 외워대는 궤변

최근 미제의 살인장비 《싸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으로 박근혜패당은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있다.

여기에 불안을 느낀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지난 19일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북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다.》느니, 《리득을 보는것은 북정권》이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무턱대고 동족을 걸고드는 못된 버릇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

오늘날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사회적기류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출판물들도 모두 그에 대해 보도하고있다. 그에 대해서는 해외언론들도 소개하고있다. 미국내에서도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한 견해와 립장을 피력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민심 모두가 분노하고 전 세계가 다 알고 여론화하고있는 문제를 우리가 언급한다고 하여 무슨 《남남갈등》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다시한번 천명하지만 우리는 남조선사회에 남남갈등을 부추기거나 조장한적이 없다.

오직 외세의 살인장비를 끌어들여 민족의 리익과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악화에로 몰아가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들에 대하여 정당한 충고를 주었을뿐이다. 과연 이것이 그 무슨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는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적반하장의 파렴치한 망언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명백히 괴뢰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써먹던 그야말로 케케묵은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다.

그래 누가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고있는가.

지난 시기 박근혜패당이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소동, 반대파세력탄압에 열을 올리면서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모순을 더욱 극단으로 끌어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악명높은 《보안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벌리는 반《정부》투쟁도 지어 인민들의 생존권사수투쟁까지도 《<종북>세력들의 란동》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감투를 씌워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였다.

더우기는 꽃망울같은 애어린 자식들을 졸지에 잃은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의 진상규명요구조차 묵살해버리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을 《종북》이라는 감투를 씌워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가차없이 탄압한 극악무도한 파쑈광도 바로 현 괴뢰집권자이다.

남조선사회의 불안과 갈등만을 조장시켜온 주범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살인장비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외인침입》이니 뭐니 하면서 《철저한 수사》에 대하여 줴쳐대고 이것을 또다시 우리와 련계시키려는 속심밑에 그 첫단계로서 《남남갈등》이니, 《북의 리득》이니 하며 저들의 만고죄악을 우리에게 전가시켜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패당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사회를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간 저들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체를 숨기고 파렴치한 궤변으로 여론을 오도하여 남조선사회와 동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 남조선의 《싸드》배치를 정당화하자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곧이 들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추악한 행적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런 후안무치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갈등, 민족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할수 없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을 걸고들면 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만을 드러내는것임을 명심하고 입을 봉하고있는편이 상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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